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과 섹스리스입니다-저같는분있으신지

저같은분 조회수 : 20,326
작성일 : 2011-06-14 02:03:02
내 나이 39  그냥 저냥 평범한 부부입니다
  별로  친한사람도 없구,,,,최근 82쿡사이트 알아  여기다
글 올리는데 재미들었어여 아마 이것두  잠깐하다 말겠죠.....
남편하고는 첫 관계였고
그 전 남친과는 너무 너무 서로를 원했지만   결정적인것은 못했어여  
너무 스킨쉽도 좋았고 짜릿했지만 너무 겁나서...나쁜짓이라 생각했거든요  어린마음에
  남편하고는 결혼 11년째   신혼때  몇개월 잠깐 한거 외에는 거의 한적이 없어요
그때 아이 생기고 아이는 1명이구요
몇년전 옥소리가 나와서 얘기 했죠  10회정도라구,,,,,저도 그정도 인거같구   그것도 너무 아펐구요
어느날부터인가 관계가 많이아프기 시작했구 그뒤로 내가 거부하니  남편도 별로 나에게
다가오려하지 않더라구요  남편은 회사일로 거의 매일 11시 12시 너무 바빠서 들어오면 자기바뻐 요
태생이  성욕도 큰거 같지 않구요  하지만 회사승부욕은 엄청나서 대기업에서초고속 승진도 했어요
회사일에 전력투구를 하니 성욕도 감퇴하는지 모르지만....
  남편은 총각때도 늘 수줍고  점쟎았어여          외도 는 절대 아니구요
  섹스에 대해선  대화해본적이 없구 ....그냥저냥 오누이지내다가 세월이 흘렀네여
  
    안한지는 너무오래되서  이제 어색해서 서로 못할것 같아여
하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자꾸 예전 남자친구와의 스킨쉽이 너무 그리워요
남편과 사이가 안좋은것두 아니구 그 남자찬구가 그리운것두 아닌데....
그 느낌이  너무 그립네여   너무 젊은 나이부터 섹스를 안해서 그런건지...
남편은 좋은데 그 느낌 손길 싫어여,,,,
이런게 서로 속궁합이 안맞는건가요... 남편하고는 너무 하고싶지 않아여
정말 친 오빠같아여 ...그헣다고 외도를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내몸이  가끔 원할때도 있네여..... 다시 처녀때로 돌아가  그 남친과 섹스하는 꿈도 꾸고요
절대 만나고 싶은건 아닌데///// =
그냥 처녀때로 돌아간다면 맘껏 섹스 해보구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여한이 없을텐데...
나이 40이 다되어서 10번정도라니 좀 그렇죠? 무슨 수녀도 아니구
이런글 올리는  저 한심하죠?
저같이 남편과 안하시는분 계세여? 조심스레  여쭙니다   서로이공간에서나마위안을 삼고싶어여
어떤 액션을 취하겠다는게 아니구   글구...자극적인 글이었다면 죄송해여 ,,,,,,,
IP : 175.115.xxx.2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4 2:04 AM (211.110.xxx.100)

    남편과의 관계를 더 노력해보세요.

  • 2. ,
    '11.6.14 2:06 AM (119.149.xxx.156)

    위에 댓글 짜증난다 건성건성

  • 3.
    '11.6.14 2:19 AM (211.110.xxx.100)

    두번째분, 뭐가 짜증나신다는거죠?
    건성건성이라뇨.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 다신분이 누군지부터 생각해보세요.

  • 4. - -a
    '11.6.14 2:23 AM (112.145.xxx.88)

    여기 줄 서면 되나요? - -;;;;

  • 5. 부부관계
    '11.6.14 2:25 AM (99.226.xxx.103)

    의 중요 요소가 섹스라고 생각하거든요.
    다 그런것은 아닌데요, 섹스리스와 외도가 상당히 비례하는 경향이 있어요.
    어쩌면 섹스는 관계를 더 윤활히 하는 요소일텐데, 그게 가정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니
    시선을 밖으로 두는 것일 수 있겠죠. 남자들은 좀 더 쉽게 가능하니까 말이죠.

    특별히 건강상에 문제가 없는데 섹스리스로 사신다는 분들....그거....체크리스트에 넣으셔야 합니다.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보이거든요.

