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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쿨하게 풀어주면 좋으련만

sm 양보좀 하쇼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1-06-19 12:29:47
k-pop 유럽입성으로 요즘 세계적 이슈(?)를 생산하는 sm이
이번 기회에 jyj에게 sm 출신으로서 잘하라고 쿨하게 소송도 취하하면...

그리고 5명이 어쩌다 한무대에서 만나더라도 반갑게 악수하고
때로는 옛날 동고동록했던때의 노래도 한번씩 불러주면
온국민이 즐거워하지 않을까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여기저기 게시판을 떠들썩하게 팬들의 싸움판
상당히 거북하네요

sm이 연예계를 평정하는 대인비로서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윈윈하겠다고 선언한다면
정말 좋겠네 정말좋겠네
IP : 219.249.xxx.9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pgb
    '11.6.19 12:31 PM (121.151.xxx.216)

    제말이요
    그러나 jyj만 봐주면 쫒아갈 애들이 많아지면 sm에서도 타격이 클까봐 그런것같네요
    그러니 좀 잘하지

  • 2. 네가 좋다.
    '11.6.19 12:39 PM (180.231.xxx.187)

    그러면 내가 수만이오빠라고 부를 터인데 ...수더분하게 생겼던 울 수만이 오빠, 그 노래 들었던 시절이 있는 팬인데...이제 그만 혀...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제 그만 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럼 나도 82에서 오늘 반찬은 뭘 해 드실라우!? 하면서 깨소금 같은 일상사만 쓰겠구만...

  • 3. 선례를
    '11.6.19 12:40 PM (117.53.xxx.170)

    남기면 앞으론 계약이라는 것이 우습게 되는거 아닌가요?

  • 4. ***
    '11.6.19 12:46 PM (114.201.xxx.55)

    13년 계약을 노예계약이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아이돌팬들도 한심한 것 같아요...
    아이돌 팬이라면 섬기는(?) 대상이 누구든지 집착스럽고 비이성적인 부분이 같이 보여서 기성세대에서 그닥 좋게 보이질 않아요.

  • 5. 그럴리가요
    '11.6.19 12:48 PM (119.196.xxx.28)

    그러기엔 죄와죄팬들이 너무 멀리 와버렸죠.
    좀 적당히 하지.
    악랄한 방법으로 sm을 물먹이려했는데...그 결과는 한국아이돌을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일이 벌어지고 말았죠.
    일본이나 중국등 앞으로 여러나라에서 여차하면 BBC 방송을 내보이면서 한국아이돌=노예로 보겠죠.
    죄와죄팬들이 거짓으로 제보를 내용인데도 말이죠.

  • 6. ***
    '11.6.19 12:53 PM (114.201.xxx.55)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순 없어요...
    그냥 13년 계약이지만 노예는 아니에요..라고 떠들어 봤자 해당팬 아닌 사람들 보긴 노예맞죠..
    애초에 국가망신당할 일을 하지 말아야지... 왜 부끄러운 상품은 눈가리고 아웅해서 포장해 팔려고 하니 여기 저기에 삐걱거리고 잡음이 나겠죠....
    한국 아이돌 사업이 비판받는다고 일반인들이 부끄러울 일이 뭐가 있음?
    해당 아이돌팬들이나 부끄럽지...

  • 7. 그렇게잘났는지
    '11.6.19 12:55 PM (119.196.xxx.28)

    난 죄와죄팬들 생각하면치가 떨리네요.
    어떻게 자기네들 오빠만을 생각해서 한국의 아이돌들은 노예라고 전세계에 광고를 할수 있는지...

    천하의 매국노 집단들!!!!!!!!

  • 8. 119. 196아
    '11.6.19 12:56 PM (180.231.xxx.187)

    어디다가 죄와죄야? 이 인간 완전 미친 거 아냐? 니가 죄없는 신이냐? 아니면 죄없는 인간이냐? 어떤 벌을 어떻게 받고 싶어서 호칭을 죄와죄라고 하냐?

    완전 미친 상것 같으니라구, 타인을 그렇게 호칭하는 너는 온갖 지구상에 있는 벌을 모두 뒤집어 쓸 인간이라고 하고 싶다, 됐니?

  • 9. 그만좀합시다
    '11.6.19 12:59 PM (125.183.xxx.26)

    치를 떨어야할 상대를 잘못아신듯 합니다.

  • 10. 죄와죄팬들
    '11.6.19 12:59 PM (119.196.xxx.28)

    미안하지만 나도 죄와죄란 단어...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와서 사용할 뿐이네요.

    그리고 당신네 매국노들은 항변할 자격도 없어!!!

  • 11. cka
    '11.6.19 1:00 PM (121.180.xxx.172)

    여기 접속하는 분들, 세대교체가 된건가요? 어린 사람들이나 쓸만한 표현들을 서슴없이 쓰시네요.

  • 12. .
    '11.6.19 1:02 PM (121.135.xxx.221)

    여기 또 정신줄 놓은 애국자 한명 나셨네...

