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토) 오후 방사능 수치 401 nSv/h

[방사능]

금TV에 따르면 16시 30분 경 수치 오류가 아니냐는 네티즌 덧글에 독일제 방사능 측정기 동일 제품 두 대로 측정

최고치는 401 nSv/h

[..]

요며칠 매일 인간에게 백해무익한 물질이 풍풍날고있는데
이정도는 괜찮아여 할분들 있을겁니다..물론 나이60넘으신분은 괜찮지만..

[디-]

기계로도 검출이 안 되는 물질들 피해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

2대의 기계로 했다는군요..

ㅎㅎㅎㅎ

[방사능]

소리없는 공포라 더 두려운거죠. 침묵의 악마라고 불리우는 방사성 물질은 생명체에게 전자제품으로 치면 강력한 자성물질과 비슷합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요. 분명 위 수치상으로는 인체에 위해한 수준입니다.

[**]

몬쥬 영향인가요?
바람의 방향은 시뮬로는 서쪽인데

아스팔트위가 방사능이 많나요? 아님 풀밭이나 나무 많은곳이 많나요
금tv분 고맙구요, 죄송하지만 애들을 둬서 그런데 1m즘애서 재주심이 ....힘들면 지금두 만족합니다
대충 더 심하다는것은 알지만, 매우 무섭슴당

[방사능]

저는 금TV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 분의 측정 정보를 이 곳에 옮기는 것 뿐이죠.
산림, 숲이 더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TV의 선량계 계측 높이는 지상 1m에서 측정한 값이라고 합니다.

[디-]

산림, 숲이 왜 더 위험한가요??

[방사능]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지식이 없어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장순근, 이명학, 리처드 로저의 각 지질학, 원자력 저서에 따르면 산 등의 토양, 지질구조상 등산객의 노출량이 더 높다고 합니다. 이는 자연방사성 뿐만 아니라 방사성 핵종에 따라 흙으로 된 토양에 더 많이 흡수 되어 뿜어 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청산avec공자비]

디-님 검색잘하신다면서요.....

[방사능]

식물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디-님은 저랑 비슷한 또래에 같은 남성 분 같은데 많이 다르네요.

[..]

공자비님
특히나 잔듸나 풀이 더위험하다죠?
아..배고파 탕수육은 어쩌라구..

[청산avec공자비]

탕수육......ㅋㅋ... 아주 더워죽겠어요..... 문 닫아놓고 선풍기 틀어놓고.. 울 애들한텐 대박이었다는.....거리가 멀어서.. 119님 드시면 좋은뎅..

[.]

그 영상보면 한기계는 400넘길때 다른기계는 160미만이었던거같은데요..
비슷한 위치(한손에 두개의 기계를 걸치고 잰거라)에서 잰건데, 너무 오차가 큰거같지않나요?
그리구 200대에 쭉있다가 400찍은거면 변동이 200나노시버트라는거니... 200나노시버트가 쉽게 왔다갔다하는걸보면....
어쨌던 위험한게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방사능]

58님 말씀처럼 오차가 크더군요. 데이터다 보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금TV를 비롯한 개인 선량을 내시는 분들의 정보와 참고하시고 각자 판단해서 안전활동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말씀처럼 안전하면 좋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일본이 싫어요.

[.]

그래도 그렇게 수치 개인 시간 내서 올려주신 그분께 감사해요. ^^;
정말 누구에게나 시간이 소중한데... 다수를 위해서 하시는 일이니까요.

[디-]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공기 중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이 안 되고 있는데 뭘 피해다니신다는건지ㅋㅋㅋ KINS에서 검사하는거 검출 하한치가 입방미터당 0.015mBq에요. 제 원룸만한 공간에서 1초에 방사능 입자 한개가 튀어나오는 정도인데, 이것보다도 적은 양을 피하신다고 창문도 꽁꽁 닫아놓으시고, 밖에 나가실땐 긴팔 긴바지에 운동화까지ㅋㅋㅋㅋ 18베크렐짜리 바나나는 무서워서 근처에 어떻게 가십니까. 게다가 58님 말씀대로 그렇게 변동이 심한데 최고치만 보고 덜컥 믿는것도 참 답답합니다. 실험의 ㅅ자도 모르시는 분들이 과학이 아니라 종교를 믿고 계시는 현장을 보려니 말에요.

