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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동네랑 아닌 동네..애들 부모 교양차이 넘 많이 나요...

... 조회수 : 14,672
작성일 : 2011-06-24 17:42:54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잘사는 동네 애들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교양있고 바르구요..부모님도 그런 편이세요(강남,서초쪽)
근데 진짜....못사는 동네...애들은
피해의식인지 자격지심인지..
진짜.........별롭니다...
그집이 잘사든
못살든
그 환경분위기에 동화되서
예의 교양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애들 학부모 분위기도 딱 그랬습니다.
IP : 119.196.xxx.17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1.6.24 5:45 PM (211.235.xxx.130)

    그러시는 원글은 어디 사시는지...
    82 게시판이 날이 갈수록 너무해...

  • 2. ...
    '11.6.24 5:46 PM (119.196.xxx.179)

    동네 분위기라는거 절대 무시못해요...
    물론 개인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그런동네가서
    살다보면 그렇게 변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잘사는 동네 애들이랑
    못사는 애들 동네 애들이랑
    두집안이 가정형편은 비슷하다해도
    교양이나 분위기 확실히 다릅니다..

  • 3. ㅁㅁ
    '11.6.24 5:46 PM (221.141.xxx.162)

    떡밥 또 나왔다~!!!!

  • 4. ..
    '11.6.24 5:47 PM (119.192.xxx.164)

    이글 대문에 걸리겠군요..

  • 5. 이럴 때 증말
    '11.6.24 5:48 PM (124.197.xxx.4)

    떠나고 싶다.이 곳을... .
    정말들 너무한다. 어떻게 속물이란 속물은 다 모인 듯 하다.
    정이 점점점점 떨어진다.

  • 6. 무식
    '11.6.24 5:48 PM (218.232.xxx.55)

    똑같은 생각이라도 읽기 편하게..공감이 잘 가게...설득력 있게 글을 쓸수도 있었을텐데....
    잘배운 사람과 못배운 사람들의 차이도 너무 커요.

  • 7. 헐2
    '11.6.24 5:48 PM (121.148.xxx.128)

    잘살믄 교양있고 바르다고요???
    장마철에 머리까지 헷갈려요.

  • 8. ..
    '11.6.24 5:49 PM (121.129.xxx.79)

    원글님 부모님께서는 강남쪽 사신다고 쓰셨는데,
    원글님은 원글님이 말하는 지역에서 사셨나봐요.
    글쓰신 것을 보면 성인인데도 교양이 바닥이네요.

  • 9. ..
    '11.6.24 5:49 PM (118.221.xxx.209)

    글쎄...강남 한복판에 살고 있지만, 교양들은 있어보이긴 하지만, 자식들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그런지...건방진 아이들도 많고, 이기적인 아이들도 은근 많아요....
    물론 바르게 키우시는 분들도 있지만, 안그러신분들도 많아요...

    저도 강남에서 태어나자라서 쭉 살아와서..제 친구들이나 제친구들 아이들은 다 비슷한 육아관을 가지고 키워서 다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니신분들도 의외로 많아요...

  • 10. ...
    '11.6.24 5:50 PM (118.22.xxx.244)

    명박이네 쓰레빠 아들내미랑,코디딸래미는 예의 교양이 철철 넘치겠네요.

  • 11.
    '11.6.24 5:51 PM (58.148.xxx.12)

    대문가기 페스티벌인가...

  • 12. 맞아요
    '11.6.24 5:52 PM (121.142.xxx.118)

    백이면 백명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공감가는 말씀인건 사실이에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부자동네도 살아보고 가난한 동네도 살아봄)

  • 13. ...
    '11.6.24 5:53 PM (119.196.xxx.179)

    근데요...
    막욕을 하시는데요..
    동네 분위기 정말 무시못해요
    애들 분위기 학부모 분위기..
    진짜 다릅니다..
    물론 간혹가다가 못사는 동네에서도
    그렇지 않은 부모있기도하지만
    대체적으론 그 동네 분위기따라 가더라구요

  • 14. ...
    '11.6.24 5:55 PM (119.196.xxx.179)

    예를들어 비슷한 형편의 중산층이
    잘사는 동네에서 사는것과
    못사는 동네서 사는 걸 보니..
    그 동네 분위기 따라 행동하고 사는거 맞던데요...
    맹모삼천지교라했잖아요..

