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길어요] 저희 차로 카센터 직원분을 치었는데 처리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보험으로 해야 하나요.
남편이 차를 후진시키다가 카센터 직원분이 옆에서 저희 차 뒤쪽으로 오는 걸 남편이 못보고, 그분이 백미러 시야에 잡히고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직원분이 치어 넘어진 건 아니었지만 허벅지 쪽을 저희 뒷범퍼에 세게는 아니지만 확실히 닿았고 부딪쳤습니다. 당연히 무척 화내고 언짢아하셨고 그 분이 지금은 괜찮은데 내일 아침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연락하겠다고 하셨어요. (남편 이름 전번, 제 이름 전번 적어드리고, 저희 차번호 적으셨구요) 저도 그 분 명함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실컷 사과하고 나서 차에 타더니 투덜댑니다. (살짝 닿은 수준이다, 미안하다 하고 그냥 가도 될걸 그랬다, -실제로는 그럴 강심장도 안됩니다. 아까도 바로 내려서 부들부들 떨면서 가서 그 직원분 살폈습니다- -_-;;;;;;;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뺑소니잖아요.)
저는 남편 야단치고 (큰사고 아니라는거 안다, 사람과 차가 닿았다는 거 자체가 문제다, 저 사람 저러다가 드러누우면 우리 끝장이다, 왜 조심도 안하고 어쩌고저쩌고) 지금 크게 싸웠는데요,
남편은 자기도 스트레스 받고 긴장했는지 배아프다며 드러누워 버렸고, (지금 야구 봅니다. 밟아버리고 싶어요)
저는 내일 아침 당장 그분이 전화 하실지도 몰라,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혼자 강구하고 있어요. (남편을 들들 볶다가 남편이 저한테 화를 내고 삐져서 지금 제 얘기 자체를 들으려고 안함 -_-;;; 아니, 이거 마누라한테 볶일만한 일이잖아요!)
남편이 사실 운전이 서툴고 운전감각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 걱정하실 정도로, 남편은 짠돌이라 운전연수도 안 받으려 하며, 자기가 운전실력이 부족한 것도 알면서 굳이 차를 몰려고 하는 최악의 유형이에요. 휴우..
저는 여자치고 운전을 잘하는 편이고 남편보다 운전실력이 낫지만 지금 임산부라 남편과 있을 땐 운전 자제합니다.
솔직히 남편이 몇십만원 들여 운전연수를 받았으면 좋겠지만 절대 안하려고 합니다. 미치겠어요. 말 안통하는 똥고집쟁이 남편이랑 사시는 분들은 이 심정 아실 거에요.
정말 저러다가 큰 사고 낼 거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 사고 낸 후 마인드도 저는 전혀 이해가 안 가고..... 그러다가 구속되고 감방갈 수도 있는 거라고 얘기해줬는데 실감을 못하는 듯해요.
아무튼, 제가 궁금한 건 이거 두 가지입니다 ->
1) 저는 내일 아침 혹시 그 직원분이 전화가 오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고 병원비나 치료비는 보험처리 하겠다고 할 작정인데, 이게 옳고 정상적인 처리방법인가요?
2) 만약에 합의를 해달라고 한다면, 합의금도 저희 보험사에서 내주는 건가요? 나중에 할증 많이 될까요?
그 직원분이 나이가 좀 있으시고, 뭐랄까 삶에 찌든 그런 인상을 가지셨고,, 그런데 저희는 젊고, 번듯하면서 어리버리해보이고, 초보운전자인거 확실하고, 안정적인 동네에 살아서,, (동네 현대차 카센터에 갔음) 해서 솔직히 좀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남편 다시 들들 볶았더니 배아프다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막 짜증을 내내요. 진짜 저 인간.......................
이대로라면 내일 아침 되어도 저랑 얘기 안할 거 같습니다.
아 진짜,,, 남편 운전실력과 엉터리 현실인식(뺑소니인줄도 모름) 때문에 저 스트레스 받아 못살겠습니다.
자기도 압니다. 자기 운전 못하는 거. 그럼 연수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돈 내고.
진짜........ 저 똥고집........... 아......
(정말 종교에라도 의지해야겠어요. 우리남편이 사고내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나 찐하게 올려야겠 ㅠㅠ)
1. .
