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저층에 사시는 분들..여름밤에 문 열어놓고 주무시나요?

문의 조회수 : 5,704
작성일 : 2011-06-20 22:00:05
저흰 9층 살다가..작년가을에 1층으로 이사왔는데요...
아직 신혼이라 에어콘이 없습니다..
방사능때문에..환기시키기 두렵지만..
요며츨같은 날씨에 창문 안 열어두면..정말..너무너무 덥습니다..
그래서 저도..정말 심하다는 날 빼곤 열어두는 편인데...
앞으로 한여름이 되면....잘때...문을 열어두고 자기도 찜찜하고 안열어두자니 더워 죽을꺼 같고...
방범창은 되어 있는데 그래도 좀 불안하더라구요(복도식 아파트라)
그리고 거실쪽은...방범창이 아예 안되어있구요...
맘놓고 문열어두고 주무시는 분들은 무슨 방법이 있으신가요?
아님 아파트 저층에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참고 할수 있도록 답글 부탁드려요~~
IP : 125.187.xxx.1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지매,,
    '11.6.20 10:01 PM (122.35.xxx.83)

    문닫고 자야죠,,위험해요

  • 2. 문의
    '11.6.20 10:02 PM (125.187.xxx.162)

    아 구럼 에어콘을 사야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건가요-.,-

  • 3. ...
    '11.6.20 10:07 PM (183.98.xxx.10)

    복도식2층살때 방범창없이도 그냥 창문열고잤어요. 우리집은소형이었고 바로 앞동은 50 평이라 도둑이 들면 앞동에 들겠지 하고 편하게 생각했다는... 10년 살았는데 아무일 없었던 게 다행이지요^^

  • 4. 저흰2층
    '11.6.20 10:11 PM (218.37.xxx.67)

    한여름엔 앞뒤로 활짝활짝 열어제끼고 자요.
    더위에 문닫고 사는집들은 어찌사는지 디게 궁금해요
    잘때는 몸에 해로울꺼 같애서 에에컨 켜는거 꺼려지는뎅.....

  • 5. ^^;;
    '11.6.20 10:16 PM (112.151.xxx.43)

    방범창이 없는 1층이라니!
    그 단지 다른집들도 방범창이 별로 없나요?
    요즘 방범창 안한 1층집 별로 못본것 같아요,,,

  • 6. ??
    '11.6.20 10:18 PM (218.37.xxx.67)

    거실쪽 창에 방범창이 되있는 집도 있나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리.....

  • 7. 문의
    '11.6.20 10:29 PM (125.187.xxx.162)

    창문만 방범창이 되어있고..거실 확장한 부분은 방범창이 없어요...
    다른 집들도 있는집 있고 없는집도 있고 이렇던데..
    여기가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 8. T
    '11.6.20 10:32 PM (59.6.xxx.133)

    거실 확장한 1층인데요. 거실쪽은 방범창 없어요. ㅎㅎ
    거실쪽 2중창 빼고는 그냥 다 열고 살아요.
    현관에서 경비실까지 3발짝이라서.. 설마 경비실 일케 가까운데 도둑들겠어? 하면서요.
    도둑보단.. 밖에서 보일까가 더 신경쓰여요.
    그런데 경비실과 먼 뒷동은 일년에 한두번 도둑 들더라구요.

  • 9. ...
    '11.6.20 10:51 PM (121.165.xxx.94)

    창문 잠금장치 있어요.
    창을 약간 연 상태에서 더 이상 열리지 않도록 하는 장치인데요. 큰 창문에는 큰 거 설치하고 작은 창문에는 작은 거 설치하고 사용해요. 안쪽에서 잠갔다 풀렀다 할 수 있구요. 가격은 큰 거 약 만오천원정도 작은거 만원정도해요.
    완전 안심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맘편히 문 열어놓고 사네요.
    인터파크에서 찾아봤는데 링크가 걸릴려는지 모르겠네요.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h=list&sbn=a...

  • 10. 위험해요
    '11.6.20 10:57 PM (119.70.xxx.86)

    저도 1층살때 방범창하면 꼭 감옥같은 기분이 들어서 안하고 살면서 몇년간은 여름에 좀 찜찜해도 문열어놓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어느해 여름 문열고 잤는데 뭔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누군가 후다닥 나가더군요.
    지갑에서 돈도 가져가고 ㅜ.ㅜ 그후로 무서워서 안전창인가 하는걸로 바꿨어요.
    자바라식으로 열고 닫는 방범창말고 방충망기능에 잠금기능이 있는 튼튼한 걸루요.
    조심해서 나쁠거 하나 없어요.

  • 11. 방범
    '11.6.21 12:53 AM (115.140.xxx.203)

    방범방충망 해서 열고 잡니다..경비실도 가깝고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녀서 걱정없어요^^;;

  • 12. 방범창 없는 1층
    '11.6.21 11:08 AM (124.54.xxx.18)

    앞에 탁 트인 주차장이고 해서 그냥 문 열어놓고 잡니다.근데 창문 열고 자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조금 열었다가 닫아요.아니면 앞베란다 문보다는 뒷베란다 문을 열고 자요.
    문 열어놓고 자면 목이 너무 아파서..

  • 13. 방범창 없는 1층에
    '11.6.21 5:24 PM (118.220.xxx.36)

    8년 넘게 살면서 여름엔 밤낮이고 앞뒤베란다창 다 열어놓고 살았어요.
    뭔 정신이었는지....
    지금은 2층인데 지금도 앞뒤 다 열고 살아요.^^;;;;

  • 14. 저는
    '11.6.21 6:54 PM (180.231.xxx.5)

    다세데주택 2층인데요..대문있어서 대문 열어야 들어올 수 있긴한데
    그래도 불안해서..이번에 *마켓에서 방범경보기 사다 사방 달았어요.
    문이 열리면 엄청 시끄럽게 삑~~~하고 소리내는건데요
    방범창은 못해주겠다고 하고...창이 엄청많은데 닫고잘 자신은 없어서
    착한?도둑이 창문열다가 소리듣고 놀라서 도망가주기를 바라면서...끄응.
    아, 가격은 완전저렴했어요. 한개당 980원.

  • 15. 휴..
    '11.6.21 9:11 PM (123.212.xxx.170)

    제가 .많이 소심한가 봐요..;

    친정집은 2층이였는데.. 것도 도로 바로 옆에 경비실 걸어서 서너발짝 정도 였는데도..
    도둑이 베란다로 들어오는걸 길가는 행인이 보고선 신고 했더라구요...ㅎ
    그 뒤로 문 열심히 닫고 살았어요..

    10층에 살다가 6층으로 이사왔는데.. 지금도 불안해 하며.. 에어컨 실외기 쪽 창은 못열게 합니다;
    여름엔 별수 없긴하더라구요.. 너무 더우니까...
    보통땐 잘 안열고 외출할땐 꼭 다 닫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