  • 13. .
    '11.6.19 1:02 PM (76.171.xxx.232)

    다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 말이 이리들 거치신지요...
    미친상것 이란 말에 흠칫 놀라고 갑니다.
    글고 타사이트에서 가져왔다고해도 죄와죄란 닉네임은 듣기별로 좋지않아요.
    (전 신생동방팬)

  • 14. ㄴㄴ
    '11.6.19 1:02 PM (59.86.xxx.165)

    고작 악덕회사 욕했다고 매국노라래 bbc상대로 노예계약 반박도 못하면서 ㅋㅋㅋ
    사실인데 창피하다 이거군

  • 15. 매국노?
    '11.6.19 1:04 PM (125.183.xxx.26)

    미치겠네 정말 !
    슬프네요 우리 사는 세상이 딱 저수준으로 돌아가는거죠? 82님들 위로가 필요해요

  • 16. 119. 196아
    '11.6.19 1:06 PM (180.231.xxx.187)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왔다고 !? 그럼 너는 네 생각은 전혀 없는 꼭두각시란 말이구나. 호칭조차도 따라하는...전쟁에서 제일 무서운 인간이 무식한 인간이라더니...

    그리고 어떤 근거로 나에게 매국노라고 하냐?
    나 너보다 더 많은 세금내고 교통 법규 한번도 어긴적없는 모범 운전자이고 담배 안 피워서 길거리에 담배 꽁초 하나 안버리는 사람이다.

  • 17. sm 양보좀 하쇼
    '11.6.19 1:06 PM (219.249.xxx.99)

    풀어준다고 해서 줄줄이 따라 나갈것같진 않는데요
    sm의 관리야 탁월하잖아요
    대신 유천 준수 재증 만큼의 능력이 출중하여 sm 관리 안받아도 헤쳐나갈수 있는 극소수만 가능하겠지요
    요즘 가장 잘나가는 소시나 슈주 샤이니등에도 그정도의 능력이 있는 아이가 있나요

  • 18.
    '11.6.19 1:06 PM (125.131.xxx.32)

    지나가다 한 마디..
    수억은 우습게 버는 연예인들 놓고
    다 큰 성인들이 왜 이리 흥분하는 것임?
    이럴 에너지를 좀 생산적인데다 써보시길

  • 19. 매국노 아니신가
    '11.6.19 1:08 PM (119.196.xxx.28)

    멀쩡한 한류 아이돌들을 노예로 전세계에 광고하시면서
    자기네들이 매국노라 불리는건 미치시겠다고?

    그건 미쳐도 약도 없겠구면.

  • 20. sm 양보좀 하쇼
    '11.6.19 1:09 PM (219.249.xxx.99)

    서로 헐뜻자는 거 아니고요
    서로 팬으로서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으로 가야하는걸 고민해보면 좋겠어요

  • 21.
    '11.6.19 1:11 PM (125.131.xxx.32)

    서로 팬으로서 하는 얘기는 팬사이트 가서 하셨음 좋겠다고요.
    나이 지긋한 아줌마들끼리 연예인 얘기로 핏대올려 싸우는 거 보면 좀 그렇네요.
    남편이나 자식들 보기 민망하지 않으세요.

  • 22. .
    '11.6.19 1:12 PM (218.209.xxx.52)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돌 가수는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고 JYJ는 아이돌 최초로
    자기들이 스스로 기획사를 고용했습니다.
    JYJ가 진짜 대단한 부분이라고 평가하는데 하지만 선진국에선 이미 상식적인 일인데
    우리나라에선 거대 기획사 SM은 법원이 방송 활동에 제약을 주지 말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제재를 위한 압박을 가하는 기획사의 힘도 대단하고(???)....
    뭐 이정도 인가요?

  • 23. 난 누구팬도 아닌
    '11.6.19 1:15 PM (119.196.xxx.28)

    그냥 일반인일뿐이구요.

    다만 저 죄와죄팬들이 거짓사실을 bbc에 제보해서 한국아이돌을 전세계사람들에게 노예라는 이미지로 비춰지게 만들 사실에 분노하고 있죠.

  • 24. 119. 196
    '11.6.19 1:15 PM (180.231.xxx.187)

    한류 열풍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보다는 인권 존중이지...인권이 더 중요하다고!!!

    외국 언론에 한류 비판에 호응했다고 다 매국이냐? 그렇게 단순하니 참 좋겠다. 인생사 간단해서 좋겠어...달을 보라하니 손가락만 보는 인간...

  • 25. 죄와죄팬들
    '11.6.19 1:18 PM (119.196.xxx.28)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631709&...