[주부3단]

디- 방사능 게시글에 답글 달러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디-]

헤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걸요~

[..]

의사가하는말있던데..

책대로 배운대로 오는 환자 없다고.....

이말귀 이해 하실랑가 모르겠네

공자비님...먹고싶어요..탕수육..

[어쨋든]

괜찮다고 믿고싶습니다. 저 개인 측정기의 수치보다 정말 정부 수치를 믿고 싶은 맘 가득하네요.
근데 왜 직접 유입된다고 수치 높다고 하는날 외출하면 머리가 심하게 아픈걸까요? 심하게 피폭되어야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 왜 제 머리는 35년동안 두통이란걸 모르고 살다가 3월부터 이러는건지...

[디-]

그리고 지금까지 세슘이랑 요오드 검출된 날들도 보면 양이 입방미터당 0.1mBq이 안 됩니다. 사람이 하루에 11입방미터의 공기를 마신다고 하니 총 흡수량은 1mBq. 이게 몽땅 몸에 흡수된다 치면 최고 축적량은 159mBq이군요. 여전히 바나나보다 안전하군요. 100배 안전하네요.

[디-]

어쨋든/ 지금 수준의 방사능은 인체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121님의 두통은 신경성이거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겁니다. 방사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두통이 정말 심하시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디-]

위키피디아의 내용에 의하면 세슘은 칼륨과 성질이 비슷해서 신경계에 교란을 일으켜서 과민증이나 근육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치사량이 소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크게 독성이 있는 물질은 아닙니다. 방사성 동위원소인 Cs-137은 1.137MeV의 베타붕괴를 일으키는데 이는 마찬가지로 베타붕괴를 일으키는 1.311MeV인 K-40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Cs-137이 치명적인 것으로 알고 계신다면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주세요. 핵종에 따라 체내에 악영향을 주는게 상이하다면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세요. 과학적 활동을 하는게 아니시라고요? 그럼 괴담 유포와 불안감 조성을 하고 계신거겠네요. 당장 그만두십시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담유포 불안감 조성에서 뻥~~

[방사능]

그리고 괴담 유포라 하셨는데 어떤 문장을 괴담으로 느끼신 것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

경험담...

체르노빌 사고대책반으로 계셨던분 말씀..
정부가하는말 그대로 믿지말고 자기몸은 스스로 지켜라..

괴담이라 사료되면
괴담은 오히려 믿는편이 좋다.
괴담이 사실이면 믿는 사람은 방어 한만큼 자신에게 득이되고
괴담을 괴담으로 치부한사람은 그만큼 자신에게 손이되고
괴담이 허위라면 서로 좋은것이고..

확실치 않을때는 괴담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ㅎㅎㅎ

[방사능]

그리고 디-님 보니 아직 학생이시고 아직 원룸 사시는 것 같은데 근거없이 꼬투리만 잡으려 애쓰지 마시고 조금 더 본인에게 득이 되는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방사능물질은 0....................0 이라도 우리몸에 절대 백해무익하다고 했습니다.

[방사능]

더이상 소통 할 만한 것도 없는 것 같고 디-님은 이 세상 살아가시려면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할 듯 싶어요. 저는 저녁식사하러 갑니다. 수고하세요.

[.]

디님은 후쿠시마로 한달동안 살다가 와서 생체실험 마루타 한후
여기와서 소감 말해주시길요 다 안전한데 뭐 좀 살다 와도 되겠네요
비용은 제가 댈께요 요즘 일본발 비행기값도 많이 싸졌다하니 ㅋㅋ

[..]

저도 뱅기

[.]

