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소식 매일매일 문자로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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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아서 뉴스도 보지 못하고 살고
하긴 뉴스 본들 나오지도 않는다고 하지요
보름을 잠도 못자고 일해서
어제 토요일엔 너무 징그러워 오후에 한강변에서 놀았어요
아이들은 뭐 예전과 똑같이 돌아다녔구요
그사이 방사능은 까맣게 잊고 있었구요
이곳 들어와야 세상 돌아가는 것 알게 되구요
방사능이 온지도 모르고 애들이랑 놀았네요
애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진짜 매일 문자 서비스 받을 길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

[최고의사랑]

얼마나 바쁘시길래....;; 다음 한류열풍 카페에 가시면 일본 대재앙카테고리 있어요. 매일 독일이나 다른나라 기상청자료(방사능 경로) 올려 주는 분이계십니다. 하루에 2~3분만 짬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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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님,그 사이트 정확한 주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