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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사는 보통 아줌마가 본 SM 파리 공연 현장

기자 아닌 일반인 조회수 : 12,646
작성일 : 2011-06-13 10:21:53
이 블ㄹ로거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사진이나
현장 모습 보면  언론의  보도가 단지  호들갑만은 아닌듯...

이정도 되니까  르몽드나  르 피가로 같은  프랑스 최대 일간지에  실리기도
했겠죠.

어쨌든  대단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가수도 나올수도 있겠다 싶어요.
IP : 211.206.xxx.77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자 아닌 일반인
    '11.6.13 10:23 AM (211.206.xxx.77)

    http://blog.daum.net/parismadame/8792335

  • 2. jk
    '11.6.13 10:27 AM (115.138.xxx.67)

    월드먹튀 비는 세계적인 타임지에도 실렸죠 ^^

  • 3. 기자 아닌 일반인
    '11.6.13 10:33 AM (211.206.xxx.77)

    JK 이번 에셈 공연은 에셈 자체에서 먼저 기획한 공연이 아니고
    프랑스 현지 사람들이 한국까지 와서 공연해달라고 서명하고 요청해서 이뤄진거로
    아는데..

    너는 뭘그리 상황을 잘알아서 방구석에서 자판이나 두드리고 있는 주제에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거냐?

    서울 안가본 놈이 지가 서울 젤 잘안다고 설치는 꼴이라더니

    파리 현지 사는 일반 아줌마가 보고와서 자기 개인 블로그에 올린 거 보면서 저러네.

  • 4. 기자 아닌 일반인
    '11.6.13 10:35 AM (211.206.xxx.77)

    그리고 비가 무슨 먹튀냐?
    먹튀 아니라고 기사 났는데 어디서 허위사실 날조하고 있니?

    백수주제에 비 잘나가는 꼴 보기 싫겠지만 아닌거 사실인냥 루머 날리면 안되지.

  • 5. 기자 아닌 일반인
    '11.6.13 10:39 AM (211.206.xxx.77)

    여기 이다도시 프랑스 아줌마도 파리 실제상황이라고 하는고만
    JK 이거나 봐라



    이다도시 "파리의 한류, 실제 상황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13100726001

  • 6. ,
    '11.6.13 10:48 AM (112.153.xxx.33)

    이다도시 인터뷰 잘봤어요
    근데 대기업이나 음식 같은 것들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쌓아온것도 있겠지만
    프랑스에서는
    아무래도 한국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던거 같아요

  • 7. ...
    '11.6.13 11:06 AM (203.249.xxx.25)

    엄훠...블로그 글 보는데 눈물이 나요....뭉클하면서
    아이도 좋아하지도 않고 SM, 이수만 싫어라하는데...나원참...희한하네요...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 8. ***
    '11.6.13 11:29 AM (114.201.xxx.55)

    유튜브 통해 자생적으로 생긴 유럽 전역에서 온 팬들이래요...
    프랑스애들 뿐 아니라...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10대 20대 젊은층한테 우리나라 아이돌 애들이 인정받는 건데 신기한 일이죠...
    어차피 아이돌은 젊은애들 문화고 젊은애들이 열광할만한 콘텐츠에 한류가 부합된다면 좋은거죠..

  • 9. 잘모르지만
    '11.6.13 11:35 AM (152.99.xxx.12)

    공연 입장료가 5유로 였다는데 너무 싼건 아닌가 해서요....

  • 10. 꽃과 돌
    '11.6.13 11:43 AM (116.125.xxx.197)

    잘모르지만님 / 공연 입장료 5유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우리나라보다 인터넷이 느리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예매하는데 애를 먹었답니다 우리나라같이 회선 빠른 나라였으면 컴퓨터가 버벅거리지 않고 바로바로 예약되어서 훨씬 더 빨리 판매되었을거라고 그랬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암표상들 때문에 처음에는 거의 열배까지 올랐습니다
    공연 입장료 5유로는 악의를 품은 누군가의 루머겠죠 어디에나 남의 작은 성과나 성공에도 배아파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 11. 무흣
    '11.6.13 11:55 AM (211.246.xxx.120)

    이범 유럽콘써트는 이슈가 되는 건 확실합니다.
    한류돌풍이라고 부르기 어려울지라도 신기하고 특이한 일이긴 하지요.
    아이돌 가수들이라고 해도 어쨌든 인기가 있어서 공연을 한 거고
    어떤 님 말씀대로 여기가 한계일지 이게 시초가 될 지 모른 거니
    너무 꼬아서 보지 맙시다.

    늘 느끼는 거지만 jk와 anonimo 는 한쌍의 82남매...
    어울려요.

  • 12. 언론 플레이 맞고요
    '11.6.13 11:56 AM (116.36.xxx.12)

    전직 기자예요....이건 호들갑, SM 언론 플레이 맞아요. 팬들 공연에 열광하는 것도 맞고요. j팬은 누구나 그러니까....하지만 문화 강국 프랑스 상륙이니, 케이팝 유럽 강타니 이런 건 눈길 끌려는 의도임. 홍보 회사에서 사진, 기사 만들어서 언론매체에 뿌리고, 기자들 초청해 주고(저도 공짜로 많이 다녀옴). 공연장 6~7천석에 이틀 공연. 가수들 30명~40명? 티켓 쌈. 결국 SM은 손해 보면서 공연. 대신 한국 알려줘서 홍보 대사 역할은 톡특히 한듯.

  • 13. 전직 기자?
    '11.6.13 12:01 PM (211.206.xxx.77)

    정말 기자는 개나소나 다 한다더니..저런 질낮은 댓글 다는 사람도 전직기자라네 ...

    이번 파리공연 젤 싼값이 우리나라돈으로 8만원이고...
    표 팔기 시작해서 5분만에 다 팔려서 표 못구한 사람들이 암표 샀는데
    암표값이 120만원까지 올라갔다는 글 트위터 뜬적 있고만

  • 14. 그리고
    '11.6.13 12:05 PM (211.206.xxx.77)

    실제 유럽이 중세까지 완전 후진국이라 그 당시 유럽인들의 로망이 중국 동양문화였다는거 모르시나?
    근세 들어와서야 지금같은 서구 우위시대가 된건데
    무슨 유럽에 우리 문화가 진출하면 큰일날거처럼 저리 벌벌하는 사람들
    우리나라 자체에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같네..

    도저히 믿을수 업는 현상일거 같지만 어쩌리 실제 그쪽 나라에서 그러고 있다는데

  • 15. ㅡㅡㅡㅡ
    '11.6.13 12:07 PM (124.52.xxx.147)

    밖에서 기다리는 부모 인터뷰 보니까 표를 못구해서 못들어간다고 아이들만 들여보냈다고 하던데.... 입장료가 그렇게 싸요?

