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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담임이 이상해요

이럴경우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1-06-14 23:42:16
둘째 유치원 담임이  정말 맘에 안들어요
그동안 다른 엄마들이 선생님 이상하다
얘기할때도 그냥 들었어요 제 성격이
그냥 좀 무던하고 좋은게 좋다 라는 주의라서요
근데 이번에 전화통화 하고 나선
이건 많이 아니다 싶네요

우선 다른 엄마가 선생님께 한 얘기를 여과없이
옮기시네요  오해의 소지를 가질수 있는
그런얘기를요 그리고 객관적 입장이아닌 편파적인
태도 도 보이시고 다른 학부모 의견은 전혀 듣지
않고 본인 생각만 계속 얘기 하세요 한마디로 대화가
안 통해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죠? 다시 말 한다해도
통할거 같지도 않아요 이런 유치원 선생님
정말 첨 봐요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여러분 같으심 어떻게 히시겠어요?

IP : 116.125.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4 11:44 PM (216.40.xxx.12)

    저라면 반을 바꾸든지 원을 옮기겠어요.
    반을 바꿔도 그 선생님이 들락날락 하면서 애한테 화풀이가 가능하니.. 원을 옮길듯..
    님이 생각하는 이상한 직감이 맞을수도 있어요.
    제가 일해봐서, 유치원 샘들중에 정말 이상하고 자질부족인 사람 많은거 알거든요.
    그냥 좀 더 보다가 아니다싶음 옮기세요..

  • 2. 이럴경우
    '11.6.14 11:46 PM (116.125.xxx.173)

    원글인데요 7세라 이제 얼마 안남아서
    그게 고민입니다

  • 3. ,,,
    '11.6.14 11:50 PM (216.40.xxx.12)

    7세면 2학기 등록 안하고 그만두고, 이제 보습학원이나 다른 기관들로도 많이들 옮기세요.

    이제 좀있음 방학하고 그러다보면 졸업전시회나 작품, 졸업식 준비하고, 초등학교 한두번 구경하고 오고. 이런 프로그램일텐데..
    그리고 받아쓰기나 간단한 학습, 초등선행활동 같은것 좀 할거구요.
    그럼 일단 그냥 두고 보세요. 그만두기 아까우시면요.. 아이랑 선생님이 직접 부딪치는 일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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