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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딸바보사진(이랑 가족사진) 보러가요.

끝난 아쉬움 극뽁~ 조회수 : 16,358
작성일 : 2011-06-23 23:18:12
딸 아주아주 예쁘네요... 귀엽고요.
카리스마있으신 사모님 사진도 보이구요.
마지막회 많이 허무했지만, 즐거운 두 달 보내게 해준 차배우님...앞으로도 팬 할게요. 화이팅!!
IP : 123.248.xxx.18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난 아쉬움 극뽁~
    '11.6.23 11:18 PM (123.248.xxx.180)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97958&...

  • 2. ...
    '11.6.23 11:21 PM (122.32.xxx.52)

    딸아들 정말 부모의 최고인자만 받아서인지 넘 잘났네요~~ 승원님이 딸바보할만하네요^^

  • 3. &
    '11.6.23 11:28 PM (218.55.xxx.198)

    넘 예쁘고 화목한 가족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4. 독고 최고!!!
    '11.6.23 11:31 PM (123.214.xxx.141)

    차승원씨 딸 너무 매력있게 예쁘네요.
    아들도 훈남이고, 아빠 엄마의 좋은 점들만 닮았나봐요.
    이제 최고의 사랑도 끝나고 무슨 재미로 사나요....ㅜㅜ
    독고진 돌아와~

  • 5. .
    '11.6.23 11:39 PM (125.152.xxx.75)

    댓글 중에.......역시 씨가 좋으니 여자는 상관없는 건가?.....띠옹~@@

    딸 돌사진인가....? 차승원 잘 생겼네요~!

    딸이 점점 커가니.......아빠는 늙네......차승원도 42살로 보여요.....그래도 잘 생겼다는......

    아들도 딸도......잘났네.....잘났어....^^

  • 6. DK1974
    '11.6.23 11:56 PM (175.206.xxx.120)

    딸이랑 아들이랑 넘넘 이쁘고 멋지네요...
    근데 아들이 완전 대박이네요..
    부럽부럽

  • 7. ,,
    '11.6.23 11:59 PM (220.88.xxx.67)

    차승원 부인 분도 굵직하게 생기셔서 잘생긴 얼굴이에요.
    엄마아빠 다 잘났으니 아이들이 다 잘났죠. 차승원만 닯은 것도 아니네요.

  • 8. ^^
    '11.6.24 12:11 AM (122.36.xxx.23)

    애들이 엄마를 더 닮은거 같아요.
    온가족이 한 인물 하는군요.

  • 9. 이제보니
    '11.6.24 12:32 AM (14.52.xxx.162)

    눈썹이 짱구눈썹이네요 ㅎㅎㅎ
    부인분이 아주 개성있는 미모신데요?애들이 훤하면서도 반짝~~하는게 있는건 엄마 닮았네요,
    전 예전부터 차승원씨가 정말 부인 잘 만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ㅎ
    제가 시어머니라면 며느리한테 고마울것 같더라구요

  • 10. 꽃과 돌
    '11.6.24 12:50 AM (116.125.xxx.197)

    온 가족이 행복에 겨워하는 모습이 ㅠㅠ 딸아이 너무 귀엽네요 차승원씨가 눈에 넣어버리고 싶겠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차승원씨는 좀 무서운듯 하면서도 굉장히 착하고 진실된 사람으로 느껴져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라는게 사진만 봐도 알겠네요

  • 11. ^^
    '11.6.24 1:38 AM (58.143.xxx.165)

    사진만으로 뭘 알겠냐만은 차승원씨 감수성 여리고 마음에 섬세할것 같아요. 착하고 순수하고.
    그리고 부인분은 일반적인 잣대로 미인은 아니지만(워낙 잘생긴 배우자가 옆에 있어서 더욱 그리 보이는듯) 관상이 정말 좋은 얼굴이네요. 특히 코에 재물이 그득그득...차승원씨가 배우자복을 받아서 그리 승승장구하시는듯.