  • 6. 지나가는 이
    '11.6.14 2:29 AM (58.127.xxx.3)

    첫댓글이 뭐가 건성인가요
    연애감정을 딴 남자하고 할 생각말고...지금 옆에 있는 남편이랑 조금 노력해보자는건데... 참;;

  • 7. 허허....
    '11.6.14 2:38 AM (58.78.xxx.31)

    너무 서로 일찍 포기하셨네요.
    남편분도 밖에서 해결한다고 꽤나 힘드셨겠습니다.
    그러다....어느날....남편이 몸만 아니고...마음도 나누는 여자가 나타나면 어쩌시려구요.????
    어느 한 쪽 탓만 하지마시고....지금부터라고 해결책을 찾아야합니다.

    남편분도..님처럼....그냥 그렇게 독수공방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몸에 병이 있지 아니 한~!!!!!

  • 8. 힘드시죠?
    '11.6.14 3:04 AM (112.151.xxx.3)

    제나이38..
    저랑처지가거의같네요.저두 마니 힘들어요.남편이 거의 남이에요.
    님과연락하며 위로하며 지내고 싶네요..

  • 9. 무섭네요
    '11.6.14 3:14 AM (112.151.xxx.3)

    진심으로 위로드린건데..
    도움을 줄수도 받을수도 없네요..
    세상탓인가요?넘 나쁜 말 맙시다

  • 10. 원글이
    '11.6.14 3:15 AM (175.115.xxx.21)

    댓글 모두 감사해여////
    이렇게 라도 가금 82 쿡님들하고 대화하면 그냥 시원해요
    아마 아는사람들에게 얘기하면 하고나서 후회할꺼예요
    서로 이름도 사는데도 모르지만 이시간에 같이 소통할수 잇다는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 11. 쓰나미님
    '11.6.14 3:34 AM (124.48.xxx.211)

    ...자식 키우느라 몸이 지쳐 에너지 고갈되어 남편까지 못 챙기겠더라는 거....
    이거와 산부인과에 가게된거랑은 연관성이 없어서요...
    산부인과는 무슨 이유로 찾게 되었는지요?

  • 12. ..
    '11.6.14 6:44 AM (175.198.xxx.40)

    저 결혼한지 10년차인데요 결혼하고 2~3년?? 쯤부터 일년에 한두번? 지금은 같이 잠도 안잡니다 딱히 남편이 싫어서도 아니고 지금은 그냥 따로 자는게 편해서..

  • 13. 저희도
    '11.6.14 7:32 AM (112.148.xxx.78)

    똑같아요.
    세상에 우리집과 같은집이 있다니ㅠ

  • 14. 저두요
    '11.6.14 8:06 AM (115.161.xxx.179)

    저는 저만 그러고 사는줄 알았는데 82에 가끔 이렇게 저랑 똑같은 분들이 계시네요.. 초반엔 싸우기도 했지만 이젠 저도 포기하고 그냥 편한맘 가지고 살아요. 하지만 사이가 좋아도 몸이 멀어지니 자꾸 어색해지더라구요. 전 다른곳에 눈을 돌리니 맘이 편해졌어요.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맛사지도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공부도 하고... 암튼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면서 살려구요. 전 잘해보려고 노력을 나름 했는데 성욕에 관심없는 남자도 있구나 이해하기로 했구요. 저도 그냥 안하고 사니 가끔 생각은 나지만 어느순간 편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슬픈 생각은 들어요
    결혼 13년차의 넋두리였습다....

  • 15. 50대
    '11.6.14 8:39 AM (121.166.xxx.251)

    저도 젊은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이젠 50대 중반이 됐네요
    그런것도 한때인것을..
    이렇게 늙고나니 가끔 허전함이 오네요
    그렇지만 어찌할수가 없는것임을..
    저의남편도 일만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지요
    섹스나 바람이니 이런건 거리가 먼
    그래서 내가 일탈을 할수가 없더군요
    남편이 성실하면 꾹참고 그냥 살게되는거..더군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생각함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굴레가 있지않을까하고..

  • 16. --
    '11.6.14 8:41 AM (116.36.xxx.196)

    제 친구중에도 섹스리스부부가 두세명 있어요. 그냥 일단 먼저 남편분 덥쳐보는건 어떨까요? 좀 덜피곤해보일때요.남편이 해줄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처음남자친구와 했던 스킨쉽을 님이 먼저 남편한테 시도해보시는건 어떠실지...