  • 16. 그리고
    '11.6.13 12:07 PM (211.206.xxx.77)

    지금도 페이스북 트위터로 유럽 다른 나라들에서 항의한다고 하잖아요
    왜 파리에서만 공연하냐고
    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각국에서 자기 나라에서도 공연해달라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트위터 페이스북 글들도 못봤나?
    그 수많은 글들이 다 기자들이 언플할라고 퍼트리는거라는건가?

  • 17. 입장료안싸
    '11.6.13 12:11 PM (211.206.xxx.77)

    입장료 젤 싼게 우리나라 돈으로 8만원
    오히려 프랑스 보통 공연 입장료보다 더 비싸다고 했는데..
    유럽이 원래 공연문화가 왕성해서 입장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고

    2일 공연으로 에스엠 자체도 공연 수익 난다고 대표가 그러던데요

  • 18. 무흣
    '11.6.13 12:24 PM (211.246.xxx.120)

    그냥 하나의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나요?

    오래 전, 프랑스의 꼬마래퍼 조르디, 엘자같은 가수가 내한했을 때
    우리나라도 이슈화되긴 했잖아요.
    물론 그 인기가 오래가진 않았지만요.
    한국의 아이돌이 프랑스에서 공연했다는 거...
    기사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반짝인기든 아니든...

  • 19. 입장료
    '11.6.13 12:49 PM (14.52.xxx.162)

    10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7000천석이라서 데리고 간 인원과 스텝 경비 생각하면 겨우 흑자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협찬이 있어서 그나마 조금 나았다고 하더군요
    이 팀으로 일본가면 완전 돈방석인데 그래도 과감하게 갔어요,
    그리고 문화의 수준이 높다는건 다양성도 인정한다는 말이지요.
    프랑스서점가면 일본만화 너무너무 많이 번역되어 나와서 신기할 정도입니다,
    김기덕은 영화 조금 보는 사람이면 정말 많이들 좋아해요,
    우리나라에도 일본문화 덕후들 많은것처럼 프랑스도 그렇게 될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인적자원 많은 큰 회사는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게 과감하기도 하지요,
    오늘 네이버보니 또 여기저기에서 콘서트 하라고 데모한다고 하네요 ㅎ

  • 20. jk
    '11.6.13 12:49 PM (115.138.xxx.67)

    82쿡 님들 vs jk 의 논쟁에서 님들이 이긴적 거의 없잖슴?

    6개월이나 1년후에 봅시다. 누가 이기나... 음하하하하하핫~~~~

    결국엔 내가 다 이기잖슴? 게다가 음악관련해서는 님들이 절대 저 못이김..
    시간은 언제나 제 편인데다가 분야가 음악이라는걸 까먹으시면 안되죠.

    6개월뒤 1년뒤에도 프랑스와 유럽에서 한국가수들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함 지켜봅시다.

  • 21.
    '11.6.13 12:59 PM (125.177.xxx.83)

    주부들 오는 사이트에 죽치고 앉아서 신났구나 ㅋ

  • 22. 무흣
    '11.6.13 1:16 PM (211.246.xxx.120)

    근데 jk씨...말씀은 똑바로 하셔야져...
    님이 이긴 게 아니라 흐지부지 된 거잖아요.
    대부분 그렇게 된 걸 본인이 이겼다고 그러니 뭐....

  • 23. 근데
    '11.6.13 1:45 PM (152.99.xxx.12)

    http://alpha.metroseoul.co.kr/Metro.htm?Dir=Paper
    기사링크는 잘 못하겠는데 메트로신문 44면에 5유로라고 있던데요...

  • 24. 왜???
    '11.6.13 1:48 PM (116.127.xxx.147)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걸까? 한류가 진정 사실이고 입장권 아주 고가는 아니지만
    10만원정도에 순식간에 팔렸고, 그 입장권 구입한 사람들이 진정 우리 나라 가수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는 사실을.

  • 25. 꽃과 돌
    '11.6.13 1:52 PM (116.125.xxx.197)

    스탠딩석이 51유로 R석이 111유로라고 했습니다 공연전에 10배 가까이 오르다가 공연당일에는 200 유로쯤에 암표상들이 팔았다고 하더군요
    5유로 였으면 이미 여기저기서 난리났겠죠 ;; 물어 뜯으려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 26. 아주 노예
    '11.6.13 2:04 PM (211.206.xxx.77)

    근성에 쩔어서 저런 듯 어찌 감히 한국이 파리에서 이런 비루한 노예근성...

    티켓값이 문제가 아니라 유럽 각지에서 그 공연 하나 보겠다고 파리까지 비행기값 들여가며
    온 사람들 수두룩한데...

  • 27. ㅠㅠ
    '11.6.13 2:48 PM (211.32.xxx.176)

    그리고님/

    대부분의 중세 유럽인들은 중국을 의식하거나 인지하지 못했을겁니다.
    유럽인들이 본격적으로 중국을 인식한건 근대 르네상스 이후 부터일겁니다.
    물론 그 이전에 아랍인을 통해서 나침반이나 인쇄술이 들어왔죠.
    근대 유럽의 지식인들은 중국에 대해 환상이나 로망은 품었다고 해요.
    프랑스 화가 고갱이 남태평양의 섬 타이티를 지상낙원이나 유토피아로 생각한 것처럼 중국을 유토피아나 이상향의 사회로 생각했었지요.
    실제로 중국문화가 근대 유럽의 계몽주의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준 부분도 있구요.

    그러나 당시 유럽의 일부지식인들은 중국을 너무 과대 포장했어요.
    그건 아마 유럽인들이 중세암흑기가 학문과 문화의 퇴보를 가져다 주었고, 중세기독문화에 대한 반발등이 상대적으로 중국을 돋보이도록 비춰진거죠.

    그리고 동양을 중국등 동아시아 지역으로만 한정해서 본다면,
    유럽(그리이스/로마)의 역사가 동양보다 좀 더 오래됐습니다.

  • 28. 진짜
    '11.6.13 4:02 PM (110.10.xxx.85)

    비는 부끄러웠어요.. 비의 허세 때문에 인기가 실제 있었다고 해도 정말 아니었거든요.
    물론 이번에 나간것도 막 자랑하고 다닐 만 하진 않지만, 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동양애들은 자기들보다 외모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동양애들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겠죠..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로 방콕출신의 닉쿤
    을 보면서 그나라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잖아요.. 닉쿤아기 같은 외모가 있는
    나라라니 하면서요.. 그런부분에 있었서 긍정적일 것 같아요. 하지만 sm은 싫지만
    애들은 그래도 귀엽다는 것.. 아이고 원던걸스 그렇게 아끼던 아이들은 어떡하냐고요..
    에휴... 박고 자기꿈을 이루려고 그렇게 하다니, 나중에 결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완전히 부모가 자식에게 보상심리로 자신의 꿈을 주입하다 망친 꼴이잖아요..

  • 29. .
    '11.6.13 5:04 PM (112.158.xxx.152)

    5유로는 어디서 들으신 정보인지?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367311&cpa...