'11.6.17 11:51 PM (14.52.xxx.167)저희 차가 속도가 빠르게 후진하거나 (카센터 안이었으니까 그렇겐 못하죠) 하는 건 아니었지만 사람을 치었다는 거 자체가 큰 문제가 되는 거 아닙니까. 저희 오빠가 재활의학과 의사인데 교통사고로 인해서 다쳐서 통증을 호소하는 것은 뼈가 다치지 않았다면 근육이 긴장한 것뿐이며 그 이후의 문제는 대부분 심인성이다, 라고 얘기하긴 했지만 그건 저희 오빠 생각일 뿐이고 그 직원분이 드러누워 버리거나 합의금 요구하면 어찌해야 할지... 무조건 죄송죄송죄송, 그리고 보험보험보험인가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머리 아픕니다. 남편도 스트레스 받았겠지만.. 피하지만 말고 해결책을 좀 강구했으면 좋겠는데 마누라가 좀 볶았다고 저리 팩 토라지는.. 아 갖다버리고 싶습니다 진정..2. 남편분
'11.6.17 11:52 PM (118.38.xxx.97)같은 사람 많이 위험해보여요.ㅡ.ㅡ
보험회사에 맡기시면 됩니다. 모든걸 다...
합의금도 보험회사에서 다 해결해주구요.
대신 꼭 진심으로 사과는 하셔야합니다,3. ...
'11.6.17 11:52 PM (210.121.xxx.149)뺑소니라고 볼 수는 없어요.. 뺑소니로 신고하면 무고죄로 신고해도 될 상황이예요..(뺑소니 당해본 사람입니다..)
남편 들볶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우선은 저쪽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그 때 고민하셔도 됩니다..
가입하신 보험회사에 상담하셔도 되구요..(상담하는건 나중에 할증과는 아무 상관없어요..)4. .
'11.6.17 11:55 PM (14.52.xxx.167)...님, 아,, 그럼 보험회사에 상담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분님, 말해 무엇합니까. 완전 시한폭탄입니다 제가 보기엔. 진짜 저러면 안됩니다. 실력도 부족하고 태도도 꽝입니다. 오다가는 남편이 좀 조심을 하더군요. 그런데 운전습관 자체가 완전 잘못 들었고 (여기저기 보지를 않고, 깜빡이를 안 켜고 움직일 때가 많음. 저 미친듯이 화냄. 전 완전 뻔한 좌회전 우회전에서도 반드시 깜빡이 켭니다.) 운전센스가 기본적으로 부족해서 반드시 연수 받아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런데 안 받으려 합니다. 운전은 하고싶어 합니다. 정말 밟아버리고 싶습니다.5. ㅇ
'11.6.17 11:57 PM (58.227.xxx.121)사람 치었고, 얼마나 경미하던간에 상대가 아프다고 한다면 보험처리 하는거말고 다른 방법 없지 않나요?
당연히 합의금은 보험사에서 내게 될거구요. 치료비 액수에 따라 보험료 할증도 달라지겠죠.
이미 난 사고는 어쩔수 없겠지만, 이기회에 남편분 연수 받으시게 설득하실수 없을까요?
그나마 차 속도 안나는 상황에서 치었기 망정이지.. 길 가다가 속도나는 상황에서 그런 사고가 났다면 어쩔뻔 하셨어요.
사고 한번 나서 드는 비용.. 연수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보험 처리한다해도 할증되는거 몇년 누적하면 그돈도 만만치 않고요.
들들 볶으면 오히려 엇나갈 수 있으니까요.. 그러지 마시고 좋은말로 잘 구슬러서
연수 받는게 오히려 돈 아끼는거라고 잘 설득해 보세요. 제가 다 답답하네요.6. ...
'11.6.17 11:57 PM (222.106.xxx.124)뺑소니는 아니고요. 연락처를 다 줬으니까요.
대인문제는 복잡해지면 그냥 보험으로 처리하는게 제일 속 편합니다.
단지 합의금조로 뭐 10만원 달라고 했다 이정도라면 현금으로 주시는게 낫겠고요.
남편분을 위해 기도를 할게 아니라... 솔직히 차대차라도 큰일이고, 사람이라도 치면 정말 큰일이잖아요.
그런데 위험도를 인식못할 정도라면... 운전을 못하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운전 못하는 사람이 없다, 다 한다고들 하지만, 정말 운전하면 안되는 분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7. .