    이건 죄와죄팬이 bbc에 제보한 사실을 파헤친 겁니다

  • 26. ㅁㅁ
    '11.6.19 1:19 PM (59.86.xxx.165)

    나도 누구팬도 아니고요 전세계 사람들에게 노예계약을 알려줘서 기쁘게 생각해요 ㅋㅋ하마터면 허울좋은 한류를 뒤집어 쓸 뻔했잖아요

  • 27. .....
    '11.6.19 1:20 PM (125.177.xxx.153)

    .님 외국은 기획사가 키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알아서 다 하고 무명에서 살아남고 살아남은
    애들이 100% 본인 능력으로 연예인 하는 시스템이에요
    그러다 보니 어릴때는 부모가 기획사 역활을 합니다.
    김연아나 박세리의 경우 본인도 대단하지만 부모의 역활이 컸던 것처럼 비욘세의
    경우 아버지가 생업도 포기하고 어릴때부터 키웠고요 브리트니의 경우도 부모가
    연예계쪽에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고요
    마이클 잭슨의 경우도 아시다시피 부모가 5살때부터 트레이닝 했죠
    우리나라나 일본은 기획사가 그 역활을 한다고 보시면 되요

    일본은 더 우리나라보다 기획사의 횡포가 심해서 A48인가 뭔가 하는
    일본 걸그룹 애들 거의 아르바이트 수준의 급여를 받아서 논란이 되었던적이
    있어요

    제가 SM을 옹호 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 어쩌구 하시는데 개네들도 알고보면
    부모가 모든거 포기하고 올인해서 키웠거나 본인들이 밑바닥부터 온갖 고생해서
    무명생활 오래 해서 살아남은 경우들이에요
    우리나라 아이돌의 경우하고 많이 틀려요

  • 28. 질문
    '11.6.19 1:20 PM (119.196.xxx.28)

    인권얘기 잘 나왔다.
    한국아이돌을 노예로 전세계에 광고한건 한국아이돌의 인권을 지켜준거냐?

  • 29. sm 양보좀 하쇼
    '11.6.19 1:21 PM (219.249.xxx.99)

    jyj팬들을 탓하기보단 대인배가 먼저 풀어줘야 계혹 kpop이 뻣어나갈것같은데
    이렇게 팬들끼리 물귀신 작전으로 나간다면 같이 망하는길이지요

    가수들의 가족이나 sm직원이나 할소리들같은 무시무시한 말들을
    진정 극성팬들이 하는 얘긴가요

  • 30. 뜨악
    '11.6.19 1:27 PM (211.246.xxx.221)

    119.196님의 글은 가스통 할배들 생각나게합니다-_-

  • 31. 119. 196아
    '11.6.19 1:27 PM (180.231.xxx.187)

    너같은 맹추하고 말장난 해서 무엇에 쓸까! 다만 죄와죄 라는 말은 쓰지 말아라. 그게 얼마나 무서운 낱말인지도 모르면서 쓰는 네 인생이 가여워 하는 내 충고이니 받아 들이길...

  • 32. 죄와죄팬님들
    '11.6.19 1:32 PM (119.196.xxx.28)

    내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말에는 한마디 변명도 못하면서
    되려 인격적인 모독을 주려고 애쓰고 있군요.ㅎㅎㅎ

  • 33. 정말싫습니다.
    '11.6.19 1:35 PM (203.130.xxx.162)

    목적을 위해서 그어떤 짓이라도 서슴지않는 그들의 행위
    노예 계약은 아직 소송중인데 결과도 안나왔는데 애휴

  • 34. 소송은
    '11.6.19 1:38 PM (59.10.xxx.116)

    JYJ 3하나인이 걸었는데 무슨 SM이 풀어주고 양보고 하나요???

    3인은 계약 부존재 확인소송, 즉 애초부터 계약이 무효다라는 소송을 먼저 걸었잖아요?
    노예계약이라는 선동적인 단어를 선점해서 국내 여론몰이를 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BBC에
    제보까지, 그것도 제보 내용도 엄청 왜곡된것이더군요.

    SM을 마치 악의 축으로 보고, 죽자고 달려드는데, JYJ3인과 그 팬덤이 지금껏 해온 거짓과 루머
    양산, 물타기,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하기등등....

    정말 이 사건이 제대로 공론화되어 그것이 알고싶다에 한번 나왔음 좋겠네요.
    노예계약이 뭔지? 계약서가 정말 문제인지? 3인이 그동안 정산해서 챙겨간 금액과 3인이 가불해온 액수는?
    이 건만큼 피해자와 가해자가 교묘하게 혼동되어 알려진 사건이 드물것 같군요.
    사건을 제대로 보면 정말이지 SM이 불쌍해 보일지경이네요.
    언젠가 한만큼 꼭 돌려받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재판 그 진행상황을 꼭 주시할겁니다.

  • 35. 눈사람
    '11.6.19 1:40 PM (211.178.xxx.92)

    119.196

    댁때문에 sm노예계약 확실히 알게됏네요.

  • 36. 마찬가지로
    '11.6.19 1:48 PM (119.196.xxx.28)

    난 다른건 몰라도 노예계약운운하며 해외언론에 제보한 사실만큼은 뉴스가 되고 공론화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제보한 내용이 거짓이라면 제보한 사람은 확실히 처벌되기를 바라구요.
    제보한 사람이 처벌되어야만 한국아이돌이 노예가 아니라는 말을 떳떳하게 할수 있을테니까요.

  • 37. ㅊㅊㅊ
    '11.6.19 2:10 PM (58.228.xxx.175)

    그런데 우리나라 대형기획사 .특히 에쎔은 아이돌을 찍어내는 공장같은 느낌은 들어요.한국사람이봐도..

