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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약국전산원이 생각하는 의약품슈퍼판매
요즘 돌아가는 현실을 보면 걱정스럽기도 하고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생각해도
감기약 ,해열제를 약사와 상담없이 구입해서 먹는 일은 너무 위험하단건
너무 자명한 사실이거든요..?
근데 왜 언론에선 그 사실을 칼로 도려낸듯 싹 빼고 밥그릇 운운만 할까요?
미국에서 허다하게 일어나는 의약품 임의구매,복용 사고 사례는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고 비밀로 감추듯 하는 언론..
안정성에 대해서는 진심 모르는 듯이 위험가능성에 대해서는 장님처럼 행동하는 시민단체..
해열제,진통제,소화제....얼마든지 잘못 먹으면 위협이 된다는걸 알면서
시민단체 뒤에 숨어서 더 난리치는 의사들...
약국에서 일 할 때 참 다양한 많은 환자들을 봤어요
본인 증상을 소상히 이야기해서 맞는 약을 구입해서 가는 사람도 많지만.
제가 봤던 기억으로는
임의로 약 구매해서 먹었다가는 큰일 났을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중,고생 같으 경우에는 정말 심했죠.
타이레놀 달라고 하는 여고생에게 약사님이 약을 주면서 왜 필요하냐 물으면
속이 너무 쓰려서 속이 아파서요-라고 대답하는....;;
그런 바보같은 애들이 많겠냐고 웃으실 분도 있겠지만
바보같아서거나 멍청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그냥 모르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그런 아이들 정말 많아요.
여고생뿐 아니라
멀쩡히 배울만큼 배우고 교양있어보이는 애기 엄마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약사님이 펄쩍 뛰면서 다시 설명해주고 약 제대로 쥐어주는 경우 하루에도 몇번씩있었습니다.
누구 밥그릇이네 밤에 불편하네....
이런 걸 떠나서
저런 사람들 기억하면 당장 내 주변 사람들이 약 잘못써서 사고라도 날까 아찔한데
왜....
제일 중요한 이런 문제는 쏙 빼놓고 얘기할까요?
약 잘못 복용해서 사고나건,잘못되거나,악화되면
누구에게 상담하고 누구한테 탓을 해야하는지..
정말 어리둥절할 정도입니다.
1. ..
'11.6.17 1:31 PM (119.192.xxx.164)그러이 최소한의 일반상비품정도는 쉽게 살수있게 하자 이게 취지 잖아여.
2. .
'11.6.17 1:32 PM (1.252.xxx.59)박카스먹고 사고 난게 있나요?
3. ??
'11.6.17 1:34 PM (183.99.xxx.254)의사 처방전이 피요치않은 가벼운 감기나 소화불량때문에 약국가면
군말없이 해열제랑 종합감기약 주잖아요?
뭐가 위험한단 말씀인가요...4. 질겅
'11.6.17 1:34 PM (211.246.xxx.89)저는 듣도보도 못한 제약회사 약을 주는 약국이 더 이상해요.
같은 감기약이라도
내가 먹어본, 낯익은 약을 원하면
약사들 중 열에 아홉은 싫어해요.5. anonimo
'11.6.17 1:35 PM (122.35.xxx.80)감기약 ,해열제를 미트에서 판다고 했나요?
그건 물론 당연히 절대 안되는 일이지요만.6. ...
'11.6.17 1:35 PM (222.113.xxx.22)약사회에서 박카스는 얼마든지 슈퍼판매하라고 합니다.
실제로 8월부터 판매예정이고요...7. anonimo
'11.6.17 1:36 PM (122.35.xxx.80)그리고 딴 얘기지만
저는 워낙에 감기약을 안 먹는지라 모르는데
전에 미수다 보니까 거기 출연자 외국인들이 한국 감기약이 아주 아주 이상타고 하던데
이거 참 궁금하더군요.8. ...
'11.6.17 1:36 PM (222.113.xxx.22)해열진통제나 감기약의 슈퍼판매는 의사분들이 많이 싫어합니다.
슈퍼관계자들이 병원 오기전에 가게에 있는 약으로 최대한 버틸거고
감기는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는 개념이니....9. 궁금이
'11.6.17 1:37 PM (121.142.xxx.39)말그대로 상비품은 약국에서 사두어도 되지 않나요?
해열제,종합감기약 한 각씩 사천원만 들여서 사두면
유통기한까지는 유용하게 쓸텐데..
오용이나 사고 우려를 감수해가면서 꼭 마트에서 약을 살 사람들이 있나요?10. ..