  • 15. .
    '11.6.24 5:55 PM (180.229.xxx.46)

    잘사냐 못사냐를 떠나서...
    교양없는 부모 밑에서 어쩌다 공부 잘해서 좋은 직장 가져도.. 무식은 끝이 없더군요.

    그런 부류는 좋은 직업 땜에 겉으론 교양이 있는것 처럼 보이긴한데..
    사실은 무식하고 몰상식 하단거..
    이런 사람 만나면 정말 피곤..

  • 16. Z
    '11.6.24 5:56 PM (211.246.xxx.11)

    교양같은 소리하시네요
    이런 다짜고짜 글에 맞다하는 사람의 무교양을 통탄하며!!!
    부끄럽습니다

    부자대통령, 백혈병 살인자 건희 일가가 교양넘쳐요?
    이럼 일반화한다 하겠죠?

  • 17. 동네차이
    '11.6.24 5:58 PM (113.190.xxx.47)

    는 절대 아닌것같고..
    (잘산다고 뻑가서 엄마 재수, 애 재수 무지 많이 봤음)
    개인의 인격과 수준차이는 분명히 있는거 같음!

  • 18. ...
    '11.6.24 5:59 PM (119.196.xxx.179)

    개인의 성향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체로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서
    그집단 그 동네의 대세적 분위기에 휩쓸려가는게
    보편적이더라구요...
    그 집이 잘살든 못살든 애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동네분위기 환경 무시못합니다
    잘사는 동네 상대적 박탈감 논할게 아니고
    직접 가서 보면 교양도 있고 참...애들도 예의바르고
    못사는 동네 그집이 잘살아도..참...
    천박했습니다..음란패션에 학습분위기에..
    결국 애 임신까지 하고..참...
    이래서 동네따라 학교보내나 했을정도였어요
    동네 분위기 절대 무시못해요
    아무리 여기서 욕을 해도도..
    겪어보니 그랬습니다.

  • 19. Z
    '11.6.24 5:59 PM (211.246.xxx.11)

    교양이 차고 넘쳐 한날당 지지?(비율상 경향성 뚜렷하죠)
    웃기고들 계십니다요

    게시판 날로 후져가네

  • 20.
    '11.6.24 6:03 PM (211.246.xxx.11)

    참 빵이나 드세요 ㅋ

  • 21. ..
    '11.6.24 6:03 PM (119.192.xxx.164)

    못사는 동네 그집이 잘살아도..참...
    천박했습니다..음란패션에 학습분위기에..
    결국 애 임신까지 하고..참...

    잘사는 동네는 음란패션은 예술이던가여?

  • 22.
    '11.6.24 6:03 PM (125.186.xxx.168)

    뭐, 예의나 교양은 오바구요. 여유있으면, 적어도 남들눈을 더 의식하긴하죠 ㅎㅎㅎ 예의나 교양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가 더 있달까요.. 저윗분 말씀대로 좀 상식선에서 움직이려는거요.

  • 23. 쓸개코
    '11.6.24 6:05 PM (122.36.xxx.13)

    무슨소릴 들으시려고 이런글 올리셨나요..
    경기도는 어떻고 지방은 어떤가요?

  • 24. ㅋㅋㅋㅋ
    '11.6.24 6:05 PM (110.14.xxx.233)

    단적인 예로 지금 여기 댓글란에 쌍욕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단적인 예죠.
    인정하고 싶지않겠지만 교양차이 나는거 분명하구요.
    저도 강남 비강남 다 겪어봤지만 차이 확연하게 나요.
    지금 여기 막말댓글 다는 사람들 보세요.

  • 25. ..
    '11.6.24 6:07 PM (119.192.xxx.164)

    110.14.180.xxx melt
    또오셨어요?

  • 26. 참나...
    '11.6.24 6:08 PM (123.212.xxx.123)

    하루종일 이런 글이 기다렸다는 듯이..
    근데 틀린말은 별로 없다라는거..
    표현이 넘 발칙(?)해서 듣기 거북하다 뿐이지....