  • 38.
    '11.6.19 2:11 PM (125.186.xxx.168)

    근데 다들 에쎔 못들어가서 난리 아니예요? 아이돌 중심으로 대중문화가 너무 치우치는게 참 그래요.

  • 39. 흠...
    '11.6.19 2:18 PM (66.68.xxx.83)

    sm에서 jyj를 풀어주고 말고 할게 있나요? 이미 나가겠다고 소송을 건 마당에.
    거기다 sm에서는 이제 jyj에 대해서는 완전히 접은거잖아요?
    2인 동방신기 활동 재개한게 그걸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소송을 취하하는 쪽은 jyj가 되어야 할걸요. 그쪽에서 계약 부존재 소송을 한거니까.
    그니까 원글님께서 말씀하시는건, jyj랑 sm이랑 서로 합의를 봐서 계약을 해지하라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저도 서로 이런 제살깎아먹기 싸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끝내기 위해선 합의를 보고 계약해지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13년 계약은 말도 안되는 장기계약임에 분명하지만, 동방신기의 경우는 조금 특수해서(부모들이 13년 계약을 이행하라는 확인서를 직접 쓴 점, 그동안 5차례에 걸쳐서 계약수정이 있었으나 jyj 측에서 한번도 계약기간 조정을 요구한적이 없는 점)때문에 노예계약이라고 불리는게 너무하다는 주장이 있는 거예요. 게다가 수익배분에 있어서는 부당하다는 판결이 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13년이라는게 종신계약이기 때문에 법적으론 jyj 편을 들어줄거라는게 중론이예요(동방팬덤 내에서조차).

    어쨌든, sm은 변하고 있는 중이고, 한류의 물꼬를 튼것도 인정해줄 부분인데, jyj 팬덤의 적이라는 이유때문에 사실보다도 더 과장되게 악덕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네요. 흠....아마도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듯 싶네요.

    그리고 저는 애국주의, 국가주의, 민족주의..뭐 이런거랑 담쌓고 사는 사람이지만, 요번 jyj 팬들의 열성적인 안티 sm 행위로 인해서 한국 가수들의 이미지에 먹칠했다는 사실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요. 전 오히려, 아이돌애들 노예계약 맞는데, 맞는소리 한걸 왜 모라고 그러느냐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요. 아이돌 애들 모두 노예계약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그럼 그애들이 뭐가 됩니까?), 그리고 그걸 더 나쁘게 부풀려서 외국 언론에 소개된게 잘된 일도 아니죠.

  • 40.
    '11.6.19 2:19 PM (115.41.xxx.10)

    한류가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선 현재의 아이돌 양산시스템은 꼭 한번은 짚고가야 할 문제라 생각되네요.

  • 41. 풀어준다는 거..
    '11.6.19 2:21 PM (183.98.xxx.203)

    소송은 물론 소송대로 진행할 수 밖에 없겠죠
    선례를 남기면 안되니...
    하지만 이미 방송국 보다 힘이 세진 절대 연예권력자 잖아요
    자신있다면 음악프로 출연 이나 예능 출연 자체를 막지말고
    나름 그 세계의 실력으로 승부를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SM의 기획력이 먼저냐 그들의 재능이 먼저냐를 판가름 하고 나면
    서로 소모적인 논쟁과 비판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을 듯 합니다

  • 42. ㅊㅊㅊ
    '11.6.19 2:30 PM (58.228.xxx.175)

    전 내용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bbc가 어떤 한 개인의 제보로 기사를 적나요? 조사도 안하고? 전 그게 좀 더 이상.
    누가 제보를 했든 기본적인 조사는 하고 기사를 쓸것 같아요..

  • 43. cka
    '11.6.19 2:30 PM (121.180.xxx.172)

    jyj 팬 몇몇의 말만을 듣고 bbc나 르몽드가 기사를 썼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두 언론을 너무 모르고 하는 말 아닌가요? 사실관계를 떠나서요.

  • 44. -_-
    '11.6.19 2:32 PM (112.158.xxx.120)

    bbc가 애들 장난 하는 것도 아닌데 일게 팬덤이 그렇다고 아 그렇쿠나 하고 써주는곳이냐고요 그럼 댁들도 사실과 다르다고 bbc에 제보 하던가 짜증납니다. 법으로 불공정 계약이라고 하고 있고 인권위원에서도 계속 sm에게 계약 수정 하라고 권고 하고 있는데 ㅋㅋㅋ 불공정한 계약이 아니면 수정은 왜 한답니까??? 진짜 돈 받고 알바 하는거 티납니다... 여러 싸이트에 복사나 한듯이 똑같은 글이 넘처나고 있고

  • 45. 윤호팬
    '11.6.19 2:33 PM (114.206.xxx.7)