    111.50유로~가장 싼 좌석이 51유로 네요

  • 30.
    '11.6.13 5:20 PM (183.109.xxx.143)

    소식 궁금했었는데 잘 봤습니다
    비가 안오고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정말 현지에서 아이키우며 사시면서 자랑스럽고 뿌듯하시겠어요
    앞으로도 종종 소식 올려주세요

  • 31. 격세지감
    '11.6.13 6:04 PM (59.31.xxx.11)

    제가 고딩이었던 80년대는 유럽의 댄스음악등 유로팝이 참 인기였었는데,,,,
    당시 유럽의 댄스음악은 좀 싸구려 티가 났지만 경쾌한 리듬과 함께 한국인들의 정서에 딱 맞아 떨어졌던거 같아요.
    당시 유로팝이나 미국의 팝 싱어들은 한국인들에게 우상었지요.
    전 발라드풍의 노래를 부른 제럴드 졸링의 광팬이었구요.
    요즘과 비교하면 참 격세지감입니다.
    그때는 가요보다는 유로팝을 포함해서 영미의 팝송이나 샹송, 칸초네등을 더 많이 들었었고, 우리가요가 외국노래 번안한 곡들도 많았었구요.

    그리고 락(rock)은 영국,미국,독일등이 세계 최고의 정상급이었고, 일본의 락도 세계적인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예전만큼 잘 듣지 않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그때는 외국가수가 한번 방한하면 나라 전체가 시끌 했었는데 지금은 방한해도 들어 오는지 나가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어쨋거나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와 가요가 대세인가봐요.
    그리고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서서히 인기 몰이를 하고 있구요.
    샤이니의 얼굴을 실제로 보고 감격해서 울었다는 프랑스 소녀팬의 이야기도 있던데 참 감개 무량하네요.

  • 32. ..
    '11.6.13 7:11 PM (119.196.xxx.86)

    jk....
    밖에서 사람들이 무시하니까 컴터앞이 제일 편하지?...
    그래..그렇게라도 살아..너 스스로만 니가 좋으면되지뭐..쯧쯧

  • 33. ㅇㅇ
    '11.6.13 8:12 PM (121.174.xxx.177)

    난 jk 편이야. 음악에 관해서라면 jk말이 맞다니까?

  • 34. ***
    '11.6.13 8:18 PM (114.201.xxx.55)

    내 귀에는 아이돌 음악 진짜 안 들어오지만 돌아가는 판을 보니 한류 아이돌이 워낙 갈고 닦은 실력이라 세계 어디 나가서 빠지지 않는 가 보네요...
    5유로 어쩌구 악성으로 비하하는 분들 확실히 문화사대주의 아닌가 싶어요..
    도저히 내가 좋아하는 서구 음악 세계에 한류 아이돌이 세를 확장하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음인지...

  • 35. jk
    '11.6.13 8:25 PM (115.138.xxx.67)

    한류 아이돌이 워낙 갈고 닦은 실력이라 세계 어디 나가서 빠지지 않는 가 보네요...
    한류 아이돌이 워낙 갈고 닦은 실력이라 세계 어디 나가서 빠지지 않는 가 보네요...
    한류 아이돌이 워낙 갈고 닦은 실력이라 세계 어디 나가서 빠지지 않는 가 보네요...
    한류 아이돌이 워낙 갈고 닦은 실력이라 세계 어디 나가서 빠지지 않는 가 보네요...
    한류 아이돌이 워낙 갈고 닦은 실력이라 세계 어디 나가서 빠지지 않는 가 보네요...


    갈고닦아봐야.........

    쫌 제발 please
    수준을 높히시압..

    호박에 칠한다고 수박되는거 아니고
    걸레를 빨아봐야 헹주되는거 아님.

    한국 아이돌의 실력은 걸.레. 수준임.

    6개월후 1년후에 함 봅시다~~~~~~
    정말 쪽팔린다능.. 뭘 알고나 떠들어야지 콘서트 좀 한거가지고 한류라니... 쯧쯧쯧..

    월드먹튀 비 사건때 그렇게 겪고도 아직도 현실파악을 못하는지....

  • 36. ***
    '11.6.13 8:32 PM (114.201.xxx.55)

    jk/난 수준높힐 필요가 없지요... 아이돌음악 아예 안들으니까...
    젊은애들이 열광하고 즐길거리 찾는데 k-pop이 부합하고 그 팬층에 세계 각층에 퍼져 있다는게 이번 콘서트로 본 실정인듯 한데 아마 6개월-1년후에 팬층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내맘에 안드는 아이돌음악이 지금도 방송, 음악 다 선점하고 있으니...나도 괴로움...
    상업성에 지나치게 휘둘리는게 쫌 맘에 안들긴 하지만...

  • 37. 이번엔 jk닷
    '11.6.13 9:35 PM (211.44.xxx.175)

    그러나 6개월후 1년후에 함 봅시다~~~~~~ 는 아닌 것 같고
    3, 4년 후에 봅시다~~~~~~~~~ 는 맞을 듯.


    국내에서도 아이돌 전성시기가 꽤 오래 동안 지속되었죠???

  • 38. 에효
    '11.6.13 10:23 PM (119.64.xxx.204)

    레이디가가 노래는 어때보이시나요? 저스틴 비버는요?
    둘 다 시대의 아이콘입니다.
    우리나라는 잘난 사람들이 왜캐 많은지.

  • 39. mass
    '11.6.13 10:51 PM (110.69.xxx.46)

    anonimo 씨.
    매스미디어 이론 공부 좀 하세요.
    대중문화라는 것 자체가 원래 그렇습니다.
    누구나 이해 가능하고 즐길 수 있고 유치한...

    대중문화를 고급과 저급으로 나누는 자체가 웃기는 일이고..

    그렇게 저질이라면서 드라마, 예능, 쇼프로는 왜 봅니까?
    본인도 그 수준이면서 혼자 난 척 하지 마세요.
    참 뵈기 싫어요.
    어째 읽는 글마다 참견하면서 댓글 다는지...피할 수가 없네.

