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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땜에 ...환기 걱정?

...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1-06-18 13:42:38
걱정땜에 더 병생기겠네요?
그렇게 걱정하면서 벌벌떨면서
오래 살아서 붜하시려고

지금 낮밤없이 생계 땜에 박스 모으려  리어카 끌고 다니시는분
우리 장병들 창문 열어 공기 걱정하는 그공기 들어마시면서
빡세게 훈련하고

그덕에  창문 어는거 걱정하며 살고있고
.
그냥 알아서 조용히  
문닫고 계세요
IP : 118.220.xxx.2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8 1:46 PM (119.192.xxx.164)

    그냥 조용이 손꾸락 분지르고 계세요

  • 2. .
    '11.6.18 1:49 PM (121.135.xxx.221)

    원글님 말씀도 맞지만
    임신하신분이나 어린애 있는 사람들은
    또 그맘이 그게 아니잖아요.

  • 3. 무크
    '11.6.18 1:51 PM (118.218.xxx.197)

    오래살려고? ㅎㅎㅎ
    오래 살 생각 전혀 없습니다.
    단,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후대들이 전세대의 잘못으로 기형이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걸 볼 자신도 없네요.
    어차피 판단도 각자의 몫, 결과도 각자의 몫 알아서 하면 됩니다.

  • 4. 라푼젤라또
    '11.6.18 1:52 PM (180.228.xxx.33)

    원글님 저한테 그러신거예요? 오래살아서 우리 아기 크는것도 보고, 자식결혼식때 기쁨의 눈물도 흘려보고, 사랑하는 우리가족,친구들과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그러네요..원글님은 키보드에 칼을 다신거 같아요..

  • 5.
    '11.6.18 1:53 PM (222.234.xxx.207)

    밖에서 힘들게 사시는 분들과
    장병 걱정은 하면서

    임신하신 분들 어린 아기 있는 분들의 심정은 헤아리지 못하시나봐요?

    님이 걱정하는 그분들은 이미 성장한 어른 아닙니까?
    방사능에 가장 취약한 사람이 누군지나 아세요?

  • 6.
    '11.6.18 1:59 PM (125.176.xxx.188)

    강요를 하세요.
    문열고 그냥 모른척사시겠다면 개인적으로 그렇게 사시면 되잖아요.
    왜 조심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나요. 비꼬고.
    참 이상한 심보들이예요.

  • 7. ..
    '11.6.18 2:01 PM (119.192.xxx.164)

    82에 읽을글 별로 없다고 험잡으면서
    댓글 달글은 있나보네...
    오지랍은..

  • 8. ...
    '11.6.18 2:05 PM (114.206.xxx.238)

    방사능 알기를 날파리 똥 수준인줄 아나보셔... 그렇게 만만하니?

  • 9. ..
    '11.6.18 2:06 PM (119.192.xxx.164)

    오지랍->오지랖

  • 10. 보니까
    '11.6.18 2:10 PM (125.186.xxx.16)

    신경 쓰는 분들 괜히 의식하면서 찝쩍대는 사람들 보면. 방사능이고 나발이고 자기는 귀찮으니까 신경 안쓰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보니까 안그런 사람도 꽤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니 겁도 나고 짜증고 나고 빈정도 상하고 -죽어도 같이 죽으면 훨씬 나을 것 같고, 다 같이 신경 안쓰면 마음도 훨씬 가벼울 것 같은데, 현실도피하기 훨씬 쉬울 것 같은데, 그 사람들때문에 못그러니까- 그러니 시시때때로 까대려 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 마디로 못난 거죠 뭐.
    신경 쓰는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 사람들더러 뭐라 안하거든요, 그러니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괜히 짹짹거리지 마시길. 서로 제각기 갈길 가자고요. 원글님 말대로 입 쳐닫고 조용히.

  • 11. .
    '11.6.18 2:11 PM (125.177.xxx.79)

    임신부나 아기 있으신 분들 정말 조심해야 하니 걱정이 되서 올리는 글에다 대고
    그런말 하는거 참~~~ 아름답게도 하시는군요~~~
    댁에나 또는 주위에 임산부 또는 아기 키우는 집 없으신가보죠?
    그리고 원글님도 옛날에는 아기였답니다 ㅎ
    원글님이 늦게 태어나서 지금 아기라면...참 환기 팍팍 시키고 사시겠따 그죠? 원글님 어머니께서요..
    임산부입장에선 얼마든지 걱정근심으로 난리겠구만..
    그걸 곧이곧대로 듣고 누구든지 다 ~ 그렇게 집안에서 꼼짝없이 감옥처럼 갇혀살아야한다느니 비아냥 거리는 것이 더 우습습니다.

