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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렵이불은 어찌 버리나요?

버리기 동참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1-06-14 09:23:32
리폼이 불가한 상태입니다..ㅡㅜ

뭔가 아쉬워서 계속끌어안고 살았는데 버려야겠어요

근데 이불은 이불함도 따로 없고(옷만 버리라는 통은 단지내 있어요)

큰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나요?
IP : 111.118.xxx.2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4 9:27 AM (36.39.xxx.90)

    아파트면 경비아저씨께 물어보세요

    원래 이불은 분리수거가 안되서 봉투에 버리는게 맞는건데...
    울아파트는 경비아저씨가 헌옷보관함에 버리라고 하더군요
    그큰이불을 어떻게 버리겠냐고까지 하시면서 ㅎㅎㅎ
    이건 아파트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 2. 50,100
    '11.6.14 9:32 AM (182.209.xxx.164)

    리터 짜리 봉투에 넣으면 될텐데요?

  • 3. .
    '11.6.14 9:36 AM (58.121.xxx.122)

    100리터에는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거같아요.^^

  • 4. 버리기 동참
    '11.6.14 9:38 AM (111.118.xxx.231)

    고맙습니다^^

  • 5. ....
    '11.6.14 9:43 AM (119.69.xxx.55)

    저도 이불은 50리터 봉투 사서 버리는데 옷 수거함보면 가끔씩
    이불버리는 사람들 종종 있더군요
    옷 수거함에 이불 배게등은 넣지말라고 커다랗게 써있는데도
    봉투 값이 얼마나 비싸다고 그리 얌체짓들을 하는지 뇌구조가 궁금할따름이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자기들 먹고 쓰는것은 안 아낄듯 하네요

  • 6. 얼마나
    '11.6.14 9:43 AM (202.30.xxx.226)

    리폼 곤란한 상태인지 모르겠으나,
    차렵은 개운하게 세탁이 가능하잖아요.

    저는 홑겹이불에 솜대신 차렵이불 넣어서 늦가을용이불하기도 하고요.
    적당한 크기로 접은 다음 2인용 베개커버 씌워서 아이들 베개로 쓰기도 해요.
    애들은 엎드려 잤다 뒹굴었다 해서요.

  • 7. 버리기 동참
    '11.6.14 9:47 AM (111.118.xxx.231)

    다 찢어져서요.....기우고 기우고 기우다가 딸램이가 틈사이로 솜을 자꾸 뽑아내요 ㅎㅎㅎ^^;;;왠만하면 리폼하려했는데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구요...홑겹이불에도 넣어봤는데 무거워서 자면서 압사당할것같아서요...ㅎㅎㅎ^^

  • 8. ...
    '11.6.14 10:03 AM (122.34.xxx.34)

    혹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계시면 물어보세요
    저희는 아줌마가 모아 가지고 계시다가 계단물청소 할때나
    장마때 지하로 물 안 내려가게 막는 물막이등 다양하게 사용하세요

  • 9. 질문
    '11.6.14 10:05 AM (150.150.xxx.92)

    목화솜이불에 딸래미가 쉬를 몇번 해서 얼룩덜룩한데 빨수도 없고..
    이것도 그냥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는거죠?
    리폼같은거 할수 있나요? 할래도 비용이 많이 들것 같은데...

  • 10.
    '11.6.14 10:34 AM (220.70.xxx.199)

    솜이 들은 이불은 옷 분리함에 넣으면 안되지만 차렵은 옷 분리함에 넣으라고 하던데요 저희 아파트는...

  • 11. ,
    '11.6.14 10:56 AM (121.186.xxx.175)

    옷 분리함에 넣으면
    오염이 된 이불솜 재활용되는거
    tv에 나왔어요
    세탁도 안하고 피 얼룩이면 진드기 득실대는거
    새 솜 "쬐금 섞어서 커버 씌워서 파는거요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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