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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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글자 놀이 시작 할 사람 여기 붙어라~
1. ,,
'11.6.23 1:00 PM (121.88.xxx.41)그래서와요
2. 이거
'11.6.23 1:01 PM (58.224.xxx.49)재밌을까요
3. 쓸개코
'11.6.23 1:02 PM (122.36.xxx.13)머봤는데요
4. ..
'11.6.23 1:02 PM (111.118.xxx.228)나짐배고파
5. 걍
'11.6.23 1:03 PM (58.232.xxx.72)다섯자만써
6. ㅇ
'11.6.23 1:03 PM (222.117.xxx.34)난배터져짱
7. .
'11.6.23 1:04 PM (122.101.xxx.155)커피고파요
8. ㅇ
'11.6.23 1:04 PM (222.117.xxx.34)아끈덕거려
9. 쓸개코
'11.6.23 1:05 PM (122.36.xxx.13)은근더워요
10. ㅇㅇ
'11.6.23 1:05 PM (125.240.xxx.2)커피줄까요
11. .
'11.6.23 1:05 PM (61.77.xxx.23)밥먹는중임
12. .
'11.6.23 1:05 PM (58.121.xxx.122)비와서싫다
마트도가서.
장봐야하고.
유치원가서.
아이데릴러.
나가야해요.13. ..
'11.6.23 1:05 PM (211.196.xxx.217)커피는맥씸
14. ㅋㅋ
'11.6.23 1:06 PM (211.246.xxx.50)수제비땡겨
15. 나나
'11.6.23 1:06 PM (125.178.xxx.200)뱃살빼고파
16. ...
'11.6.23 1:06 PM (125.152.xxx.179)적과의동침
17. 커피
'11.6.23 1:06 PM (211.42.xxx.233)3천원짜리
짬밥드시고
36원짜리
커피드시고
된장질대박18. 일빠
'11.6.23 1:06 PM (211.234.xxx.167)풍산개봤슈.
19. ...
'11.6.23 1:06 PM (125.152.xxx.179)다운받았어
20. --
'11.6.23 1:06 PM (203.232.xxx.3)다이어트중
21. 음..
'11.6.23 1:06 PM (58.224.xxx.49)비올땐커피
커피엔재즈22. ...
'11.6.23 1:06 PM (125.152.xxx.179)재미있을까
23. 나나
'11.6.23 1:07 PM (125.178.xxx.200)나오늘굶어
24. 아짐
'11.6.23 1:08 PM (118.219.xxx.26)장마좀가라
25. ...
'11.6.23 1:08 PM (14.47.xxx.160)맛있는 점심
엄청 배불러
이런게 행복
그런데걱정
저녁은뭘로
주부의비애26. 쓸개코
'11.6.23 1:08 PM (122.36.xxx.13)부침개한다
27. ..
'11.6.23 1:10 PM (119.71.xxx.30)배고파오네
뭐먹음좋지
아웅귀찮아28. ..
'11.6.23 1:10 PM (119.71.xxx.30)쓸개코/
부침개부럽
맛나겠따앙29. .
'11.6.23 1:11 PM (125.185.xxx.183)혼자여유가
부럽습니다
전업주부임
시간에구애
가족치닥질
얼렁벗고파30. 풉
'11.6.23 1:11 PM (175.206.xxx.120)커피마셨다
화장실직행31. .
'11.6.23 1:11 PM (58.121.xxx.122)허걱부침개
나한입만쥉32. 난서른아홉
'11.6.23 1:12 PM (110.47.xxx.241)마음은십대
몸은오십대
눈은백화점
몸은임아트
;;33. ..
'11.6.23 1:13 PM (221.152.xxx.164)더워죽겠다
바람세차다
문열고싶다
살림살이가
날라다닌다
또문닫는다
더워죽겠다34. ...
'11.6.23 1:14 PM (121.133.xxx.110)잘들노는군......
35. --
'11.6.23 1:15 PM (116.36.xxx.196)여긴비온다
36. 쓸개코
'11.6.23 1:15 PM (122.36.xxx.13)주고싶다만
37. 쓸개코
'11.6.23 1:15 PM (122.36.xxx.13)놀면좋자나
38. dd
'11.6.23 1:15 PM (121.152.xxx.134)나도껴주라
39. 쓸개코
'11.6.23 1:15 PM (122.36.xxx.13)부침개먹고
40. -_-;;
'11.6.23 1:15 PM (115.93.xxx.206)아웅배불러
퇴근하고파41. 쓸개코
'11.6.23 1:16 PM (122.36.xxx.13)만고땡이다
42. ...