  • 17. 솔직히
    '11.6.14 9:36 AM (58.120.xxx.243)

    섹스 안할꺼면..그냥 엄마나..여자친구들이랑 살지..남편이랑 왜 사나요?
    너무 직설적이지요?
    하지만..결혼 11년차지만..섹스로 찾아오는 남편과의 안정감 유대감도 중요하고요.
    이것도..자꾸 하다보니 저도 동물인지 좋아지더라는 오선생까지는 아니지만..짜릿하고 그렇죠.
    안되면 적어도 노력은 해야지요.
    것도 안되면...서로 안고라도..자보세요.
    자녀가 좋지만..그애들도..자기 짝을 찾아갑니다.
    님의 짝은 아이가 아니라 남편입니다.

  • 18. 저요
    '11.6.14 10:23 AM (175.213.xxx.184)

    결혼 6년차 3년전부터 관계없고 그전에도 일년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푸하하하
    신혼때포함 지금 6년까지 관계한게 10회미만입니다
    믿어지실랑가. 나 기네스에 오르는거 아녀??
    결혼후 아마 서너번째만에 울애가 생기고 지금까지 요러고 사네요
    얼굴보기도싫은데 어찌관계까지.ㅠㅠ
    나도 이렇게 사는게 싫은데 어찌 이렇게 살고있네요
    불쌍타 내인생

  • 19. 그런거죠
    '11.6.14 10:24 AM (59.6.xxx.65)

    이땅에 부부들이 육체관계 없이 그냥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그렇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마음을 다스리세요

  • 20. ㅠㅠ
    '11.6.14 10:49 AM (211.215.xxx.39)

    몰랐어요.
    이땅에 ㅅㅅ리스도 많고...ㅇㄺㅅ 못 느끼는 분도 많다는거...
    정말 진심으로 즐기던 ㅅㅅ...
    남편이 도와주지 않아서 못하고 사니...
    정말 죽을 맛이네요.
    원글님처럼...우리집 남자도 그런데...결혼 13년차...
    모르면 몰라도 알고도 참고 사는게,
    익숙해지긴 했지만,
    가끔은 많이 슬퍼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 웃으면서 얘기해도...
    그럼 누구하고 하냐구요...ㅠㅠ
    원글님 딱히 해결책은 저도 못 찾았지만,
    동병상련...1인추가 해드리고 갑니다.

  • 21. 한국이유독
    '11.6.14 10:54 AM (121.176.xxx.157)

    한국이 오르가즘 못느끼는 여자들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합니다.
    물론 섹스리스도 세계최고수준.

  • 22. 쓰나미님께
    '11.6.14 12:05 PM (124.48.xxx.211)

    질문해놓고 이제야 들어와보네요
    ..요즘 산부인과가서 상담 받고 처방대로 하니 문제가 사라졌고,...
    이문제를 좀 얘기하주시면 도움이 될텐데요...
    자꾸 질문하려니 많이 미안하기도하지만...;;;;;;;;
    경험자의 정보는 저나 타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해서요...

  • 23. ^^
    '11.6.14 12:23 PM (112.187.xxx.8)

    저도 결혼 10년차..
    대학 2학년때부터 연애해서 이십대 후반에 결혼했는데
    저희도 오누이처럼 살아요^^
    애 낳을때만 계획해서 정확히 성공해서 아가 둘이고요

    근데 둘다 거기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화목하게 살고 있어요
    나름 서로 사랑하고ㅋㅋ
    나 혼자만의 착각인가?ㅋㅋ

    암튼 남편이랑 일도 같이해서 거의 붙어있다시피해서
    남편이 딴짓하는건 절대 아닐꺼같고..
    의심없이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
    저 같은 사람도 있네요^^

    하지만
    불만이 있으시다면 남편과 대화를 나누시고
    관계개선이 필요한거같아요

    저도 혹시나 저만 좋고 남편은 불만이 있나 싶어서
    수시로 물어보지만
    남편도 괜찮대요
    전 그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있어요^^ㅋ

  • 24. 모든사람이
    '11.6.14 12:31 PM (110.174.xxx.207)

    다 비슷한 정도의 색욕을 가진 건 아니쟎아요.
    안 하고도 잘 사는 여자들 있듯이,
    안 하고도 잘 사는 남자들 있습니다.

    여기 보면 남자들은 안 빼면 못산다는둥, 반드시 밖에서
    딴짓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둥 하는 분들 많던데 웃기더군요.