  • 27.
    '11.6.24 6:09 PM (119.196.xxx.13)

    물어라 떡밥!!!물어라 떡밥!!!
    물어라 떡밥!!!물어라 떡밥!!! 어흥

  • 28. ㅎㅎㅎ
    '11.6.24 6:10 PM (125.152.xxx.128)

    전여옥..........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요......참.......교양 있으신 분이구나....^^

    원글님도 교양이 철~~~철~~~~~~~넘쳐 흐르시네요~^^

    호호호~

  • 29. 타인의...
    '11.6.24 6:10 PM (220.86.xxx.23)

    교양을 논하기전에 본인의 교양부터 신경쓰세요.
    교사의 발언치고 너무 저렴하네요...

  • 30. ㅎㅎ
    '11.6.24 6:15 PM (125.178.xxx.200)

    명박이네 쓰레빠 아들내미랑,코디딸래미는 예의 교양이 철철 넘치겠네요. 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
    '11.6.24 6:16 PM (182.210.xxx.73)

    교사들의 자질도 개개인마다 너무 차이 나죠.
    힘든 자리에 자원하여 생색내지 않고 아이들 교육에 힘 쓰고 그것이 교사의 할 일이라 여기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에, 지역에 따른 수준 차 운운하며 편한 자리만 찾아 가려는 본인의 수준을 정당화하려는 분들도 있지요.

  • 32. 그거
    '11.6.24 6:17 PM (123.199.xxx.164)

    맞는소리 어느엄마가 너(같은 학교엄마)싫다고 하더라~초등생도 아니고 그런말 옮기구...밭팔고 논팔아 졸부된 시부모 재산이 100억쯤 될거란 과대망상 하는 아줌마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기 시댁이랑 남편 흉을 정말 무작시럽게 하고 다니면서 그게 자기 얼굴에 침 뱉긴줄 모르는 무식한 아줌마에~~초등성적으로 특목고 같다고 착각아닌 착각 하고...시험점수 비교하면서 자기애가 전교일등이라고 떠들어대고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동네 얘기 다 그런건 아닌데 비율적으로 봐선 저런 아줌마들땜에 동네수준이 하향평준화된듯

  • 33. 조금은
    '11.6.24 6:19 PM (61.43.xxx.40)

    공감이 가요......
    딱 양분되는 건 아니지만 공공도서관 가보면 지역마다 분위기가 틀리긴 해요.......

  • 34. ㅋㅋㅋㅋ
    '11.6.24 6:20 PM (110.14.xxx.233)

    119.192.58.xxx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35&select_arra...

  • 35. ㅋㅋㅋ
    '11.6.24 6:21 PM (110.14.xxx.233)

    조금은 61.43.164.xxx 님 말에 절대공감.
    가장 단적인 곳이 또 도서관이죠.
    이건 정말 직접 경험해봐야지 압니다.
    강남 서초 지역 도서관과 그 외 지역 도서관 비교해보세요. 180도 다른 세상임.

  • 36. ㅋㅋㅋㅋ
    '11.6.24 6:22 PM (110.14.xxx.233)

    확실히 강남권 애들은 어릴때부터 남에게 피해주지말아야 한다는것이나 공공질서 그런거에 대한 교육이 다른반면 그 외 지역사람들은 공공질서 안지키고 남에게 피해주는거를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경향들이 강하죠.
    남이 뭐라하면 자기 권리 에 대해서만 목소리 높이고.

    그래서 간혹 뉴스보면 주차문제로 칼부림 나고 그러기도 하죠.

  • 37. ..
    '11.6.24 6:23 PM (119.192.xxx.164)

    ㅋㅋㅋ (110.14.180.***)
    그렇게 머리든게 없어서 500미리씨벨트라 한겨?

  • 38.
    '11.6.24 6:28 PM (110.14.xxx.233)

    .. ( 119.192.58.xxx )

    또 열폭하는겨? ㅋ 꼬우면 강남으로 이사오던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35&select_arra...