'11.6.23 1:16 PM (210.218.xxx.4)배불러졸려
재밌으니까
잘들놀지요43. 유지니맘
'11.6.23 1:17 PM (112.150.xxx.18)비는내리고
센치해져서
멜랑꼬리해
음악들으며
부침개생각
먹고싶으나
하긴더싫다
눈을떠보니
곳곳이더럽
화들짝놀라
청소할꺼다
열심할테니
살좀빠져라44. ...
'11.6.23 1:18 PM (210.218.xxx.4)윗님화이팅
45. ㅁㅁ
'11.6.23 1:18 PM (221.141.xxx.162)뒤캉삼일째
괴기신물나
두부짜증나
밥이먹고파
그동안폭식
타임머신을
타고돌아가
과거로가서
과거나만나
쌍따귀갈겨
현재의나를
왜고생시켜
이돼지가튼
에미나이야
이러고싶다46. ...
'11.6.23 1:19 PM (210.218.xxx.4)윗윗님한테
쓴댓글인데
그새댓글이47. dd
'11.6.23 1:19 PM (121.152.xxx.134)그대도홧팅
48. 백만년만에연애
'11.6.23 1:19 PM (70.26.xxx.131)남친짜증남
49. ㅇ
'11.6.23 1:20 PM (222.117.xxx.34)ㅁ님센스짱
50. ㅇ
'11.6.23 1:20 PM (222.117.xxx.34)퇴근하고파
51. zzz
'11.6.23 1:21 PM (118.36.xxx.197)살좀빠져라
52. ...
'11.6.23 1:22 PM (210.218.xxx.4)연애할때는
몰랐던건데
짜증나지만
없는것보단
있는것이더
좋더이다ㅎ53. 흠
'11.6.23 1:23 PM (61.74.xxx.61)비님오시니
한잔땡긴다54. ..
'11.6.23 1:25 PM (121.148.xxx.128)머리아파요.
다여트중임.
배가고파요.55. .
'11.6.23 1:26 PM (115.41.xxx.221)청소해야해
그런데싫어
여기서딩굴
집은꾀죄죄
비는줄줄줄
배는꼬로록
부침개한판
한판이두판
두판이세판
거기다술도
늘어난뱃살
절대안빠져
팔이쿡그만
쇼핑도그만
댓글도그만
로그아웃해56. 88
'11.6.23 1:26 PM (118.34.xxx.86)비도오는데
손님오신데
정장입고서
출근했건만
육계장국물
뒤집어썼네
눈물만뚝뚝57. 어라..
'11.6.23 1:27 PM (14.47.xxx.160)비가억시로
많이내린다
몸은회사에
마음은콩밭
부침개구워
아이들이랑
나도먹고파
이따저녁에
맛있는저녁
엄마가보장58. ㅋㅋㅋㅋㅋ
'11.6.23 1:27 PM (125.178.xxx.200)남편도싫어
아이도싫어
혼자가좋아
훨훨날고파59. 00
'11.6.23 1:28 PM (211.35.xxx.215)아직하나요
60. ㅋ
'11.6.23 1:28 PM (210.99.xxx.18)사무실찜통
에어컨가동
창문닫으래
시원은개뿔
지금장난해
이럴꺼면꺼61. ㅋㅋ
'11.6.23 1:28 PM (14.47.xxx.160)날고싶어도
오늘은참길
비오는날은
새도못날아62. 또한가지의
'11.6.23 1:29 PM (125.178.xxx.200)나의소원은
고딩졸업후
아들인서울
ㅋㅋㅋㅋㅋ63. 00
'11.6.23 1:30 PM (211.35.xxx.215)그제는두병
오늘비오네
오늘한병만
또처음처럼
안주뭐하지
생각좀하자64. ㅇ
'11.6.23 1:30 PM (222.117.xxx.34)모두다시인
65. 난..오늘
'11.6.23 1:33 PM (118.37.xxx.36)수제비먹음.
레몬에이드
얼음둥둥둥
그래도덥다
나가기싫음
정말싫다네
나가야하네
정말귀찮아66. 흠
'11.6.23 1:33 PM (112.170.xxx.28)세상에는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요
많은것같음
새삼스럽게
깨닫는하루
이비유는요
원글님아님
오늘유난히
그런일많음67. 점심먹었다
'11.6.23 1:35 PM (121.162.xxx.70)복국먹었다
돈만버렸다68. ..
