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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식약청에서 발표한 방사능 물질 검출여부 말인데요

...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1-06-17 02:55:33
식약청이 방사능 검출한다고 했던 품목들 놀랍게도 아무것도

검출 안됐다고 하는데 무슨 기계를 쓰는 걸까요?

일반 대기 오염에 사용되는 기계는 식품 오염 여부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냥 100원짜리 기계로 수입관할 하는곳에서 컨테이너에 대고 대충 삑~누르고 괜찮으면

패스 시키는걸까요? 아님 천만원짜리 제대로된 기계로 검사한걸까요?
IP : 61.98.xxx.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
    '11.6.17 4:03 AM (141.212.xxx.164)

    정말요? 제가 누군데요?

  • 2. 아마
    '11.6.17 4:28 AM (203.226.xxx.181)

    검사기계는 정밀한걸루 측정할꺼예요.
    불검출이 아니라 적합이라고 되어있지않던가요..
    불검출도있고 기준치이하로 검출된다는걸꺼예요..
    저는 농림식품수산부에 농산물 방사능검사결고 올라오는거보면 다 적합이라고 되있어서 자세한 검출치알고싶어서전홀 물어봤는데 불검출도있고 미량검출된것도 있어서 적합이라고 했다며 검사품목이 너 많아서 자세한 측정치는 알려줄수없다고 하데요.

  • 3. 2mb42nom
    '11.6.17 5:20 AM (71.231.xxx.6)

    식약청이 뭣하는곳이랍니까?
    방송을 보니까 한의사가 조제하여 환자들이 효과를 보고있는 항암제를
    비슷하게 양약회사에서 만들어 판매에 나서고나서부터

    식약청이 한의원을 상대로 고발을 했던데요
    많은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던 한약을 스탑시키고요

    저는 방송보면서 욕을 했더랬어요
    약과 치료는 환자들의 생명을 좌우하는 것인데 그것을 단순히 시약청의 허가를 운운하며
    약을 못주게 한답니까?

    그리고 한약은 한의사가 조제하여 환자들에게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치료에 임하는것이
    아닌가 이말입니다

    아니 언제부터 한약조제시에 시약청의 허가가 필요했었나요
    식약청이 양약회사를 서포트하는 기관이 아닐진데
    암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그렇게 쥐같은 권력을 휘두르면 되는건가 이밀입니다

    하여튼 이넘의 정권이 들어서고부터 웃물부터 아래까지 맑은넘 하나 없네요
    영어에 미쳐 세종대왕터에다 영어도서관을 짖는다 지껄이질않나
    동양의 의술을 개똥으로 만들질 않나..

    에라이 미친것들아...

  • 4. 2mb42nom
    '11.6.17 6:04 AM (71.231.xxx.6)

    디-//
    아무나 대충이라니 이양반아..
    한의사가 당신이 말하는 아무나 대충이요?

    그리고 하필이면 같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양약이 나오고 부터 문제삼는 이유를 말해보셔
    바보가 아니면 암시를하면 알아채야지...

    3개월 시한주 암환자의 인터뷰를 보덜덜 못했나보군..
    암에 걸려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이사람..

  • 5. 2mb42nom
    '11.6.17 6:04 AM (71.231.xxx.6)

    시한주->시한부

  • 6. 2mb42nom
    '11.6.17 6:14 AM (71.231.xxx.6)

    동양의 한방이 언제부터 식약청의 허락이 필요했을까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제를 해오던 특수성을
    가진 한약을 숨이 꼴딱 넘어가는 환자를 앞에두고 기존의 조제법을 달리해서
    조제하고싶다면 언제 허가내며

    허가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기위해 임상실험을 해야할텐데
    위의 인간의 방법이라면 죄다 무료로 환자에게 투여하면서 치료가 시작되겠네...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나?

  • 7. 디-
    '11.6.17 6:20 AM (141.212.xxx.164)

    말 되는데요? 지금 모든 신약들은 그런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돈을 쏟아부어서 만들어지고 있다니까요? 심지어는 이미 약효가 검증된 성분의 카피약마저도 생동성실험을 통해서 효능이 동일한지 검증을 받고서야 판매가 허가되고 있어요. 그래서 약 개발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거 아닙니까.

    숨이 꼴딱 넘어가는 말기 암 환자요? 말씀드렸잖아요. 말기 암 환자들은 응급임상을 통해서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약도 사용할 수 있다고요.

