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키우시는 분들 하루에 몇번이나 아기가 우나요?
오늘 이웃집 아주머니가 아기가 많이 운다면서 병이 있는 줄 알았다고.. 어디 아픈 거 아닌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씀하시네요
인상 좋으신 분이던데(평소 왕래없고 잘모름) 아기가 많이 우는데 뭔가 방법이 있을텐데..하면서 엄마가
힘들겠다 하구 들어가셨구요
오늘따라 아기가 쉬이 잠들지 않길래 제가 안고 저녁산책 잠깐 갔다오는데 또 1층 아주머니가 왜그렇게 아기를
진이 빠지게 계속 울게 놔두냐고 그러시네요.
보통 저녁만 되면 컨디션이 나빠지는지 잠투정이 시작되는지 많이 보채는 편이에요
전 5시 반부터 저녁준비 6시 저녁식사 6시 반에서 7시 사이 아기목욕 7시 재우기 이런 스케쥴로 매일저녁
동일하게 정말 숨가쁘게 움직입니다
근데도 어떤 날은 목욕하고도 괜찮은데 보통은 목욕하는 것까지만 좋아하고 그 이후 로션바르기 옷입고 기저귀
바로 분유 타서 먹이기까지 전쟁입니다 계속 울구요 뻗대구 분유 탈때가 절정이죠
재우고 나면 저도 진이 다 빠지는데 이게 끝이 아니라 한시간에 1번 이상 깰때가 많아요
하루밤에 보통 7-8번 깨는데 돌 지나고 많이 나아진 거에요
제가 아직 혼합수유중이라 모유때문인 것 같아서 밤중수유 끊을려고 밤에도 좀 울렸어요
그래서 횟수가 줄었지만 영 좋아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기질이려니 밥도 잘 안먹는 아기라서 배고파서 깨나
보다 하고 체념한진 오래고 특별히 까탈스러운 아기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제가 참을성이 좀 강한편이구 이맘때 아기들이 특히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서 안되면 울음으로 표출하더
라구요 다른 아기들도 다를바 없다 생각했는데 오늘 아주머니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니 제가 아기를 잘못 키우나
싶어서 걱정이 들어요 특히 앞집아주머니는 정말 눈빛이 안쓰러우면서도 제가 아기를 울리고 있지는 않나하는
의구심도 살짝 느끼시는 것 같고,, 뭐 1층 아주머닌 대놓고 제가 울리고 있다고 하시고..ㅠㅠ
어디 내세울 정도는 아니지만 혼합수유로 돌까지 정말 힘들게 키웠고 아기가 입이 짧고 금방 졸려하는 타입이라
세심하게 하루 스케쥴대로 움직이면서 아기가 원하는 생활리듬에 맞춰서 잘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하루에도 몇번이나 울고 꼭 한 두번은 크게 우는 것 같아요 보통 자기전이구요
요즘 너무 껌딱지라 설거지조차도 맘대로 못해서 좀컸다고 설거지하면서 좀 징징거리는 건 놔두는 편이에요
생각해보니 운다고 무조건 달려가서 달래는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럴것이 정말 주방일 하는 시간 빼고는
하루종일 아기가 잠들기 전에는 개인행동을 전혀 못하고 그저 한몸이것거니 하고 사는데ㅠㅠ
다른 집 아기들은 어떤가요?
정말 제 아기가 유별나게 우나요?
요며칠 입맛이 없는지 밥을 잘안먹으면서 저녁에 더 많이 울고 진상부리긴 해요 ㅠㅠ
보통 젖먹이고 분유추가로 먹으면 괜찮아지구요 ㅠㅠ
1. 어익후
'11.6.13 9:03 PM (114.205.xxx.35)13개월 딸 둔 엄마인데요.. 우리 아이나 주변 아이들 얘기를 들어봤을 때, 하룻밤에 7~8번 깨는 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애 같은 경우에는 낮잠 자기 전에 한 번 정도 울고 거의 안 울어요. 밤에 자다 깨는 건 며칠에 한 번씩 한 두번 정도이구요. 밤잠 자기 전에 버팅기는 건 요즘 같은 여름 저녁 7시는 너무 환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원래 7시쯤 재우다가 요즘은 너무 환해서 8시 넘어 재우고 있어요.