  • 40. 그런데
    '11.6.13 10:54 PM (110.10.xxx.85)

    문화수준이 뭔가요? 사실 아이돌을 보면 가장 자본주의화되어있으면서 내용은
    천박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성남성의 성상품화가 극에 달하고요..
    그런데 수준높은 문화라는 것은 이런것들도 포용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데서 나오는
    것 같아요. 무조건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들의 단편적인 마인드가 수준이 낮은 거 아닐까요?
    진짜, 왜그렇게 사람들은 유치한 것을 좋아할까? 저도 궁금하지만 또 무대 퍼포먼스 자체의
    형식으로 보면 실력이 있는 건은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멋진 공연을 봤을 때 느낌
    가창력을 떠나서, 사실 꼬마들 버블쇼하나만 봐도 넘어가는데 그 연장선에서 당연히
    신나고 좋은건데 그런거 쓰레기라고 하는 분들 정장에 크레식듣고 있는게 수준 높은 것일까요?
    sm자체가 본질적으로 삼성과 다를 바없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문화산업일
    뿐이지만, 뭐 애국주의다 뭐다 해도 삼성이 싫지만 개인적으로 삼성이란 자본 기업이 아니라
    그 속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 연구진들이 바로 우리들이니까 뿌듯한 거죠.
    아이돌이 jk가 말하듯 쓰레기라고 말하면 안되죠. 자본주의하에서는 다 클래식도 같은 거예요
    이익을 추구하는 본질에 있어 방법이 다른거지 그렇게 보면 쓰레기죠.
    jk씨는 진짜 열등감에 쪄는 초등학생인데 인제 신경쓸일 없을 것같아요. 자기가 할말이
    얼마나 자신없으면 강조하려고 몇줄씩 반복해서 쓰는 어깃장부리는 초딩이죠?
    뭐 싸워서 이기는게 더 중요한 것은 초딩이나 그러는데 딱 초딩유딩 수준입니다.

  • 41. mass
    '11.6.13 11:02 PM (110.69.xxx.46)

    뭘 까고 뭉개려거든 공부 좀 하고 오던가
    아니면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논리를 펴던가...

    무조건 수준이 낮니, 어쩌니...
    음악에 대해 아니까 아닥하라느니...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욕 처묵처묵하는 거예요.
    아는 척 하려거든 공부부터 하고 와서 깝치길...

  • 42. ...
    '11.6.13 11:03 PM (82.233.xxx.178)

    저 프랑스 사는 아짐.
    요즘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바람이 이는 것엔 공감합니다만
    SM공연에 대한 반응은..... 과대포장 맞습니다.

  • 43.
    '11.6.13 11:29 PM (119.64.xxx.204)

    ... 프랑스 사는 아짐님 여기 한류가 파도친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제 시작단계라고 생각하고 유럽에 작으나마 매니아층이 있다는거에 놀라는 사람들이 99%이구요.
    파리 외곽에 사시니 더 모르시겠죠.
    제 동생 파리 한복판 사는데 한국 연예인 자체를 아예 모르더군요. 자기도 신문보고 놀랬다고 하더군요.
    여기 한국만해도 30-40대는 아이돌 그룹이름조차 제대로 아는 사람 별로 없듯이 거기도 마찬가지죠. 저마다 관심사가 다릅니다.
    연일 서울광장에서 등록금 시위하는거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처럼요.
    마이클잭슨 한국 몇번 다녀간지 아십니까?
    과대포장인든 과민반응이든 한국에 대해 관심 가져주는 이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44. mass
    '11.6.13 11:31 PM (110.69.xxx.46)

    anonimo씨 답글 단 걸 보니
    당신만 모르네요.

    딱 한 번 댓글...뭐 그리 대단한 댓글이라고
    황송한 댓글이라고 딱 한 번 댓글이래...

    네, 제가 매스미디어 전공해서 그 방면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길게 이야기해봤자 못 알아먹을거고...
    그냥 쭉 그렇게 사세요.
    당신이 발버둥쳐봤자 어차피 대중문화의 홍수 속애서 헤어나올 수 없으니까요.

    유럽수준이 낮다 그랬습니까?
    댓글 좀 똑바로 보고 다세요.

  • 45.
    '11.6.13 11:35 PM (122.36.xxx.23)

    9시뉴스까지 한류 어쩌고 하는거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유럽 각국에서 한국공연 보려고 왔다는게 넘 신기하고 놀라워서 그러는건데
    깎아내려야 속이 시원해지는 분들..에휴

  • 46. mass
    '11.6.13 11:55 PM (110.69.xxx.46)

    천박한 건 anonimo씨 이길 자가 없죠.
    본인만 모르는가봐요.

    연예계는 천박하죠.
    님 사고방식처럼.

  • 47. jk
    '11.6.13 11:58 PM (115.138.xxx.67)

    대중문화가 쓰레기인게 아니라

    sm의 아이돌이 쓰레기인것임.
    프랑스에서 히트를 하고 있는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히트하더라도 sm의 아이돌은 쓰레기라는 사실과는 전혀 상관없음.

    레이디가가와 저스틴비버가 왜 나옴????
    레이디가가는 모르겠고(판단보류) 저스틴 비버는 역시 쓰레기임.

  • 48. 진짜
    '11.6.13 11:58 PM (110.10.xxx.85)

    anonimo님정말 왜 대중문화를 쓰레기라고 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성의 상품화와 자본주의 천박함 본질을 드러낼 수 있어요.
    바로크나 로코코시대의 문화처럼 겉만 화려하게 알맹이는 너무나도
    천박할 수 있지만, 그 와중에도 대중문화속에서 당신들이 쓰레기라는 음악과
    드라마 노래속에서 삶의 애환이 있어요. 저는 학교다닐 때는 민중가요만
    진정한 삶을 노래한다고 생각했어요. 사회에 대한 메시지도 없고 어떤 비전도
    없는 대중가요지만 지금은 그 안에 삶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랑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반발은 있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연애하고 결혼하고 사랑하는게
    가장 중요한 삶의 일부여서 그런것 같구요.. 노골적으로 성적인 것은 저는
    불편할 때도 있지만, 그것은 아프리카의 부족의 춤속에도 짝짓기의 성격이
    드러나는 것이죠. 춤은 본질이 그렇거든요.. 야하긴 해도 어째든 짝지을려고
    춤추는 것인데 뭐 대중문화에서 당연히 그것을 표현하는것이죠..
    그리고 대중문화에 종사하고 매스미디어에 종사하는 한다고 천박하다고 매도하시는 것은
    좀 우스워요.. 크게보면 시스템이나 우리사회전반의 문제일 수 있지 대중문화만 천박한
    것이 아니잖아요. 대중문화보다 교육계가 더 천박하잖아요.. 진짜
    너무 선민의식을 갖고 있는 몇몇 분들 조용히 골방에서 예술하시면 좋겠네요.
    진짜 수준이 높다고 하고 인본주의가 중요하다고 한다면, 그런분들에 대해 쓰레기라고
    말하면 안되죠.. 그런 님들이 쓰레기를 만들어주는데 토양이 된거예요. 경쟁하고
    무시하고 부패하고 썪은 그런 사회요..

  • 49. mass
    '11.6.13 11:59 PM (110.69.xxx.46)

    제가 제일 싫은 부류가 anonimo 당신처럼
    드라마 쇼프로 케이블까지 다 챙겨보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식으로 잘난 척하는 부류...

    님 표현대로 토나와요.

    그리고 천박이란 단어...자주 쓰던데요.
    님이랑 세트예요.