    나가서 딴짓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남자들은 모든 여자들이 반드시
    색욕때문에 무슨 짓이건 할것이다 그런 소리는 좀체 안하거든요.

  • 25. ...
    '11.6.14 1:04 PM (180.150.xxx.97)

    아..그 기분 저도 알거 같아요..
    저도 20대후반에 연애찐하게 3년하고 ...결혼반대로 다른 님과 결혼했구요.
    그 3년 연애남이 제 첫경험이었고...그땐 그냥 너무 좋았어요...
    저도 거의 연애2년정도 되서 .. 그 때저도 님처럼 죄짓는다고 생각해서 거의 연애2년즘에 30넘어첫관계갖고, 진짜... 너무 좋아했지요... 그 스킨쉽도 그와의 ㅅㅅ도..

    근데 어렵게 헤어지고 지금의 남편만나 만난지 6개월도 안되결혼했고
    첫관계때.. 좋다~~ 이런느낌 전혀 없었어요... 아프기만하고, 정신 말똥알똥
    그게 첫경험도 아닌데 그렇게 아프기만하구요...
    신혼때는 진짜 집에 가기가, 밤되는게 싫을정도로...
    남편은 하루가 멀다하고 덥쳐대는데, 저는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지금 애 둘낳고 살고있고,
    애둘은 다 계획임신으로, 애 갖을때 가임기 따져서 바로바로 성공시키고 임신확인되면 그 때부턴
    그냥..............리스로~~~ 첫째그랬고, 둘째때도 그랬어요... 둘째갖으려고 시도한게 거의 3년만이었죠... 지금 둘째 3살인데... 임신하려고 시도했을때 그 때하고 지금껏 또 리스~~~네요...

    다른거 남편한테 전혀 불만없고, 이가정 깬다거나 그런거 갱각도 안해봤고...남편 완전 가정적이고, 성실하고, 대기업전문직에 능력도 좋고, 훤칠하니 인물도 좋아요...
    근데, 제가 문제인지 남편하곤 별로 하고싶지도 않고, 생각도 안나요.
    남편도 첨엔 불만이더니 요즘엔 그냥 으례..그러려니하고...한번씩 지나가는 말로 너 자꾸 거부하면 이혼사유다 ... 하고 흘리는 정도~~~
    (뻔한 하루일과 다 알고, 밖에서 푸는 그런것없을듯해요..결벽증도 심하게 있고)

    근데, 전 남친하고의 관계는 그립네요...
    원글님처럼, 그 남친과의 스킨쉽,관계는 그립고, 그 때는 몰랐는데 ㅇㄺㅅ이라는 것도 그 때는 느꼇던거 같아요..제가 그 때 느꼈던게 생각해보면 ㅇㄺㅅ인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 때 생각하면서 막 상상도 해보고 그립고 그래요...
    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가요~~~

  • 26. 10년을
    '11.6.14 1:05 PM (70.65.xxx.65)

    안하고 살아보니.... 그게 참 중요하더군요. 무언가 틀어졌을때,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도 부부사이가 유지되는건 잠자리..가 있어서 인것 같아요.. 어색해서 이젠 진짜 못하겠어요.. 그나마 서로를 존중하는 시절에는 우정이라 생각하고 살았지만 그렇게 위로가 되는 감정조차 사라지고 나니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버렸습니다. 다시 결혼할 생각없고, 현재 아이들에게 필요한 사람이기에 그냥 삽니다. 아이들 독립하면 그냥 제가 떠나려고해요..... 이런 생각하면 넘 슬프지만, 내 인생을 돌이킬 수는 없어도 찾아야 할것 같아요.....................

  • 27. 여기도요..
    '11.6.14 1:41 PM (175.116.xxx.186)

    결혼 7년차에 남매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남들보면..아주 사이 좋은 부부인지 알죠..^^;
    저희는 둘째가 지금 네 살인데..계획 임신하고 여태껏...각방이예요

    별로 안 맞는 거 같아서 ,,.자꾸 피하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사실 저는 이 부분보다 남편이랑 취향 취미 이런 게 더 잘 맞는 부부가 더 부러워요~~

  • 28. dd
    '11.6.14 1:52 PM (203.241.xxx.14)

    많은 분들이 남자들은 무조건 그렇다~ 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글중에 당연히 남편이 밖에서 성욕을 풀고 있을꺼라고요?
    안타깝네요...
    ...... 종교가 없으셔서 그러신가.... 성적가치관이 좀....

