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나만 별로인가요 ㅠㅠ

[돌심장]

전 걍 볼만 하네.. 정도예요.

차고 넘치는 반응들을 보면 제 심장은 너무 딱딱한가요 ㅠㅠ

[ㅋㅋㅋ]

전 동안미녀가 더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모든 드라마가 초반만 좀 보고, 좀 시들해진다 싶으면 아예 안봐요. 모든 드라마의 퀄리티가 초반은 참 다 괜찮아요. 공들여 찍거든요. 나중엔 긴장감이 확 줄어드는게. 그게 어쩔수 없는 생방 드라마 현실이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한호흡으로 가는 드라마 만나면 정말 다보고나도 뿌듯.ㅋㅋㅋ

[ㅋㅋ]

난 시티헌터로 갈아탔음

[0-0]

저도 그냥 그래요. 차승원 시트콤 같아요.^^
제취향은 시티헌터 같이 샤방샤방한 주인공들이 좋아요.

[..]

저는 안 봐요..;;

[ㅠㅠ]

7회에서 깨알같은 재미가 빵빵 터지는데요, 초반엔 걍 코미디가 강하죠.
10회에서 독고진 레알 멋지게 나오구요, 11회에서 눈물 터집니다. ㅠㅠㅠㅠ

[음]

저도 갸우뚱한 드라마. 이게 왜????!?
독고진 말투도 넘 이상하고 공효진 연기는 잘하나 역할이랑 안어울림. 왠 걸그룹 -.-
예전에 비해 82에 정~~~~말 드라마 얘기가 넘치고 넘쳐요. 마클 연예방 몰려온 느낌.

[둥둥]

전 되도 않는 그 음악으로 효과음 내는거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효과음 내는거 왕짜증. 극에 몰입도 안되고
웃으려다가도 황당하고.
그넘의 되도않는 효과음만 없으면 좀 재미지게 볼 수도 있을거 같아요.
대본과 연기력으로 웃길수 있을텐데, 왠 얼토당토않는 효과음으로 다 까먹는지.
어쩌다 한두번 써야지 원...

아무도 그넘의 효과음 얘길 안해서, 저만 이상한가 하고 보는 중입니다.
물론 그래서 더 드라마도 재미없구요.

[이제 막방]

취향차이겠죠.
전 잼있었어요.
진짜 오랜만에 드라마 홀릭해서
주인공들 예전작에 예능까지 찾아볼 정도로...

막판에 진지모드로 달리면서 코믹극 팬들이 떨어져나간 것도 같지만
전 막판까지 사랑할 예정.
지난 1-2주 좀 진지한 분위기에서도 나름 설득력있게 풀어나간얘기들이 많았거든요.
올봄 그래도 나에게 가장 핫했던 드라마....
마지막 가는 모습은 지켜줄래요.

[취향차이]

전 너무 잼나게 보고있는데요 아는 분은 차승원이 늙어서 싫다고 몰입안된다고.. 샤방샤방한 애들나오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내용이 문제가 아니래요..ㅎㅎ 전 차승원이 넘 섹쉬해서 몰입이 되는데.파릇파릇한 젊은애 나와야 집중된다고 하시는분들도 있구.. 로코좋아하는사람,액션좋아하는사람,가족극좋아하는사람..다르듯이 뭐 취향차이아니겠어요?

[..]

저두 앞에 몇 회 보고 접었어요.
저 위에분 댓글처럼 차승원 시트콤 같고
독고진 말투도 매력없고요.
82에서 최고사 글 보면
내 감정선이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그래도
저랑 생각이 같은 분들이 계시네요.

[별 고민을]

작년 연말 온오프라인을 휩쓴 시크릿 가든도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
걍 싫다는 사람 많았어요.

별 고민을 다.
심장 굳은 정도를 드라마로 파악하시다니.
잘 찾아보세요. 님 취향 드라마 분명 있겠죠.
요즘 미드 일드도 넘쳐나는데.
아님 안봐도 그만.

[으]

환상의 커플은 재밌게봤으나
다른 쾌 춘 홍자매 드라마는 유머 코드가 저랑 잘 안 맞네요.
미남이시네요 구미호 등등

[저도]

재미없던데.....

[설렁]

설렁 ,, 오다가다 봤는데,,
이젠 내일이 기다려져요.

[f]

처음에 재미를 못 들여
아직 5분이상 안 본 저도 있어요.

걱정마세요. 취향의 차이죠 뭐.

저 그 유명한 현빈 드라마 뭐더라...제목도...잘...--;;
그것도 뭐 별로...였던 아짐이에요.

[f]

아 댓글에 답이 있네요.
시크릿 가든

[그건]

개인의 취향일 뿐

[...]

저두 별로. 설득력이 약하고 과장이 심해요.
독고진 캐릭의 연기 과장되서 감정이입 절대 안됩니다.
다들 차승원하시길래 맘먹고 주말에 봐도 제 눈엔 얼굴살 홀쭉하게 빠진 중년아저씨.
제남편이 훨 나아요. 반짝이나 동안미녀가 더 재미있어요.

[..]

PPL이 너무 심해요.
이야기 흐름을 방해할 정도로...

대사도 너무 직접적이예요. 은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노골적인 대사를 쳐야 시청자들이 "끼약" 감정이입을 하고 좋아하니 뭐 시청자 수준을 따라가는거죠. 홍자매가 이번엔 좀 막 써 제낀 거 같아요. 감자같은 소재는 참 좋은 아이디어인데 뒤로 갈수록 감정과잉이예요.

[.]

저도 첨에 몇번은 무진장 재미있었는데 나중엔 늘어지고 식상해요. 그 차승원캐릭터의 특유의 말투도 이젠 식상하고 첨에 몇번은 그 말투가 너무 웃기더니 끝날때까지 그 말투로 계속하니 지겹습니다. 여주도 밍밍하고. 그 꼬맹이만 웃깁니다. 요샌 재미없어서 안보고 옆에 성유리 나오는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