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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
조금 가라앉더니..조금씩 조금씩 제자리 매김을 잘 하더니..어제,오늘회차,,감정이입이 착착!되네요.
이민호 좋아하니깐,,일단 민호찬양은 굳이 안하겠습니다.
여주 스토리 풀어나가는것.
여주 캐릭터 설정. 음..괜찮은것같아요.
나약하고, 남주에만 매달려 사건 해결하고, 아무 도움 안되고,
남주가 까칠하게 굴면,,흑흑 눈물 짜고, 자존심 내세우는 버젼,,
늘상, 그랬던것같은데,,
시티헌터 여주, 나나 캐릭터는 참 신선하네요.
자기 일, 좋아하고, 똑부러지게 해내고,
윤성이가 모진 말 쏟아내도,,좋아한다고,,내 감정인데 뭐 어떠냐고,,<--오호!
무작정 매달리는식이 아닌,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같은 여자가 봐도 참 매력적이네요..
나나를 위해서, 속마음 숨기고, 모질게 대하는 윤성이...흐흑흑..
내 맘까지 넘 아파오네요..
글구, 중견연기자들 연기,,탄복할 지경입니다..
상중 아버지,,포스,,등장 자체만으로!! 으스스..
식중이 아저씨,,어찌 이리도 자연스러운지,,
윤성이 엄마, 김미숙씨,,정말 아파보여요..눈이 부숭부숭하고,,힘 없어 보이고,,
이민호씨, 오늘 연기도,,후덜덜,,
엄마 병 알고, 화가나서,,병원 계단 올라갈때,,정말 화나면,,발끝에 온힘이 실리잖아요.
그게 느껴지더라구요.
화남과 슬픔이 교차되는 표정 또한 일품.
시티헌터 대박이여!
1. 맞아요
'11.6.23 11:26 PM (175.206.xxx.120)시티헌터 드라마 자체가 괜찮습디다...
대본 탄탄하고 연기 좋고...
이민호 너무 멋있는건 말할것 없고..2. ^^
'11.6.23 11:29 PM (110.10.xxx.228)이민호때문에 잠도 못자겟네요.
이 배우 나오는 드라마 처음 보는1인이예요.
엄마에게 화내는것도 진짜 화를 못삭히고 분노하는것 같앗어요..
와우 액션연기는 어쩜 그리 멋진지..캬 기럭지가 예술이네요..
옷도 어쩜 이쁜지 남자배우에게 눈을 뗄수가 없네요.3. ㅜㅜ
'11.6.23 11:30 PM (118.219.xxx.163)일주일을 기다릴 수 없어욧!!!
4. nn
'11.6.23 11:36 PM (111.118.xxx.26)어흑..저도요...성스 이후 닥본사하는 드라마네요....진짜 넘 재미있어요 일주일이 너무 길다는..흑..
5. 저두~
'11.6.23 11:38 PM (119.202.xxx.62)일주일을 기다릴 수 없어욧!!!222222222
6. 저도저도
'11.6.23 11:39 PM (125.181.xxx.54)성스 이후 닥본사하는 드라마네요 22222222
빠져들고 있슴다 --;;7. b b
'11.6.23 11:50 PM (121.130.xxx.42)티비 못보게 하는 중딩딸이 오늘 보고선 난리가 났어요.ㅠ ㅠ
저 나쁜 엄마네요.
담주 시험이라 공부해야 하는 애한테 이런 걸 보여주다니.. 흑흑~~
이민호한테 시집 가려면 공부 잘해야 한다고 엄마가 다 길 터놓을테니 넌 공부하라고 했어요.
서울대 가겠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제가 너무 이민호 좋아해서 전부터 사윗감으로 삼겠다고 했는데
원래 독신주의자라서 싫다, 나 이민호 안좋아한다 버팅겼거든요.
그러던 딸이 오늘 제 어깨 너머로 한번 보고선 결혼하겠답니다.
전 그렇게라도 가까이서 그 녀석 보고 싶네요.. ㅠ ㅠ
아~~ 죄송합니다.
악플달지 마세요.
저희 모녀 가끔 이렇게 미친척 하고 잘놀아요 ㅋㅋㅋ8. 이민호
'11.6.23 11:59 PM (125.135.xxx.109)진짜 연기 너무 잘해요 저도 옥상에 올라가서 소리지를때 완전 감정이입했네요
검사한테 깐죽댈때도 넘 연기 잘하지 않던가여? 뱀파이어 놀인가? 대사톤 쫄깃 ㅋㅋ
아휴 담주까지 어찌 기다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9. 원글이..
'11.6.24 12:10 AM (116.33.xxx.133)앗..다른글 읽는 사이에..시헌앓이들께서 많이 오셨네요^^
다들 같은 마음이네요..
일주일...에공..
윗윗님! 찌찌뽕! 아직 어린 딸 키우지만,,벌써 이민호같은 사위 볼 생각에,,흐흐
사위라도 제대로 못볼듯싶어요--"10. b b
'11.6.24 12:13 AM (121.130.xxx.42)사위라도 제대로 못볼...
황송해하며 쳐다봐야 할 듯 ㅋㅋㅋㅋ
내가 장모라면 고기잡채 해줄텐데 말이죵
아!! 칸타타 믹스 커피랑.11. 와
'11.6.24 12:15 AM (118.45.xxx.30)저도 이런 사위 보고 싶다는 생각 했어요.
12. 오마나
'11.6.24 10:42 AM (125.177.xxx.193)1회만 재방보고 말았었는데, 2회부터 다시보기..해야하나요?ㅎㅎ
어쩔겨.. 맨날 드라마에 빠져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