  • 29. 남자가
    '11.6.14 2:00 PM (58.120.xxx.243)

    다 그런건 아니지만...부부간에..ㅅㅅ는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리 안그렇다 ㅅㅅ리스라도 행복하다 하지만..해보면 더 좋을듯 한데..그게 요지 아닌가요

  • 30.
    '11.6.14 2:06 PM (121.124.xxx.165)

    생각을 바꾸었어요.
    그냥 결혼안했으려니...하고요.
    (원글님은 처녀라면 더 낫겠다라고 하시는데..)

    그리고 결혼했다고해서 꼭 해야한다고 생각안하기로 했어요.

    저두 잘맞는 부부가 참 부럽네요...

  • 31. 심리적
    '11.6.14 2:20 PM (124.111.xxx.237)

    섹스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의식에서 비롯되지않았나 생각이드네요.
    결혼전에도 그런의식에서 통제했어구요.
    생각을 ...자기도 모르는 어디서부터 기인됬을 부정적 의식을 되짚어가며
    바꿔보시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군요.
    섹스는 우리가 자는것,먹는 것 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본능입니다.
    자연적존재로서
    더구나 현대의 이기적 삶에 지친 삶으로서는
    서로간의 위로와 위안,휴식이 되어줄 수있는
    하늘이 주신 자연인으로서 선물이죠.
    덤으로 부부간의 정도 깊어질거구요.
    부부간에는 의리 우정도 있지만 남,녀로서의 성적인 이성의 존재의 가치가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더 크다고 합니다.
    근본적인 의식의 변화가 생긴다면 몸도 자연히 변화될거라 생각해요.

  • 32. 이야기
    '11.6.14 2:51 PM (180.66.xxx.215)

    남편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해요.그렇지 않고서는 해결 못합니다.마음속에 담아두거나 참거나 하면 병되고요.다른 데로 눈돌리면 결국 비극이 생기는 겁니다.바람 나는 사람 특별히 정해진 거 아닙니다.

  • 33. 에구구
    '11.6.14 4:02 PM (115.143.xxx.19)

    님,,최대한 빨리 관계개선하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섹스리스..여자만 고통이고 외로운거알아요.
    남자들..성욕 없을수가 없네요.밖에일 모르는거예요.,
    어떤 부인들은 남편이 성욕도 없고,,회사일밖에 모르는데..남편바람에 뒷통수맞나요?
    제가 볼때 섹스리스...문제는...
    여자만 힘든거예요.,
    남자들은 밖에서 얼마든지..해결할수있는 부분인지라..굳이 부인한테 매달리질 않는다구여.
    남편이란 대화를 하던지..상담을 하던지 해서...관계회복하세요.넘 멀리온거 같아 안타까워요.

  • 34. 쑥쓰럽지만.
    '11.6.14 4:30 PM (211.251.xxx.89)

    그걸 마주 앉아서 얘기한다는 것도 참 쑥쓰럽고...
    차라리 짧은 샤랄라 치마에 (미안 표현 이해해주세요.-노팬티도 불사함. ) 적당한 찬스를 자주 노출하여 잠자던 남편의 성욕을 깨워 보세요.
    지난번에 여기 비아그라 4분의 1알 갈아서 주스에 먹였다는 글도 참고하시고..

    대화나 상담이 쑥쓰러워서 힘들고 남편이 거부할꺼에요. 남자는 시각의 동물이라잖아요.
    그 왜. 하녀 영화 케이블에서 잠깐 보니 이정재가 전도연 짧은 치마 입고 욕조 닦을때 휙 가잖아요. 그런 순간 눈..눈이 핵 돌게 되는 남자의 본능을 노려 보세요.

    나이가 드니까 하고 싶네..여자는 늦게 눈을 뜬다더니 내가 그런가봐..흘리면서 먼저 시도하셔도 되요.
    아이 참...저희는 섹스리스는 아닌데, 자연피임이라 주로 제가 날짜에 맞춰서 먼저 그냥 저렇게 해요. 남편은 날짜 계산 못하니까...
    정색하고 저 부분을 토론하자 들면 남자 무안해서 도망갈 지도 몰라요.
    자연스럽게 예쁜 옷 준비하시고, 아이 재워서 마음 불안할 일 없을때...먼저 리드를...