'11.6.17 1:37 PM (59.9.xxx.175)그런 약사가 있는 데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저희동네있는 약국 다섯개는
슈퍼만도 못한 뎁니다.
최소한 슈퍼는 락스 다섯통 사가면 왠지는 물어는 봅디다.
슈퍼나 약국이나.
적어도 수퍼는 물건 설명해주는 댓가로 돈을 받아먹진 않아요.11. 질겅
'11.6.17 1:39 PM (211.246.xxx.89)익명씨는
한국 감기약 이상하다고
한국에 대해서 까려고 준비운동하는 중인가요??
논지 벗어나는 한국까기 댓글 달려면 꺼지셈.12. 질겅
'11.6.17 1:41 PM (211.246.xxx.89)원글님, 상비약을 사다두는 편이지만,
꼭 필요한 약이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이 늘 대비하고 살 순 없잖아요.13. ...
'11.6.17 1:41 PM (121.133.xxx.161)약국에서 락스 안파니까 안물어 보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
염산 5개 사가면 물어 볼거 같은뎅...14. 홍삼
'11.6.17 1:42 PM (118.219.xxx.226)그럼 반창고 살때 어디 붙일거냐고 물어봤어요?
밴드살땐 눈에는 붙이지말라고 얘기 했나요?
파스살땐 어디 아프냐고 물어나 봤어요?
밥그릇 뺏기니깐 이제와서 난리여. 그동안 배부르게 먹은건 다 어디가고...
약사들 배부르고 놀러갈때 서민들은 아파서 눈물 흘렸다.15. 흠..
'11.6.17 1:42 PM (222.108.xxx.68)저도 약 사면서 설명 들은 기억이 거의 없어요.
오죽하면 감기약 달라 하면 3천원이요.이런식으로 돈만 받고 내주고,
하다 못해 알레르기약 일주일에 한번씩은 사건만, 설명 한번 해주는 약사를 못만났어요.
게다가 약사들 제약회사랑 얽혀서 지들이 마진 많이 남는 약 먹으라고 권유하고..
대체 뭐가 위험하단 말씀인지 알 수가 없네요.16. .
'11.6.17 1:42 PM (121.186.xxx.175)박카스 한병 사면서
세심한 복약지도는 40넘어서 한번도 당한적이 없어요
저도 타이레놀 살때
돈이 얼마라는 얘기만 들어봤어요17. dd
'11.6.17 1:42 PM (183.99.xxx.209)박카스 슈퍼판매는 차라리 잘됬다고 하던데요.
(우리 언니 약사)
출혈 경쟁이라 팔수록 손해였데요.18. jk
'11.6.17 1:43 PM (115.138.xxx.67)감기약 ,해열제를 약사와 상담없이 구입해서 먹는 일은 너무 위험하단건
감기약 ,해열제를 약사와 상담없이 구입해서 먹는 일은 너무 위험하단건
감기약 ,해열제를 약사와 상담없이 구입해서 먹는 일은 너무 위험하단건
감기약 ,해열제를 약사와 상담없이 구입해서 먹는 일은 너무 위험하단건
감기약 ,해열제를 약사와 상담없이 구입해서 먹는 일은 너무 위험하단건
1.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언냐의 조국이신 미쿡에서도 감기약 해열제는 별다른 상담없이 소비자가 맘대로 집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과 한국의 약국개념이 좀 다르긴 하지만 약사손을 거치지 않고 판매되고 온라인에서도 구매가능합니다.
2. 설령 약사의 손을 거치더라도 보통 해열제 감기약 두통약은 10개단위로 판매됩니다. 얼마든지 오남용하려면 할수 있고 그건 약사손을 거치건 아니건 상관없이 그냥 소비자의 마음입니다. 물론 그렇게 남용한건 소비자들이 책임을 지겠죠
3. 약사손을 거친다하더라도 별다른 주의사항이나 경고를 지금까지 들어본적이 없네요
4. 가벼운 진통제나 감기약 소화제는 약국이 문을 닫았을때 구할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당연히 판매되어야합니다.
차라리 편의점 슈퍼 판매를 일부 약들은 허용하고 현재 전문의약품인 약품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약사들에게도 더 이득일거 같은데요...19. ...
'11.6.17 1:44 PM (121.133.xxx.161)박카스는 슈퍼에서 판담서
까스 활명수는 왜 슈퍼에서 안파나요?
제약회사가 힘이 센가봄.
