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씨 기사보니까?
여자는 감성적인 부분이 중요하고..남자는 또 그것과는 별개로 생각하는
전혀 다른 개체일까요? 밥 맛있게 먹고 있는 동안 기다려주고
이야기 나눠주고 하는거 사소하지만 잔재미일텐데.. 그렇게 힘들까요?
그냥 진미령씨 느낀거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글구 왜 하필 쪼그라든 사진을 올린건지 살아온 세월동안
맘고생 심했겠다 싶어요...원래 자기 밥만 먹고 나가버리는 남편들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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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들 많나요?
진미령씨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1-06-17 10:39:02
IP : 175.208.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
'11.6.17 10:39 AM (175.208.xxx.124)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29&newsid=2011061710250...
2. 원래
'11.6.17 10:41 AM (183.102.xxx.63)전유성씨가 남편으로서 적합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같아요.
일반인들과는 마~이 다른.
혼자 살아야하는 그런 타입이죠.3. 아무리
'11.6.17 10:44 AM (124.48.xxx.211)똑똑하고 착하면 뭘해요...남 배려도 없는데 착한건 아닌거 같고,..
넘 자기본능대로 던데요
그동안 아침방송 같은데 보면 ...참 자기 맘대로이거나 배려지수가 평균치 미만이더라는...
그래도 그러려니하고 그와 살고있던 진미령씨도 희안타했거든요...4. .
'11.6.17 11:09 AM (211.104.xxx.37)결혼은 똑같은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 것이라는 말을 신뢰합니다...
5. 홍삼
'11.6.17 11:30 AM (118.219.xxx.110)남자는 감성적인 분야가 있긴 해도 잘 표현 안하죠.
그래서 남자들 왈: 그걸 꼭 얘길 해야되나? 하잖아요.
더러 이상한 남자들도있지만서도.6. 참
'11.6.17 12:37 PM (121.139.xxx.171)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지 않은담에야 그런남편이 세상에 있기나 하겠습니까?
전 그 남편보고 괴짜니 어쩌니 하는데
이 기사 보니까 이기적으로 하고싶은대로 산것을 그리 포장한거 아닌가 했습니다
같이 냉면먹기로 해놓고 미리 혼자 먹어버리고
부인 먹는데 지루하다고 휙 가버리는 남편
진미령씨 잘 헤어진것 같아요
같이 살면 더 외롭게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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