  • 50. 웃김
    '11.6.14 12:00 AM (182.208.xxx.178)

    지나치려다 외국물먹고 설치는 사람 때문에.....
    이탈리아 문화계 막장된지가 언제인데 그만 좀 합시다.
    걔네 영화시장 망하고 처절하게 죽을 쑤다 간간히 좋은 영화 나오고 이긴 하지만 확실히 전성기에 비하면 제대로 망한거죠. 오죽하면 이탈리아에서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모니카벨루치도 찍을영화가 없다고 외국으로 갔죠. 맨날 벗고 설치는 영화밖에 없다고요.
    아이돌문화는 미국도 아니라 프랑스에서 탄생했어요. 그 경멸하던 미국 팝스타들 따라하느라 생긴거고. 이탈리아,프랑스가 문화강국이라도 그동네 십대소녀들이 예술영화 보고 실험음악 듣는건 아니거든요?
    그놈의 유럽이 뭐라고 유럽물만 먹으면 유러피언 행세를 하려고 환장을 하는지.
    유럽물먹고 연애담 자랑하는 사람, 입만 열면 유럽유럽 해대는 사람치고 남자들에게 인기 있거나 유럽에서 제대로 대접받고 산 사람 못봤습니다. 정말 그넘들이 환장해서 쫓아다니고 연애 화려하게 하고 결혼 잘한 여자들이나 유럽에서 한가락하고 자리잡은 삶들은 가만 있는데 왜 그동네에서도 별볼일 없던 사람들이 건너와서 어필을 하려하는지 코메디가 따로없어요.
    하긴 일본에서도 수십년간 이탈리아 남자 거절하느라 별 궁리를 다한 몸매 죽이는 통역가보다 처참하게 못생긴 시오노 나나미가 이탈리아 용비어천가를 부르더군요.
    안정환 이야기 객관적으로 이야기할려면 나카타 이야기 해야죠. 그 선수가 옷팔이만 했나 중계권에 관광수익에 짭짤하게 돈벌이 되줬죠. 안정환은 일본선수가 아니라 한국선수였고...... 이런 뻔한 문제를 뭣도 모르고 까불어대는거 정말 보기 역겹네요.

  • 51. mass
    '11.6.14 12:01 AM (110.69.xxx.46)

    난독증이군요??
    제가 연예계 종사한다 그랬나요??
    ㅎㅎㅎㅎㅎ
    아닌데요??

  • 52. jk
    '11.6.14 12:04 AM (115.138.xxx.67)

    돼지앞에 진주목걸이이겠지만....

    아이돌이 쓰레기인건 [만들어진 예술가]이기 때문임.
    다시 말해서 대중음악에서 대중의 기호에 맞게 히트할수 있는 점들만 일부러 뽑아서 그런점들만을 발전시켜서 특정 회사에서 만들어낸 기획상품이기 때문에 아이돌을 쓰레기라고 말하는 것임.

    그럼 일반 가수는 다르냐?
    일반가수도 물론 다듬는 과정은 어느정도 있지만 그 자체의 캐릭터와 독특성이 있음.
    하지만 아이돌은 그게 없음. 단지 대중의 기호에 맞게 철저하게 가수의 캐릭터를 가지치기해서 만들어진 상품이라는 것임.

    이렇기에 아이돌음악은 어느나라에서건 욕을 먹고 쓰레기취급 당하는 것임.
    대중문화는 나름 의미가 있겠지만(물론 대중문화도 대중의 기호에 맞춰가는건 있음. 하지만 아무리 맞춰간다고 해도 그 정도의 차이가 아주 다름. 이소라와 걸그룹들의 차이를 생각해보시압)

    아이돌은 전세계를 평정해도 쓰레기인건 변함없음.

  • 53. 여보세요..
    '11.6.14 12:16 AM (110.10.xxx.85)

    같은 포르노를 봐도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예술이 된답니다.
    제가 예전에 충격받은 것은 영국영화학교 입학시험에 포트폴리오 작품을 봤는데
    그것이 포르노였습니다. 그것도 자신을 찍은 포르노요 상상이 가나요?
    그런것을 포용하고 받아들이는게 수준높은 문화 아닐까요?
    결고 수준 낮은 학교가 아니였어요. 그 학교 학생들 대부분은 겐로치 감독을 존경했고
    마이크리 감독과도 수업도 하고 했었어요.
    그리고 진짜 저도 저런 아무생각없는 획일화된 상품인 아이돌의 차이와 나가수들의 차이를 확 느끼죠.. 그리고 위탄만 봐도 멘토라는 장치가 획일화된 구조를 만들어내는 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면 jk님 sm의 이수만이 정말 거지같은 번안곡만 자기노래처럼 부르다가 저렇게 애들을
    찍어내는 것 정말 그지같다고는 할 수 있지만 아이돌이 쓰레기라는 것은 띠엄띠엄 보는 거이죠.
    진짜 테레비 보면 누구인지도 모르고 집어쳐라 말이 나오지만, 이 사회에 구조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을 찾은 것 뿐이예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 사회가 획일화된 기성품을 찍어내는
    거대한 공장아닌가요? 그래도 그 와중에 몇몇은 보석 같은 아이들이 있어요.. 노력하고 지금은
    자기들도 매어있는 회사직원의 몸이지만, 노력하고 갈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무조건 쓰레기는 아니죠.. 전 루나를 보고 처음에는 날나리 양아치인줄 알았는데 노력하는 모습 보고 반했어요.. 비관적으로 보면 애들도 다들 결국애는 자기 잘먹고 잘 살려고 하는 거라는 생각하면 다 천박하고 쓰레기지만, 그렇게 살면 우리는 회사도 다닐 필요도 없고 어디 시골가서 자급 자족하면서 살아야해요.. 아이돌은 그곳에 취직한 사람들이고, 영혼을 팔고 있을 수 있지만
    다들 그렇지않나요?

  • 54. mass
    '11.6.14 12:23 AM (110.69.xxx.46)

    anonimo씨.

    그건 변명이지요.
    대중문화 저질이고 천박한데 왜 보나요?
    심심해서? 시간 죽이기용?

    님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그 이유로 티비를 틀고 가요를 듣는 겁니다.

  • 55. 오늘 확실히 알았음
    '11.6.14 12:29 AM (125.134.xxx.25)

    오늘 확실히 알았음.
    j*와 ***nimo 는 한쌍의 박휘버그......ㅎㅎㅎ

  • 56. mass
    '11.6.14 12:39 AM (110.69.xxx.46)

    마지막으로..

    매스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내가 원치 않는 대중문화는 피하기 힘들어요.
    무조건 저질이다...천박하다...평가내리기 전에
    내게 조금이나마 득이 되고 취향에 맞는 대중문화를 취하세요.
    한 번 형성된 대중문화가 사라지긴 어렵습니다.
    볼거 다보고, 챙겨보면서 욕할 필요 있나요?