  • 8. 2mb42nom
    '11.6.17 6:55 AM (71.231.xxx.6)

    한의학이란 특수성에 식약청의 허가를 들이대는 것은
    2mb18nomA를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하는 것과 같이
    아주 다양한 잣대가 필요하게되지

    체질을 우선으로하는 한의학에서 거기에다 다양한 종류의 병명을 가지고오는 환자들에게
    예로부터 사람마다 약의 처방이 다르고 또한 거기에 들어가는 약의 재료의 종류와

    양도 다를터인데 그럼 그때마다 임상실험을 환자들에게 하고 식약청의 허락이 떨어지면
    그때서야 비로소 여러환자들에게 치료에 임해야한다 이런 주장인데

    이것이 동양의 신비 한의학을 죽이는일이 아니고 뭐겠는가 더불어 환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일일터이고 말이다

  • 9. 디-
    '11.6.17 7:14 AM (141.212.xxx.164)

    한의학 비판까지는 안 가려고 그랬는데 저를 몰고 가시는군요ㅋㅋㅋㅋ 도대체 한의학에 무슨 특수성이 있습니까? 단지 우리 것이라는거 외에는 세계 어디에나 있는 전통 의학이랑 똑같습니다. 서양에도 사체액설이나 사혈요법 같은 전통 의학이 있었고, 이들 대부분은 현대 과학의 검증을 통과하지 못해서 버려졌습니다. 전통 요법 중에서도 아플 때 버드나무 줄기를 씹어먹는 것 같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들은 과학화되어 아스피린이라는 이름으로 의학에 편입되었고요. 한방의 모든 것이 효능이 없는 가짜라는건 아니에요. 실체가 없는 사상체질, 음양오행, 경락 같은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들을 건져내자는거죠.

  • 10. 짜증..
    '11.6.17 7:23 AM (58.127.xxx.212)

    어휴~ 디-라는,, 이 사람 뭡니까?
    영혼을 팔면서까지 알바비를 착복하면 자자손손 영화롭겠습니다 그려~~

  • 11.
    '11.6.17 7:52 AM (58.228.xxx.175)

    방사능글에만 이러고 있으니...밤새 내내 댓글달고 있었네요..ㅉ
    암튼 그러거나 말거나 방사능 걱정하면서 대비하는사람들은 어차피 방사능글에 이렇게 자기말만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글을 짜증내면서 스킵하고 있겠죠...어휴...글좀 읽고 댓글좀 읽어보려 들어왔다가 뒷골만 땡기다 나가네요..
    아줌마들 많이 사이트 들어와서 어쩌자는건지.이건 모 편서풍 드립할때부터 돌아가면서 들어와서 난리네

  • 12. ...
    '11.6.17 8:02 AM (116.122.xxx.145)

    디- 정말 할일없는 사람인가보네요..
    정말 예전에 걱정하는 사람들 따라다니며 편서풍 드립질 치던 인간들하고 정말 비슷하네요...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러고 따라다니며 댓글다나 보죠 뭐...

  • 13. 쯧쯧
    '11.6.17 8:14 AM (175.113.xxx.203)

    디- 글은 가볍게 무시하세요. 사회에서 얼마나 쩌리면 온라인에서 미운털이라도 박혀서 존재감을 떨쳐보려고 저러고 있겠어요. 사실 저 사람이 저렇게 되기까지는 수많은 정신육체적인 불우한 굴곡이 있었을거예요. 온라인에서 누가 자기 알아보면 흥분하고 좋아하겠죠?ㅠㅠ 현실에서 봤을땐 불쌍하다 하고 지나쳤을 아이예요 뭐. ㅠㅠ

  • 14. 디-
    '11.6.17 8:21 AM (141.212.xxx.164)

    방사능이 괜찮다는 말은 그토록 의심하면서 왜 한의학에 대해서는 의심을 안 하세요? 몇십만원짜리 보약 지어드시면서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걸까 한번도 생각 안 해보셨어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분들이네요.

  • 15. .
    '11.6.17 8:22 AM (58.121.xxx.122)

    기계로 훑는게 아니라 정밀검사하는걸꺼에요. 기계는 항목별 세분화되서 검사못할꺼에요.

  • 16. ^^
    '11.6.17 11:03 AM (175.123.xxx.125)

    디-이사람은 방사늘글에 항상 나타나서
    자기말이 다맞고 남의말은 말이 안된다고 하고
    학생이라고 한것 같은데 학교는 안가는지...
    왠지 전의 편서풍 얘기하던 공학돈지 먼지가 생각 난다는
    대학들 아직 방학 안한걸로 아는데 참 할일도 없는지 쯧쯧~

  • 17. 디-
    '11.6.17 1:27 PM (67.194.xxx.44)

    저희는 방학 했습니다. 제 신상 걱정은 고맙습니다만, 안 해주셔도 알아서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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