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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친정부모나 시부모나 모시고 사는 가정 몇집이나 되세요?

그냥 궁금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1-06-14 12:50:38


저는 정말 딱 한집이에요.

저희 친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혼자되신 큰고모님이 모셨어요.

그래서 가끔 82에 부모 봉양 글 보면 사실 놀랩니다..아직도 많이 모시고 사는구나 하면서요 .

IP : 119.196.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4 12:53 PM (221.139.xxx.248)

    저희 시댁...
    아직 조부모님 다 생존해 계시고..
    그리고 한분이 아프셔서...
    베스트 글에 실린 ... 상황하고 똑같습니다.

  • 2. 선글래스질문글
    '11.6.14 12:53 PM (203.226.xxx.81)

    저는 우리엄마 한집이요;;;;;
    제나이대에선 한집도 없어요ㅡ
    아ㅡ 저 다니는 학원선생님 계시네요
    환갑도 안되셨는데 당뇨에 백내장 오신 시어머니랑 같이 사시는데 올해 서른 다섯쯤 되셨어요

  • 3. .
    '11.6.14 12:53 PM (211.105.xxx.37)

    제 주위에는 한집도 없어요.

  • 4. 서울50대
    '11.6.14 12:59 PM (211.41.xxx.129)

    주위에 혼자 사시는 분 밖에 못봤어요
    나이든 딸들이 가끔 오고가네요

  • 5. ..
    '11.6.14 1:09 PM (175.127.xxx.230)

    제 주위에는 꽤 있네요.
    동네 아이 친구 엄마들인데, 홀로되신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집 3명이나 되요.

  • 6.
    '11.6.14 1:11 PM (122.40.xxx.41)

    주위에는 여럿있네요.
    셋은 모시고 살고. 하나는 위아래살고.

    다들 죽겠답니다.

  • 7. ㅛㅛ
    '11.6.14 1:13 PM (221.141.xxx.162)

    우리 시누이요.. 계모시어머니까지.. 협심증약 먹고 있어요 30대중반부터..

  • 8. --
    '11.6.14 1:13 PM (116.36.xxx.196)

    저희 동네는 가끔있어요. 혼자이신 시아버지랑 같이 사는 엄마. 같은 라인에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분 또 있고요. 제 친구는 친정엄마연립주택 밑에 살아서 친정부모님이랑 같이 생활하고. 모시는 사람도 있지만 요새는 경제적으로 독립이 힘들어서 같이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처음말한 혼자이신 시아버지랑 같이 사는 엄마는 독립해서 연립주택 그런데는 살기 싫데요.

  • 9. ..
    '11.6.14 1:17 PM (211.112.xxx.112)

    저요...전 지금 60대 중반이신 홀 시아버님 모시고 삽니다..
    제 시누이도 홀시아버님 모시고 살아요....

  • 10. ....
    '11.6.14 1:17 PM (58.122.xxx.247)

    요즘들은 본인능력안돼서 부모집에 얹혀살면서도 모신단 말 쓰는 젊은댁들이 있어서

  • 11. 저30대
    '11.6.14 1:23 PM (115.143.xxx.176)

    친구 다섯이 시집이랑 위아래로 살아요. 그중 셋은 시집 생활비까지 대면서 두집살림하는 셈이구요. 하나는 돈아끼려고 시댁다세대에 들어가 사는거구요. 또 하나는 위아래살지만 돈은 안드려도 되는 친구에요. 근데요. 다섯 모두다 멀리 힘들어해요. 심지어 돈아끼려는 친구도 나가고 싶어해요. 시부모님이 돈모아야한다고 못나가게 한대요.

  • 12. ..
    '11.6.14 1:56 PM (183.99.xxx.254)

    저도 제 주위에는 한집도 없네요..

  • 13. 저30대
    '11.6.14 2:05 PM (115.143.xxx.176)

    혹시 시부모님이 애키우는거 아니냐고 하실까봐 추가해요. 저 다섯중에 맞벌이는 둘밖에 없어요. 처음에 말한 시집생활비 대는 셋중에 둘이요. 두명중 한명은 시부모님이 아이키워주신다는 이유로 가깝게 살게 된거구요. 직장그만두고 아이키우고 싶어도 두집생활비때문에 직장 못그만 두고 울고 있구요. 나머지 하나는 딩크에요. 두집 생활비, 두집 대출비때문에 아이를 못가지겠다고...
    심지어 위아래 살지만 돈은 안드려도 되는 친구는요. 아이가 연년생이라 너무 힘들어서 친정어머니가 도와주시고 계세요. 시부모님은 두분다 집에 계시는데 시누아이 봐줘야되서 못도와주시겠다고..그러시면서 애돌보는거 도와주시는 친구 친정엄마 어쩌더라 저쩌더라 자꾸 입대는 소리를 해서 그친구도 너무 힘들어해요.

  • 14. 저요
    '11.6.14 2:06 PM (121.146.xxx.157)

    윗분처럼..
    홀시아버님

    속으론 천마디말들이 오가지만,,,,표현은 못하겠어요.
    하루에 2갑도 넘게 담배피우시고,,엘리베이터를 하루에도 심하면 20번쯤
    오르락내리락하시는..
    내가 밖에서 일하는사람이라 그나마 삽니다.

  • 15. 내주위엔
    '11.6.14 2:17 PM (175.124.xxx.46)

    딱 한명이예요.
    동네 친구들은 하나도 없고 동창중 한명이 외아들에 팔순어머니신지라 모시고 사네요.

  • 16. 내주변에엔
    '11.6.14 3:17 PM (210.111.xxx.19)

    하나도 읎슈

  • 17. 저요
    '11.6.14 3:25 PM (203.238.xxx.92)

    친정엄마랑 살아요
    올케는 딱 일년 모셨어요.
    그런데도 시어머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대요.
    그 집에 일년에 딱 두번 가요 추석,설날

  • 18. .
    '11.6.14 3:31 PM (110.14.xxx.164)

    2집?
    별로 없어요 홀 시아버지 모시는 분있고 형편 안좋아서 시집에 들어가 사는분 있고요
    나머지는 따로 사시거나 근처에 사세요

  • 19. 저두 ㅠ.ㅠ
    '11.6.14 4:41 PM (61.80.xxx.80)

    8년전부터... 쭈우~욱 살고 있네요....

    누구든 산다하믄 말리고 싶어요~

  • 20. 저요
    '11.6.15 2:43 PM (57.73.xxx.180)

    저도 10년째 같이 살아요..
    제 살림 제가 하고 애도 제가 보고 싶으니 저좀 나가게 해줬슴 좋겠어요..
    분가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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