  • 39. ..
    '11.6.24 6:29 PM (119.192.xxx.164)

    melt ( 110.14.180.xxx , 2011-06-20 00:23:07 )
    어이가 없군요....
    님들 수치 모르세요 ?
    나노시버트 입니다. 저건 일본 원전 방사능 때문이 아니라 일반 자연계 방사능수치에서 나오는 수치입니다. 유의미한 수치도 아니고 기계의 신뢰성도 담보못하고.
    일반 태양광선에서도 그리고 대기중 혹은 토양에서 보이는 자연계 방사능 수치도 저정도 오르내려요.
    비행기 타면 저거보다 수 십배는 더 높게 오릅니다.
    제발 불안감조성하려고 애쓰지않았음 하네요.
    1밀리 시버트도 안되는 나노시버트 상황에서 뭐 그리 호들갑인지.
    인체에 피해를 미치려면 최소 500밀리 시버트는 되야함.
    ------------------------------------------------------------
    시러 너처럼 500미리 피폭되서 헛소리 하는거 보기 싫거등..

  • 40. ...
    '11.6.24 6:30 PM (123.109.xxx.203)

    정말 그런것같아요
    강하나 사이에 두고 왜 그렇게 다를까요?
    서울/지방, 한국/아시아, 아시아/세계, 세계(지구)/우주
    참 좁고 좁은, 넓디넓은 우주의 작은별에서
    강하나를 극복하지못하고 교양차이까지 재고있으니
    알바생의 세계는 참 오묘하네요

    Ted 강의중 영화 컨택트의 실제주인공이 하는 강의 권합니다
    -비강남권 거주 43년차 교양머리없는 지구인

  • 41. 쓸개코
    '11.6.24 6:37 PM (122.36.xxx.13)

    123.109님. 글 참 좋네요~ㅎㅎ
    저는 경기에 사는 더 교양머리없는 지구인이에요~
    살고있는 단지에 젤큰평수가 73평대인데 그보다 못한 평수에 살고 있으니
    얼마나 교양없겠어요~

  • 42. ㅋㅋ
    '11.6.24 6:38 PM (110.14.xxx.233)

    119.192.58.xxx < - 이사람 저사람에게 열폭하고 맨날 쌈거는 82의 싸움꾼이셨군요? ㅋ 반말은 예사고. 인생 참 쓸데없는곳에 소진하며 사시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35&select_arra...

  • 43. ..
    '11.6.24 6:40 PM (119.192.xxx.164)

    melt 이글 잘바바...
    http://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3&sn=off&ss=...

  • 44. ...
    '11.6.24 6:49 PM (121.169.xxx.129)

    이틀에 한번씩 새로 나오는 이런류의 글은 뭔가....

  • 45. tt
    '11.6.24 7:18 PM (210.117.xxx.87)

    그래서 원글님은
    강남 출신 부모님 밑에서 강남에서 교육 받고 자라고
    본인의 아이들도 강남에서 키우고 계신....거죠?

    그런데.. 님 글이 너무 교양 없어 보이셔서요ㅠㅠ
    제가 아는, 강남 사는 친구들은 님 말대로 다들 교양 있고 성격 좋았는데 말이에요.

  • 46. 코메디^^
    '11.6.24 8:19 PM (221.151.xxx.11)

    풋~!
    님도 못사는 동네 출신처럼 보이는데요~ 뭘^^

    정말 교양 있는 분은 이런 글 안 쓰시겠죠.
    왜냐 교양이 철철 넘쳐 흐르는 여유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앗~! 무지막지하게 잘 사는 명박 제외.

  • 47. jk
    '11.6.24 8:47 PM (115.138.xxx.67)

    잘살건 못살건 그건 중요하지도 않고
    교양따위도 아무런 쓸모없다능~~~~

    중요한건 미모죠~~~~~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핫@@@@@@

  • 48. 아무리 그래도
    '11.6.24 10:05 PM (116.122.xxx.60)

    사람사는 정은 님이 말하는 그 못사는 동네가 더 많이 넘쳐난다는거.........

  • 49. 허접
    '11.6.24 10:21 PM (121.185.xxx.91)

    강남에 사는 그 수많은 연예인들은 교양이 철철 흘러넘치겠네요~
    장동건고소영김남주김승우비권상우손태영신민아정우성등등등이 교양있구 바른사람들이었구나

  • 50. 둥알라
    '11.6.24 10:39 PM (211.47.xxx.171)

    임성한 드라마작가 대사삘 나요. 옛날 무슨 드라마에서 마가린인지 무말랭인지 하는 애가 나와서 우리 부잣집애들은 너무 순수하고 가난한 집 애들은 교활하고..... 이런 비슷한 대사 씨부렸던 적이 있었는데...
    임성한은 과연 교양있는 작가일까요? 쓰레기막장 작가일까요?
    원글자를 비롯해 임성한처럼 이런 말을 거리낌없이 하는 사람일수록 교양족워너비랄까. 결코 그 부류는 못 끼면서 평생 해바라기만 하다가 그 동네의 밑닦아주고 대신 나팔 불어주는 역할?