    119님/ 매국노라는 건 너무 많이 가신 것같네요.
    문제가 된 것은 외국 언론에 노예계약을 찔렀다는것이 아니라
    허위사실을 제보했고, 그것을 외국언론이 확인안하고 가쉽기사다루듯 인용보도했고
    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인양 외국 언론의 후광까지 얻게됨으로써
    아이돌은 노예가 되고 기획사는 악덕포주인양 알려지게 되었다는 거죠.
    동시에 험한들 살판나고.
    적의 적은 친구라는 말도 있지만
    이번 일로 제보한 사람과 혐한세력을 동일시하며 매국노라며 비난하는 건
    너무 많이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원글님.
    SM이 쿨하게 풀어주기에는 너무 많이 갔어요.
    일을 너무 많이 키웠어요.
    그리고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재판이라...
    글쎄요. 일단 우여곡적이란 여러 설들은 있었습니다만
    sm나간 아이돌들 아직도 tv방송에서 보이고
    나름 활동들을 하는 거 보면
    sm나가고 싶은 아이돌들 충분히 나갈 수 있을 것같고.
    오히려 연기쪽에 관심있는 아이돌이라면 계약 종료후
    얼마든지 sm박차고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sm과 연예인 소송건이라면 한경건과 jyj건이 제일 많이 알려져있는데
    그 이전에도 건들이 있었어요. 패소한 경우도 있고 승소한 경우도 있고.
    이기든 지든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법적인 문제를 매듭짓는 차원에서
    끝까지 갈 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에벡증인이 출두하는 이번 심리를 기대했습니다만
    조정신청이 들어갔다가 안되었는지 조만간 심리가 재개된다네요.)

    오히려 선례라는 것은 보아와 강타를 끝까지 존중해주고.
    현동방을 최대한 장수시킴으로써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자사 아이돌들에게
    나도 저런 단계로 가겠구나라며 바라볼 수 있는 롤 모델로 만드는 것이 제일 좋은 거겠죠.
    현동방이 데뷔 8년차, 아이돌로써 적지 않은 나이예요.
    슬슬 본격적으로 연기쪽으로 넓혀가야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보다 오히려 가수로써의 입지를 계속해서 강화시키는 것도
    은근히 기대되게 만드네요.
    이집이 중장기 플랜을 해놓고 움직이는 집인지라.
    다만 플랜과 집행 사이에서 시간차만 있을 뿐이죠.

  • 46. -_-
    '11.6.19 2:36 PM (112.158.xxx.120)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자유로운 활동을 인정 하면 될것을 ... 스스로 안들어도 될 소리를 듣게 만드는게 누군데 ... 그리고 sm 가수분들을 좋아 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 차리세요 당신들의 적은 JYJ도 JYJ팬도 아닌 sm 자체라는것을 가수분들이 노력해서 얻은 성과를 기획사의 아집과 고집으로 명예를 계속 더럽히고 있는데도 sm과 소속 가수가 하나인듯이 ..sm 비판하면 득달 같이 달려들어서 몰아가는 일 언젠가는 후회 할 날이 올것입니다. sm 마인드는 소속 가수는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sm은 영원하다고 자신들 입으로 인정 했는데 그런 회사를 믿고 어떻게 같이 일할수가 있나요

  • 47. -_-
    '11.6.19 2:47 PM (112.158.xxx.120)

    범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잘못도 없고 법에서 인정 했는데 무슨 도의적인 책임을 따지는지 이해 할수 없어요 방송에 못나올 이유도 없는데...

    법보다 더 중요 한게 있나 보군요 그 도의적인 책임이 도대체 뭔지 ....참나 세상 다 아는 문제를
    문제점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분들은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아님 알고도 모른척 하시는지;;

  • 48. ***
    '11.6.19 2:50 PM (114.201.xxx.55)

    제가 사대주의 관점에서 한류 아이돌의 유럽진출을 폄하하는 것에 대해 sm의 편에서 입장을 취했지만 노예계약 문제와 sm의 방송장악 부분에는 비판적인 입장이에요...
    시스템의 문제와 횡포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이를 눈가리고 아웅하자고 하는 분들은 모임?
    아이돌 시스템 개선요구는 이미 대세에요...
    정말 아이돌 방송가 장악 지긋지긋하고 아이돌 오빠(?)들에 취해 문제점을 봉합하기에 급급해하는 모습들이 회사 대변인인가 본데 이미 설득력 없습니다.

  • 49. 윤호팬
    '11.6.19 2:55 PM (114.206.xxx.7)

    그리고 CKA님, -_-님/
    BBC가 확인을 하고 썼는지 안하고 썼는지 그것은 기자 본인이 알겠죠.
    허나 그 기사 중 허위사실이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거구요.
    BBC라고 남의 나라 그것도 기획사와 연예인의 소송건을 일일이 조사할 만큼
    인력과 시간이 넉넉하게 많은 것은 아니예요.
    특히나 특파원이라면 주 업무는 다른 것일텐데요.
    그리고 기자 전체의 논지를 보면
    한류 K-POP열풍 그리고 그 이면에는 이런 일도 있다라는 인용보도정도였어요.
    그런 정도의 기사에 정정보도요청이라.
    한국같은 경우, 명백 오보를 낸 경우에도 정정기사는 이해당사잔 본인이 제소하고
    언론중재위원회 명령이 아닌이상 안하는게 이쪽업계 관행인데요.
    그래서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보내는 봐야겠네요.
    말마따나 한국언론보다는 낫다고 하는 외국언론이니 무슨 피드백은 올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르몽드지의 비판기사라는 거 헤드라인은 한류가 유럽을 정복했다라는 기사 하단의 내용가지고 비판기사라고 하시는 건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또 다른 기사가 또 나온건가요?
    헷갈리는 군요.