2. 14개월째 불면중
'11.6.13 9:18 PM (58.122.xxx.241)사실 그전엔 정말 심각했어요 재우고 나면 30분에 한 번씩 깨다가 새벽녁에 한 번정도 두세시간 쭈욱 자고 새벽부터 아침까지 또 계속 깨구요 저도 별짓 다해봤어요 자는 시간도 다양하게 바꿔보고(아기에게 해가되지 않는 선에서) 베이비마사지 암막커튼 낮에 햇빛많이 쬐기 충분한 운동등등 주변환경은 잘 조성이 된 것 같은데 제가 옆에 없으면 허전해서 깨는 것 같아요 일찍 재우는 건 신생아때부터 해가 질쯤에 악을 쓰고 울더라구요 그 땐 몰랐는데 우리 아긴 좀 일찍 자야 하는 편인 것 같아요 대신 아침엔 좀 일찍 일어나구요 늦게도 재워봤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으니 피곤해서 내내 짜증이더라구요 ㅠㅠ 저도 심각하다 생각하는데 신랑은 제가 예민하다고 밤중수유 끊는 것도 불만이래요 아기 울린다구 ㅠㅠ
3. ,,,,,,
'11.6.13 9:23 PM (216.40.xxx.173)혹시 아기가 빈혈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빈혈있어도 잘 안먹고 보채요. 그리고,
분유라도 배불리 먹이세요. 모유수유만 고집하시는 분들중에..아기는 배고파 악을쓰고 우는데도 빈젖 물리고..울리고.. 그러다보면 젖양이야 전보다 늘지몰라도 그동안 아기 습관은 안좋게 잡혀요.
지금 혼합수유 하신다고 하는데요. 밤에 자기전에 분유 원하는 만큼 배부르게 물리세요.
책에서야 심지언 세돌까지도 가능하면 모유수유를 하라고 하지만요.
밤에 특히 배불리 먹이세요. 낮잠도 슬슬 줄이시고요.
아마 주변 아줌마들이 참견하는거보니,.. 아기가 새벽이나 밤중에 우는소리가 주변에도 다 들리는 모양이에요.
다들 애 엄마 힘든거 아니 대놓고 항의는 못해도 원글님 볼때마다 잔소리 하는거 같거든요.4. 저희애
'11.6.13 9:26 PM (110.11.xxx.221)는 지금 18개월인데 얘도 한시간에 한번씩 깨는 아기였는데 밖에 데리고나가서 놀리고부터 하룻밤에 한두번깨는걸로 바꼈어요. 그것도 많이 피곤하게 놀리면 안되고 한시간정도 놀고들어온날은 확실히 잘 자요. 그리고 저희애도 고맘때 말도 안통하고 안된다고하면 울기부터했어요. 지금은 조금이라도 말귀를 알아들으니 덜 울구요. 근데 울어도 좀 달래거나 관심을 돌리면 금방 그치는 편이라서 전 많이 운다고 생각못했어요.
5. 어익후
'11.6.13 9:46 PM (114.205.xxx.35)신랑 쫌 너무하신다 ㅠ.ㅠ 14개월 동안 저 고생하는 것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닌데, 밤중수유 끊는 것도 불만이라구요? 유명한 하정훈박사 같은 분도 그 정도 월령이면 당연히 밤중수유 끊어야 한다고 했자나요. 에효.. 님이 참을성이 강한 분이라 그렇지 저 같음 벌써 반 미쳤을 거 같아요..
6. 14개월째불면
'11.6.13 10:11 PM (58.122.xxx.241)전 모유만 고집하진 않았는데 아기가 분유를 넘 싫어해서 정말 별별 방법으로 수유해왔네요 ㅠㅠ 모자란 모유양으로요 지금도 분유는 배불리 먹일려고 노력하는데 아기가 140이상 잘 안먹어요 전 정말 모유 그만주고 싶은데 넘 심하게 울어서 주변에서 다들 성격 버린다고 말귀 알아들을때 젖떼라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빈혈검사는 워낙 분유는 안먹고 모유가 적다보니 6개월때부터 소아과가면 의사샘한테 말했는데 의사샘이 빈혈있는 아기가 아니라고 필요없다고 했어요 빈혈있는 아기는 보면 바로 티가 난다구 울 아기는 전혀 아니라구요 ㅠㅠ 돌때도 얘기했었는데 혈색 좋기만 하다고 ㅠㅠ 지금이라도 딴 병원 가서 받아볼까봐요 글고 항상 오전 10시전에 놀이터가서 놀고 낮잠자고 오후에 놀이터 한 번 더 가고 ..야외활동은 매일 하고 햇빛도 많이 쬐고 그래요 울어도 웬만하면 안아주면 안울고요 저녁에 자기전이랑 밤중에 모유찾을때는 뭐 안아주는 걸로해결이 안되구요 ㅠㅠ 밤에 넘 자주 깬다고 하니 갑자기 걱정이 더 되네요 무섭기도 하고... 항상 잠일 푹 못자고 밥도 잘 안먹어서 혹시 성장을 못하는 건 아닌지 너무 신경쓰였거든요
7. 펜
'11.6.13 10:20 PM (175.196.xxx.107)보니까 아기가 배가 고파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태어나서 여지껏 늘 배고파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기들은 기본적으로 잘 자고 배 부른데 울지는 않아요.
