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빅뱅 대성군 사고--- 대성씨 차량으로 사망했대요. (ㄴㅁ)

..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1-06-24 10:46:34
오늘 조사 발표가 났군요.
IP : 1.225.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4 10:50 AM (203.229.xxx.101)

    일단 대성이 과속에 부주의하게 운전한건 사실이니...
    그리고 피해자도 만취해서 오토바이 몰았다면서요. 가다가 가로등에 머리 부딪쳐서 쓰러지고
    그상태로 골아 떨어져 있다가 차에 치인거같은데.. 아무튼 술먹고 운전대 잡지 맙시다
    그리고 운전할때 집중 방어운전 합시다

  • 2. 에혀 ㅜ.ㅜ
    '11.6.24 11:07 AM (123.213.xxx.9)

    선행사고와 대성이차의 사고가 2분여 남짓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국과수도 상처로 구분하기
    어려워 선행사고와 대성이의 차사고를 둘 다사망의 원인으로 규정지은 듯하다고 하네요.
    대성군도 잘못했고 돌아가신 분도 안타깝지만 21살의 청년이 받아 들이기에 너무 큰 충격이라
    걱정되네요.
    심리적인면 신경 써서 치료 잘 받았으면 합니다.

  • 3. ...
    '11.6.24 11:17 AM (58.149.xxx.230)

    운전자라면 다들 동감하실텐데 특히나 운전경력이 잛을 수록 그 상황이라면 그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사고라는 것을요 참 안타깝네요

  • 4. 존심
    '11.6.24 11:25 AM (119.148.xxx.210)

    피해간 차량이 있으므로...무조건 잘못이 없다고 하기에는 운전미숙이겠지요...

  • 5. ...
    '11.6.24 11:49 AM (203.59.xxx.119)

    만에 하나.

    앞에 피했던 택시는 그 택시 이전에 차가 없었고 그래서 앞을 볼 수 있었고요.
    대성씨 차는 대성씨 차 앞에 다른 어떤 차가 있어서
    그 차가 사고지점에서 갑자기 상황을 판단하고 바꿨을 경우
    대성씨는 앞차와의 간격에 좁았기 때문에 피하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뭐 이건 저의 만에 하나 있을 법한 추측이고요.
    그냥 운전자로서 대성씨가 안되긴 했네요.
    새벽 운전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수 있을텐데.

    그렇다고 대성씨 감싸는 것도 아니고요
    빅뱅 팬도 아닙니다.

  • 6. ...
    '11.6.24 12:09 PM (118.39.xxx.105)

    ... 님 ,추측이 아니고 사실일걸요? 첨 사고 났을 때 그렇게 봤어요. 대성차 앞에 차가 있었는데
    차선변경해서 갔다고요.그래서 안전거리니 뭐니 난리 났었던거같은데..
    암튼 대성 좋아하는데 넘 안타깝네요.

  • 7. 늦은밤
    '11.6.24 1:07 PM (125.177.xxx.83)

    심야시간에 운전할 때는 확실히 차간 거리를 여유있게 두는 습관을 길러야 할듯...
    다들 쌩쌩 달리고 신호도 넉넉한데 바짝 붙어 달릴 이유가 없지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아직 군대도 안 갔다오고 운전시작한지 얼마 안돼 그다지 능숙하지 않을텐데
    앞차에 너무 바짝 붙어 달렸지 않았나 싶어요 한마디로 운전미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448 어떡해요 돈100억이.. 6 로맨스타운 2011/06/24 1,838
664447 교육문제 jk는 입 좀 다물어라 57 Q 2011/06/24 2,130
664446 서울에 대안학교 추천부탁드려요 2 대안초등학교.. 2011/06/24 410
664445 마티즈랑 모닝이랑 자동차 크기에서 크게 차이 있나요? 15 소형차 2011/06/24 869
664444 우리 가카는 이제 어쩌나.. 4 아이고 2011/06/24 1,025
664443 ***시간여유되어서 사무실에서 공부하시는분 계세요?*** 4 시간활용 2011/06/24 449
664442 호두 어디서 사야 할까요? 맛이 괜찮은... 8 ,, 2011/06/24 770
664441 내가 털어놓은 비밀을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는 후배-어카죠? 18 비밀 2011/06/24 2,461
664440 알이탈리아 항공 타 보신 분 계세요? 4 2011/06/24 684
664439 너무 무례한 질문인거죠? 5 옷사고파 2011/06/24 664
664438 25일 월급날이 토요일이면 금요일날 나오나요 14 오늘 2011/06/24 2,777
664437 5분케익을 만들려는데, 누가 계량 좀 설명해주세요ㅜㅜ 4 아기엄마 2011/06/24 264
664436 도우미 아주머니의 문자... 11 난감하오 2011/06/24 11,930
664435 오늘은 줄기세포주의 날이네요 4 줄기세포주 2011/06/24 312
664434 배추한통 겉저리 2 초짜아줌마 2011/06/24 516
664433 모닝가든의 리처드기어가 아쉬웠던 분들 4 ... 2011/06/24 1,124
664432 부모님 사랑 듬뿍받고 자라신분 계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세요. 38 .... 2011/06/24 10,016
664431 윗동서는(형님) 어떤 사람일까요? 8 나바보 2011/06/24 1,136
664430 귀걸이가 반쯤 빠진분 뒤따라가서 알려주고 왔다가 오지랖 됐어요 4 오지랖 2011/06/24 1,464
664429 조용히 책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카페 추천부탁드려요~~~ 3 압구정이나 .. 2011/06/24 324
664428 차승원 인터뷰 3 극복안할래 2011/06/24 1,250
664427 빨래,.. 4 .. 2011/06/24 520
664426 생협과 한살림중... 18 2011/06/24 1,313
664425 빅뱅 대성군 사고--- 대성씨 차량으로 사망했대요. (ㄴㅁ) 7 .. 2011/06/24 1,795
664424 명품백 좀 아시는 분들 9 .. 2011/06/24 1,323
664423 5살 짜리 밖에 못나가 미칠려고 해요. 저도 3 .. 2011/06/24 507
664422 사십 후반 여름자켓(흰색,검은색) 브랜드 좀 추천 해 주세요... 1 여름자켓 2011/06/24 464
664421 “임신 후 엑스레이과 발령… 그만두라는 거죠” 5 세우실 2011/06/24 1,141
664420 보이스 피싱 바보 2011/06/24 156
664419 직업상담사...자격증 취득하신분...어디서 공부하셨는지요.. 8 직업상담사 2011/06/24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