  • 50. ccc
    '11.6.19 2:59 PM (58.228.xxx.175)

    그런데요...비비씨내용을 그럼 인력이 부족해서 잘못조사했다 잘못된거다 라고 칩시다.
    그런데요.에쎔자체가 아이돌 양성하는 공장같은 시스템인것과 예능 장악으로 인해 보기 싫은 아이돌 봐야 하는 피해자가 있다는거죠...그시스템적인 부분에 노예계약도 아마 들어갈껄요?
    윤호팬이라 에쎔두둔하느건 알겠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에쎔자체가 두둔할 가치가 있는 회사 같진 않아요..

  • 51. .
    '11.6.19 3:20 PM (121.135.xxx.221)

    참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어린애 팬이랍시고 저렇게 중심잃고 주절주절 떠드는거 좋아보이진 않네요. 구린건 구린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자기가 좋아하는 애들이 하는 짓이라면 다 좋고 다 옳단법있나요? 사람인데 실수가 있고 잘못된부분도있는거지 무조건 자기가 좋아하는애가 하는일은 다 신의영역에서 옳대네.. 기가 막혀서.. 그래봤자 이수만 잘못한거.. 에

  • 52. ㅣㅣ
    '11.6.19 4:18 PM (121.128.xxx.217)

    해결책은 단 하나, 유노윤호와 심창민이 노래를 잘하면 됨.

  • 53. ㄱㄴ
    '11.6.19 4:27 PM (59.4.xxx.120)

    그런데 sm 옹호하시는 분들....남은 이방신기 걱정 좀 하셔야 할듯 지금은 기획사빨로 잘 나가고 있지만 언제까지 아이돌틱한 노래를 계속할 건지요 나이가 이십 중반이 넘었으면 자기 색깔의 음악을 할 때가 되었는데 그런 고민이 전혀 없어 보여요....그러다가 이수만한테 팽당할 수도 있어요...그리고 제와제와의 문제보다 더 큰 게 소속가수들 일본어 노래 시켜 케이팝이 아닌 아시아팝 만든다고 부산 떨던데 그거 엄청 비난받고 있어요....아시아팝 운운하면서 동방신기 일본에 팔아넘기듯이 지금 있는 아이돌들 그렇게 돌리면 그 비난 감당 못할 겁니다. 일반게시판의 댓글에 부정적인 내용이 넘쳐흐르고 있어요...이게 앞으로 큰 폭탄이 될 겁니다. 한국어를 포기하고 일본어로 노래불러 전세계에 배포하겠다는 것부터 좀 막아 보세요

  • 54. ㄱㄴ
    '11.6.19 4:31 PM (59.4.xxx.120)

    그리고 제와제 건으로 정신을 좀 차리라고 그러세요...지금 있는 젊은 아이돌 그룹 월급 준다는데 부상으로 활동 못하게 되면 그나마 그 월급에서 깐다는 이야기까지 올라오고 있어요...갸들이 어려서 뭘 모르고 있겠지만 갸들이 돈 엄청 벌어들이는데 분배 제대로 안 해주면 제2의 동방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 없습니다. 왜 다른 소속사에서는 분배 문제가 나오지 않는데 이수만쪽만 그런 잡음이 끊임없이 일어나는지 이해되지 않네요....모르면 빅뱅 소속사 흉내 좀 내라고 하세요...원만하게 분배하니까 그룹애들이 다시 재계약하고 그러지 않아요...박진영도 나름 분배 해주던데 수만이만 그래요

  • 55. 윤호팬
    '11.6.19 5:21 PM (114.206.xxx.7)

    ㄱㄴ님///
    기획사 빨 부정못합니다. 하지만 두사람 자체의 역량도 화려하죠.
    그것을 누구보다 잘 포장할 수 있는 게 SM이구요.
    그리고 동방신기 미래 걱정하는 척 안해주셔도 됩니다.
    누구들 덕분에 SM에게 있어 현동방은 인위적이게라도 SM아이돌의 롤모델로 만들어야 하는 카드가 되어버렸어요. 절대 버릴 수 없습니다.
    님의 바램과 달리 현 동방의 최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고,
    내년 여름 쯤 확실하게 터질겁니다. 업계에서도 촉각을 세우고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팬들은 동방신기가 써내려가는 역사를 보고 박수치고 즐기면 되는 상황이니
    그동안의 마음 고생 이제부터 보상받을 일만 남은거죠.

    그리고 수익문제.
    수익이 문제있다는 이야기는 누가 하던가요?
    혹, 매출과 순수익 구별못하는 누구네 팬덤에서 하는 이야기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는건가요?
    수익은 계약서대로 배분하는 거고,
    동방신기같은 경우는 5번 계약서 수정하면서 수익은 점점 동방신기쪽에 유리하게 수정되었다고
    법정에서 밝혔는데요.
    수익에 대한 이야기는 공정위 시정사항에도 없던 내용이죠.