아마 원글님 아기는 늘 자기 양껏 못 먹어 왔었고 그러다 보니 잠을 깊이 충분히 자질 못하고
그래서 괴롭고 늘 울고 엄마도 힘들어지니 바로바로 달래 주질 않고
그러다 어쩌다 보니 악순환의 반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니까 모유가 아기가 원하는 양만큼 나오지 않았던 모양인데
모유 횟수 확 줄이시고요 분유 위주로 먹이세요.
돌도 지났으니까 모유 굳이 고집 안하셔도 됩니다.
분유 싫어한다는데, 죽도록 배고프면 먹게 돼 있습니다.
혹시 현재 먹이고 계시는 분유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브랜드를 바꿔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그리고, 딱 보니까 목욕 직후 우는 이유는요,
아기가 잠이 쏟아져서 잠텃이 절정에 달해서입니다.
다른 이유 없고 그냥 심하게 졸려서라는 거지요.
목욕 시간을 오후로 바꾸세요.
자기 직전에 씻기고 재우면 좋긴 하지만,
어차피 아기가 자면서도 자주 깨고 자기 직전 심하게 울고 보챈다면
잠들기 전 씻기는 의의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오후 아기가 기분 좋을때 씻기세요.
언제가 됐든, 아기 목욕은 아기 컨디션이 좋을 때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아기가 그렇게 울어대는데 로션은 왜 바르시는 거죠?
실제, 그 나이대 아기에게 로션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안 바르시는 게 차라리 낫고요, 이미 졸려서 빽빽 우는 아기에게
로션이니 마사지니는 잠을 못들도록 방해하는 방해꾼일 뿐,
아기 정서에 전혀 좋지도 않고 그래서 아기가 그 시간을 좋아할 리도 없습니다.
목욕 시간대도 옮기시고, 로션도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은) 바르지 마세요.
그리고, 일단 아기가 안정된 패턴이 잡힐 때까진 집안일은 좀 뒤로 미루세요.
아기가 졸려 하고 빽빽 울거 뻔히 알면서
굳이 그 시간에 밥 하고 먹고 설거지 할 이유는 하나도 없잖습니까.
좀 더 일찍 서두르시던가요.
설거지는 아기 깨 있을땐 하지 마시고 낮잠이든 밤잠이든 아기 잘때 하세요.
설마 먹고 난 직후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은 아니시죠? ;;;
혹 그러시면 꾹 참고 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집안에 있는 동안엔 님이 왕이고 님 맘대로 해도 뭐라 할 사람 없는데,
최대한 아기 돌보는 데에만 집중하시고 집안 일은 천천히 미루면서 하세요.
아기가 늘 배고파 하는데 모유 고집하실 이유 하나도 없고요,
아기가 심하게 졸려서 보채는데 저녁시간에 목욕시켜야 할 이유도, 로션 발라줄 이유도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그런 상식들이 내 아기에게 전혀 맞지 않는데 고집하고 있을 필요는 없단 뜻입니다.
밤중수유는 끊으시는 게 맞는데, 다시 말씀 드리지만, 아기가 늘 배가 고파 있으니
밤에도 자주 깨서 우는 거겠죠.
그리고, 설혹, 배불리 먹었는데 일찍 깬다거나, 배고플 듯 해서 젖을 주는데 안 먹고 운다면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아 보시고요.
트림이 쌓여도 자다가 울고, 자다가 뒹굴거리던 도중 잠자리가 좀 안 맞으면 울고,
꿈자리가 안 좋아도 울고, 너무 덥거나 추워도 웁니다.
이빨이 새로 나려고 하다 보면 또 심하게 보채고요.
밤에 깨면 무조건 젖만 주려고 하지 마시고, 아기가 왜, 어떤 이유에서 울고 있는지,
원하는 게 뭔지부터 파악해 보도록 하세요.
