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란다에서 이불털면 안되요 현관밖 복도에서 터세요

공동생활상식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1-06-16 11:03:43

참다 참다 못해 말씀드렸더니 윗층 할머니 서로 이해하고 살재요 ㅠ.ㅠ

본인이 싫어 터는 먼지를 아랫층이 먹고 있는데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여기 와서 눈팅하시는 분들 공동생활 상식은 베란다에서 이불터는 사람이 잘못이라는거 알아주세요

IP : 218.39.xxx.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1.6.16 11:05 AM (125.240.xxx.2)

    복도는 문닫으면 되잖아요.
    일요일 베란다 창문 다 열고 잇는데 윗층에서 이불 털더군요...
    더운데 얼른 닫앗어요.

  • 2. 82
    '11.6.16 11:06 AM (203.226.xxx.36)

    에서 읽은 바로는 화장실에서 터는게 바른 매너래요 ㅎ

  • 3. ..
    '11.6.16 11:06 AM (121.128.xxx.151)

    복도는 더 나쁘지 않나요? 베란다에서 먼지 턴다고 꼭 아래집으로 가는건 아니구
    멀리 날아갈수 있지만 복도에서 털면 그 먼지가 복도에 있잖아요.

  • 4. .
    '11.6.16 11:06 AM (121.143.xxx.206)

    전 이불 들고 털면 현기증 나서 세탁기로~~고고!!

  • 5. ..
    '11.6.16 11:07 AM (180.66.xxx.38)

    이사 오기전 윗집이 그랬어요.
    언제 이불 털지 몰라서 베란다 창문을 못 열었어요.
    지금 이사 온 집은 윗집에서 이불 터는 일 없어 좋네요.

  • 6. .,,,,
    '11.6.16 11:14 AM (124.52.xxx.147)

    복도에서 털며 청소아주머니들이 싫어하더군요. 쓸면 하얀 먼지가 한웅큼이라고.

  • 7. ㄷ3
    '11.6.16 11:15 AM (221.141.xxx.162)

    아~~!! ㅋㅋㅋ (죄송) 왜냐면 이 글 보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 지금 방송해요
    무신 텔레파시야.. 이불베란다에 털지 말고 널지 마세요 쾌적한 공동주택환경을 위해서..
    기가 막힌 타이밍이네 ㅋㅋㅋ

  • 8. .ㅣㅣ
    '11.6.16 11:18 AM (175.208.xxx.124)

    화장실에서 털어본 결과 그 미세먼지들 문틈으로 다 새어나오는지..
    문 밖 건너 바닦에 쌓여있더군요. 먼지 제거해주는 기계
    아직 실용화 되지 않은건가 봅니다.

  • 9. 그냥
    '11.6.16 11:25 AM (211.172.xxx.76)

    저는 털면서 내 입으로도 들어가는 것 같아서 어디에서도 못 털겠더라구요.
    그냥 롤링테입으로 앞 뒷면 한 번 훑어내고 쓰다가 텀을 짧게 해서 세탁기 돌려요.

  • 10. 저도
    '11.6.16 11:32 AM (115.86.xxx.24)

    청소기로 좀 돌리고 세탁을 자주 돌려요.
    날마다 터는것도 일이고
    아파트 창밖으로 터는것도 엄두도 안나요.
    아파트 벽이나 외부창틀이 더 더러울것 같기도 하고.

    다행이 각질많은 편아니고 알러지도 없는 집이라서..

  • 11. 아고~
    '11.6.16 11:45 AM (202.30.xxx.153)

    저도 그동안 모르고 털었네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 12. 클로이
    '11.6.16 12:17 PM (58.141.xxx.195)

    복도에서 털면 주변에 걸어다니는 사람은요?

