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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거 알면서 또 글 올리는 나..

머리 쥐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1-06-22 15:50:39


어떤 엄마의 언니가 스카이  출신이라. 늘 자랑을 합니다.  그 어떤 엄마도 스카이 출신이고.

보다못한  다른 어떤 엄마가 "그럼 뭐해 결국 집에서 놀잖아..."

했데요...

그래서 이 엄마가 말했데요. 놀면 다 똑같냐고 격이 다르다고.....

이걸 저한테 와서 말하네요.....

헉 ...이럴때 저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요?
IP : 203.196.xxx.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격같은소리하네
    '11.6.22 3:52 PM (59.6.xxx.65)

    놀면 다 똑같다고 받아치셔야죠
    무슨 격?
    아마 본인 자격지심 쩌나봅니다 불쌍한 인간인거죠 ㅉㅉ
    그냥 호탕하게 맞받아쳐주세요

  • 2. ㅠㅠ
    '11.6.22 3:53 PM (211.237.xxx.51)

    구체적으로 어떻게 격이 다른데? 스카이출신이 좀 논리적으로 알려줘봐~!

  • 3. ㅇㅇ
    '11.6.22 3:54 PM (112.152.xxx.12)

    그런 말에 뭘 대꾸를 해주나요? 그냥 쌩~~~무시하세요

  • 4. 디-
    '11.6.22 3:55 PM (67.194.xxx.44)

    놀아도 노는 격이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핳ㅎㅎㅎㅎㅋㅋㅋ

  • 5. ㅋㅋ
    '11.6.22 3:55 PM (58.238.xxx.128)

    그냥 썩소 한번 날려주세요
    그리고 그 스카이출신 엄마랑 서서히 멀리하세요 ㅋ

  • 6. ㅋㅋㅋㅋ
    '11.6.22 3:56 PM (175.113.xxx.7)

    그냥 웃지요. 푸하하핳ㅎㅎㅎㅎ

  • 7. ..
    '11.6.22 3:58 PM (119.69.xxx.22)

    피식...

  • 8. 위에
    '11.6.22 4:01 PM (59.6.xxx.65)

    203님 말씀 맞아요
    옆에 베스트 글보면 댓글들 개념상실한 사람 많죠
    지 인생이나 똑바로 살라고 해요
    남편없으면 생존이 안되는 전업들이 그리 남의 인생에 콩놔라 배추놔라 오지랖들은-

  • 9. ㅂㅂ
    '11.6.22 4:01 PM (116.33.xxx.76)

    말하는 격이 다르긴 하네요. 안좋은 쪽으로....
    스카이 나온걸 살려 성공하고 잘나가면 그 딱지가 후광이 되긴 합니다만
    못나가고 못살리면 그게 다 짐이고 민망하죠.
    저도 스카이 출신이지만 못살리고 있는 처지라 잘 안밝힙니다.

  • 10.
    '11.6.22 4:03 PM (125.152.xxx.132)

    우리 남편 회사 직원.....설대....나왔어요.

    믿고 같이 일했더니......직원들 월급날.....은행에서 월급하고 결제 대금 가지고

    달아 났다가......몇달만에 길에서 검문에 걸려서 교도소에 있어요.

    설대 나와서 격이 다르다니 논문으로 한 번 써 보라고 하세요~ㅋ

    윗님처럼....저도 피식~

  • 11. 진짜..
    '11.6.22 4:03 PM (59.28.xxx.141)

    면전에 대고..그런식으로 얘기하는 엄마들 있나봐요???
    희한한 사람일쎄~
    격이 얼마냐 다른데?? 하고 물을것같아요..
    너무 가짢아서~

  • 12. 글쎄요
    '11.6.22 4:03 PM (14.52.xxx.162)

    다 똑같은 분들 같아요
    스카이라고 자랑하는 분이나,,
    집에서 노니 다 똑같다는 분이나,,
    놀아도 격이 다르다는 분이나,,
    몽땅 싸잡아서 가까이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13. z
    '11.6.22 4:06 PM (116.33.xxx.41)

    격이 어떻게 다를까..정말 궁금해지네요.ㅎㅎ
    그냥 그들을 우습게 보시고 멀리하세요^^*

  • 14. .
    '11.6.22 4:10 PM (1.227.xxx.155)

    참나 전업이라고 함부로 무임금 내지 저가로 부려먹을 생각이나 마세요들.
    영업도 적당히 하시고요,.
    그런 분들이야말로 격이 떨어지십니다.-_-

  • 15. --
    '11.6.22 4:10 PM (203.232.xxx.3)

    그냥 어머님이랑 같이 하하하 한 번 웃으세요

  • 16.
    '11.6.22 4:14 PM (125.186.xxx.16)

    본인이 집에서 논다고 스스로 인정했으면 잉여군요. 잉여에게 무슨 격?; 쯧쯧...

