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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82덕에 본 아침 마당 후기

아침마당 후기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1-06-24 09:46:03
1. 리차드 기어는 야구장에 치어리더를 감명 깊어 했다.

2. 수학경시대회에서 상탔다는 아들 자랑에 방청객이 "우와~"해주자... 매우 좋아함.

달라이 라마와 불교의 인연이 궁금했는데
그런거 얘기 못했어도

진정한 수행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리차드 기어씨는 화를 안냈을듯

근데 난 아쉬움.
IP : 175.117.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4 9:49 AM (175.113.xxx.7)

    저도 아쉬움...

  • 2. ...
    '11.6.24 9:51 AM (125.152.xxx.128)

    저는 못봤는데......수학경시면 아이가 몇살인가요?

    리처드 기어.......할아버지 나이던데....

  • 3. 치어리더??
    '11.6.24 9:53 AM (183.101.xxx.75)

    저는 야구 경기 관람 얘기하던 부분에서 실컷 얘기 끝나고서 이금희 아나 옆에 있던 남자 아나가 쌩뚱맞게 경기보다 치어리더 어쩌고 얘기 하길래 뜨악 했네요. 리차드 기어는 경기 자체보다 응원에 열중하던 관람문화가 흥미로웠다는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그걸 옆에 있던 남자 아나가 잘못 알아듣고 그리 말을 하더군요. 기사 하나도 잘못 알아듣고 나온 것 같던데..

  • 4. 헤로롱
    '11.6.24 9:57 AM (183.101.xxx.29)

    리처드 기어도 어쩔 수 없는 아버지네요 ㅎㅎ
    그런데 저는 리처드 기어가 게이인줄 알고 있다가 이번 부인이랑 아들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 5. 저는
    '11.6.24 9:58 AM (118.36.xxx.178)

    엄앵란이 부채 쫙 펴니까
    리처드 기어가
    그거 메이드 인 차이나 아니지? 라고 묻는데..
    재치있어서 웃었네요. ㅋㅋㅋ

  • 6. 저는
    '11.6.24 9:59 AM (118.36.xxx.178)

    저도 불교이야기와 달라이라마와의 대화 같은 걸
    많이 할 줄 알고 기다렸다가 봤는데...
    수박 겉핥기식으로 토크하다 끝나서 아쉽네요.

  • 7. ...
    '11.6.24 10:04 AM (125.187.xxx.145)

    치어리더관련해서 남자아나운서가 경솔하게 얘기했어요. 경기장의 응원문화를 얘기했던 것인데.. 보는 내내 찝찝하더군요.

  • 8. 글게요
    '11.6.24 10:04 AM (118.46.xxx.133)

    깊이 있는 대화는 아니었어요
    불교방송을 기대하고 봐야겠어요.
    오랜만에 평온하고 온화한 사람을 봤더니 기분은 좋네요

  • 9. 아쉬워하시는분들
    '11.6.24 10:30 AM (121.146.xxx.184)

    불교의 깊이 있는 대담을 기대 하셨다면
    내일(토) BTN에서 함 보세요.오후3시 30분이던가 그럴거에요.
    아무래도 불교전문방송이 아니다 보니...
    다른 종교인들이 싫어(?)하잖아요^^
    특히 그 종교 .그래서 적절한 수위 조절을 해야죠.

  • 10. .
    '11.6.24 10:36 AM (119.64.xxx.134)

    깊이있는 대화를 원하시면, 2008년 현각스님이 뉴욕에서 리처드기어와 대담한 영상이 있어요
    http://cafe.daum.net/indelamang/2XsS/25449?docid=LEvm|2XsS|25449|201106220805...

    그리고 오늘 함께 .오늘 밤 8시50분 불교티비에서 방영됩니다.

  • 11. 진자
    '11.6.24 12:00 PM (116.121.xxx.125)

    저도 다는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번역하시는 남자분도 좀 못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리처드 기어씨의 말씀을 부드러운면서도 구체적이면서도 생동감있게 말을 잘하시던데
    번역하시는 분은 대충 뭉뜨그려서 .. 이야기하고..
    저도 아이를 위해서 불교 법회을 다닐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서요.. 훈련을 해야 덜 화를 낼거 같아요.. 의왕이나 안양에 다닐 만한 절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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