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移葬 반대하는 가족, 경험해보신 분 계신가요?

사이비싫어 조회수 : 357
작성일 : 2011-06-14 11:15:16

저희 아버지가 예전에 너무 가난하셔서요,
부모님 산소를 정말 외진 곳에 비석도 없이 두셨는데,

형제분들 모두 연로해지시고, 이제 살기도 좀 나아져서요,
터를 옮기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계속 작은엄마 한 분이 옮기려고 할때마다(벌써 10년째)
점쟁이가 옮기면 집안에 누가 죽는다고 했다..(다 작은엄마네 집 식구들이죠)
누가 출산을 못한다고 했다, 대학에 떨어진다고 했다..하면서
반대를 합니다. 그집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데도요.

다른 삼촌들이 다 알아서 하겠다 하셔도 계속 점쟁이가 어쩌구..
하면서 비토를 놓구요, 누가 그래도 하자고 하면,
죽으면 책임지겠냐고 합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심리가 뭔가요.
그렇게 모든 일을 점쟁이가 하는 말에(아니 그 점쟁이는 왜 그렇게 이장을 문제삼는지 원...)
목숨을 거는 사람들 심리..정말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아버지가 아주 상심하셔서..정말 마음이 아파요.ㅠㅠ
IP : 99.226.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1.6.14 11:21 AM (221.141.xxx.162)

    님 아버님을 보면 안쓰럽고 작은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죽은 사람보단 산사람이 먼저니까요.. 저라도 혹시 그런소리 들었다면
    자손에 관계된 사안이니 반대하겠네요..

  • 2. jk
    '11.6.14 11:22 AM (115.138.xxx.67)

    그분하고 같이 점장이 집 순례를 하시면 되겠네효......

  • 3. ㅅㅅ
    '11.6.14 11:25 AM (221.141.xxx.162)

    jk 막무가내식 비난 삼가해주세요.

  • 4.
    '11.6.14 11:31 AM (175.207.xxx.61)

    좀 무서워서 저희 이장해서 두분 돌아가셨어요.그것도 사고로...뉴스에 나온..
    한 분은 음식 잘 못 먹고 돌아가시고.
    한 분은 손님인 일본인이 음주한 채 때려서..
    그거 몇달 사이 일어난 일임.
    이전까지 이런 일 없었음.
    이장하고 몇달뒤 몇달만에 두번 일어남..
    한분은 시삼촌이고..한분은 사촌급..ㅎㄷ

  • 5. 산소
    '11.6.14 11:49 AM (180.66.xxx.217)

    이장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안하는 것 아닌가요.
    돌아 가신분은 그대로 ~~

  • 6. 비석 만 새로
    '11.6.14 1:53 PM (124.182.xxx.57)

    그냥 원래 있는 곳에다 비석 만 새로 세우시지 그래요.

    사실 돌아가신 영혼은 이세상에 없고 벌써 다른 세상으로 가신 거에요.
    환생이론을 빌자면..산 사람들끼리 현재에 충실하시면 되구요.

    이장문제에 너무 연연하실 필요 없을 듯 해요. 그냥 내비두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412 모르고 지은 죄도 벌을 받을까요? 10 .. 2011/05/12 1,089
646411 임재범씨가 오늘오전에 카페에 글을 올리셨네요 16 오우~ 2011/05/12 15,448
646410 학원강사 그런데 여자가 하기는 좋습니다. 아깐 남자이야기였고요 5 zzz 2011/05/12 1,316
646409 동사무소 요가샘한테 만원씩 드리자고 하네요... 20 스승의날 2011/05/12 2,309
646408 내 판단이 전혀 맞지 않는 상황도 많습니다. 14 절대란없음 2011/05/12 1,536
646407 애기적 습관 언제 없어지나요?? 여섯살 2011/05/12 117
646406 암웨이비타민 구입시 홈페이지 가입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아줌마 2011/05/12 351
646405 주위에 건강이 좀 안좋아서 예민한 사람있나요? 6 예민 2011/05/12 693
646404 내가 만난 동네엄마 유형들.. 9 b 2011/05/12 3,037
646403 마트에서 싸웠어요. 16 마트 2011/05/12 2,873
646402 8월말출산,보건소8월초까지공짜임산부요가VS.8월말까지11만원문센요가? 1 선택 2011/05/12 182
646401 노무현 재단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15 5월... 2011/05/12 843
646400 급-아이 발가락이 조금 찢어진거 같아요 응급실 소아과 외과 어디가야 하나요? 5 . 2011/05/12 201
646399 사람의 성격은 변하기 어려운가요? 11 노처녀 2011/05/12 1,061
646398 난소종양 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 3 난소종양제거.. 2011/05/12 794
646397 분리불안일까요? 2 초1 아들 2011/05/12 317
646396 식전 야채살짝볶아먹는 건강식이요 어린아이도 괜찮을까요? 1 ... 2011/05/12 350
646395 화장실 냄새 잡아줄 식물 있을까요? 9 안방화장실 2011/05/12 1,414
646394 축의금 고민 도와주세요ㅠ.ㅠ 6 축의금 2011/05/12 655
646393 갑상선암수술에 관하여. 2 비오려나요... 2011/05/12 517
646392 유치원생들 아침에 뭐하다 가나요? 12 .. 2011/05/12 923
646391 거절 잘 하는 방법좀. 4 힘들어 2011/05/12 562
646390 이건 뭐죠?공구하는 곳 1 전화가 꺼져.. 2011/05/12 252
646389 보라색 울렁증님..궁금한게 있어서요.. 6 방사능 2011/05/12 764
646388 부인 생각많이 나신듯.. 1 눈물나네요... 2011/05/12 1,229
646387 이것이 미용실이다!!! 2 .. 2011/05/12 1,050
646386 가족관계부.. 궁금 2011/05/12 280
646385 보세옷, 브랜드옷 구매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5 .. 2011/05/12 681
646384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 드릴때, 만든것에 대한 설명을 적어드리시나요?? 2 선생님께 2011/05/12 265
646383 이것이 미용실이다!!! 6 .. 2011/05/12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