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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이불털면 안되요 현관밖 복도에서 터세요
참다 참다 못해 말씀드렸더니 윗층 할머니 서로 이해하고 살재요 ㅠ.ㅠ
본인이 싫어 터는 먼지를 아랫층이 먹고 있는데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여기 와서 눈팅하시는 분들 공동생활 상식은 베란다에서 이불터는 사람이 잘못이라는거 알아주세요
1. 그나마
'11.6.16 11:05 AM (125.240.xxx.2)복도는 문닫으면 되잖아요.
일요일 베란다 창문 다 열고 잇는데 윗층에서 이불 털더군요...
더운데 얼른 닫앗어요.2. 82
'11.6.16 11:06 AM (203.226.xxx.36)에서 읽은 바로는 화장실에서 터는게 바른 매너래요 ㅎ
3. ..
'11.6.16 11:06 AM (121.128.xxx.151)복도는 더 나쁘지 않나요? 베란다에서 먼지 턴다고 꼭 아래집으로 가는건 아니구
멀리 날아갈수 있지만 복도에서 털면 그 먼지가 복도에 있잖아요.4. .
'11.6.16 11:06 AM (121.143.xxx.206)전 이불 들고 털면 현기증 나서 세탁기로~~고고!!
5. ..
'11.6.16 11:07 AM (180.66.xxx.38)이사 오기전 윗집이 그랬어요.
언제 이불 털지 몰라서 베란다 창문을 못 열었어요.
지금 이사 온 집은 윗집에서 이불 터는 일 없어 좋네요.6. .,,,,
'11.6.16 11:14 AM (124.52.xxx.147)복도에서 털며 청소아주머니들이 싫어하더군요. 쓸면 하얀 먼지가 한웅큼이라고.
7. ㄷ3
'11.6.16 11:15 AM (221.141.xxx.162)아~~!! ㅋㅋㅋ (죄송) 왜냐면 이 글 보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 지금 방송해요
무신 텔레파시야.. 이불베란다에 털지 말고 널지 마세요 쾌적한 공동주택환경을 위해서..
기가 막힌 타이밍이네 ㅋㅋㅋ8. .ㅣㅣ
'11.6.16 11:18 AM (175.208.xxx.124)화장실에서 털어본 결과 그 미세먼지들 문틈으로 다 새어나오는지..
문 밖 건너 바닦에 쌓여있더군요. 먼지 제거해주는 기계
아직 실용화 되지 않은건가 봅니다.9. 그냥
'11.6.16 11:25 AM (211.172.xxx.76)저는 털면서 내 입으로도 들어가는 것 같아서 어디에서도 못 털겠더라구요.
그냥 롤링테입으로 앞 뒷면 한 번 훑어내고 쓰다가 텀을 짧게 해서 세탁기 돌려요.10. 저도
'11.6.16 11:32 AM (115.86.xxx.24)청소기로 좀 돌리고 세탁을 자주 돌려요.
날마다 터는것도 일이고
아파트 창밖으로 터는것도 엄두도 안나요.
아파트 벽이나 외부창틀이 더 더러울것 같기도 하고.
다행이 각질많은 편아니고 알러지도 없는 집이라서..11. 아고~
'11.6.16 11:45 AM (202.30.xxx.153)저도 그동안 모르고 털었네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12. 클로이
'11.6.16 12:17 PM (58.141.xxx.195)복도에서 털면 주변에 걸어다니는 사람은요?
13. 이불
'11.6.16 1:13 PM (115.21.xxx.61)전 희한하게 이불욕심이 많아요..근데..비싼건 이제 안사요.그냥 대중 중간가격대 얇은거(겨울에도)물빨래 막 가능한거 사서 세탁기로 돌려요.비싼이불 제대로 세탁도 못하고 털지도 못하고 몇날몇일덥고있는게 좀 끔찍해서요;;
14. 저도
'11.6.16 1:45 PM (203.238.xxx.92)얼마전에 글 올렸어요.
제발 이불 털지 말자고요.
우리 윗집여자가 그렇게 이불을 털어대요.
겨울동안은 참았는데 이제 말해야 겠어요.
도대체 공공 에티켓은 물말아먹은건지15. dd
'11.6.16 2:48 PM (113.30.xxx.10)복도에서 터는게 더 싫어요. 시끄럽고 먼지 남아있고. 복도식 아파트여도 문제고, 계단식 아파트 같은 경우엔 더 문제구요. 그냥 침구용청소기 사서 쓰세요. 난 LG꺼랑 한경희꺼 두개 다 써요. LG 꺼는 청소기에 침구용 청소기가 따로 딸려있고, 한경희꺼는 열소독까지 되네요. 아파트에 살면서 이해할건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내맘대로 살려면 어떻게 아파트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