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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몬쥬, 의문의 4호기

.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1-06-14 17:37:35
디- 는 내 글에 답글 달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말귀를 못 알아먹는 종자는 글 안읽고 패스합니다.


--------------------------------------------------------------
  

몬쥬에서  6.11부터 3일간 작업(이곳에 환기와 외출여부 질문했음)
4호기 의문의 연기 계속 ..
사람들의  오늘 매운 연기( 아니 이틀전부터 매운연기자각증상)
아래 어떤 댓글 중에 서울에서 방사능 측정기를 재어봤더니, 실제와 다르게 높게 나왔다? 하는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그 동영상 찍은 곳 알 수 있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요.
기상청의 뻘짓은 익히 모두 다 아는 사실이고, 사실 기상청의 바람방향은 믿지 않아서
저번 kbs 에 나오셨던 그 고려대기연구소 그 할아버지소장님은 어떻게 예측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서 태풍시기에 우리나라 도착을 몇시간잡으면 되나요?
후쿠시마- 서울?
후쿠시마-부산?



IP : 119.66.xxx.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4 5:43 PM (58.121.xxx.122)

    그 자료는 곰TV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음..iernet보다 높게나와도.. 사고전에도 늘 저 수치였다고 하는 판매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구 태풍은 보통 시속 65km(2011년1호태풍)-150km등 더빠른것도 있겠죠? 다양하구요.
    자료는 기상청에 있어요.
    대략 서울까지 1200km라고 쳐서 계산을 해보시면.. 몇시간이겠네요.

  • 2. 디-
    '11.6.14 6:00 PM (67.194.xxx.44)

    휴대용 측정기로 재면 오차가 크죠. 바나나 궤짝 검역할 때 그걸 방사능 물질 밀수 시도로 오인하는 일도 일어난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로 평소보다 좀 높게 나와도 50~300nSv 사이의 평소 변동 범위 내라면 신경 쓸 일도 아니고요.
    태풍 불 때 바람이 시속 몇십km인데, 태풍 자체의 이동속도 또한 시속 몇십km이라 후쿠시마에서 우리나라로 방사능 물질 실어다 나르는건 쉽지 않을거에요. 날아오더라도 잠깐일거고 그나마도 소용돌이 속에서 희석될 대로 희석된걸텐데요 뭐.

  • 3. .
    '11.6.14 6:19 PM (119.66.xxx.12)

    디-/이 글 처음 달았을 때 "미쳐가는구나" 하고 답글 달았죠?
    그래서 내 원글을 지우고 새 창에 새로 옮겼더니 또 쫒아와서... 왜 이래요?
    분명 맨 처음에 디-는 이 글 댓글 달지 말라는데
    꾸역꾸역 욕먹어가는 이유가 본인은 에라이히또?
    싸울 힘요? 없어요. 비축해서 더 의로운 곳에,의로운 사람들에게 쓰고 싶네요.
    그만 답글 봤으면 하네요. 싫어하는 데도 자꾸 답글다는 본인의 정신상태를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 4. .
    '11.6.14 6:30 PM (119.66.xxx.12)

    체르노빌때 인근에서 금속성물질의 냄새가 있었다고 증언있어요. 그리고 핵종이 60종이 넘는데
    지금 무색무취라는 것만 밝혀진 상태라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상태고, 그 다른 물질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아무도 감히 상상이 안가는 거라구요. 왜냐. 지금은 체르노빌서부터 25년이나 흘렀고, 핵종의 반응또한 우리상상을 뛰어넘는 무언가 있음

  • 5. .
    '11.6.14 6:53 PM (119.66.xxx.12)

    이상한 책이라니.신문기사에 난 글이구만..
    자..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는지 없는지는 몇년 후에... 제발 답글달지마세요. ^^
    무색무취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있으나 그렇지 않다는 얘기 (역시 말귀를 못알아들으심)

  • 6. .
    '11.6.14 6:57 PM (58.121.xxx.122)

    헐.. 건더슨 박사가 쇳가루 냄새 얘기하시던데...

  • 7. 디-
    '11.6.14 7:00 PM (67.194.xxx.44)

    도대체 어느 부분이 신문기사에 난 글인가요? 체르노빌 부분에 딴지거는거 아닙니다. 그 뒤의 문장들이 하나같이 주옥같은지라ㅋㅋㅋㅋㅋ 핵반응이 뭔지는 아시나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1.6.14 7:12 PM (180.182.xxx.55)

    세상엔 참 희한한 사람 많네요...
    디-님.. 그만하세요.. 불쌍해 보여요...
    지금은 입자가속기에서 수은에 중성자 때려서 금 만드는 세상이기도 하지만
    아직 지진예측도 못하는 세상이기도 하죠..
    님이나 이상한 책, 백과사전류만 보지 마시고 좀 깊이 있는 책도 보고 그러세요..