  • 51. 그래서요?
    '11.6.24 10:57 PM (110.15.xxx.7)

    네???

  • 52. 에고~
    '11.6.24 11:07 PM (183.96.xxx.100)

    원글 다른 글 보니 교양 운운 할 입장이 아니신 것 같은데.
    어디 사시든 상관없이 본인 교양이나 쌓으세요.
    어디나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지만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치면 확률적인 부분은 있을수도 있겠네요. 강북 시민.

  • 53.
    '11.6.24 11:29 PM (218.159.xxx.123)

    부끄럽다 대한민국.

  • 54. 와.
    '11.6.24 11:34 PM (175.116.xxx.88)

    한방에 남 기분을 바닥으로 떨어뜨리시네. 님 능력자.

  • 55.
    '11.6.24 11:54 PM (125.176.xxx.49)

    저도 느꼈는데요
    결혼전.결혼후,결혼후잠깐 .해서
    3군데서 살았는데 결혼후 잠깐 살았던 곳에서
    느꼈습니다..
    걍 속으로만 알고 있었고 말로 하긴 그랬는데 ..

  • 56. ㅎㅎㅎ
    '11.6.25 1:13 AM (116.41.xxx.250)

    신종 알바 수법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인생사 그렇게 단순하던가요?
    못사는 사람=교양없음, 잘사는 사람=교양있음
    그리고 그 교양이란 게 뭘까?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일까?
    그들의 내면도 그들이 가진 부만큼이나 풍요로울까?
    혹시 그 부자는 친일파 자손? 혹시 그 가난한 자는 독립군 후예?
    그 부자는 떡검, 섹검네 집? 남 등골 파서 축적한 사람??
    부자도 너무 다양하고 빈자도 너무 다양하다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 사람을 빈/부로 나누는 사람들, 그리고 그 빈/부가 개인적 잘남이나 자질 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빈부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조금의 고민도 단 1초도 해보지 못한 사람들, 기득권층의 가치를 그대로 내면화하거나 사회적 약자에게는 티끌만큼의 관심도 없는 사람들은 과연 가해자일까? 피해자일까?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 57. ㅎㅎㅎ
    '11.6.25 1:14 AM (116.41.xxx.250)

    부동산 하락하니까 잘 사는 동네에서 알바들 푸신 건 설마 아니겠죠?????
    아니면 한나라당에스 82 격파 지령을?
    에효...

  • 58. ...
    '11.6.25 1:44 AM (124.195.xxx.217)

    강남 사는 무식한 엄마들도 많던데요..ㅎㅎ
    그리고 교양없고 무식한 엄마들 아래 큰 되도 못한 애들도 많구요.
    강남 사는게 별건가?
    월세 전세 살아도 강남 사는 경우 많잖아요. in 강남 하느라고.
    그리고 서울대 출신에 강남 살고 그런 엄마도 애를 돈벌레로 키우는 경우도 많던데요..ㅎㅎ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어떤 딸내미..
    좋은 대학은 들어갔습니다만, 입만 열면 돈얘기에..남 얘기에...무슨 싸이코 같던데요.

  • 59. 자기편 흉보기
    '11.6.25 2:00 AM (183.102.xxx.63)

    원글님도 교양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떡 하니
    자기 편 흉을 보면 좋습니까?

    자기 동네 사람 흉 본다고
    딴 동네 사람 되는 거 아닌데..