  • 13. 이불
    '11.6.16 1:13 PM (115.21.xxx.61)

    전 희한하게 이불욕심이 많아요..근데..비싼건 이제 안사요.그냥 대중 중간가격대 얇은거(겨울에도)물빨래 막 가능한거 사서 세탁기로 돌려요.비싼이불 제대로 세탁도 못하고 털지도 못하고 몇날몇일덥고있는게 좀 끔찍해서요;;

  • 14. 저도
    '11.6.16 1:45 PM (203.238.xxx.92)

    얼마전에 글 올렸어요.
    제발 이불 털지 말자고요.
    우리 윗집여자가 그렇게 이불을 털어대요.
    겨울동안은 참았는데 이제 말해야 겠어요.
    도대체 공공 에티켓은 물말아먹은건지

  • 15. dd
    '11.6.16 2:48 PM (113.30.xxx.10)

    복도에서 터는게 더 싫어요. 시끄럽고 먼지 남아있고. 복도식 아파트여도 문제고, 계단식 아파트 같은 경우엔 더 문제구요. 그냥 침구용청소기 사서 쓰세요. 난 LG꺼랑 한경희꺼 두개 다 써요. LG 꺼는 청소기에 침구용 청소기가 따로 딸려있고, 한경희꺼는 열소독까지 되네요. 아파트에 살면서 이해할건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내맘대로 살려면 어떻게 아파트 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728 "한국, 한중일 정상회담 후쿠시마 개회 동의" 6 샬랄라 2011/05/14 566
647727 피자를 전기톱으로 잘라 먹다... 2 지구야..미.. 2011/05/14 549
647726 대전 분들 봐주세용..^^* 8 헬미! 2011/05/14 703
647725 tv 뭐로 사나요? 4 요샌 2011/05/14 351
647724 월요일 플리마켓 하나요? 1 플리마켓 2011/05/14 210
647723 장터에 파일업로드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문의 2011/05/14 86
647722 오늘 황사 괜찮은가요? 21 다들왜이래 2011/05/14 1,736
647721 멜트다운은 왜 막아야 했으며 왜 큰일인가? - 지진갤 Hyneman 작성 12 ... 2011/05/14 1,845
647720 이런경우는 왜 그럴까요??? 1 택배반품시 2011/05/14 195
647719 피부관리실 다니는중인데요, 얼굴이 잘붓는다니까 한방좌훈을 추천하던데....... 1 좌욕할려구요.. 2011/05/14 512
647718 시어머니 입에서 냄새가 너무나요~~도와주세요 30 며느리 2011/05/14 9,272
647717 아버지가 돌아가실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14 .... 2011/05/14 2,362
647716 계약이 아직 남았지만,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하시는데... 5 빌라전세 2011/05/14 970
647715 아이허브구매대행하는곳 7 궁금이 2011/05/14 1,878
647714 맛있는 된장 어디서 살수있나욤? 4 된장 2011/05/14 948
647713 질염인지 너무 가려워요ㅠㅠ 14 고질병 2011/05/14 2,497
647712 LH 본사 왜 진주인가… 신공항 백지화로 성난 ‘경남 민심 달래기’ 안성맞춤 12 세우실 2011/05/14 745
647711 면세점 갈 일이 생겼는데 뭘 살까요?? 2 ** 2011/05/14 589
647710 '오세훈의 명품 한강', 억대 모피 패션쇼 개최 논란 13 가지가지 한.. 2011/05/14 949
647709 도와주세요~~~. 이럴 땐 어떻게? 2 육아초보. 2011/05/14 230
647708 초등생 10여명 성추행 담임교사 '3년 옥살이' 1 샬랄라 2011/05/14 541
647707 갓김치 담그려고 생갓사면 미친짓일까요? 5 살림초보 2011/05/14 798
647706 82쿡 어플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글이 안써지는 거요.. 1 .. 2011/05/14 230
647705 다른 논란부분은 제껴두고 손진영씨는 사람이 참 좋은거 같네요 11 ㅇㅇㅇ 2011/05/14 1,300
647704 의리와_소신의_대구남자_유시민 7 레몬트리 2011/05/14 490
647703 전자담배추천해주세요ㅡ간절 6 추천 2011/05/14 373
647702 키비오 셀룰라이트 관리 로션 이라고 하는거요~ 어제 밤 홈.. 2011/05/14 227
647701 日지방재판소, 민단 건물 ”세금 면제 취소” 판결 1 참맛 2011/05/14 195
647700 향 좋은 남자 스킨로션 좀 알려 주세요. 1 대학생 2011/05/14 509
647699 남편의 바람?외도?어디부터 일까요.... 10 바람? 2011/05/14 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