119님 제가 다 낼께요 바나나값이나 좀 보태주세요
바나나와 꼭 후쿠시마산 지하수를 퍼먹으면서 한달간 생체실험 강추 합니다 ^^

[방사능]

아~ 그런거 저어어얼대 아닙니다. 일전에 분명 저랑 비슷한 또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같은 남성분이시고 허나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그건 당연한거겠지요. 열심히 사시라고 한 말씀드린겁니다. 불쾌 하셨다면 진심 고개숙여 사과드려요.

[..]

116님 무슨말씀을 바나나 가지고 되나여?
허긴 일본원숭이들 바나나좋아하더만요..

[디-]

님한테 무슨 소리 안 들어도 될 정도로 공부 잘하고 있으니 제 걱정은 마시고요, 님이나 과학의 탈을 쓴 괴담 유포나 그만두세요. 솔직하게 비과학이라고 인정하고 믿거나말거나 식으로 나가시든지요.

점들/ 방사능이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말귀 못알아들으면 빠져주세요.

[.]

디는 밥두 안묵냐.,. 아직도 이러고 있네.. 헐..
정부맹신론자에게 무슨 손아프고 입아프게 하고 싶지않지만, 그만 아주머니들께 피해주지 말고
사라져주었음하네..

니가 아까 한 말에 심각한 오류가 있어서 네 말을 정정해 주고자 한다.

"스트론튬과 플루토늄은 누가 일부러 집어넣지 않은 이상 그보다 훨씬 더 적을 것이라는걸 유추할 수 있죠.
라고 했지?

한 측정소 연구원은 “평소 스트론튬 검출 항목이 없어 개인적인 기술 연마 차원에서 분석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어디서 이런 뻥을 치고 있는지 말이다. 공부나 더 해라...

[방사능]

디-님께서 재차 언급하시는 괴담 유포의 의미는 어떤건가요? 이건 디-님보다 머리가 나빠서 도무지 모르겠네요. 제 글에 어떤 걸 괴담이라 말씀하시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디-]

./ 뭐가 오류입니까? 그래서 스트론튬이 세슘이나 요오드보다 많이 검출되기라도 했답니까? 뭐가 뻥이라는건지....

[.]

후쿠시마는 가기 싫은가보네 ㅎㅎ
1100킬로미터 떨어진 우리나라가 그렇게 멀게 보이는지
세계지도 한번 펼쳐놓고 보면 코웃음이 절로 날텐데
체로노빌 10일. 1100킬로에서도 통조림 먹고 그랬다는데
후쿠시마 100일 가면갈수록 태산인데 뭐가 괴담유포인지
후쿠시마 가서 배워오라니까는 생체실험하면서 하나도 안 위험한데
왜 안간다고 과학이니 비과학이니 하면서 방사능 글마다 댓글다는지
자..이제 컵라면 처묵할 시간이니 컵라면이나 먹고 밤샘해야지~

[.]

디- 야.. /뭘 줄 알고 떠드는 줄 알았더니;;;;;; 됐다.. 맨날 똑같은 말 반복이었어.
디- 말은 무조건 패스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여러분..반짝반짝이나 봐야징..

[디-]

K-40 정보: http://www.ead.anl.gov/pub/doc/potassium.pdf
K-40의 specific activity: 0.0000071Ci/g = 262.7kBq/g
2g 섭취시 성인 기준 피폭량: 262.7kBq/g * 2g * 1MeV * 1.6*10^-13J/MeV * 3600s/h / 60kg = 5uSv/h

1년 최대 피폭량을 따져봐도 44mSv니 매일 먹으면 모를까, 한번 먹는다고 방사능 중독으로 죽지는 않겠네요. 역시 계산을 해봤어야 하는구만.

[방사능]

40분 만에 긁어 온 정보가 그거였나요? 그래서 즉 디-님의 주장은 요오드 131과 미역에 함유 된 요오드와 같다는 거죠? 그에 따라서 바나나에 자연상태의 칼륨이 아닌 물질이 존재한다는 거고요?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

푸하하하하하

[디-]

자기가 해놓은 뻘소리를 왜 남한테 덮어씌울까?