  • 60. 헐.,
    '11.6.25 2:22 AM (124.50.xxx.7)

    맞다틀리다를 떠나서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니
    내아이를 맡긴건 아니지만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

  • 61. 동네마다
    '11.6.25 2:23 AM (61.43.xxx.112)

    분위기차이있어요

  • 62. 일리는 있는말
    '11.6.25 2:27 AM (182.209.xxx.78)

    제가 직접 살아보니 일리가 있긴 합니다.
    소위 제일 비싸다는, 지방이구요, 지역에서 살다
    너무 건물들이 노후해서 조금 변방지역의 새 아파트로 와서 근 일년 살아보니
    살고있는 사람들의 물이 좀 다른것이 느껴집니다.
    예의나 배려면에서도 좀 다르고,공중도덕면에서는 정말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수도 적은것이 나타나는데 문화나 생활수준도
    그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 63. 그지패밀리
    '11.6.25 2:44 AM (58.228.xxx.175)

    흠.전 님과 반대로 받아들입니다.
    제가 잘 사는 동네에 살아보니 애들이 어찌나 돈돈 거리는지..
    물론 아주 예의바르게 돈돈거립니다.
    어쩜 저렇게 예의바르게 돈돈 거릴까요?
    그것이 미스테리...
    저는 애들 상대직업이라...순수할 그나이에 벌써 돈의 맛을 알아버리고 돈이 인생 모든것이 되어버린 그들이 안쓰러워서 그 영혼이 불쌍했어요.


    그리고 그보다 수준이 좀 떨어지는 동네에 살아보니..그래도 아직은 순수함이 조금은 보였어요.
    물론 아주 못사는 동네는 아니라서 극단적 비교는 불가하지만 정말 잘사는 동네애들은 집 평수 학벌 부모직업..요게 관건이고요.그리고 자기에게 특별하게 뭐가 도움 안된다 싶음 애들끼리도 딱딱 그룹이 나뉘어지더군요.


    그리고 우리애는 순둥이라 부자동네..돈돈거리는애들 사이에서 좀 적응을 못한 부분도 있고
    살짝 수더분한 동네에서 그냥 인간미 있게 크는게 더 잘맞더라구요.
    암튼 저는 애들 교육상 부자동네는 절대 안간다를 철칙으로....

  • 64. .
    '11.6.25 3:23 AM (124.50.xxx.7)

    동네마다 분위기 차이가 약간씩은 있다는 윗님들의 의견에는 동감
    원글처럼 양분화 시켜 버리는건 원글님이 안좋은 케이스만 본 경험 같은데
    인복이 없었나봄.. 앞으론 훈훈한 사람들도 만나서 편견을 깨버리셈

    쌩뚱 맞지만 몇일전 본 글 링크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611...

  • 65. 겪어보니...
    '11.6.25 3:39 AM (124.61.xxx.39)

    차이가 없다고는 못해요.ㅠㅠㅠㅠ

  • 66. &
    '11.6.25 7:37 AM (218.55.xxx.198)

    쥐집사님을 비롯 준표나 몽준이 경원이는 배운게 없어서 그리 기본 교양도 없습니까?
    다섯살 훈이는 아는게 없어서 국민세금으로 무상급식찬반투표나 하자는 자다 봉창 두드
    리는 소리하고 앉아있나요...?
    자라목 건희아들 재룡이는 많이 배우고 부자라서 퇴페요정드나들다 마누라한테 이혼
    당했나요...? 가난했고 못살았어도 떳떳하고 정직했던 노무현대통령 발새 때만도
    못한 것들이 교양이니..빈부의 격차니 ...어쩌고 주둥이를 놀리더군요

  • 67. ^^
    '11.6.25 9:36 AM (125.135.xxx.46)

    이사가야 되나 ^^;;

  • 68. .
    '11.6.25 10:42 AM (125.129.xxx.31)

    근데 또 그렇다고 해서 못사는 동네가 사람사는 정이 있다..이건 또 아닌것 같아요 적어도 제 경험으로 볼때;

  • 69. ..
    '11.6.25 11:35 AM (122.38.xxx.48)

    이런 교양 코딱지도 없는 글을 올리신 걸 보니
    원글님은 강북 변두리에 사시는 분인 듯

  • 70. 훔..
    '11.6.25 1:33 PM (121.131.xxx.24)

    대놓고 얘기하긴 그렇지만..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르다는 말엔 공감합니다..;;;
    인간이란 사회적 존재라 그런지.. 처해진 환경에 따라 변화 될 수 있다는 것도 느끼구요..
    특히..도서관...바로 느낄수 있지요..

  • 71. 보아하니
    '11.6.25 1:43 PM (115.136.xxx.162)

    이분 강남권에 대한 지능안티인듯.