약국에 넘겨야 마진이 더 많은가 봄.20. ㅇ
'11.6.17 1:47 PM (211.110.xxx.100)전 수십년간 약국 다니면서
타이레놀, 해열제 등등 살 때
정말 단.한.번.도 복약지도 받아본 적 없어요.
그래놓고 약사들 저 난리 떠는거, 솔직히 정말 웃겨보여요.21. ...
'11.6.17 1:48 PM (114.205.xxx.231)미국에서 마켓에서 약 두루두루 사먹었던 경험에 의하면
주의사항 잘 읽고 복용하면 문제될것 없던걸요
우린 약국에서도 처방전없는경우 듣보잡 약먹고 탈나는 경우 있는데...
약사들도 주의사항 이야기 해주는 정도인데 뭐가 다르죠??
의사처럼 진찰을 해보는것도 아니고
처방전 없는 약 산다는건
소경 문고리 잡기처럼 마찬가지 아닌가요??...22. .
'11.6.17 1:48 PM (14.52.xxx.167)원글님, 일반 소비자들은 여러 약국을 갑니다.
타이레놀 사면서 왜 사냐 어디가 불편하냐 얘기 들은 적 거의 없어요.
약국에서 약 사는 거나, 마트에서 내가 내손으로 집어서 결제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정 그렇게 불안하시면 약사들도 마트계산원처럼 마트에서 24시간 교대근무 하면 되겠네요. 약사 한명만 있으면 되지 않습니까.
마트 계산원들도 하는데, 약사라고 고생 못할 것 있나요?23. ...
'11.6.17 1:49 PM (183.106.xxx.21)저는 집에 있는약 이 오래되어서 동네약국에 가니까 상세히 복용법 갈켜주던데.
그럼이제 슈퍼 총각에게 물어야 하나요?24. 안그래도
'11.6.17 1:51 PM (14.37.xxx.145)차라리 편의점 슈퍼 판매를 일부 약들은 허용하고 현재 전문의약품인 약품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약사들에게도 더 이득일거 같은데요...
--> 이렇게 요구를 할 겁니다.
지금도 벌써 이런 요구가 나와요.
http://blog.naver.com/nicebongs?Redirect=Log&logNo=150111533918
이 글 아래에서 네번째 단락을 보세요.25. ...
'11.6.17 1:52 PM (114.205.xxx.231)183님 집에 있는 오래된약은 약국에다 갖다주라하던데요??
오래된 약은 복용하면 자칫 위험할수 있다던데요26. 참
'11.6.17 1:53 PM (211.114.xxx.77)그리 위험한 행위를.약국에서 종합감기약 하나 주세요. 그럼 아무 설명없이 돈만 받나요?
그리고 그리 위험한 행위를 선진국에서는 하고 있을까요?
전직 약국직원님이 아무리 떠들어도 이미 우리나라 국민들 수준이 마이 높다는거.27. ....
'11.6.17 1:55 PM (119.192.xxx.131)아이 해열제, 한번 개봉해서 먹으면 보통 다음번엔 못먹게 되어서
(시럽형 해열제는 개봉하면 경우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3개월지나면 먹이지 말라고 합니다.)
한번에 몇개씩 사다놓는데요..애들은 주로 밤에 열이 나서요.
왜 몇개씩 사가나요? 얘기 들어본적 한번도 없어요 -.-;;; 그리고 그렇게 몇개씩 사놔도
필요할때 똑 떨어지는일 정말 다반사...입니다.
그렇다고 39도정도 열난애 델고 응급실 가면요? 약 하나 받는데 두세시간씩 걸리고 고생만 제대로 하고 옵니다.
정말 아이들용 시럽형 해열제, 정말정말 편의점에서 팔았으면 좋겠습니다.28. 진홍주
'11.6.17 1:57 PM (121.173.xxx.146)병원에서 받은 처방전 복약지도 친절히 해주는 약국은 2군데 봤어요
이분들 동네 장사고 단골도 많죠......하지만 이분들도 박카스나
타이레놀 게보린같은 약품은 복약지도를 안하세요.....아...아스피린은
물어봤네요....왜 먹냐고....그외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친절한 약사는
거의 없었어요....돈만 받고 약주고....그걸로 끝29. ***
'11.6.17 1:58 PM (14.37.xxx.145)약국에서 일반약 판매 기록부를 오는 환자들마다 다 만들고
그 기록을 전국 약국에서 다 열람하고 공유한다면
약물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일반의약품도 약사들만 판매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한다라는 말이
말이 되겠습니다.30. ..
'11.6.17 2:00 PM (121.157.xxx.38)박카스는 마음이 흥분상태여서 우황청심원이나 안정제가 필요한 사람이 먹으면 안됩니다.