  • 12. ..
    '11.6.24 8:32 AM (1.225.xxx.42)

    정말로 부인이 이쁜 얼굴이라기보다는 잘생긴 얼굴이란 표현에 더 가깝네요.

  • 13. ...
    '11.6.24 8:56 AM (59.13.xxx.72)

    차승원 부인 분도 굵직하게 생기셔서 잘생긴 얼굴이에요.

    왜 이렇게 웃기죠..^^;

  • 14. 운동회
    '11.6.24 10:14 AM (114.204.xxx.114)

    구경가도되나요? ㅋㅋ 아이가 어느학교다녀요? 운동회날 꼭가봐야겠네요 ^^

  • 15. /
    '11.6.24 10:29 AM (211.46.xxx.253)

    차승원씨 부인이 노아 낳고 후유증(?)으로 살이 쪄서 그렇지 예쁜 얼굴이예요.
    두 분 잘 맞는 부부같아요.

  • 16. 아들네미..
    '11.6.24 11:03 AM (114.200.xxx.81)

    아들네미 훈남이라고 확 돌더니 이젠 딸네미까지..

    차승원씨 부인이 처음 tv에 좀 나왔을 때 뚱뚱하니까 얼굴에 머리를 많이 늘어뜨리긴 했는데요
    이쁜 얼굴이었어요. 일반인인데 좀 살집이 있을 뿐 이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처녀땐 더 이뻤을 거 같아요. (웬만한 애엄마들보다 5배쯤은 이뻤어요)

  • 17. ..
    '11.6.24 11:06 AM (121.132.xxx.75)

    차승원씨 부인분과, 같은 컴티 회원이엇서요.
    정말 쿨한 분이지요., 성격 좋고.
    미모도 장난 아니랍니다.
    전 차승원씨보다, 노마 어무이가 더 좋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반한 사람입니다.

  • 18. ㅡㅡㅡ
    '11.6.24 11:48 AM (115.143.xxx.59)

    댓글 웃겨요..ㅋㅋ태어나보니 아버지가 독고진이야~~ㅋㅋ

  • 19. 예전에
    '11.6.24 12:40 PM (24.10.xxx.55)

    차승원 부인이 쓴책 봤는데
    암튼 차승원이 고교시절부터 방황하는 영혼이었나 봐요
    인물이 잘 났으니 오라는데는 많아도 늘 외롭고 집도 잘 안들어간것 같고 ..
    그부인은 나름 잘 나가는 이대미대생 나이트 좋아하던 발랄한 청춘이고
    그나이트에 정말 대단한 인물 떴다 해서 구경가서 만난게 차승원이라고 ...
    표현하길 친구가 전화해서는 정말 신기한 사람이 왔다고 ..다리가 정말 길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말로는 어렵고 일단 빨리 와보라고 그런 전화받고 급히 나이트로 갔데요 ㅋㅋㅋ
    그당시 부인이 워낙 성격이 적극적이고 물불 안가리고 세상 무서운줄 몰라서
    막 자기 맘대로 쟤 내거다 해서 사귀고 ,,뭐 동거 하고 그렇게 됐데요
    이과정에선 아마 차승원이 워낙 집에 안들어가고 어쩌면 가출이던가 ?? 가물가물..
    이래서 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게 크다더군요
    사실 차승원이 고등학생 이었나 암튼 ...둘다 비범한 만남 이죠
    그당시 그 나이트에 언저리에 차승원 다 탐내는데
    그래도 둘이 사귄것 보면 그부인도 성격이든 미모든 아주 매력적이 요소가 있었다는 소리 겠죠
    그래서 친정이 부유했고 자기도 이대 다니며 괜찮았고 그런데 이러니 아버지는 노발 대발
    집이랑 연 끊고
    불쌍하게 생각한 친정엄마 도움으로 겨우겨우 먹고 살고
    친정도 가세가 기울고
    그러던중 차승원 방위로 군대 가는데
    두처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짧은 머리로 모델로 무대 섰다고 그러더군요
    사실은 방위는 그러면 안되는데 자기가 그런 알바라도 안하면 굶는것 아니까
    윗선에서도 봐줬다고 그래요
    가장인것 다 알아서 ..
    그렇게 생계로 모델 시작해서 모델계 금새 재패 했는데
    가뜩이나 남자모델은 수입 별로 없는데 imf닥치면서
    패션계가 불황이라 거의 패션쇼 자체가 사라져서
    이러다 또 굶을까봐 연예계로 발들인거라 그러더라구요
    뭐 어린나이에 가출해서 그렇게 시작한게 나쁘게 보자면 나쁘지만
    조신하게 산 사람들보다 정말 어려운 과정에도 서로 믿음 놓지않고 행복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점은 확실하고
    그 부인도 늘 자기 남편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그런것은 참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어린 나이에 힘든것 다 겪고 허황된 꿈으로 연예인 시작한것도 아니고 ...
    그래서 나이들수록 뭔가 더 깊이가 느껴지고 내공이 있고 그런건 아닌가 해요
    이내용은 다 그부인이 냈던 책 내용들이에요