  • 57. 푸하하
    '11.6.14 12:48 AM (203.226.xxx.153)

    탑이 하하 탑이 세계최고수준이래.
    하하하
    빅뱅 귀여워라 하지만 이건 아니죠.
    anonimo님 댓글이 산으로 간 이유가 이거였군요. 탑탑탑

  • 58. ㅋㅋ
    '11.6.14 12:49 AM (118.234.xxx.247)

    이 글이 생각나는군요.
    일명 Anonymous(=anonimo) 청국장 혐오 사건
    단순히 옛날일 들추자는 게 아니라, 이 글의 내용과 연관되어서 되새김 하는 거에요.
    오해없으시길
    익명님 말씀도 취할 부분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요, 남과 대화할 마인드가 없다는 점
    그래도 아래 글보다는 상태가 좀 좋아지셨나? ㅎ

    대중문화 다 좋다, 얼씨구나 하는 사람 없시요.
    단 현실은 무지 역동적으로 흘러가고, 문화는 다양하다는 거지요.
    심심하신 분들, 댓글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4&sn=off...

  • 59. mass
    '11.6.14 12:57 AM (110.69.xxx.46)

    아!! 여기 댓글 역시,기둥 뒤 공간있다....네요!

    못 알아듣는 이는 계속 못 알아듣는....

  • 60. gg님
    '11.6.14 1:00 AM (203.226.xxx.153)

    다 안다니까요? 우리를 바보로 아세요?
    우린 그런 소수의 팬이 있다는 그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라구요.
    돌풍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사람없으니 걱정마세요.

  • 61. ok
    '11.6.14 1:04 AM (221.148.xxx.227)

    와.....군웅할거의 시대네...

  • 62. 저또한
    '11.6.14 1:05 AM (203.226.xxx.153)

    외국에서 생활했었는데요, 그때만해도 한국 가수들 공연오면 99%가 한국인이었어요.
    그 변화가 반가운거라구요.
    참 누군 외국생활 안해봤나. 참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네들.
    기둥뒤 공간있네요.

  • 63. gg
    '11.6.14 1:13 AM (94.219.xxx.158)

    아, 그 변화라면 저도 반가워요 :)
    근데 여기 댓글들 반응이 좀 과격하길래 주저리주저리 쓰게됐어요
    기둥 뒤 공간 있는 거 알려주셔서 감사?ㅋㅋ
    아니 근데 기둥 뒤 공간있다니까? 라도 제 공연 후기 쓴건데 이것도 말 귀 못알아듣는 축에 속하나요? 같은 얘기는 더 하지 말자, 라고 금을 그으신 것도 아니공
    요즘 82는 다른 댓글이나 고정닉에 대해 반응들이 되게 과격해진 것 같아요
    (요즘 82 타령해서 미리 죄송합니다~~)

    근데 아직도 이 글을 엄청 읽으시나봐요 전 늦게 읽고 쓴거라 제 댓글이 끝일 줄 알았는데..
    다들 다른 댓글을 기다리는 건가요??ㅎㅎ

  • 64. 여보세요.
    '11.6.14 1:40 AM (110.10.xxx.85)

    익명님, 포르노와 에로 차이로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어디 이 자본주의 세상에
    만든 사람이 포르노로 만들든 에로로 만들든 제작과정과 상관없이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이죠.
    예술의 객관이라는 말이 적용되나요? 이런 쓰레기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님 말씀이 우습다는 말이죠.. 집에 만든 된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대형공장에 고추장이 더 좋을 수 있고, 대형이라고 해서 님의견대로한다면 대량생산된다고 해서 다 방부제만 쓰는 것이 아닌 과정도 있죠..
    예술이니 수준이니 그런말 예초에 큰 자본주의 틀에서 이야기 해봤자입니다.
    sm이 한국에서 아이돌 들고 나왔을 때 소녀시대 하고 동방신기 나올 때 정말 제네 뭐니?
    이렇게 생각하고 뭐 지금도 별 다를 게 없지만, 스파이스걸 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렇지만 굳이 쓰레기니 뭐니 하는게 우스워요..
    님의 관점에서는 모든 기성제품은 쓰레기죠.. 뭐 이야기해봤자구요. 그러니까 집에서 된장담그고 도닦고 있는게 젤 좋을 텐데요?
    그리고 계속 반복되는 말이지만 별로 사람들이 파리에서 일어나는 일이 뭐 큰 물결이 되고 있다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프랑스에서 가방만 바가지씌어 매일 팔아먹는데 우리나라 것도
    좀 소비하면 좋죠 ? 그정도로 생각할 뿐이예요.. 뭐 크게 영향 미칠 심오한 문화적 깊이는 없다고 해도 유행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다 유행되잖아요. 그 옛날 몽고의 풍습을 고려에서 유행도 했다는데 사람사는데 서로 교류하는 거 자체는 자연스럽죠.. 그만 쓰레기라고 좀 하시면 해요.. 비하할 필요도 과장되게 오버할 필요도 없어요.
    사실 옛날예도 60-70년대도 동나아 순회 공연을 하고 돌아온 김추자 언니 이런얘기를 들어왔던거 보면 우리나라는 잘 놀고 인기 있었던 거 같아요.

  • 65. k.k.k
    '11.6.14 4:19 AM (218.234.xxx.229)

    바하의 클래식곡 악보나 설운도 노래의 악보나 다섯줄의 오선보에 음표가 있는건 다 똑같더구만.

  • 66. ..........
    '11.6.14 7:47 AM (14.37.xxx.139)

    jk님에 한표..ㅎㅎ
    파리 콘서트니 뭐니 일시적 호기심일것 같고...
    더구나 sm 이라니...
    아이돌들 언플을 해야 할 이유가 있는것 같음....급조된 먹튀같은 느낌...

  • 67. 음..
    '11.6.14 8:24 AM (203.241.xxx.14)

    원래 프랑스 아이돌 좋아할 세대들이 동양권에 관심이 많나 보네요.
    제가 알기로는 일본 아이돌들도 인기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sm에서 먼져 선수 친거 일 수 있고요.
    그런데 아이돌의 인기는 아시다시피 한정적이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오바도 저렴하게도 평가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 68. 에고
    '11.6.14 9:05 AM (175.125.xxx.36)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의 대중문화가 그동안 인정받은 것은
    걔네들이 식민지 침략으로 쌓은 부를 바탕으로 놀고 먹으며 대중문화가 발달해서 일 뿐.
    그 민족이 문화적으로 우수해서, 또는 절대적으로 뛰어나서가 아니란 말예요 나 참..
    요즘 한국아이돌이 뜨는 것도 유럽이 이미 맛이 가기 시작했고 아시아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의 일종일 뿐인데 뭘 그리 열을 내며 방방들 뛰시나요들.
    요즘은 아시아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하는 백인들도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 아시는지?
    프랑스에서는 한국영화 팬은 부르쥬아 또는 지식인이라는 인식도 있죠.
    유럽문화의 전성기는 4,50년 전에 지났고 일본문화의 전성기는 20년 전에 지났음.
    그 쪽 문화 전문가 입장에서 답답해서 써봄.
    시간이 지나고 경제대국들의 자리가 줄줄이 뒤바뀌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임.
    사대주의 노예근성인 사람들 진짜 많네..

