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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연기 왜이렇게 못해요?

. 조회수 : 10,724
작성일 : 2011-06-23 20:43:53
원래 저렇게 못했나요?

아주 부담스런 표정과 너무 마른몸.. (오오 근데 가슴은크네요)
연기가 너무너무 어색해요 ㅠㅠ
전 잘하는줄알았는데 그동안
IP : 116.40.xxx.2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3 8:47 PM (125.178.xxx.243)

    원래도 잘 못했어요..

  • 2. .
    '11.6.23 8:48 PM (220.88.xxx.67)

    몇년전 부산국제영화제 때 남편이랑 사회볼 땐 예쁘던데 몇년새 건강때문인지 많이 안좋아진 것 같아요.

  • 3. 신애라
    '11.6.23 8:49 PM (180.66.xxx.37)

    머리 길어야 겠네요. 얼굴살 빠지면 완전히 입만 보이겠어요.

  • 4. 흐흥
    '11.6.23 8:53 PM (14.63.xxx.194)

    오래 놀기도 했고...

  • 5. ..
    '11.6.23 8:58 PM (211.214.xxx.22)

    진짜 똑같은 설정들 그만 좀 했으면...
    그리고 할머니도 아니고 신애라 나이대에 회사에서 누가 남직원한테
    총각 총각 그러나요? 저만 거슬리는지....

  • 6. .
    '11.6.23 9:26 PM (125.152.xxx.75)

    젊은 아줌마가 말끝마다 총각~~~~~~총각~~~~~!

    뉴스 보려고 티비 켤때마다 그놈의 총각~~~소리.........아~ 거슬려요~!^^;;;;;;;;;;

  • 7. 그쵸?
    '11.6.23 9:41 PM (114.201.xxx.198)

    동료직원한테 총각~총각~~하는 거
    여기 동서간/올케간 예의없이 00씨...한다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어무리 직장겸험이 없다해도 종가집 며느리라면서 어디 그런 몰예의인지
    거기다 작가들한테 아줌마/총각 설정 못쓰게 하는 임시법이라도 통과시켜야 할 까봐요
    그 대본설정, 뭐니?

  • 8. 동감
    '11.6.23 9:49 PM (125.178.xxx.73)

    윗님에게 동감...회사에서 눈치없이 굴고 총각이라 부르고 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다른 사람하고 말할때는 평범한 데 왜 그 남자분하고만 있으면 다른 모습인건지..
    대본설정이 전부 무리수...

  • 9. 라디오디제이
    '11.6.23 10:08 PM (116.40.xxx.63)

    하거나 연극이 그나마 낫죠.
    주변 친구들 다 연기로 잘나가는데 혼자 아이입양만 갖고 얘기하기엔 부족하지요.
    연기자는 연기로만 말하란법은 없지만,
    너무 공백이 길었죠.

  • 10. &
    '11.6.23 11:08 PM (218.55.xxx.198)

    몸이 많이 아팠었데요..
    다시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인거 같으니 격려해주자구요
    예전에 손창민이랑 부부로 나온드라마..
    뭐더라...거기선 연기그래도 잘했었어요

  • 11. ..
    '11.6.24 10:48 AM (58.151.xxx.46)

    저 드라마 보면서 엄청 웃는데^^ 좋게 봐주세요. 신들린 연기는 아닐지 몰라도 괜찮더이다~

  • 12. ..
    '11.6.24 10:56 AM (14.47.xxx.105)

    여자들 나이들어 얼굴살 빠지면 너무 나이들어보이고 아파보여서 지방이식 많이들하세요.
    정보둘러보세요
    http://beautyworld1004.wo.to

  • 13. ..
    '11.6.24 11:07 AM (58.151.xxx.46)

    자꾸 참견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아줌마 모습이 넘 웃겼었거든요

  • 14. 오바의 극치
    '11.6.24 11:23 AM (112.145.xxx.86)

    환갑,진갑 다 지난 할매도 아니고 총~각 총~각 하는데
    참 민망 스러워서 그것도 직장내에서
    이 드라마 보면서 최진실이 정말 연기 잘했구나 싶었어요

  • 15. .
    '11.6.24 11:26 AM (125.241.xxx.154)

    윗님, 저랑 똑 같네요.
    저도 왜,,,최진실이 생각나던지,
    최진실이 데뷔초에 신애라랑 참 많이 친하고 싶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랬는지,,,저건 아니다. 최진실이 했어야~ 이런생각

  • 16. 미싱
    '11.6.24 11:44 AM (115.143.xxx.59)

    마른건둘째치고...
    머리 길러야겠어요,
    여지껏 헤어떔시 봐줄만했던거 같아요,

  • 17. ....
    '11.6.24 12:20 PM (59.187.xxx.141)

    저도 불편했는데... 무슨 동네 슈퍼 할머니도 아니고 총각이뭘까요... 누구씨 라고 하죠
    진짜 아줌마라는 컨셉을 잘못잡으신거같아요.
    천일동안의 주인공이였던 사람이야... 차인표가 남편인 사람이야....
    라고 스스로 납득시키며 보고있네요.
    연기가 이하늬 수준이던데요.

