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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행동 하는거 맞죠?
사무실이 남자가 많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출근 두달도 되지 않아
저에게 관심 보이는 분이 계세요...
사실 돈 많은 거 외엔 관심가지 않은 사람이예요.
나이도 많고...
외모도 뭐...
BMW타는 거 외엔...전혀..
퇴근할 시간 되면 집까지 데려다 주시고,
문자메시지 가르쳐 달래서 퇴근후 저랑 메시지 주고받고,
가끔 점심 먹자하고(저녁은 애들땜에 안되니까)
사무실 자주 나오셔서 저랑 얘기하고 웃고....
문제는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자르지 못하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메시지 오면 반가워 답장하기 바쁘고...그러면서
내일부턴 안해야지...
토욜, 일욜되면 뭐하는지 궁금하기도 한거 있죠?
이러다가 소문 이상하게 나기전에 그만둬야 하는데
어쩌죠?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1. ....
'11.6.13 1:05 PM (221.139.xxx.248)애들 얼굴 생각하고 남편 얼굴 생각 해서..
멈출수 있을때 멈추세요...
애들이 평생 엄마는 바람난..엄마..
이 타이틀 달고 다니게 만들고 싶지 않다면요...2. 33
'11.6.13 1:05 PM (221.141.xxx.162)바람들으신거 맞아요.. 자중하세요..
3. 뭡니까?
'11.6.13 1:06 PM (118.36.xxx.247)미치신거예요? 왜그러십니까?
우리 여자들이 이러지말자구요.
미친놈들이 많으세상에서 그거딱잘라내지못하구....
한심하십니다.
예휴 댔글다는것도 아깝습니다.4. ....
'11.6.13 1:07 PM (112.145.xxx.86)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안되어야지 하는 마음만 있음 충분 합니다.
그 다음 일처리는 간단 합니다.
전 남자만 50명이 넘은 연합회 사무실에 다녔어요 그것 10년을...
처신은 하기 나름 입니다.5. ..
'11.6.13 1:07 PM (175.200.xxx.80)근데 남편 없으신 분 같기도 한데..
6. ,,
'11.6.13 1:08 PM (121.160.xxx.196)이혼하신거예요?
7. ...
'11.6.13 1:10 PM (183.99.xxx.254)정신차리세요....
아이들 위해 돈 벌러 나갔지 그럴려고 나간건 아니잖아요?8. .
'11.6.13 1:19 PM (14.52.xxx.167)퇴근할 때 왜 그 남자 차를 타세요? 원글님 팔다리 없으세요? 아니면 거지이신가요? 불편해도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자존심도 없으신가요. 전 정말 처녀때도 소개팅하고 나서 집에 데려다준다는 남자 제안도 거절했는데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제 동생이라면 뒤통수를 한 대 치고 싶네요. 정신 차리리고..
9. ///
'11.6.13 1:23 PM (112.145.xxx.86)멍청한거에 끝나는게 아니라 천박한걸로 끝날수 있으니 이쯤에서 정신 차리세요
씹다 뱉은 껌되기 싫죠?10. 8282
'11.6.13 1:27 PM (14.39.xxx.168)글의 뉘앙스로 보면 남편이 없는 분 같은데요. 그러니까 사별이나 뭐 이혼으로 아이 둘 키우다가 직장 나간지 두어달 된거 같은 느낌인데요.
일단 남편 없는 분이라 가정하고, 또 상대방도 기혼이 아니라면...
연애해보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한도내에서는 좋은거 재미난거
많이 해보고 즐기는게 좋아요.11. ㅉㅉ
'11.6.13 1:38 PM (121.141.xxx.153)님이 하고 있는 게 뭔가요?
사랑인가요?
그 사람의 님에 대한 행동은 뭔가요?
그건 사랑인가요?
ㅉㅉ...
정신차리셔요. 님이 하니까 별 거 아닌 거 같죠? 님은 순수한 거같죠?남이 보니 불륜입니다.12. ..
