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은미양의 죽음말이예요..
작성일 : 2011-06-24 13:57:59
1066844
이틀전에 기사 봐도 읽지 않고 헤드라인만 봤는데요..
오늘 E뉴스인가 티비서 보니..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다고
기다렸다 65번이나 찔렀다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사랑한다고 좋아했을 연인이었는데..
어떤 감정이면 저리 될수 있나요?
아이리스 노래 저도 좋아했었는데..
노래도 잘하고 어린 친구가 넘 불쌍하네요....
김성주의 마지막 말처럼
죽어서야 이름을 알리게 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데..
참 안타까워요..
IP : 116.120.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6.24 1:59 PM
(211.110.xxx.100)
연인이었는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요.
남자가 좀 이상하고 무서워서 여자분이 거절을 못한 분위기...
안타깝죠 정말..
2. .
'11.6.24 2:04 PM
(61.102.xxx.194)
연예인의 죽음중에 가장 끔찍한 죽음같아요. 어제 밤에 기사를 읽었는데 오싹하더군요.
홈피 들어가봤더니 불과 얼마전만해도 글 올리고 이쁜이모티콘 사용하고 예쁜 그림넣고 했더군요.
이렇게 이쁘게 살아있던 사람이 불과 얼마후 그런 비병횡사를 당하더니 생각하니
사람 앞일은 누구도 모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많은 죽음이 있지만 살해당했다고 하니 ...................
말문이 막히더군요.
여자든 남자든,
사람 잘가려가며 만나고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하니
'11.6.24 2:10 PM
(121.136.xxx.206)
너무 안타깝네요. 데이트폭력이든 스토커이든.. 예쁘고 소질있는 아가씨던데 그 부모마음은 어떨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아우
'11.6.24 2:19 PM
(125.131.xxx.32)
말이 65번이지 완전 난자당했다는 거 아니에요. 너무 섬뜩하네요.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부디 하늘 나라 가서 행복하길...
5. 전
'11.6.24 3:37 PM
(175.215.xxx.73)
그런 생각을 했어요.
얼마나 남자 보는 눈이 없었으면 그런 놈을 만났을까.....중고차 매매상의 종업원.....
6. ㅠㅠ
'11.6.24 4:36 PM
(211.36.xxx.8)
아는분 소개로 만났데요.
정말 사람사귀는거 복불복 이네요.
7. ㅇㅇ
'11.6.24 5:01 PM
(14.35.xxx.1)
그런 미친 짐승 새끼를 애인이라고 만났다니.. 불쌍한 처자...
8. ㅠㅠ
'11.6.24 6:10 PM
(125.178.xxx.200)
싸이코패스 아닐까요??
세상에 60여번이나 사람을 찌른다는 건 정신적으로 이상하지 않으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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