  • 18.
    '11.6.24 12:45 PM (112.144.xxx.12)

    원래도 못했어요555

  • 19. ...
    '11.6.24 12:53 PM (203.249.xxx.25)

    "천일동안의 주인공이였던 사람이야... 차인표가 남편인 사람이야.... 라고 스스로 납득시키며 보고있네요."
    ---> 너무 웃겨요..^.^ ;;
    구강구조도 그렇고 미인이라고 하기엔 좀...외모가...어떻게 배우되었는지 약간 의심스러울 정도. 동그란 눈에 피비게이츠 약간 비슷한 외모가 어렸을 때는 먹혔을수도 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데 이해는 좀 안돼요.
    그래도 성격좋고, 사람은 괜찮은 사람일듯해요. 전 별로 호감 안가는 스탈이지만.

  • 20. ...
    '11.6.24 1:16 PM (180.69.xxx.177)

    전 처음봤을때 티비 드라마에서 어린 수녀로 나왔어요. 그때 정말 천사처럼 보였어요; 지금은 옷이나 백이 마음에 들어요; 불량주부때도 스타일 다 좋았구요

  • 21. ..
    '11.6.24 1:19 PM (110.8.xxx.9)

    그 총각은 인상이 별로라..훈남으로 보이질 않는다는..이왕이면 멋진 연하남으로 할것이지..

  • 22. 그 총각이
    '11.6.24 2:13 PM (115.88.xxx.60)

    채림 동생이라고 했나요?? 볼때마다 채림 생각나면서 성형남매인가 했어요..

  • 23. ...
    '11.6.24 2:26 PM (211.252.xxx.2)

    얼굴에 손대지않고 무리하게 가꾸지않고 자연스레 나이들어가는 모습 보기 좋던데요..
    손같은것도 보면 연예인스럽지 않게 주름지고..ㅎㅎ
    연기가 오버스럽고 아줌마설정이 저도 싫긴하지만,
    신애라는 늘 열심히 겸손하게 사는 배우라 좋아합니다.

  • 24.
    '11.6.24 2:53 PM (218.101.xxx.23)

    그래도 하희라 보단 낫지 않나요? 전 하희라가 젤 못하던데..

  • 25. ..
    '11.6.24 3:34 PM (112.170.xxx.83)

    윗윗분 말씀대로 손보고 놀랐네요..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져요;;
    총각~은 정말 어색해요;;

  • 26. 혹시...
    '11.6.24 4:26 PM (125.135.xxx.46)

    연기 못하는 것보다 화면빨이 부담스러운 거 아닌가요?
    하희라나 신애라나...
    저도 나이들어 가면서 사진속의 내 모습이 부담스러운데..
    옛날 주연급 여자 연기자들이 나오면 부담스러워요..
    젊은 여자 연기자나...정 나이든 여자 연기자가 필요하다면..
    예쁘게 늙은 여자연기자를 썼으면 좋겠어요...
    20대때 예쁜 사람이 30대 40대도 예쁜건 아닌 것 같아요..

  • 27. ,,,
    '11.6.24 4:28 PM (58.145.xxx.124)

    슴가도 수술한걸로 알아요.
    어느순간 갑자기 커졌다는;;;;
    연기는 그정도면 뭐...괜찮은거같은데
    예전 얼굴이 훨씬 나은거같아요.
    우결 황보 웨딩사진찍을때 잠깐 나왔을때만해도 참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 28. 저만..
    '11.6.24 4:52 PM (125.243.xxx.3)

    총각이란 말이 거슬린게 아니었군요..
    만약 직장 동료였음..정말 짜증나는 스탈이다 싶어요..
    대본도 너무 엉성한 것 같고..
    물 흐르듯 자연스런 드라마는 만들기 힘드나요?

  • 29. 리오부라보
    '11.6.24 5:15 PM (210.99.xxx.34)

    슴가는 100% 수술임. 부러워할 필요없음. 연예인 중 가슴 좀 괜찮다고 느껴지면 전부 수술한 거라고 보면 됨.....

  • 30. ,,
    '11.6.24 5:20 PM (110.14.xxx.164)

    신애라 부부가 둘다 다른건 좋은데 연기가 안되지요
    그나마 인성 좋은걸로 버티는거 같아요 차씨도 연기 참 안늘어요
    하희라 저도 연기 안습이더군요

  • 31.
    '11.6.24 6:27 PM (124.50.xxx.142)

    댓글 중 하희라가 젤 못하다라는 말에 정말 깜놀합니다. 전 지금까지 하희라 나온 드라마에서 하희라가 연기 못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목소리 맑고 시원하고 연기 되고 외모 되고 제 나이 또래에서 젤 부담 없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정말 연예인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이리 다른거군요. 신애라는 이 번에 맡은 역이 본인 이미지와 너무 동 떨어지다는 느낌이 듭니다. 연기자라면 팔색조가 되야 겠지만 그 건 정말 이 순재, 임 혁(신기생뎐의 아다모 아버지) 같은 분이나 해당 되는 말이고 사람마다 고유의 분위기가 있고 그 분위기를 살린 배역을 맡았을 때가 가장 돋보이고 보기 편하더군요.

  • 32. ..
    '11.6.24 6:29 PM (220.124.xxx.89)

    윗분 슴가 말씀하시는데 신애라씨 원래 가슴 컸어요.
    예전에 대발이 나오는데서 하희라 동생역으로 나올때 이재룡이 신애라 좋아하는 역이고..
    그때도 저 고등학생이었지만 신애라 가슴 진짜 커서 가슴만 자꾸 눈에 가더라고요.
    친구들도 가슴 진짜 크다고 말했던거 생각나네요.
    그래도 전 신애라 연기 봐줄만 하던데요. 예전에 손창민이랑 나온 불량주부에서도 괜찮게 봤어요^^ 그래도 아이를 낳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입양하며 키우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정말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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