'11.6.18 12:06 AM (14.52.xxx.167)원글인데요,, 저기,, 똥고집쟁이 남편이랑 살아보지 않으신 분들의 답글 같습니다 ㅠㅠ 연수 안 받으면 운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차대차는 지금 저는 문제도 아니라고 봐요. 사람 치는 게 제일 문제인데 저러고 있습니다.
연수 받도록 설득하려고 하고 있고 방금도 한 마디 했어요. 연수 받으라고. 아무말 안하네요.
연수 받을 인간이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 7년 살았습니다. 운전 시작한지 아직 1년도 안되구요. 저희 차 타는 사람마다 불안해하거나 (양가 부모님들) 남편보고 웃습니다 (저희 올케). 이 지경이에요.
차 키를 감춰놔야겠어요. 난리치겠지만, 연수 안 받으면 차 키 안준다고 해야겠네요. 미친듯이 화내겠죠. 진짜 미친듯이 싸워야 할겁니다.
오늘 남자 중학생들 둘이 도로 한가운데에서 안녕-하고 있더군요. 그것들이 정신나간 것들이지만 정신나간 것들이 도로위에 얼마든지 있는 게 현실이잖아요. 제 남편은 그 학생들 발견한 즉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거의 안 밟고 거의 제 속도로 가다가, 그 학생들 몇미터 앞에 가서야 급브레이크 밟으며 멈추더군요. 진짜 이 지경이에요. 제 남편...... 그러고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잘 모릅니다. 저 미친듯이 화냈거든요 또.
남편의 운전습관을 보면 오늘 사고 내고 나서 안 볶을 수가 없었어요....
사고가 경미하건 아니건, 사람이랑 차랑 닿았으면 끝장입니다.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사람이 드러누워도 저희는 할말없는 입장이란 말이죠. 그거 당연하잖아요.
보험처리 하는 게 정답이군요. 합의금도 보험사에서 내주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조심 살아오신 친정부모님 밑에서 자라 또 그렇게 사는 저, 정말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이런 경우 주변에서 현실로는 듣도보도 못해서.. 반면 항상 무법적으로 거칠게 살아오신 시부모님 아래 또 그렇게 살아온 제 남편,, 정말 개념차이가 이렇게 심하게 나는지..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8. .
'11.6.18 12:09 AM (125.139.xxx.209)남편분이 운전 연수를 받을까요? 안받아요
운전을 하기 전이면 몰라도 지금 운전연수를 새로 받으라고 하면 자존심이 너무 상하니까요
차라리 아예 운전을 하지 않게 유도를 해보세요
그리고 원글님, 남편이 사고를 냈고 많이 놀랬을텐데 거기다 마구 야단을 치고 들들 볶는것은 잘하신것이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놀랬을테니 위로해주고 살살 달래서 운전연수를 받아보던지, 아니면 당신은 운전이랑 별로 안맞는것 같으니 그냥 앞으로 운전은 안하는 게 좋겠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것이 있겠느냐고 했으면 반응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밟아버리고 싶다는 표현에 깜짝 놀랐어요.9. .
'11.6.18 12:17 AM (14.52.xxx.167)아무튼 너무 심란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잠도 안오네요.
보험사에 상담, 그리고 무조건 보험처리, 혹시 합의금이 미미하면 현금, (이럴 확률은 낮을 거 같지만요)
이런 정보들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깜짝 놀라셨어요.. 그런가요. ㅠㅠ 저 너무 화가 났어요 남편의 운전행태에. 감정이 제어가 안되더군요.
남의 차 긁은 적도 한 번 있고, 자기 차를 긁거나 우그러뜨리고 다닌 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거의 한달에 한번은 자잘한 사고를 냅니다. 한 두어달 잠잠한가 했더니 오늘도 범퍼를 전봇대에 부딪쳐갖고 들어왔거든요. 웃으면서 머리 긁적긁적하며..
그깟 범퍼, 아깝지 않아요. 저는 범퍼는 부딪치라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진짜 그깟 범퍼..
근데 남편이 운전을 조심 안한다는게 너무 화가 나요. 앞으로 사고를 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뜻입니다. 전 그게 너무나도 걱정이 됩니다.
제 남편이 운전하면 삼지사방에서 다른 운전자들이 제 남편한테 빵빵대고 눈흘기고 화냅니다.