  • 35. 그건
    '11.6.14 5:39 PM (61.253.xxx.53)

    내가 국먹을때 마늘과파는 안넣고 먹어요와 같은것 쉽게생각해요

  • 36. 뒤통수
    '11.6.14 5:59 PM (60.196.xxx.2)

    저도 같은 경우인데요.
    신행가서 허니문베이비로 첫째 생겼구요.
    그후로 섹스리스로 살다가 둘째 계획임신해서 둘째 낳고 그후로 쭉~ 섹스리스 입니다.
    부부라면 이렇게 사는게 아니다 싶어 운을뗄라 치면
    울 신랑 "나는 그런거 생각도 안나고 하고 싶지도 않아" 그랬던 사람이...
    원래 술을 좋아하던 사람이였고 회식이다 뭐다 하며 늦게 들어올때마다 그러려니 하고
    전혀 여자문제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차에 핸폰 문자 주고받은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회식을 핑게로 서로 만나왔다는거 알았을때 그 충격이라는 건 말로 표현못합니다.
    너무 믿지마시고 한번 알아보심이....

  • 37.
    '11.6.14 6:22 PM (122.38.xxx.248)

    제가 봤을때는 속궁합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아무래도 사람은 잘 식잖아요

    요즘 속궁합 맞추고, 부부클리닉 다녀서 관계회복하는 부부들많다고 그러네요

    http://www.yahoo7.co.kr/searchlink.asp?k=%BC%D3%B1%C3%C7%D5

  • 38. 000
    '11.6.14 6:23 PM (211.192.xxx.177)

    나도 이렇게 사는게 싫은데... 어찌 이렇게 살고있네요
    불쌍타 내인생 2222222

  • 39. ㅠㅠㅠ
    '11.6.14 7:29 PM (123.98.xxx.87)

    저는 아이도 없답니다...ㅠㅠ
    완전..완전히 안해서 이제는 섹스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하고싶은 생각이 단 0.1%도 없구요.
    아이만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한답니다.
    저도 이번에는 아이를 낳고 싶어서 야한 속옷을 몇 가지 사고 살도 좀 뺏어요.
    하지만 여전히 잠자리를 못하고 있어요..ㅠㅠㅠ

  • 40. 난 알아요
    '11.6.14 8:15 PM (14.33.xxx.193)

    섹스가 없어도 부부가 하나 될 수 있을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믿고 살았는데 결과는 의문이어요.
    결과가 별로거든요.. 다른 부분에서도 하나가 안되는거 같다는...남편의 주도권에 다른 것도 끌려가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투자하고 회사 들어가고 나오고..자기 하고픈 멋진 사회 봉사 활동 하고..똑똑하고 공부 좋아하고 자기 이상에 신념과 환상을 가진 남자하고 살다보니 가끔 숨이 멎을것 같습니다. 대화를 해도 해결 되지 않고 오히려 야단만 맞네요. 나이들수록 화를 더 내고 아이들도 아빠가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 하고 자기일 절대로 포기 하지 않을 거 같으니 저만 속물 취급합니다. 가정 경제는 해가 갈수록 기울어 가고 저는 부부 관계 같은 건 고민도 안됩니다. 오직 자식들 하고 이 난관을 어찌 헤쳐 나가야 할지 .. 아직도 멀었는데 .. 노후는 어찌 될지? 이상이 큰 사람과 살다 보니 바위덩이가 머리위에 얹혀 있네요.. 님들의 고민이 저는 부럽고 한편 안스럽고..
    저도 젊은 날 밤잠 못자며 싸워보고 설득하고 노력해도 안되더군요.. 생각이, 에너지가 다른 곳으로 흐르는 사람이라 내 운명이려니 하고 살아 왔네요.. 애석한 인생이지요.. 경제적인것이라도 잘 챙기시라고 충고하고 싶어요. 가정에 정말 있어야 할 것중에 하나가 없다면 나머지 중요한 것들을 잘 간직하시라고 말해드리고싶어요

  • 41. 난 알아요
    '11.6.14 8:28 PM (14.33.xxx.193)

    중년의 위기는 단순하지 않더군요.. 재테크도 공부하고 남편에게 너무 다 맡기지 말고
    남편의 능력을 저는 과대 평가하고 통장 관리도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었죠.
    주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라 평가도 받고 순수하기도 하지만 부부사이에는 독선이 있었네요.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면 결국 다른 것도 망치기 쉬워요.. 경제나 자식 교육 같은 거죠.
    빠를 수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거 같고요... 하나님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
    성경적인 가르침이나 예언을 따르면 행복하게 살수 있는데 왜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지...