  • 9. 디-
    '11.6.14 7:27 PM (67.194.xxx.44)

    그리고 제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좀..... 누군 권위자 없어서 안 들먹거립니까. 의사협회, 한림원, 또 무슨 과학자 단체에서 다들 방사능 걱정할거 없다고 하고 있는데 왜 이리 호들갑이십니까. 의사가 원자력 발전소 짓는다고 이득 보는거 있습니까, 아니면 원로과학자들이 이득을 보겠습니까.

  • 10. ㅋㅋㅋ
    '11.6.14 7:30 PM (180.182.xxx.55)

    방사능 피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지진을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진 않죠. 관계 없는걸 갖다 붙이시면 안됩니다. 논점일탈이에요. 그리고 지진을 예측하는 능력이 없다고 해서 방사능에 대한 이야기가 불완전할 것이다? 확대해석이지요. 이 둘은 창조설화 신봉자들이 진화론 공격할때 주로 써먹는 오류입니다. 그런 수준은 아니시겠지요.

    ===> 님 수준 알 만 하네요..
    창조론 진화론이 왜 나와요 (웃으면 실례일 것 같은데 자꾸 웃음이.. 죄송..)
    과학에 관심 많으시면, 과학철학 책도 보고 과학사 책도 보고 좀 그러세요...

  • 11. 디-
    '11.6.14 7:41 PM (67.194.xxx.44)

    둘 다 무식쟁이의 과학 폄하의 표본이거든요^^ 그걸 몰라보시고 수준 타령이나 하시는 주제에 무슨 충고까지씩이나^^ 과학철학이니 과학사니 주제넘는 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얌전히 계십시오^^

  • 12. .
    '11.6.14 7:46 PM (119.66.xxx.12)

    이봐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고 우리는 우리가 찾아낸 정보를 토대로 생각하고 예측하고 판단하면 됩니다. 뒷받침할 팩트는 제가 그동안 올려 놓은 정보만봐도 수십가지가 되는데요.
    일일이 님에게 수.고.스.럽.게 설명할 이유는 못 찾겠네요.
    손아프고, 댓글공방은 지겹고 의미없네요.
    직접 궁금하면 방사능의 위험에 대해 힘들게 올려 놓은 정보.
    여기 보물이 아주 많이 숨겨져있거든요. 시간많으신 거 같은데 찾아보세요.

    계속 떠드시던지요..
    ---진짜 끝------------------------------------------------------------------

  • 13. 청산 avec공자비
    '11.6.14 9:06 PM (121.50.xxx.83)

    60 million curies of radiation released from Fukushima — 50 million curies at Chernobyl
    나 점 119님 글에 묻어가겠음... 에너지 뉴스..

  • 14. 엄청난사고
    '11.6.14 10:14 PM (121.176.xxx.157)

    디- 저사람은 정말 고용된게 맞군요.
    아니면 이렇게 열성적으로 댓글을 달 수 있나요?
    돈도 안나오는데.
    jk는 알바 아닌 이유가, 자기 좋아하는 류의 글에만 댓글을 달아요
    휘트니휴스턴 언니 등등

    알바인것은 확실하니,
    정부에 고용된거죠?
    대체 정부가 왜 이러는 것일까요?
    경제적, 사회적 혼란이 올까봐서?
    어차피 다 죽는건데 그냥 모르고 있다 어느날 팍 죽는게 더 인간적일것 같아서?
    알바를 쓰면 쓸수록 진짜 엄청난 일이 터졌음을 반증하는거죠.

  • 15.
    '11.6.15 12:34 AM (223.222.xxx.187)

    댓글 달지 말랬는데 꾸역꾸역 다는 거 보면
    참 대단하네요 헐. 눈 아파서 디..글은 안 읽었지만.
    차라리 글을 새로 쓰시게나 남의 글 쫓아 다니지 말구요.

  • 16.
    '11.6.15 8:31 AM (122.38.xxx.128)

    정말 인간이 불쌍해 지네요..그렇게 할일이 없으세요..우리는 없는 시간내서 이렇게 정보를 보고 있는데 할일없는 당신은 정말 한심 합니다..당신 부모님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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