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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이불털면 안되요 현관밖 복도에서 터세요

공동생활상식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1-06-16 11:03:43

참다 참다 못해 말씀드렸더니 윗층 할머니 서로 이해하고 살재요 ㅠ.ㅠ

본인이 싫어 터는 먼지를 아랫층이 먹고 있는데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여기 와서 눈팅하시는 분들 공동생활 상식은 베란다에서 이불터는 사람이 잘못이라는거 알아주세요

IP : 218.39.xxx.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1.6.16 11:05 AM (125.240.xxx.2)

    복도는 문닫으면 되잖아요.
    일요일 베란다 창문 다 열고 잇는데 윗층에서 이불 털더군요...
    더운데 얼른 닫앗어요.

  • 2. 82
    '11.6.16 11:06 AM (203.226.xxx.36)

    에서 읽은 바로는 화장실에서 터는게 바른 매너래요 ㅎ

  • 3. ..
    '11.6.16 11:06 AM (121.128.xxx.151)

    복도는 더 나쁘지 않나요? 베란다에서 먼지 턴다고 꼭 아래집으로 가는건 아니구
    멀리 날아갈수 있지만 복도에서 털면 그 먼지가 복도에 있잖아요.

  • 4. .
    '11.6.16 11:06 AM (121.143.xxx.206)

    전 이불 들고 털면 현기증 나서 세탁기로~~고고!!

  • 5. ..
    '11.6.16 11:07 AM (180.66.xxx.38)

    이사 오기전 윗집이 그랬어요.
    언제 이불 털지 몰라서 베란다 창문을 못 열었어요.
    지금 이사 온 집은 윗집에서 이불 터는 일 없어 좋네요.

  • 6. .,,,,
    '11.6.16 11:14 AM (124.52.xxx.147)

    복도에서 털며 청소아주머니들이 싫어하더군요. 쓸면 하얀 먼지가 한웅큼이라고.

  • 7. ㄷ3
    '11.6.16 11:15 AM (221.141.xxx.162)

    아~~!! ㅋㅋㅋ (죄송) 왜냐면 이 글 보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 지금 방송해요
    무신 텔레파시야.. 이불베란다에 털지 말고 널지 마세요 쾌적한 공동주택환경을 위해서..
    기가 막힌 타이밍이네 ㅋㅋㅋ

  • 8. .ㅣㅣ
    '11.6.16 11:18 AM (175.208.xxx.124)

    화장실에서 털어본 결과 그 미세먼지들 문틈으로 다 새어나오는지..
    문 밖 건너 바닦에 쌓여있더군요. 먼지 제거해주는 기계
    아직 실용화 되지 않은건가 봅니다.

  • 9. 그냥
    '11.6.16 11:25 AM (211.172.xxx.76)

    저는 털면서 내 입으로도 들어가는 것 같아서 어디에서도 못 털겠더라구요.
    그냥 롤링테입으로 앞 뒷면 한 번 훑어내고 쓰다가 텀을 짧게 해서 세탁기 돌려요.

  • 10. 저도
    '11.6.16 11:32 AM (115.86.xxx.24)

    청소기로 좀 돌리고 세탁을 자주 돌려요.
    날마다 터는것도 일이고
    아파트 창밖으로 터는것도 엄두도 안나요.
    아파트 벽이나 외부창틀이 더 더러울것 같기도 하고.

    다행이 각질많은 편아니고 알러지도 없는 집이라서..

  • 11. 아고~
    '11.6.16 11:45 AM (202.30.xxx.153)

    저도 그동안 모르고 털었네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 12. 클로이
    '11.6.16 12:17 PM (58.141.xxx.195)

    복도에서 털면 주변에 걸어다니는 사람은요?

  • 13. 이불
    '11.6.16 1:13 PM (115.21.xxx.61)

    전 희한하게 이불욕심이 많아요..근데..비싼건 이제 안사요.그냥 대중 중간가격대 얇은거(겨울에도)물빨래 막 가능한거 사서 세탁기로 돌려요.비싼이불 제대로 세탁도 못하고 털지도 못하고 몇날몇일덥고있는게 좀 끔찍해서요;;

  • 14. 저도
    '11.6.16 1:45 PM (203.238.xxx.92)

    얼마전에 글 올렸어요.
    제발 이불 털지 말자고요.
    우리 윗집여자가 그렇게 이불을 털어대요.
    겨울동안은 참았는데 이제 말해야 겠어요.
    도대체 공공 에티켓은 물말아먹은건지

  • 15. dd
    '11.6.16 2:48 PM (113.30.xxx.10)

    복도에서 터는게 더 싫어요. 시끄럽고 먼지 남아있고. 복도식 아파트여도 문제고, 계단식 아파트 같은 경우엔 더 문제구요. 그냥 침구용청소기 사서 쓰세요. 난 LG꺼랑 한경희꺼 두개 다 써요. LG 꺼는 청소기에 침구용 청소기가 따로 딸려있고, 한경희꺼는 열소독까지 되네요. 아파트에 살면서 이해할건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내맘대로 살려면 어떻게 아파트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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