  • 42. 난 알아요
    '11.6.14 8:44 PM (14.33.xxx.193)

    주변에 사회 생활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부인하고 관계가 아주 모범적입니다.
    부부 관계에서도 서로가 만족스럽게 리드하고 본인이 행복한 에너지가 넘쳐야 자신감도 생기고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긴장감도 완화되고요.. 아내와의 관계에 소홀 할 만큼 희생하며 회사 일에
    몰두하는 것이 당장 얼마간은 경쟁력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일 수 없다는 것이지요
    옛말에 조강지처 버리면 출세못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닌것 같아요. 지금이야 조강지처 버리고
    첩을 들이는 문화가 아니지만 부부 관계를 외면하는 것이 외도의 하나인 것은 맞는것 같아요.
    여러 부부가 모이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데 그 커플들의 양상이 그렇더군요
    중년이후에도 건강하고 사회에서도 성공하는 분들은 하나되어 살고 있는 커플들이고 남편이 아내에 대한 사랑이 극진한 커플들이 많습니다. 옆에서 보면 너무 부럽죠. 그 부부들에겐 남녀 모두 그저 존경심이...특별한 것이 있는 거 같지만 여자분들에게 훌륭함이 있어서 라기 보다는 남자 분들이 원래 사랑을 베풀고 리더쉽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우리 남편은 어쩔 수 없지만
    아들만큼은 요런 남자가 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 43. 어찌해서..
    '11.6.14 9:01 PM (61.85.xxx.36)

    우리나라는 부부간의 관계가 소홀해지면 남자들은 밖에나가서 해결하는게 좀 당연한듯 해보이고..여자는 그냥 참고 살아야하고.......ㅠㅠ 노래방 도우미들도 돈만 주면 그자리에서도 가능하다지요...참 더러운 세상...

  • 44. 실례
    '11.6.14 10:06 PM (125.186.xxx.12)

    원글님, 이런 지적질 정말 죄송한데요,
    했어여, 그랬어여. 싫어여, 죄송해여.. 왜 이렇게 쓰시나요?
    어린애들 투정하는 것마냥 들립니다.
    심각한 고민을 털어놓는데 건데, 왠 딴지냐 하실지 모르지만 이런 습관적인 어미처리가
    원글님을 조금 가볍게 고민을 조금 우습게 보이도록 만듭니다.

  • 45. 내마음
    '11.6.14 10:28 PM (112.152.xxx.73)

    5년후 제 모습이네요 .. 저는 5년차인데 저도 리스에요 .. 억지로 성욕 감퇴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하지만 문득문득 집을 뛰쳐나가고 싶을때가 있어요 .. 그래도 님은 관계로 아기를 가지셨잖아요 전 인공적으로 가졌어요 아기를 넘 원해서 ... 답답해요 답도 없어요 전 부부관련 상담도 받았고 정신과도 가봤고 했는데 다 소용 없었어요 저 역시 남편의 손길 정말 싫어요

  • 46. ...
    '11.6.14 10:43 PM (121.175.xxx.78)

    많은 여자들이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려나요?
    자꾸 고민하지 말고 바쁘게 지내세요. 너무너무 바쁘게...

    결혼 안 한 사람들도 많고 자녀가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섹스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이 삶의 전부는 아니거든요.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촛점을 맞추면 불행해져요.
    차라리 잊어버리세요.

  • 47.
    '11.6.14 10:50 PM (122.37.xxx.152)

    제 경우와 모든면에서 많이 비슷하네요...수년째 스킨십을 포함한 부부관계 없이 살고 있어요...지금도 가끔씩 여자로서의 내처지가 속상하고 쓸쓸하지만 괜찮다 괜찮다 열심히 자기최면을 건 덕인지 많이 편해졌네요...평생 처음으로 연애다운 연애해서 결혼한 사람이라...이럴줄 알았으면 미스때에 연애나 실컷했으면 남자에 대한 미련은 덜남았을걸 하는 후회는 들어요...여하튼 저와같은 분들이 적지않다는 사실에 많은 위안이 되서 반갑네요...

