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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부끄러움 조회수 : 6,264
작성일 : 2011-06-20 13:53:57
조언 모두 고맙습니다.
제가 넘 소심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했네여.
원글은 부끄러워서 펑할게여.
IP : 14.58.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1.6.20 1:57 PM (211.246.xxx.37)

    제가 보기엔 들이댄 것도 물먹은 것도 아닌데요.

    너무 깊게 생각하심...

  • 2. 00
    '11.6.20 1:57 PM (211.35.xxx.215)

    좀 당겼으면 함 밀어줘야죠.
    입질이 올겁니다.

  • 3.
    '11.6.20 1:58 PM (211.110.xxx.100)

    포기하지 마시고
    다음엔 좀 시크하게 대해보세요~ ㅎㅎ

  • 4. 눈빛작전
    '11.6.20 2:00 PM (218.52.xxx.101)

    눈빛작전을 잘 쓰시는 걸 보니 유혹의 기술의 기본기는 갖추신 것 같은데...ㅋㅋ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그 남자도 이미 반은 넘어 왔어요.
    한동안 뜸했다가 다시 가 보세여~~홧팅!!

  • 5. ㅇㅇ
    '11.6.20 2:01 PM (211.237.xxx.51)

    글이 상황을 잘 못 나타낸건지 어느부분이 들이댄건지 어느부분이 물먹은건지 잘 모르겠다능;;;
    그냥 단골음식점 직원과 고객의 대화인것 같은데...
    근데 그 알바는 님을 그냥 고객만으로 생각하는거는 확실한듯...
    그 알바가 님을 의식해서 주변을 돌고 또는 다른쪽으로 가고 이런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일하는건데 님이 이상하게 해석하는거 같아요..

  • 6. 잉?
    '11.6.20 2:02 PM (211.246.xxx.37)

    원래 누굴 좋아하거나 마음에 두면
    사소한 것도 크게 느껴져요.

    제가 보기엔 들이댄 것도 물 먹은 것도 아니네요.

    기운 내시고....

  • 7. ...
    '11.6.20 2:07 PM (114.205.xxx.231)

    이제 들이댄 부분을 말씀해주셔야죠??
    원글상엔 들이댄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 8. ^^
    '11.6.20 2:07 PM (125.187.xxx.194)

    제목보고..들왔더니..글보니 물근처에도 안갔네요뭐 ㅎㅎ
    계속 가서..친근하게 하세요..
    아마 그남자분도 쑥스러운듯..

  • 9. 그러게요.
    '11.6.20 2:09 PM (211.223.xxx.194)

    대체 어디가 들이대셨다는 건지..ㅎㅎㅎ
    제가 볼 땐 그냥 단골 손님과의 일반적인 대화 수준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 10. ㅇㅇ
    '11.6.20 2:17 PM (112.217.xxx.114)

    님이 계속 쳐다보니 눈마주친 거 아님? 그 남자애도 부담스러울 듯..

  • 11. 원글이
    '11.6.20 2:19 PM (14.58.xxx.145)

    ㅇㅇ/저 원래 남 잘 안 쳐다봐요. 걔가 자꾸 쳐다본다는 건 친구들이 말을 해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고개를 휙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그 담부터는 일부러 그쪽 잘 안 보려고 저도 의식했죠.

  • 12. ㅇㅇ
    '11.6.20 2:21 PM (112.217.xxx.114)

    음 그렇군여 그럼 남자도 맘에 잇다는 건데 성격자체가 무지 쑥쓰러움 타서 그런거 아닐까여?

  • 13. ..
    '11.6.20 2:25 PM (111.118.xxx.140)

    칭찬에 익숙치 않은 사람일수도있어요^^ ㅎㅎㅎ화이팅!

  • 14. 아...
    '11.6.20 3:01 PM (61.75.xxx.172)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는듯.....................

  • 15. ..
    '11.6.20 3:12 PM (175.196.xxx.126)

    ^^ 힘내세요. 정말 위에 어떤 님 말대로 입질이 오면 좋겠네요.
    너무 빠지진 마시고요.

  • 16. ...
    '11.6.20 5:23 PM (124.5.xxx.88)

    순진한 총각같아요.부끄럼 타는 듯...
    잘 꼬셔 보세요.
    곧 넘어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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