  • 69. 저도
    '11.6.14 9:08 AM (110.10.xxx.85)

    최첨단 배로 대항해를 지원할 정도로 14세 15세기 강대국이 포르투칼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 저로서는 세계의 중심이 점점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기술이니 과학이니를 떠나서
    세계의 절반의 인구가 이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차이나 반도에 집중해 있지않습니까?
    게다가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젊은 층의 인구들이 많으니까 당연하겠죠.. 그때도 뭐 유럽은 무시할 만하지 못하다는 결론은 당연한거지만 어째든 사람들이 점점 모여살고 싶은 곳에서 문화나
    새로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 70. 에고
    '11.6.14 9:13 AM (175.125.xxx.36)

    그리고 나도 헐리우드 영화 싫어하고 고전음악 예술영화 팬이지만
    아이돌 및 대중문화가 지니고 있는 가볍고 유치하고 심각하지 않음도 나름대로의 의미와 진정성은 있다고 봐요. 너무 심각하기만 해도 피곤하거든요.

  • 71. jk
    '11.6.14 10:12 AM (115.138.xxx.67)

    아이돌의 문제점은 단지 가볍고 유치하고 심각하지 않음이 문제인게 아니죠.

    아이돌은 대중의 입맞에 철저하게 맞춰진 기획상품이기 때문에
    대중문화의 다양성을 해치죠.

    00년대 이후로 왜 한국음악이 판매량과 시청률이 추락하고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엄청나게 멀어졌는지 다시 생각해보시압...

    철저하게 대중의 입맞에만 맞춰버리니 하나같이 비슷비슷한 아이돌들만 다 튀어나왔고
    게다가 정말 실력있고 개성있는 대중가수들은 발붙일수가 없었죠.

  • 72. ***
    '11.6.14 10:25 AM (114.201.xxx.55)

    아이돌 문화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쓰레기취급하진 않아요...
    지나친 상업성이 문제긴 하지만 한창 열정이 끓는 나이에 자기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해소할수있는 대중문화의 한장르로 보면 나름의 장점이 있죠....
    예술 영화보면 잠부터 오는데 유럽, 일본문화가 그러하다 보니 젊은이들 한류 k-pop에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느꼈을 수도 있어요...
    한국 아이돌을 따로 떼어 놓고 볼수는 없고 영화, 드라마, 기업, 스포츠 등 다른 위상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한류에 관심 가진 세계인들에게 한국이 어필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더라구여...
    내가 아무리 천박하다고 싫어해도 대세와 흐름은 막을수가 없음....

  • 73. 음반
    '11.6.14 10:33 AM (110.69.xxx.46)

    음반판매량이 줄어든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대중가요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장르의 음악도 마찬가지구요.

  • 74. 헐,,,
    '11.6.14 10:39 AM (112.165.xxx.239)

    댓글 안읽어보고 원글만 보고 한소리 하고갑니다.
    이정도되니까 뭐 르몽드나 르 피가로지에 글 실렸다는데........
    정말 프랑스사시는분이면 그 신문에 난 기사나 읽어보시고 좋아라해도 좋아하세요.
    한국언론과는 정말 마~이 다른기사거든요.
    르몽드가 좌파언론매체도아닌데 이정도이면,,, 이거 사기맞거든요.
    한국정부까지 원조해주는지몰라도요.
    한국뉴스 보도하는 아나운서도 히히죽거리며 연신좋아라하며 보도하는 K-pop열풍이라니..
    언론플레이에 사기..정말 대~단합니다.

  • 75. 여보세요
    '11.6.14 10:42 AM (110.10.xxx.85)

    기획상품때문만은 아니죠. 미디어 자체가 변해서 그러죠.. 음악이 cd를 사고 라디오로 듣는 음악은 저물어가기 때문에 그렇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사서 들었던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방송매체 자체도 10대위주로 편성하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었구요.80년대도 박혜성이나 이승진이 있었구요.. 나머지 듣는 가수를 지탱했던게 없어진고, 그나마 가수가 살려면 방송타고 했겠지만요. 하지만 방송만 안 나왔지 다양한 가수들이 존재해오고 있어요. 글구 예전에 그렇게 실력있는 가수 잘 모르겠어요? 한 때를 풍미했던 나미? 민해경? 이은하? 인기 끌었던 그 분들은 솔직히 아이돌가수랑 그렇게 다른 지 모르겠어요.. 그 때도 그런 음악 안좋아하고, 방송에도 잘 안나온 들국화나 봄여름가을겨울 좋아했었던 저는 미디어의 기술발전이 영향이 더 큰 것같아요..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 이제는 공연위주의 음악이 더 인기가 있겠죠..
    anonimo님 정말 생각할 수록 사대주의자 인가봐요..자기가 객관적이라는 듯 단정적으로 말하는데 문화의 절대적이라는 말이 통하나요? 정말 낡고 근대적인 시각을 가진 것 같아요. 문화라는 것이 이제 개인의 소서사와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것으로 해석되고 받아들여지는 시대예요. .
    아직도 유럽문화는 당할 수 없다는 사고를 갖고 있다니 놀랍네요.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역시 문제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패쇄적인 구조이자 마인드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 동남아시아나 다른 문화권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언젠가는 받아들이고 인기도 끌었으면 해요.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유되고 고류될 수록 삶이 풍요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저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내면에는 인간에 대한 주체적인 관점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이돌 문화 진짜 오글거리지만 , 계속해서 유럽이 설마 하면서 님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웃기네요..
    유럽문화에서 솔직히 전 잘 모르지만 건축같은 것이 부러워요.. 그거 말고 사람들이 배려있고 경쟁이 적다보니 우리처럼 왕따도 적을 것 같고, 하지만 왕따니 이런 문화도 핑크프로이드 비디오보디 거기나라부터 시작된것이구요.

    그리고 박칼린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두고 뭐 어째다고요. 외국노래야 외국사람들의 음역에 맞처서 노래를 부를고 즐기고 그렇겠죠, 그렇다고 우리의 음악발성은 또 다른 거잖아요.
    목청을 뚫리게하는 방법의 판소리의 창법은 우리에게 맞는 것이고 또 그것이 문화예술에
    저급한 것도 가창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창을 배운 김건모가 노래를 얼마나 쉽게 하는지
    보면서 오페라를 못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노래를 못한다고 할 수 있나요? 별게의 영역이구요.
    중동사람들이 슈스케 같은거 하는 오디션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우리가 보기엔 창법이
    완전 음치 창법인데 그사람들은 너무 노래잘하다고 하면서 부르더라구요.. 문화의 다양성 상대성 이해도 못하는 사람이 수준이 낮은 것이죠.