'11.6.23 1:36 PM (59.5.xxx.195)비와서땡겨
짬봉한그릇
배불러졸려
일하기싫어
시간아가라
퇴근좀하게69. 비
'11.6.23 1:37 PM (116.34.xxx.43)비무지온다
나가기싫다
하지만나는
나가서아들
데리고와야
내할일끝남
아아이것도
정말힘들다
학교시간에
국어공부를
열심히할걸70. ㅋㅋㅋㅋㅋ
'11.6.23 1:41 PM (221.139.xxx.8)다섯자글자
맞춰보려고
제목까지도
숫자세었네
남편전화해
뭐하고있냐
하기이일래
음악들으며
운동한다고
해애앴더니
팔자좋네!
밖에나갈땐
비가조금만
내리기를~71. 와우 재밌다
'11.6.23 1:41 PM (116.36.xxx.148)학부모모임
거금들었어
어색한자리
다들날씬이
새모이먹어
나만뚱뗑이
아직배고파
반은남겼어
다들그래서
지금빵먹어
정말아까비
아까그음식
담에만나면
체면불사해
먹고말테야72. 별다방커피
'11.6.23 1:42 PM (121.162.xxx.70)비싼복국값
감당하고서
커피값없어
벌써식곤증
갤럭시탭은
간지가좔좔
딥따크지만
용심이난다
남은할부금
물어주고서
갤탭으로다
옮겨탈까나
눈에뵈는건
다먹고싶고
다갖고싶고
지름신님을
쫓아내려면
어찌해얄고73. 조마조마
'11.6.23 1:43 PM (124.80.xxx.131)남편몰래산
갖가지용품
아직안오니
간떨리누나
택배아자씨
얼른오세유74. 별다방커피
'11.6.23 1:43 PM (121.162.xxx.70)위에내가쓴
용심이난다
용심은무슨
욕심이맞다75. ㅎㅎㅎㅎㅎ
'11.6.23 1:44 PM (118.220.xxx.106)다섯자글들
먹는거많아
왜들이러셔
배고파죽음
비가오니까
부침개좋지
수제비땡겨
짬뽕도조와
집엔커피뿐76. .
'11.6.23 1:44 PM (115.41.xxx.221)앗싸신난다
연락이왔어
커피마시재
반가운소식
동네엄마야
진짜록아웃
랄랄랄라라77. ..
'11.6.23 1:56 PM (14.47.xxx.160)비는내리고
배는부르고
에어컨빵빵
잠이솔솔와
한숨자고파
언제집에가
한숨잘까나78. --
'11.6.23 1:56 PM (116.36.xxx.196)다들잘노네
유치원안간
우리딸래미
동생한테는
호랑이누님
계속악쓰다
목이아프데
소리좀그만
엄마귀아파
둘째자는데
라면은어때
비오는날은
라면급땡겨79. --
'11.6.23 1:57 PM (116.36.xxx.196)에어컨빵빵
완전부러워
에어컨없어
우리집찜통80. .....
'11.6.23 2:03 PM (58.227.xxx.181)비가오누나
라면급땡겨
국물빼고쭉
아이배불러
요가가야지
아그들간식
감자굽는중81. 고민하지마
'11.6.23 2:03 PM (220.117.xxx.81)입생이지백
고야드쇼퍼
무엇을살까
고민고민해
하나질러야
조금버틸터
유일한사치
비난쏘지마
들고나갈데
전혀없는데
백만사면은
마음이평온
된장녀아냐
꼬치장아짐
쉰나물비벼
점심한그릇
그러면서도
빽타령이니
이무슨조화
진정된장녀?82. ㅎㅎㅎㅎㅎ
'11.6.23 2:08 PM (118.220.xxx.106)죽을거같아
집안뒤졌지
모닝빵있네
햄도나왔어
반갈라끼워
케찹뿌려서
지금먹는중
이젠누구도
부럽지않네83. 부산언저리
'11.6.23 2:08 PM (125.182.xxx.150)태풍급바람
저바람처럼
멀리가고팡
맴이싱숭혀
낮술급땡겨
저녁까지만
참아내자공84. 나도하고파
'11.6.23 2:15 PM (57.73.xxx.180)심심했는데
이거잼난다
나도 따라해
따라쥉이야
오늘따라또
주름확보여
일부러웃음
지어보니까
할망구하나
날보는듯해
에구깜짝야
저거나맞어?