깜빡이도 안켜고 센스없이 겁내면서 브레이크 밟으며 끼어들어가면 누가 화 안내요.... 끼어들면 엑셀을 약간 밟으면서 앞으로 빼주고, 비상등으로 감사를 표시해야 하는데 그런거 전혀 안해요..
아무튼 너무 볶은 것에 대해서는 반성하겠습니다. ㅠㅠ 본인도 많이 놀란 거 같기는 해요.. 후우..
운전 안할 거 같진 않습니다. 절대. 걸어서 5분 거리도 차 가지고 갑니다. 너무너무 게을러서 안 걸으려 합니다. 운전한 이후로는...
차라리 연수를 받는 방향으로 얘기해보는 게 확률이 있습니다. 운전을 안하게 하는건 확률 제로입니다.
저 이 인간이랑 7년 살아서 이제 웬만큼은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ㅠㅠ10. 어떤
'11.6.18 12:21 AM (14.52.xxx.162)유형인지 대강 감이 오네요,
아마 연수 안 받으려고 하겠지요,근데 이렇게 운전하시는 분이면 앞으로도 장담 못하구요
원글님도 남편한테 자꾸 화를 낼게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쓰셔야 겠어요
남자들은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자꾸 옆에서 뭐라그러면 더 안합니다
본인이 심각한걸 알아도 절대 부인말은 안 들으려고 할 타입인것 같네요11. 보험처리
'11.6.18 12:37 AM (125.187.xxx.194)하면 될것 같은데요..만약 그 카센타 치이신분이 입원해야겠다고 해도
보험으로 하면 보험회사에서 다 알아주 해주더라구요.
대신 할증은 그분이 병원진단이나 입원시에 기간에 따라
달라지겠지요..12. 근데
'11.6.18 12:51 AM (14.52.xxx.162)연수가 답이 아닙니다,,
연수를 받아도 강사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몸따로 마음따로,,이런 생각을 갖고있으면 나아지지 않아요,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학원 간다고 성적 오르는게 아닌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운전 센스 있는 사람은 연수는 커녕 학원도 안 다니고 면허 따고 면허증받고 운전해서 집에 오기도 하더라구요,
남자분이 너무 지금껏 남의 차라도 타봤을텐데,,저렇게 감이 없는건 좀 천성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왜냐면 제가 운전 젬병이고 20년 장농면허였고,,지금은 애만 겨우 학원 데려다 주는데 3년째 운전이 전혀 안 늘거든요,
전 연수도 한달 내내 했어요,근데 아직도 맨날 가는데 아니면 못가요13. .
'11.6.18 1:05 AM (14.52.xxx.167)원글이에요. 제가 그랬어요 근데님.. 면허 따고 바로 운전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할만하겠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남편이 천성적인 센스가 없어요. 그런데, 차 없이는 어디든 안 가려고 하는 게 문제입니다. 상상 초월하게 초인적으로 게을러서, 반드시 차를 타려 합니다. 그래서 연수라도 받아서 조금 나아지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차를 안 타게 하는 건 완전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제도 저랑 드라이브하면서 차 있으니까 좋지? 좋지? 계속 그럽니다. 휴우. 국가에서 제 남편 같은 사람 골라내서 면허 취소시켜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카센터 직원분이 입원을 하건 뭘 하건 전 전부 해드릴 작정입니다. (그 직원분을 배려해서가 아니라 저를 위해서요)
그런데 그 방법을 몰라서 자게에 문의드렸어요.
남편은 남의 차 타도 별로 관심이 없나봐요. 저는 그 경험들을 간접경험으로 다 흡수한 거 같거든요 지금 운전하면서 보면..... 전 정말 운전을 잘해서 ㅠㅠ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아직도 남편을 향한 분노가 제어가 안 되네요. 아무리 마음을 가다듬으려 해도,,
오늘 밤은 자다깨다 샐지도 모르겠는데, 뱃속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마음 편히 가다듬고 자야 하는데..14. ..
'11.6.18 12:24 PM (210.121.xxx.149)원글님 스트레스 받느니 직접 운전하세요..
저도 열달 내내 운전했고 아이 낳으러 갈 때도 제가 운전해서 간 사람인데요..
걍 내가 하는게 편해요..
저는 요즘 90%는 제가 운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