    정말 모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흠집내기 위해서 이러는건지
    님 의도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56. 시카
    '11.6.19 5:53 PM (222.116.xxx.174)

    119 196 같은 님들 때문에 sm팬들이 싫어 질러고합니다. 글을 쓰더라도 상식있게 써 주세요 jyj가 뭔지도 모르고 글을 읽다가 양쪽의견 보는데, 넘 심한 얘기들이 많아서 힘이 드는군요.

  • 57. jk
    '11.6.19 6:35 PM (115.138.xxx.67)

    쿨하게 풀어줌과 함께 SM은 망하죠.

    jyj가 가요계에서 쫄딱 망하느냐 SM이 망하느냐 그 한판 승부입니다.
    jyj가 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죠.

    쿨하게 풀어주면 그럼 다른 아이돌들은 가만히 있을거 같나요?
    당장 소녀시대부터 해체될겁니다. 이미 슈주는 나갈 애들이 나갔죠. 하지만 풀어주면 나갈 애들이 더 많이 생기겠죠.

    jyj로서는 생사가 걸린 문제는 아니겠지만(걔네들은 가수가 아니라 다른걸로라도 먹고 살겠죠. 어짜피 아이돌은 영원하지 않으니) SM으로서는 회사가 망하느냐 아니냐가 걸린 문제입니다.

  • 58. 수키
    '11.6.19 6:42 PM (59.13.xxx.111)

    미쳤소? 참나
    JK말이옳소.
    임상혁이쓴기고문도못봤소?
    기획사에서몇년간공들여수천만원쏟아부어데뷔시키면몇년뒤에홀라당소속사이적한다고.기획사는닭쫓던개가된다고.

    몇년뒤임상혁은본인이비난했던치들을변호하게되죠.참한입갖고두말하는인간이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630995&...

    상황에따라바뀌는그의신념에대해어떻게생각하오?

  • 59. 수키
    '11.6.19 6:54 PM (59.13.xxx.111) - 삭제된댓글

    그리고쿨하게풀어주고나발이고능력부진한씨제스가서
    지금유천,재중팬덤중준수에게앙금가진팬들이많아졌소.
    오죽하면준수를윤호,창민보다싫어하는사람들이많다오.
    재중은활동아예못하고발목잡혀있소.
    알다시피씨제스대표가권상우에게노예계약강요한죄로실형살다온전과자오.
    에이벡스는백창주의조폭+징역살이전적을빌미로JYJ를활동휴지하게만들었소.

    JYJ팬들은지금내부분열을심각하게걱정할때오.준수만아니었으면JYJ가조폭기획사,화장품강매,형의에이벡스계약설에JYJ이미지하락할이유가없었소.준수때문에JYJ는양치는소년이됐소.SM의노예계약을욕하면서노예계약을강요한조폭기획사에들어가다니!!!!!!!!!!!!!!!!!

  • 60. 원글
    '11.6.19 7:10 PM (219.249.xxx.99)

    진실인지 아닌지 당사자 아니면 모를일들을 주워서 쏘지 마시고
    앞으로 윈윈하는 방향의 댓글을 기대했건만
    sm직원이나 sm 가수들 가족같은 댓글을 매번 다시는 수키 잠깐 윤호팬님
    그리고 jk님 긍정적인 답글 부탁해요

  • 61. 수키
    '11.6.19 7:27 PM (59.13.xxx.111)

    나진짜윤호팬아니에요.
    억울해.
    믹키유천제일좋아했다가지금은JYJ망하길바라오.6.25음성듣고JYJ멤버들이가족시켜서팬들불러놓고2명뒷담화나까는애인지만천하에드러났소.인격이보이더오.
    동방신기는관심도없어.
    원글님은JYJ팬이라서사리분별이안되는모양이오.ㅋㅋ6.25음성들어보셨소?

  • 62. 원글
    '11.6.19 7:55 PM (219.249.xxx.99)

    세상에 제일 한심하고 한가한 사람이 연예인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팬까지 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그들의 노래와 퍼포 드라마 뮤지털을 즐기면 되는것이라 사료됩니다
    625음성을 들어보진 않았지만 모두 수키님처럼 생각하면 jyj팬은 없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그들이 바보라서 계속 팬할까요
    다음 텔존가보니까 동방팬갤의 분위기가 너무 살벌하더만요 90%는 jyj 비방하는 글이고 jyj팬 갤은 99%가 jyj만 응원하는 분위기이고요
    제생각은 5명 모두 열심히 하고 이뿌잖아요
    jyj는 개인별 능력으로 살아가고 동방은 sm 관리로 살아가고

  • 63. jk
    '11.6.19 7:59 PM (115.138.xxx.67)

    저는 sm 싫어함... 변태적인건(ㅋㅋㅋㅋㅋ) 안좋아함....

