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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난 그저 미친 ㄴ 이고 싶었나보다 (잡설)
1. 방사능
'11.6.22 11:09 PM (119.196.xxx.2)저도 마스크 개조해서 쓰고 다녀요 ㅎㅎ
2. 먼훗날
'11.6.22 11:18 PM (180.66.xxx.55)그냥 한때 해프닝이기를 바래요. 2000년 될 때 컴들 날짜인식 못해서 오류난다고 난리났었지만 별 이상없이 넘어갔던 것 처럼. 아이 감기도 걸려서 오늘까지 유치원 안보내고 있다지요.
3. 웃음조각*^^*
'11.6.22 11:28 PM (125.252.xxx.40)저도 오늘 차마 창문을 못열고 답답하게 닫아두고 있었어요.
먼훗날 님처럼 헤프닝으로 끝나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그렇게 되길 바랍니다.)4. ..
'11.6.22 11:38 PM (125.177.xxx.99)아침7시 학교 가는 시간 맞춰 비 내려주시고 그것도 소낙비..
하교하는 시간 맞춰 또 비 내려주시고 또 소낙비..
우리아이 들어오자마자 푹 젖은 신발과 교복 빨고 샤워하고
고딩아이 학교 안보낼수도 없고
우산써도 비 쫄딱 맞는데 환기..그냥 하고 삽니다..5. ㅎㅎ
'11.6.23 11:06 AM (125.187.xxx.159)글 읽으며 공감했습니다. 전 아직 아이가 어려 비오면 그냥 같이 안나가면 되니 비옷은 아직 입을 일이 없지만요. ... 살면서 이런 일도 겪게 되네요. 방사능이라니. 그간의 방사능 유출경험이 아무도 없으니 조심하고 대비하는게 남 들 눈에는 그저 미친짓으로 보일 밖에요..
그래도 알게 된 이상. 아이 엄마인 이상. 아는 만큼 행동해야지요.
길고 긴 싸움.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럴께요^^6. 저도
'11.6.23 11:23 AM (121.130.xxx.187)주위에서 완죤 이상한 사람 다 되어 있고...맨날 컴앞에 앉아 있는다고 부부싸움도 무지 많이 했고..성격 안 맞는다고 이혼 얘기한적도 있음..살다가 일본 방사능 땜시 이혼얘기에 집안 살림 좀더 소홀하게 하게 되고...이래저래 스트레스 만빵에....그런데 안심이 안되는것 어쩝니까...점점 아니란것이 현실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금티비도 괜히 수치 나온것 같지도 않고...넘 고점은 좀 그렇지만 중간값만 봐도 뭐...이건 @,@....아이들 어쩌라고요....그래도 정신차리고 다시 기운내서 조금이라도 피할수 있는것 피해 볼렵니다..........나중에 헛웃음 나오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