  • 17. ..
    '11.6.22 4:15 PM (119.201.xxx.175)

    집에서 논다고 다 똑같지는 않은듯..아이 키울때 보면 그래도 엄마 학벌이 좋으면 상당히 유리한건 있는것 같아요.

  • 18. jk
    '11.6.22 4:15 PM (115.138.xxx.67)

    "그럼 뭐해 결국 집에서 놀잖아..."
    "그럼 뭐해 결국 집에서 놀잖아..."
    "그럼 뭐해 결국 집에서 놀잖아..."
    "그럼 뭐해 결국 집에서 놀잖아..."
    "그럼 뭐해 결국 집에서 놀잖아..."


    버럭!!!!!!

    집에서 노는게 뭐가 어떼서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
    '11.6.22 4:15 PM (121.163.xxx.249)

    그 대화가 좀 그렇네요.어떤 엄마가 스카이대 나왔다고 자랑하면 "그러게 그 좋은 학벌 집에 그냥 잇으니 너무 아깝겠다.뭐라도 해" 그렇게 말하면 그 엄마 입에서 나잘났다는 소리가 계속 나오겠어요?"학벌 좋으면 뭐해.집에서 노는걸 "이런식의 대화가 되죠.

  • 20. ,,,
    '11.6.22 4:26 PM (112.169.xxx.104)

    학벌 좋은건 도대체 왜 자랑하는거에요?
    아줌마들끼리 놀면서 학벌 자랑은 왜 하는지..
    저도 좋은대학에 오래공부했는데 쌩뚱맞게 자랑은 왜 할까요? ㅋㅋ
    그것도 전업주부들이 학벌 자랑할 일이 뭐 있다고 ㅋㅋ

  • 21. .
    '11.6.22 4:50 PM (110.14.xxx.164)

    둘다 똑같네요 댓구 안하는게 좋아요
    괜히 한마디 했다가 얽힙니다
    스카이 출신 자랑하는거, 전업보고 논다고 하는거, 격이 다르다는거, 다 참 어이없는 대화에요

  • 22. 격따지는
    '11.6.22 5:02 PM (220.86.xxx.156)

    사람 치고 격있는 꼴을 못봤네요. 격이 뭔지나 알고 지껄이는건지..

  • 23. 제생각엔
    '11.6.22 5:42 PM (203.170.xxx.69)

    격이 다르긴 합디다. 남편의 위치에 따라서 말이지요
    남편 잘 버는데 구지 사회생활 취미없는데 그거 해가며 하느니 집에서 애 잘 키우는게 낫지요.
    애들학교간 시간에 우아한 브런치 즐기면서 쇼핑하면서 놀다 애들오면 공부 봐주고 자기도 재테크 설계하고..
    학벌 좋은 울 언니랑 저 비교해보면 갗이 놀아도 격은 격하게 다릅니다.
    문제는 그걸 형제나 엄마한테 그리 말하면 몰라도 다른 엄마한테 했다는게 문제지요.
    말 돌거 뻔한데...
    저희 언니는 밖에선 티 안 내도 저에겐 가끔 합니다. 그런류의 말을... 형제라 별로 티잡을것도 없구요 그러려니 그렇구나 합니다. 피가 섞였으니까.. 게다가 밖에선 울 언니 굉장히 겸손하니까 그런 말 할 리도 없지만... 격은 틀림없이 다르긴합니다. 나만 인정하는분위기인가요? 다들 그리 안생각하시나요? 돌 던지지는 마세요 현실이 그런거 같아요. 남편 벌어다 준돈 아줌마 쓰면서 펑펑 쓰면서 전업하는거랑 지지리 궁상 아껴가며 돈 나갈데 새나갈까봐 이리 보고 저리보고 입고 싶은거 못 입고 먹고 싶은거 외식 줄여가며 이달은 왤케적자일까? 애들 학원도 못 보내면서 뭐 그런 생각하면서 사는전업이랑 어찌 격이 같을까요?

  • 24. .
    '11.6.22 6:56 PM (125.139.xxx.209)

    윗님, 사람 격이 돈으로 결정나는 것 아니란 이야기예요
    생활의 풍족함이 인격까지 결정지어 주지 않은데요
    남편의 위치가 인격을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다

  • 25. 근데
    '11.6.22 7:45 PM (203.170.xxx.69)

    격이 인격만 있나요? 삶의 격도 있지요? 그엄마 인격으로 격 격 하지는 않았을 듯 싶어서요 인격 운운할만큼 그만큼의 대화도 아니고 비교가 가장 잘되는 삶의 격을 말하는것이겠지요? 다들 인격으로 생각들하셔서 까칠하신가요? 저는 열폭으로 삶의 격을 말한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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