  • 48. 나를 보네
    '11.6.14 11:16 PM (112.151.xxx.247)

    정말 나를 보는것 같아요. 39살,신혼때 아이 하나... 대기업 초고속 승진에 여전히 외로운 나
    우리 친구 할래요?

  • 49. 동병상련
    '11.6.14 11:45 PM (116.40.xxx.228)

    저도 윗님과 함께 친구해주세요..ㅡㅡ;
    저도 남편의 손길이 그리운 처자입니다~ 아직30대초반인데 이렇게 40년 넘게 산다고 생각하면 슬퍼지고 외롭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50. 먼저
    '11.6.15 12:47 AM (115.41.xxx.10)

    서서히 천천히 먼저 다가가 보세요.

  • 51. ..
    '11.6.15 1:41 AM (14.35.xxx.85)

    진정으로 결혼은 ㅅㅅ 의 무덤이라 생각해요, 아이를 낳으면 물론이고.
    원글님처럼 사는 여자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다들 그러하니 별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남편도 전혀 바람필 일 없고 매일 저녁 여섯시 집으로 칼 퇴근. 주말내내 제 옆에 붙어사는 사람이랍니다. 근데.. 첫 애 낳기 전 일년 정도 빼고는 전혀 ㅅㅅ 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잘 되지도 않아요, 연애 때랑 신혼 땐 어찌나 졸라댔는지..저 사람이 그 때 그 사람인가
    신기하기도 해요.

    하지만 결혼전에도 뭐 그런 거 안 하고도 잘 살았는데 어떠랴...하며 별 생각없이 사이좋게
    잘 삽니다. 한 켠..나도 뜨거운 뭐..그런거 하면서 살면 더 재밌겠는데... 하는 생각도 있지만
    살면서 어떻게 모든 걸 다 가지겠냐... 그런 것만 잘 하는 백수건달 남편보단 낫다... 라는 생각도 들구요.

    제 친구들도 거의 다 그렇게 얘기해요. 애 다섯이라도 다섯 번 한거다...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신경 많이 쓰지 마세요. 세상엔... 남편과 그런 면에선 아무 문제 없지만
    갑자기 남편이 불구자가 될 수도 있고 병에 걸릴 수도 있고.. 사별할 수도 있고.. 그렇쟎아요?
    그런 상황에서는 ㅇㄹ ㄱ ㅈ 같은 건 생각도 안 나는 거겠죠...

    자연의 생리 자체가..아이를 낳고 나서는 역할을 다 했으니 서로에게 안 끌리는 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결혼 자체가.. 페로몬으로 인한 자연의 인간에 대한 덫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강력한 그런 게 있어야 결혼을 하고.. 종족 보존을 하니까요..

    결혼이고 육아고 처녀적에 이 모든 걸 다 알았다면.. 전 결혼 안 했을 거예요. 자유로이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부모 밑에서 편하게 살지... 연애 때의 그 강력한 끌림... 다 그게 웬수지요. 매미나 연어가 알을 낳고 죽는 걸 알면 미쳤게 짝짓기를 했겠어요? 원래 그렇게 되도록 자연이 만들어놨으니 뻔히 그 담엔 죽을 텐데 다 그렇게 되쟎아요... ㅠㅠ

  • 52. ..
    '11.6.15 1:44 PM (222.109.xxx.100)

    집에서 하는 거 좋아하는 넘, 밖에서 하는건 더 좋아합니다. 제 주변에 하는 거 좋아하는 남자들, 밖에 여자 없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런 남자들은 집에서도 열심히 해주니 안심들 하겠지만...- -그건 사실이니, 위안 삼으세요. 위님 말대로 세상에 어찌 다 가지겠어요. 대부분 성욕 적은 분들은 가정적이고 그것 외에는 별로 다른 흠 없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혼하기도 힘들고, 이런 글이 올라오는거죠. 섹스리스에 다른 흠까지 있으면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이혼하지 않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5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465
68265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91
68265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82
68265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18
68265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573
68265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283
682652 꼬꼬면 1 /// 2011/08/21 27,305
68265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472
68265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644
68264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94
68264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27
68264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36
68264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068
68264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12
68264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43
68264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26
68264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800
68264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01
68264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76
68263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290
68263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42
68263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02
68263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59
68263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466
68263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04
68263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49
68263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63
68263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99
68263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812
68262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7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