    다만 현실이 그렇다구요. SM에서는 자기들의 노예들을 풀어줄 수 없는 상황인거죠.
    그 노예들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먹고사는데 풀어주면 망하죠.

    jyj와 sm의 분쟁은 사실 단순한게 아닙니다. 아주 많은 아이돌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입니다.
    jyj가 망하지 않으면 sm에서 튀어나갈 애들 엄청 많을겁니다.

    sm에서는 회사의 사활을 걸고 jyj를 막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 64. 원글
    '11.6.19 8:02 PM (219.249.xxx.99)

    수키님은 jyj가 흥하면 본인의 생업에 지장이 있나요
    망하면 본인으 생업이 흥하나요
    생업과 관련이 없다면
    망하길 바라는마음이 부메랑이 되지않게 즐겁게 즐겁게 즐깁시다

  • 65. 윤호팬
    '11.6.19 8:06 PM (114.206.xxx.7)

    제가 sm관련인이라는 조롱섞인 비아냥은 스킵하겠습니다.

    다만 님.
    지금 걸린 소송이 계약해지가 아니라 전속계약존재/부존재 확인 소송이라는 건
    알고 계시나요?
    작금 둘사이의 소송이 무엇인지는 아실것같아서
    구지 이부분 짚어주지 않고 그냥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지금 걸려있는 소송이 어떤 건지도 모른 체,
    쿨하게 풀어주네 마네 그런 말씀하신 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말인 즉슨 판을 키운건 sm이 아니라 jyj라는 이야기입니다.
    더구나 쿨하게 풀어주면 속사정이야 어쨌든 sm이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걸로 비춰질텐데
    후폭풍감당할 이유 없죠.
    지더라도 법정에서 판결받는게 백번 낫습니다.

  • 66.
    '11.6.19 9:13 PM (14.52.xxx.162)

    노예계약에 도장 찍은건 5인의 멤버와 대리인들이었구요
    소송은 jyj가 건게 아니라 sm이 건겁니다,
    jyj는 개인활동 자유롭게 허락되서 본소송 안걸고 개인활동만 했어요
    모든건 시간이 지나면 밝혀집니다,
    처음의 투사이미지 불의에 항거한 이미지 많이 빠지고,이런저런 모순 나오지요.
    아마 앞으로 더 그럴겁니다,
    방송활동 자유로워져도 예전 sm 가수들 만날 생각하면 제가 다 심장이 오그라드네요
    여기서 백날 씨워봐야 남의 일이고,몇년 지나면 다 정리됩니다,
    살아남을 사람은 살아남고,,묻힐 사람은 묻히구요,
    대강 보이시지 않나요??

  • 67. 이수만씨
    '11.6.19 9:23 PM (173.64.xxx.250)

    저도 원글님께 동의해요...이수만씨가 니 모든 혼란의 열쇠를 쥐고 있는것같네요. 자기 싫다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쿨하게 보내고 그냥 냅둬두지...설마 그냥 보냈다고 남아있던 아이돌들이 줄줄히 나갈려구요...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마음을 접는게(손해 본듯 해도) 장기적으로는 더 나을때가 많다는것...이수만씨 나이도 적지 않고 재산도 그만하면 많이 축적하신듯한데 이제 쿨한 모습보여줄때가 된것 같아요

  • 68. 윤호팬?
    '11.6.19 10:58 PM (121.135.xxx.221)

    하이고.. 나도 웬만해선 남한테 정신차리란말은 자식이라도 잘 안하는데
    본인이 쓴글이나 한번 휙 둘러보시길...
    정상이아니죠.. 주절주절.. 무슨말이 저리 많은지.. 다 읽지도 못하겠구만..
    앞뒤관계 많이 아신댔죠? 앞뒤관계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짠지 사실 하느님만 아시는거 아니에요?
    뭐가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를 그거 알자고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서 시간낭비했을지 원...
    제발 정신차리십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네요.

  • 69. .
    '11.6.20 9:12 AM (121.135.xxx.221)

    님 아침부터 한소리했다가 내가 한심하게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지웠어요.
    여튼 취미생활 하는건 좋은데 남의 뜻을 자기맘대로 편집하진 말아주세요.

  • 70. 윤호팬
    '11.6.20 11:33 AM (114.206.xxx.7)

    121님// 님이 지웠다는 글 못봤으니 뭐라고 할 상황은 아닌 것같네요.
    또한 님의 뜻을 편집한 적은 없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편집되었다고 느끼셨나요?
    중간에 감정적으로 흘러가는 느낌이 들어 당황스러웠던건 오히려 저였는데
    제가 님뜻을 맘대로 편집했다니...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제가 다시 생각해보고,
    제가 오해했다면 사과할 용의도 있습니다.

  • 71. D
    '11.6.21 12:34 PM (211.246.xxx.182) - 삭제된댓글

    다른건 둘째쳐도 13년 계약 이행하라고 sm 에 결의서 보낼땐 언제고 이제와 노예계약이랍니까.게다가 소송 초기 sm이 백기투항 했으면 동방신기와 팬들에 대한 사랑이 있었다면 못이기는척 손을 잡았어야 했습니다-- 계약 5번 수정할동안 한번도 항의 제대로 안해보고 무작정 sm에서 나가고싶다니.. 그래서 손잡은게 고작 씨제스에.. 아마 jyj 팬분들도 씨제스를 겪고나니 sm이 일 잘하는 편이었다는걸 인정할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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