트림도 시켜 보시고, 편안히 안아 주며 토닥거리기도 해 주시고, 땀은 흘리는지,
혹시 춥지는 않았는지, 이빨이 나는 것 같다 싶으면 치발기로 마사지도 해 주시고요.
분유를 양껏 배불리 먹이는 것도 시간 간격을 잘 맞춰 주셔야 아기가 잘 받아 먹습니다.
아기가 징징대로 보챈다고 시도때도 없이 젖만 주려고 하지 마시고,
보채는 아기는 신나게 놀아 주시고, 수유는 세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먹이세요.
신생아야 생활패턴도 안 잡힌 상태고 장기도 미숙해서 시도때도 없이 깨서 울고 먹고 한다지만,
돌이 지났는데도 저런 생활이라면, 님이 아기를 돌보시는 방식에 문제가 있을 가망성이 매우 크므로
전체적으로 쭉 점검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물론 기질적으로 성격적으로 더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기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아기들이라 할지라도 돌이 지났는데도 밤에 시도때도 없이 깨서 울고
자기 직전 자지러지게 숨넘어가듯 울고 그러지 않습니다.
뭔가 자기 욕구에 차지 않는 게 있고 님이 그걸 제때에 제공해 주지 못한 탓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게 배고픔일 가망성이 높고 분유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훈련 시키는 것이
현재로선 중요한 것 같네요. 이유식을 먹는 양도 늘리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아기 입이 짧으면 물론 힘드시다는 거 이해는 합니다만;;)8. ..
'11.6.13 10:31 PM (183.99.xxx.115)아기 이유식은 많이 먹이시는지요?
저희 아기도 12개월인데 이유식을 하루 세번 ... 먹으려고 하는 만큼
많이 먹입니다. 분유를 120도 안먹는 아이라 매일 소고기하고 야채 넣어서
이유식을 신경써서 줍니다
분유를 거부해서 하루 좀 적게 먹였더니 시간 시간마다 깨서 울고 그래서
그냥 이유식으로 팍팍 먹입니다9. ..
'11.6.13 10:35 PM (183.99.xxx.115)아기가 울려고 하면 바로 달래요
신나는 동요를 자주 틀어놓으니 아이가 흥겨워하더라구요10. 초보맘
'11.6.13 10:56 PM (175.210.xxx.197)애기 기질이 다 다른데다 저도 초보맘이라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저 위에 펜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11. 애기엄마
'11.6.14 8:46 AM (115.140.xxx.40)위에 펜님 댓글 읽으면서 계속 끄덕끄덕...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12. 음...
'11.6.14 9:14 AM (211.189.xxx.101)그냥 아기 기질인거 같은데요? 유난히 순한 아이도 있지만 유난히 울음많고 키우기 힘든 아이가 있거든여. 그건 아이 기질이기때문에 그 아이가 크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들었어요. 아이잖아요.. 어쩔수 없다면 최대한 아이가 좋아하는걸 끌어내 보세요. 울다가도 먼가를 보면 좋아하고 하는걸 찾아서 해결해 줄수밖에 없을꺼 같아요. 입도 짧고 엄마가 힘드시겠어여... 아이 기질이 그런거니까 힘들어도 참으시고 옆에서 머라하더라도 그냥 넘기세요.
13. ff
'11.6.14 9:21 AM (211.115.xxx.194)저희애랑 비슷하네요. 원래 모유먹이는 애기들은 자다가 입이 허전하고 배고프고 그래서 더 울어요. 저는 큰맘먹고 밤중수유 떼니까 2-3개월지나니 거짓말처럼 안깨고 자요. 2-3개월간은 잘때마다 젖찾고 저는 안줄려고 버티고 난리도 안니엇어요. 저도 진작에 돌때 밤중수유뗄걸 얼마나 후회되던지요.
14. 14개월째..
'11.6.16 12:35 AM (58.237.xxx.158)늦었지만 겨우 짬이 나 댓글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위안도 되고 펜님 긴 댓글도 정말 도움 되었네요 ^^ 며칠전부터 애착육아 실천하고 있어요 말그대로 엄마와아기는 한 몸 프로젝트! 원할 때마다 찡찡거릴 때마다 안아주고 달래주고 요구 들어주고 하니 아기표정이 더 행복해지는 것 같았어요 밤에 깨는 문젠 여전하지만.. 오늘 보니 급성장기인것 같아요 유독 짜증도 늘고 밥도 평소보다 더 안먹네요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려구요^^ 감사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