'11.6.13 1:39 PM (210.121.xxx.149)남편 있으신 분이면 우선 문자에 답을 하지 마시고 서서히 멀어지시구요..
남편 없으신 분이면 한 번 만나보세요..13. 음
'11.6.13 1:41 PM (218.102.xxx.7)원글님이나 남자분이나 배우자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근데 사무실에 다른 사람들도 있다면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사무실에 오는 남자랑 얘기하고 웃고 점심 먹고..
두 분다 싱글이라 연애를 하신다해도 사무실 밖에서 하셔야죠.14. .
'11.6.13 1:45 PM (222.238.xxx.64)아니나 다를까 출근 두달도 되지 않아
저에게 관심 보이는 분이 계세요...
원글님이 엄청난 미인이시거나 자의식이 높은 분이신가봐요.ㅎㅎ15. 새날
'11.6.13 1:46 PM (183.97.xxx.94)아니나 다를까....여기에 님의 심리상태가 있네요
남자 많은 사무실이라고 다 출근 2달만에 작업들어오지 않습니다
준비된 사람에게만 들어오죠
누울 자리보고 다리 뻗는다는 옛말 딱 맞습니다...
본인이 해답은 알고 있네요
다만 달콤한 사탕을 밷고 싶지 않을뿐..
짝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런 남자 어때요..이런 고민이거나
아이들 두고 연애하는 게 맞나요 이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만약 두분중 어느분이든 배우자가 있다면 ....
지금 불륜중이신겁니다..
가정파괴범의 길로 ..ㅠ16. ..
'11.6.13 1:52 PM (125.133.xxx.84)저두 주변에 저런놈 하나 있어요..
먹고 사는게 뭐라고(거래처) 정색하며 짤라 말하기도 그렇구, 무지 귀찮구요..ㅠㅠ
남편 애기를 슬슬 흘리며 딱 선을 지키며 애기도 하고 농담도 받아주죠.
악수 몇번 해줬더니 얼마전엔 저희 사무실에서 나갈때 손 잡아 달래요. 헐~ 미친*!
아 짜증나~~~~17. 정신줄!
'11.6.13 2:19 PM (61.79.xxx.52)그 남자 상습입니다.
남자들 새로운 여자 보면 한 번씩 찔러보는 남자들 있습니다.
바람기 있는 남자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은 님 한번 어떻게 안아보는가 그게 그 사람의 흑심입니다.
약 타서 음료수 먹여서 님 넘어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제발 가정 생각하세요!
집에 계시다 바깥 생활 하시니 즐거우신것 같은데 빈대 하나로 초가삼간 다 태웁니다.
이제 그 분 보면 사무적으로 대하시고..님 정신 차리세요!!18. ㅇㅇ
'11.6.13 2:47 PM (211.237.xxx.51)혹시 두분다 솔로신가요? 근데 만약 아니라면
욕좀 드셔야 할듯합니다.
둘중 한분이라도 솔로가 아니라 배우자가 있다면
아.. 이런 표현 싫지만 쓰레기입니다.
나이 어디로 드셨나요..
한심해요..
만약 두분다 솔로라면 죄송합니다.
글을 정확하게 쓰세요..19. 장난
'11.6.13 2:55 PM (59.4.xxx.139)장난글같은데요.
남편이 없으면 없다라고 답글도없고,남편도있는사람이 그런다면 그건 정신나간...
댓글달필요도없는글같네요.20. 나
'11.6.13 4:45 PM (121.176.xxx.98)저도 남편있어요...
그쪽도 가정이 있구요..
미친짓인줄 알고 있다니까요..
정리하겠습니다.
당연한 일이겠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쭉 ~~~ 읽으니...정리하는거 쉬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21. ㅋㅋ
'11.6.13 6:01 PM (59.5.xxx.195)지나가는 바람인듯,,,
20대의 불타는 사랑도 아니고,,,,,
그냥 여기에서 쿨~~ 하게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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