  • 72. ...
    '11.6.25 1:55 PM (175.198.xxx.199)

    강남, 서초, 목동 다 살아보았는데 그중 목동이 가장 찌질했음.
    어려운 형편에 공부 잘 시키겠다는 염원하나로 이사온 사람들이 많았고 그 덕에 교양이랑은 담쌓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 73. .
    '11.6.25 2:14 PM (221.146.xxx.74)

    남초사이트에 분란종자들이 많은데,

    요즘 여기도 이런 글 올리며 반응보는 분들이 종종 보이네요.

  • 74. 오뚜기
    '11.6.25 2:17 PM (59.1.xxx.10)

    사는곳이 중요한게 아니고 학벌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못살아도 자존심이 있는사람이 좋은것걑아요

  • 75. 다른
    '11.6.25 3:27 PM (115.136.xxx.92)

    댓글 안보고 댓글 달아요.
    그 교양이라는게...전 아리까리해요.
    결국 특정상황되면 다 똑같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교양 있어뵈는 사람들이 절박할때는 더 악다구니 쓰고 그래요. 나름 기득권이라 하극상같은(시부모-며느리, 남자-여자 등등)
    그리고 흔히 명예있는 사람들이 교양수준도 대체로 높다고들 생각하잖아요.
    전 얼마전까지 명예도 돈만큼 값지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다 똑같다는거 제 눈으로 확인하고나니 돈이 백번 앞선다는것..그래서 세태가 이렇구나..뒷북으로 깨달았어요.
    잘사는 동네니 뭐니 어느 상황까지는 교양있어뵈고 여유있어뵈고 사람들 고급(?)스러 보일지 모르나 들여다 보면 썩어 문드러진 모습들 참 많아요.

  • 76. 친정
    '11.6.25 3:47 PM (222.109.xxx.100)

    강남이예요. 동네에 월세, 전세 세입자들도 많아요... 강남이 더 교양이 있다기보다는 비교적 남의 눈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더 의식하고 신경은 쓰죠...
    강남에서도 평수로 갈리고, 새 아파트에서는 헌 아파트 애들이 놀이터 와서 물 흐리는거 싫어하고, 2년마다 이사다니면 엄마들한테 눈치보여요...

  • 77. **
    '11.6.25 3:55 PM (115.136.xxx.29)

    제가 아이들 욕하는것 너무 싫어하는데 우리애들이 가끔 욕을하면
    제가 혼냅니다. 그러면하는말이 자기들은 정말 안하는편이라고,
    우리아이 강남에서 이름난 고등학교다닙니다.
    그리고 윗분말씀처럼 남의 눈을 의식하니까 겉으로 큰싸움난다거나,
    특별한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성하고 상관없구요.
    경제적으로 있고 없고가 사람을 판단하는 일은 아닙니다.
    얼마나 인간성이상한 사람들 많은데요. 쉽게 말하면 같잖은 사람도 많은데 ..
    본글쓴분이 강남에 안사시고 막연한 환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진자가 상류층이 제대로 살았다면 지금 왜 이모양
    이꼴이 되어겠는지요.

  • 78. ...
    '11.6.25 3:59 PM (58.143.xxx.165)

    소위 잘산다는 동네에 가면 대 놓고 하는 분탕질이나 상스러운 말들, 큰 목소리 이런건 없습니다.
    학부모나 애들을 대할때도 서로간의 거리를 의식하고 그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지 않아요.
    그래서 서로 친밀하게 부비면서 정을 나누는거 싫어하고, 질척거리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겉보기에 세련되고 쿨하게 예의있고 교양있게 지내는 곳으로는 좋습니다만....

    그 속내에 들어가본다면,또는 서로 이해관계가 얽힌다면, 다 거기서 거깁니다. 오히려 더 차갑고 잇속 정확하게 챙기고, 조금이라도 내가 손해본다싶으면 손톱을 세우고 날카롭게 덤벼드는 곳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경험이에요. 인간 다 거기서 거기 같습디다.

  • 79. ,.,.,
    '11.6.25 4:21 PM (116.125.xxx.179)

    참~~~~~
    명박스러운....
    서선생류의 사고를 하는 ... 삼류 양아치의 본질을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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