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많이 먹는 거죠..
작성일 : 2011-06-22 16:56:12
1065588
미스터피자 레귤러 싸이즈..
쉬림프 골드..한판..을 혼자서 다 먹었어요..
남김없이 싹~
물론 아침은 한그릇 먹었구요;;;;;
그런데..저렇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딱히 배불러 죽겠다..이런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제가 무서워요..ㅠㅠ
IP : 112.168.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밑에글보고..ㅠㅠ
'11.6.22 4:57 PM
(119.69.xxx.22)
네 ㅠㅠ
제가 원래 정말 식욕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한 1년 전부터 밥도 맛있고 피자도 그렇게 먹고 ㅠㅠ 하다가 8kg가 쪘어요.
예전 얼굴이 없네요 ㅠㅠ...
그러지 마세요...
2. 디-
'11.6.22 4:57 PM
(67.194.xxx.44)
레귤러............... 간에 기별이나 갑니까 그거.
3. ㅎㅎ
'11.6.22 4:58 PM
(220.120.xxx.45)
그럴때 있어요...속이 허하다고 해야하나...
전 정신적으로 힘들다거나..
행복해서 잘 지낼때... 먹어도먹어도 괜찮을때 있어요.
4. 허거덕!!!
'11.6.22 5:04 PM
(58.127.xxx.21)
........
5. 먹어도..
'11.6.22 5:22 PM
(211.211.xxx.247)
밥을 먹어도 속이 허전할때......
저는
고기먹어요
그럼 그런 허전함이 싹~ 가셔요
저만 그런가요?
6. 헐
'11.6.22 5:31 PM
(59.7.xxx.246)
피자는 한쪽만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서리... 위는 계속 늘어난대요.
7. ...
'11.6.22 5:34 PM
(61.78.xxx.173)
뭐 저도 레귤러 사이즈 한판 먹으면 별로 배 안불러요.
그냥 많이 먹으면 살찔까봐 두조각 이상 안먹으려고 노력하는거지..
8. ...
'11.6.22 5:49 PM
(59.3.xxx.56)
피자를 좋아하시나봐요...저도 피자는 한판 해치우기 가능합니다.
티비 방송에 예전에 음식을 많이 먹고 위가 꽉 찼는데
좋아하는 후식을 보니 뇌가 위에 명령을 내래서 들어올 자리 만들어 주는 엑스레이 촬영보여주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배가 안차다니 평소에 대식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물이나 음료수 샐러드 같은 것들을 같이 안먹어줘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9. 먹어도
'11.6.22 5:58 PM
(112.146.xxx.76)
속이 허할때가 있죠.
저는 라지도 한판 먹어본적 있는데요.
그럴땐 고기를 먹어줘야 하는것 같아요.
고기는 오히려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고요.
10. 전
'11.6.22 7:10 PM
(121.139.xxx.164)
밥맛이 너무 없어서요.
방금 저녁으로 집에서 만든 또띠아 피자 한판과
햄버거 하나, 콜라 한잔, 사과 하나 먹었어요.
아~
입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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