저는 한달에 2명-5명정도는 꼭 복용하지 않게 합니다.
할명수류는 제산제가 필요한 사람이 복용하면 더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위산분비를 더촉진하면) 이것도 한달에 5-10명은 꼭 복용을 금하게 합니다.31. //
'11.6.17 2:08 PM (121.132.xxx.176)진홍주님 말씀처럼 병원 처방전에 대해선 복약지도 해주는 곳이 있긴 했지만
종합감기약이나 두통약 해열제에 대해선 복약지고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저 아스피린 먹었는데 치아발치 문제로 치과 갔다가 아스피린이 피를 묽게 해서
수술(전 발치도 대수술 해야 한다고)할 때 출혈이 심하다며 종합병원 가라고 하더군요.
아스피린 사는 동안 피를 묽게 한다는 소리 그 어떤 약사한테 들은 적 없었어요.32. ㅋㅋ
'11.6.17 2:08 PM (121.160.xxx.196)콧물나오는 감기약이면 코 그려진 감기약 사고
열나는 감기면 해열, 두통이라고 써있는 상자 집어들면 되고..
왜 갑자기 약사의 역할이 그렇게 중요하다고들 역설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시어머니 만성신부전으로 투석중에 진갈색 유리병에 들은 앰플
팔아서 남편이 가서 혼줄을 내고 왔다는 전설이 있네요. 집앞 약국.
죽었다깨나도 만성신부전환자라는거 모를 수 없는 상황.33. ...
'11.6.17 2:16 PM (218.102.xxx.7)예전에도 약국 전산원하던 사람이 약사편 무지하게 들던데 참 신기하네요.
약사가 자기가 판매하는 약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면서
일반 의약품 오남용 어쩌고 하는 것도 좀 웃깁니다. 전 가격 말고는 설명 들어본 적도 없거든요?
제가 드럽게 운이 나쁜 케이스인가요? 근데 어쩌나...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거든요.
양심있는 약사라면 타이레놀 복약 지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슈퍼 판매 안된다란 얘기 못하죠.
본인은 성심성의껏 복약 지도를 하더라도 대부분의 약사들이 안그런다는 건 알지 않나요34. .
'11.6.17 2:40 PM (14.52.xxx.167)원글님, 그렇게 희박하고 드문 케이스들 가지고 얘기하니 참 설득력이 없어요.
35. a
'11.6.17 3:02 PM (175.117.xxx.56)전직 전산원 인증하시고 말씀하시와요. ㅎ
뭐냐 입니다. 참나 올시다.36. 위너
'11.6.17 3:04 PM (113.43.xxx.154)일반적인 약 수퍼에도 팔아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전문약 제외하고는 돌아다니면서 파는사람도 있고 마켓같은곳에서 약사고용하여 팔수있는약은 팝니다 좀 광범위하게 생각합시다 지들 밥그릇 여지껏 잘 먹었으면 양보도 좀하고 삽시다 그리고 글쓴사람 그런경우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도 안담가야 하나요 ..좀 생각을 하고 삽시다 약사들 지금껏 아주 잘먹고 잘살고 잘 누리고 그돈으로 정치권로비해서 잘 굴려갔는데 이제조금 양보하는것도 좋은선택 입니다 ....광범위 .즉 일본에 약사 시급이 2500 엔 정도 비정규직으로 하는 방법도 .......
37. 이해는
'11.6.17 3:06 PM (211.210.xxx.62)이해는 가는데요, 이번에 목록 보니 해열제나 콧물약 이런건 다 빠져 있던데요.
그냥 오로지 바카스...38. 저도 한번도
'11.6.17 3:59 PM (115.137.xxx.132)왜 찾느냐 물어보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약사를 본 적이 없네요. 달라는 약 안주고 비슷한 거라며 듣보잡 제약사거 권해주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만...
어제도 그랬네요.;39. 동네 약국
'11.6.17 4:43 PM (118.43.xxx.10)타이레놀, 훼스탈 사면 얼마 입니다 하고 말하고 돈만 받아요
연고종류 사변 전에 쓰던것 살려면
꼭 더 좋은 약 있다면서 들어 보지도 않는 연고 사라고
계속 권해서 사면 약 효과가 확실히 떨어지고
재발도 잘합니다
비타민 종류도 내가 원하지 않는 더 비싼 듣지도 못한 제품 권합니다
솔직히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안보여요
그동안 약사들이 국민들 눈에 밥그릇 싸움으로 생각하게
행동을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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