"이 처럼 적정 권장량이 표기 될 정도로 안전한 방사성 핵종입니다"

[디-]

다 떠나서 Cs-137 자체든 Cs-137에서 나오는 방사선이든 K-40보다 해로운 이유를 대라니까 자꾸 딴 소리만 하시네요. 치명적이라는 이유를 설명해보라고요. 제가 찾아온 자료에선 세슘의 LD50은 소금과 별 차이가 없다, Cs-137은 1.1MeV의 베타선을 방출한다고 나와있어요. 세슘, 또는 Cs-137의 LD50이 K-40보다 높다는 자료나, Cs-137이 알파선을 방출한다든지, 아니면 훨씬 더 높은 에너지의 베타나 감마붕괴를 일으킨다든지 하는 자료를 찾아오시라고요.

[방사능]

벌써 10시고 여자친구도 있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마지막에는 맥이 조금 빠졌지만 디-님도 수고하셨어요.

[디-]

에휴. 말귀를 못 알아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네요. 유 윈.

[풉]

인체 내 칼륨 농도는 항상 거의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니 k-40의 체내량도 일정하게 유지되죠. 무슨 바나나를 매일 먹으면 피폭? 이런 걸 두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고 하죠?

[으이그]

전체를 봐라 논점 흐리고 돌리고 에이그 디야 쯧쯧

[풉]

큰 오류가 아니라구요? ㅎ 급조한 변명입니까, 과학을 느슨하게 보시는 겁니까? 과학적 설명을 하는 데 아무런 설명 없이 다짜고짜 이런 말도 안 되는 오류를 범해 놓고, 보는 사람들이 k-40이 체내에 계속 축적되는 것처럼 오해하도록 계산까지 해 놓고서 큰 오류는 아니니 괜찮다?
공부 더 하시고 오세요. 과학을 논하는 자세도 다시 생각해 보시구요.

[풉]

변명 쩝니다. 지금 충분히 오해하게 적어 놓으셨습니다. 여기서 글 읽는 분들이 과학 전공자들도 아니고, 그따위 식으로 적어 놓으면 사람들 충분히 바나나를 먹으면 반감기가 12억년이나 되는 k-40이라는 물질이 몸 속에 축적되는구나 의심하게 됩니다. 벌써 저 위에 두 분도 님의 말을 그렇게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요. 비아냥거릴 때는 명확하더니 이런 건 참 두루뭉술하십니다? 유언비어라는 건 이렇게 퍼지는 거죠.

[풉]

그냥 하지 마세요. 지식도 글 솜씨도 과학적 지식을 오류 없이 전달하려는 치밀함도 많이 부족하신 것 같은데, 누구도 설득할 수 없지요. 누가 봐도 그냥 놀려먹고 이겨먹겠다는 심보로밖에 안 보일 겁니다.
http://cafe.daum.net/rmflseka/Ggxx/447?docid=1IexT|Ggxx|447|20110407174513&q=...
이 글과 님이 쓰는 댓글과의 차이가 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디-]

비판 감사합니다. 많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

동네북이네 지는 글 수정 쩔다가 불리하니까 풉님 붙잡고 꼬랑지 실랑살랑 오줌 지리것소 ㅋㅋㅋ
찌질찌질 앙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ㅋ

[..]

우리집 강아지도 신랑이랑 내가 혼내면 신랑이 더 혼내는대도 신랑한테 머리 비비고 난리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나한텐 이겨먹으려 들

[바이올렛]

이정도까지 비굴, 추잡, 찌질 너무 싫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ㅡ야~]

까불 때 알아봤따~
나많은 아줌마들이 좀 좋은 소리로 타이를 때 그만 두지..
자꾸 까부니까 동네 챙피를 다 당하잖아~~
아들 뻘 되는 총각?인가본데. 댓글로 놀려대고 그러길래 한번 꿀밤이라도 주고싶더라니..ㅎㅎ
그래도 귀엽네요..ㅎ 고개도 숙일 줄도 알고,..ㅎㅎ

[ㅇㅇ]

동물이나 사람이나 불쌍하고 비굴해지는건 한순간임
본능적으로 굽신굽신 안했으면 더 쪽 당하는 상황인건 7살짜리 우리 아들도 알겠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