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인생에서 루이비똥백을 사주는 첫사람이 남편도 아니고 언니라니... ^ ^;;

...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1-06-19 11:18:27
갑자기 루이비똥 백이 하나 생겼습니다. 신상으로
친정언니가 하나 샀다고 가져가라고 연락왔었어요. 어제....
어제 가서 가져와서 지금 태닝??인가 하는것 하고 있는 중이에요. 언니가 스탠드에 구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손잡이가 이뻐진다고 하던데...^ ^
몇일이나 구워야 할까요?


얼마전에 언니 루이비똥백을 보고 이쁘다고 한참 보기는 했는데
그날 언니가 제 눈빛이 너무 맘에 걸려서 백화점 가서 샀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릴때부터 엄마같은 언니입니다.
IP : 221.164.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9 11:22 AM (110.14.xxx.164)

    고마운 언니네요
    태닝은 며칠로는 안되고요 그냥 두시면 천천히 자연스레 됩니다

  • 2. ..
    '11.6.19 11:25 AM (174.91.xxx.57)

    울 언니도 그렇게 눈치가 빨라여 할텐데...

    웃자고 한 얘기구요,
    좋겠네요.

  • 3. 오우ㅡ
    '11.6.19 11:29 AM (203.226.xxx.18)

    언니 좋으시네요 부럽당 ㅎㅎ

  • 4. ..
    '11.6.19 11:32 AM (113.10.xxx.209)

    백화점에서 다미에 아주르 든거 보니깐 이쁘더라고요. 전 백만원 넘는거 사본적이 없는지라.

  • 5.
    '11.6.19 12:33 PM (59.11.xxx.88)

    좋은 언니네요.
    받은 만큼 동생이 언니한테 잘하니 언니도 저렇게 잘하시는 거겠지요
    좋아보입니다 동기간 ^^

  • 6. -
    '11.6.19 12:36 PM (115.95.xxx.66)

    부러워라.. 좋은 언니를 두셨네요. 가방도 가방이지만 동생을 그렇게 생각해주는 언니가 있다는게 더 부럽네요.

  • 7. 부럽...
    '11.6.19 12:38 PM (125.152.xxx.64)

    나도 저런 능력있는 언니가 되어야할텐데....

  • 8. 흑흑
    '11.6.19 12:47 PM (124.48.xxx.98)

    그런언니가 저한테도 있었으면좋겠고, 저도 동생한테 그런가방 척척 사줄능력있는 언니가 되고싶기도하고그러네요ㅠ.ㅠ

  • 9. .
    '11.6.19 1:16 PM (76.171.xxx.232)

    손잡이를 손바닥으로 잡으면 금방 더러움 많이 타구요
    손목에 걸어서 다니면 때가 좀 덜타요.
    이쁘게 드세요~

  • 10.
    '11.6.19 3:04 PM (115.21.xxx.133)

    한달쯤 그렇게 두니 딱 예뻤는데 바로 비맞아서 얼룩이 졌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281 벼룩 1 벼룩 2011/05/17 208
649280 피임약 묻혀 키운 중국산 오이, 영구 불임유발 가능성 7 갈데까지 갔.. 2011/05/17 1,783
649279 다큐사랑에 나왔던 가은엄마 던킨도너츠 정식사원됐데요 17 2011/05/17 2,653
649278 이번 여름 해외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8 여름 여행 2011/05/17 1,442
649277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전도하는거 금지할수없나요? 21 . 2011/05/17 2,419
649276 3월 말에 만들어진 생수 먹어야 되나요? 1 생수 2011/05/17 408
649275 대전에 사시는분들께 여쭤봅니다. 3 대전 2011/05/17 582
649274 탕수육이나,치킨 튀김 등등...전날 튀겨놔도 될까요? 4 2011/05/17 601
649273 한강공원에 개를 데리고 가도 되나요? 5 애견출입 2011/05/17 578
649272 이 대통령, 1년전 저축은행 부실사태 감사원 보고받아 8 세우실 2011/05/17 517
649271 1 년미만 불량 핸드폰 환불 받아보신분 계세여? 1 하늘폰 2011/05/17 260
649270 밥상을 엎으신 시아버님 19 슬픈 며늘 2011/05/17 7,431
649269 혹시 이은미씨가 본 게임 시작하기전에 한 이야기 정확히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27 지난주 위탄.. 2011/05/17 2,803
649268 엑기스 담궈달라는 손윗 시누... 31 매실 2011/05/17 2,812
649267 오전 도쿄전력 기자회견 요약 6 지갤 속보맨.. 2011/05/17 1,435
649266 직업이 속기사이신 분 계세요? 2 아기엄마 2011/05/17 873
649265 된장국 2 된장국 2011/05/17 241
649264 문화적혜택을 못누리는 애들 간만에 영화보여줄려는데... 6 예매해야하죠.. 2011/05/17 276
649263 (펌).. 가수 임재범 VS 아빠 임재범.. 4 지겨우심 패.. 2011/05/17 1,286
649262 (방사능)유럽쪽에선 하나둘 시뮬레이션 중단하는 분위기인데 15 신선한산소 2011/05/17 1,656
649261 노개명수학해보신분 있으세요?? 1 수학 2011/05/17 462
649260 식전 올리브오일에 토마토야채 볶음이요.. 1 커피믹스 2011/05/17 941
649259 남편에대한 상담글-글 깁니다. 34 부부란 2011/05/17 2,715
649258 [펌] 하광훈- 빈잔을 편곡하며 2 ... 2011/05/17 846
649257 "현대 퍼플 카드" 어떤가요? 7 고릴라 2011/05/17 1,840
649256 신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39 무신론자 2011/05/17 1,894
649255 개성왕만두 많이들 드시나요 1 김치 2011/05/17 431
649254 '맹장수술' 임재범, 팔 깁스까지…'나가수' 하차하나 11 미치갔다 2011/05/17 2,539
649253 백청강의 we are the future를 듣고 열정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11 위탄 2011/05/17 895
649252 밑에 부부싸움 후 아침상이요; 저 정말 저래본 적 있어요; 6 ㅎㅎ 2011/05/17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