설마하면서
다시보아도
보이는것은
내주름이요
줄어드는건
탄력뿐이네
돈이있어야
마사질받지
이노무인생
너무지겨웽85. 82님들은
'11.6.23 2:21 PM (211.105.xxx.66)재주도많아
댓글읽다가
조용한삼실
혼자서킥킥
뻘쭘해어째
책상밑으로
들어가고파86. --
'11.6.23 2:22 PM (116.36.xxx.196)밥까지말아
라면하나쫑
우리딸랑구
참잘먹구나
앞으론정말
웰빙해줄께
오늘은정말
너무귀찮아
아까잠들은
우리둘째는
아직도쿨쿨
잘도자누나
둘째가깨면
뭘먹어야지
김치얹은밥
어떠냐아들
오늘은너도
좀대충먹자
엄마비와서
센치하거든87. 회산데
'11.6.23 2:32 PM (211.104.xxx.152)날씨구질해
일하기시러
팀장잔소리
머리깨진다
오늘따라왜
잘안풀리노
이럴땐정말
집에가고파
내일되야만
주말이구나
가끔은진짜
때려치고파
하지만나는
우리집가장
남편도빨리
번듯한자리
꿰찼음하네
시간아제발
빨리가거라
얼른퇴근해
육개월짜리
순둥이아기
안아주고파88. 쓸개코
'11.6.23 2:35 PM (122.36.xxx.13)아직도한다
89. 쓸개코
'11.6.23 2:35 PM (122.36.xxx.13)여지까지도
들기름둘러
부침개한다90. 쓸개코
'11.6.23 2:35 PM (122.36.xxx.13)쑥갓넣었다
깻잎넣었다
부추넣었다
고추넣었다91. .
'11.6.23 2:44 PM (58.121.xxx.122)쓸개코님아
완전부럽삼
그만부치고
냠냠먹으삼
비맞은아들
목욕시키고
나는팔이질
또시작이네
저녁에는뭘
먹어야할지
벌써고민이
아우머리야92. 쓸개코
'11.6.23 3:34 PM (122.36.xxx.13)맛난부침개
네장먹었다
진정식신은
바로나이다
베이킹소다
먹었었떤가
배가부푼다
과발효됐다
진정3등신
바로나이다
동생이내게
전에말했다
돌잡이몸매
바로언니야
얼굴쭈글이
돌잡이몸매
무슨조화냐
추상화인가
징그럽구나
반성하고서
노력해보자
오늘은비와
운동못한다
비님은언제
그칠것인가93. 유지니맘
'11.6.23 3:44 PM (222.99.xxx.121)몇개리플이
달렸나궁금
들어와보니
헉구십구개
백개를채워
낼름찍었네94. 유지니맘
'11.6.23 3:45 PM (222.99.xxx.121)조선글에도
삼백을찍고
다섯글놀이
백개채우니
오늘울주막
대박이로세95. 별다방커피
'11.6.23 3:46 PM (121.162.xxx.70)유진맘님은
조선시대땐
삼백플찍고
닷글자놀인
백플을찍네
오늘은통닭
사백마리를
파시려나요
좌우간축하
드립니다요96. 별다방커피
'11.6.23 3:48 PM (121.162.xxx.70)어머세상에
유지니맘님
저랑똑같은
내용가지고
한발빠르게
댓글다셨네
덕분에나도
대박나겠소97. 유지니맘
'11.6.23 3:50 PM (222.99.xxx.121)스타커피님
감사합니다
사백마리면
준비시작전
힘들어죽어
월드컵때도
삼백마리를
팔다죽었음
말씀이라도
감사드리고
오늘도모두
행복하소서98. 유지니맘
'11.6.23 3:53 PM (222.99.xxx.121)그러고보니
일초육삼차
일초육삼은
눈깜짝할새
우짜던지간
즐거운하루
배도부르고
비는내리고
니나노한판
부르며퇴장99. .
'11.6.23 6:20 PM (58.121.xxx.122)어쿠허리야
팔이만하면
한시간기본
허리아퍼서
나두이제는
고만쉬야지100. 최고의사랑
'11.6.23 6:51 PM (121.134.xxx.140)최고의식욕
101. ㅡ.ㅡ
'11.6.23 7:46 PM (58.148.xxx.26)날궂이하니
쌩쑈들한다
할일들없니
별일다보네102. .....
'11.6.23 7:52 PM (218.155.xxx.222)발꾸락아파
103. .
'11.6.24 1:45 AM (180.228.xxx.33)비맞었어요
치마뒤집혀
우산뒤집혀
방사능잊고
열나챙피해
바람부는날
치마안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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