  • 20. ^^
    '11.6.24 12:44 PM (202.30.xxx.118)

    행복해보이는 가족이네요. 딸도 귀엽고 이쁘고 아들도 잘 생겼고 엄마아빠 장점만 물려받았나봐요~ 부럽

  • 21. ^^
    '11.6.24 3:30 PM (58.123.xxx.223)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슈퍼에서
    차승원씨랑 예니양 직접 봤어요. 한 2년 전에 ㅎㅎㅎ

    딸한테 어찌나 자상하던지요.
    응? 뭐 먹고 싶다고?
    딸이 약간 투정을 부리고 있었는데(어린이니까^^)
    차승원씨가 하나하나 다 들어주면서
    맛 없는건 아빠가 먹고, 다른거 고르라고 하는데
    차승원씨 그 큰 키를 구부려 아이 눈높이에 맞추고 대화하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차승원씨인 줄 몰랐는데(제가 잘 못 알아봐서 ^^)
    목소리 듣고 알았어요 ^^;
    목소리 똑같고 키크고 몸짱에
    아이한테 그렇게 자상한거 보고 그때 팬이 되었어요.

    예니양이 유치원 발레 끝나고 온 건지
    노란색 발레복 치마 입었던게 기억나네요.
    피부도 뽀얗고 통통한게 엄청 귀엽던데.
    차승원의 딸 사랑은 여전하네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그냥 흐뭇해요.
    참 자상한 아빠와 귀여운 딸의 모습이 기억나서 ^^;

  • 22. 최고
    '11.6.24 3:40 PM (110.15.xxx.7)

    행복해보여서 더 좋습니다~
    독고진..보고싶어 어째요...흑...

  • 23. .
    '11.6.24 3:47 PM (116.37.xxx.204)

    원글님덕에 예쁜 사진 잘 봤어요.
    사진만큼 행복하겠지요.
    외모는 못 따라가도 행복만큼은 따라하고 싶네요.

  • 24. ...
    '11.6.24 4:18 PM (220.80.xxx.28)

    차승원이 쓴 글..
    음성지원되는건 나뿐인가............ㅋㅋ

  • 25. ㅎㅎㅎㅎ
    '11.6.24 4:32 PM (124.195.xxx.67)

    눈을 깜박이는 순간에도
    네가 그리워

    라고 연애시절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말했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당근 지지 ㅎㅎㅎㅎ

  • 26. 차승원
    '11.6.24 5:08 PM (175.114.xxx.2)

    의 딸이 가장 부럽네요.
    저런 아빠 두었으니 왠 복이야!
    다음 생엔 저런 아빠의 딸로 태어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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