    그런 글내용에 해당이 안되시는 분은 그냥 문 열고 사심 되는 것이고
    또 임산부나 아기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비추어서 자신이 할 만큼 조심하면서 살면 되는 것이고요
    저도 외출할 일 있음 하고 집에 있을 땐 몇시간에 한번씩 환기시켜가면서 집안을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깔꼼하게 하고
    바깥에서 일하고 들어오는 식구 들어오면 잘 씻고 편안히 집안에서 쉬게끔 하면 되는거지요.
    울남편도 이박삼일로 출장 갔는데..문자메시지로 되도록 자주 잘 씻고 될 수있음 실내에 계시라고 했습니다

    왜 남의 글에 그렇게 칼끝을 들이대시는가요?

  • 12.
    '11.6.18 2:13 PM (218.55.xxx.61)

    댁은 그냥 조용히 창문 열고 사세요. 댁의 논리라면 그럼 되겠네. 별.

  • 13.
    '11.6.18 2:15 PM (183.106.xxx.239)

    방사능 어차피 극소량이라 몸에 피해 없답니다.

  • 14. ..
    '11.6.18 2:16 PM (222.108.xxx.97)

    좀 모자란다는 소리 많이 듣죠?

  • 15.
    '11.6.18 2:20 PM (211.223.xxx.194)

    방사능에 신경도 안 쓴다면서 관련 글은 새글까지 써가며 관심을 구걸하나 몰라요.

  • 16. 동감
    '11.6.18 2:49 PM (125.176.xxx.188)

    보니까님의견. 완전동감이요 이런사람들 심리가 저런상태가 아닐까 싶었어요.

  • 17. 방사능 걱정
    '11.6.18 2:59 PM (222.106.xxx.110)

    하시는 분들께서는 자기네들 글에 찬동할꺼 아니면 읽지 말라고 하시면서
    왜 이런 글은 패스 못하시는지.......

  • 18. 디-
    '11.6.18 3:00 PM (67.194.xxx.44)

    임산부나 어린 아이가 있으시면 바나나 1개만도 못한 방사능보다는 실내 유독물질을 걱정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일산화탄소에 포르말린에 톨루엔에, 좀 옛날 집이면 페인트에 납도 들었을거고, 더 옛날 집이면 석면까지 있을지도 모르는건데.

  • 19. 디-
    '11.6.18 3:00 PM (67.194.xxx.44)

    방사능 걱정/ 여기 눈팅 좀 해보니 자기들 스스로도 이중잣대 쩐다 그러더라고요.

  • 20. ..
    '11.6.18 3:01 PM (112.161.xxx.110)

    신경 안쓴다고 욕하지도 말고, 너무 신경쓴다고 욕하지도 맙시다.
    서로 하고싶은대로 하는거 그냥 좀 냅둡시다~~

  • 21.
    '11.6.18 3:02 PM (121.153.xxx.39)

    오늘도 이런 글이 난무하는 걸 보니 방사능 수치 높은 날이구나.

  • 22. 저는 오히려
    '11.6.18 3:02 PM (222.106.xxx.110)

    자꾸 불안하다는 분들이 괜찮다는 분들을 까는 이유는
    자기들은 불안해서 예민해서 사재기하느라 가뜩이나 여유 없는데 돈 쓰고, 방콕하느라 애들 학업과 학교 생활에도 지장이 가게 생겼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그러면 불안하니까 다같이 돈 쓰고, 학교 과정도 같이 지연시키자는 걸루 보이는데요.........

  • 23. --
    '11.6.18 3:03 PM (116.36.xxx.196)

    전 안그래도 밖에서 일하시는분, 군인들 다 걱정하고 있어요. 야쿠르트 아줌마는 왜 빼먹으시나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오시는데...

  • 24. ..
    '11.6.18 3:04 PM (59.27.xxx.145)

    윗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방사능 걱정하는 글 올라오면 걱정하는 사람들만 글 써서 같이 걱정하고
    그 반대되는 글 올라오면 그런 사람들만 또 글 써서 같은 생각 나누고 그러면 악플 상처글 이런 거 없어지겠네요..

  • 25. --
    '11.6.18 3:04 PM (116.36.xxx.196)

    저 근데 오늘 못참고 문 열었어요. 진짜 에어컨 없이 잘살았는데 지금 진짜 지르고 싶네요...지금 이시국에 에어컨 사면 진짜 나만 살자..이러는거 같아서 못사고 있는데..

  • 26. 59.27님께
    '11.6.18 3:07 PM (222.106.xxx.110)

    찬성합니다..!
    제발 일본 여행 묻고, 피서지 묻고 하는 글에 (자게니까 당연히 물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온갖 저주와 비꼼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27. ...
    '11.6.18 5:23 PM (115.21.xxx.61)

    아직도 주변에 몇몇사람들과 또 어느 육아블로거께서는 아이한테 해산물요리해주고 그런것을 버젓이 (모르는거겠죠)먹이고있는데..그걸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것도 참 못할짓이구요..
    그렇다고 방사능얘기하면 미친사람취급하니..나중에 왜 말해주지않앗냐고 원망들이나 하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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