  • 76. 헐,,,
    '11.6.14 10:54 AM (112.165.xxx.239)

    82수준확실히 나타내어주시는 무수한 댓글읽어보고난 소감,,
    jk, anomino님 두분만 촘 제정신이신듯,,
    나도 이제 타겟되려나.......

    모르면 용감하단말 이딱이네요.
    말꼬리잡지말고, 르몽드, 르 피가로 인터넷기사라도 읽어보고 날뒤셔요 지발!~~

  • 77. 여보세요
    '11.6.14 11:05 AM (110.10.xxx.85)

    진짜, 문화의 사대주의가 쩌는 군요. 중동문화가 왜 별볼일 없다고 하시는지?
    진짜 몰라서 모르는 것일 뿐이죠. 중동이 인류의 4대문명의 근원지 였거든요.
    그리고 지금처럼 자신의 작가라는 개인의 이름을 넣고 예술을 하는 것 자체가
    근대의 이르러서 입니다.자신이 무식한 것을 가지고 그렇게 자랑하면 안되죠..

    헐님 진짜 제대로 읽은 것인가요? 원글이 대단하다 한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그래도
    그냥 놀랍다 이렇게 말한 것이구요.
    쓰레기니 뭐니 이야기하니 유럽문화가 대단하단 식으로 말하는 것에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사 번역해서 올리세요 그렇게 알리고 싶으면요. 몰라서
    그런거라면 알게 해주시던가요.. sm이나 소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 그렇게 많을까요?
    피가로든 어디든 뭐 기사 날수도 있구나 생각정도지 언론의 말을 그대로 믿지도 않고
    요.. 진짜 이런 놀란을 보면 예전에 이박사님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 그래도 난 좋아했어요.
    그렇게 되리라는 생각을 하고선 이 현상을 바라보고 있어요.

  • 78. 여보세요.
    '11.6.14 11:16 AM (110.10.xxx.85)

    뭐라는 건지.. 문화예술 자체의 개념도 없는 사람이구만..
    삶이 있으면 어디나 문화와 예술이 있는 것입니다. 할만이 없네요.
    우리뿐 아니라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서도 비하하는 님아..
    이으그

  • 79. 여보세요.
    '11.6.14 11:21 AM (110.10.xxx.85)

    왜 지우셨는지.. 대중문화의 개념이라고 참네..
    우리가 모른다고 대중문화가 없을까요.? 다들 즐기면서 살고 있겠죠..
    우리에게 어필될 만한 것이 없을 뿐이고 소개된 것이 없어서 이죠.
    먼저 지운글에는 대중문화 개념이라고 말 안했더만. 글구.. 중동을
    이야기한것은 예의조 우리나라 사람의 목소리 구조때문에 음악적 한계를 이야기 했지요?
    그것은 철저히 서구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기에 그런이야기 한것입니다.

  • 80. 진짜
    '11.6.14 11:23 AM (110.10.xxx.85)

    와 빠르네요.. 자유 억압 무슨 이런 말을 또 지우고 다시쓰나요?
    제 글에 반발할려고 다시 지우고 쓰고 참 재미있네요. 우리는 독재정권시절에
    문화와 예술이 억업되었지만 있었지요. 꽃피우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였어요.
    그게 무슨 문화냐 이런 말 하지 않았습니까?

  • 81. 여보세요.
    '11.6.14 11:36 AM (110.10.xxx.85)

    사라지고, 참 재미있네요.. 뭐 남에 나라에 좋은말 하나도 안했으면서 patriolism
    비난하고 가고, 글 읽으면 절대 저 애국주의자 아닌데도.. 진짜 웃기네요...
    참 내가 열받아서 이렇게 쓴 거는 처음이네요..이렇게 해서 키보드 워리워가 탄생하나보네요..
    허허... 내가 참자..

  • 82.
    '11.6.14 11:40 AM (110.10.xxx.85)

    언제 우리가 문화가 꽃피고 예술이 꽃피고 까지 이야기 했나요? 남의 문화 무시하는 댁의
    사대주의적 발상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아랍의 문화니 그리스의 문화니 이런것을 논하는 것도아니구요.. 그저 저질 수준 운운하는 님의 주장 이 어이없어요. 언제 세계를 재패해야 하는 것 까지 이야기 했나요? 문화예술이 없다고 이야기 한거 기억 안나요?

  • 83. 헐~
    '11.6.14 11:41 AM (211.32.xxx.176)

    그리이스가 무슨 문화, 예술 개뿔이 있습니까요????
    그저 고대문명 보존해서 관광으로 팔아먹고 사는 나라에 불과한데?
    --------------------------------------------------------------------------------------

    댓글중에서 가장 황당한 댓글이네요.
    서구 유럽문화의 원조가 그리이스 이고,
    아가멤논등 인류최초의 비극, 그리고 인류최초의 희극이 모두 그리이스에서 나왔는데..

    그리이스가 철학과 자연과학, 수학의 발상지인건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 84. 마지막으로
    '11.6.14 11:45 AM (110.10.xxx.85)

    전 이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좀더 좋은 문화가 서로 공유되면 좋은데, 노동착취의 아이돌 그룹이, 조기교육에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들과 별반 다를 것 없어 씁쓸해요.
    머 거기가서 우리문화도 받아들여진다는 것 자체는 반갑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그래요.
    좋은 것들이 교류하면 더 좋은데, 연습생시절이라는 것 진짜 비도덕이라고 생각하고요..
    법적으로 제제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85. casa
    '11.6.14 12:15 PM (112.165.xxx.239)

    내가 바로 헐,,, 님이요!!!

  • 86. 시간
    '11.6.14 12:18 PM (211.246.xxx.38)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그리고 조상이 남긴 문화유산으로 관광객으로 앵벌이하는 나라...
    그게 이태리 아닙니까?? ㅎㅎ

    웃겨요, 아주...

  • 87. casa
    '11.6.14 12:25 PM (112.165.xxx.239)

    윗님, 말씀너무 지나치시네요.
    조상이 남긴 문화유산으로 관광객들 상대로 앵벌이하는 나라.......
    음 그리 따지면 그게 비단 이태리때문이겠습니다.
    최소한 이태리는 딴나라서 훔쳐온걸로 그러진않지요.
    빠리 루브르가보셔요. 어디 프랑스 자체 유산이 얼마나 놓여지있는지를...
    그리따지면 중국이며 인도 이집트 그리스 다 앵벌이하는 나라이군요.
    최소한 어린아그들 시키는것보단 낫지않을련지요.

  • 88. 시간
    '11.6.14 12:36 PM (211.246.xxx.38)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스가 고대문명 보존해서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면
    이태리도 마찬가지...

    소매치기 득실, 온갖 쓰레기...
    그게 이태리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른데 내 말만 맞다....우기니까
    저도 똑같이 해 봤네요.
    카사님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 89. 어린
    '11.6.14 12:39 PM (110.10.xxx.85)

    아이들 시키는 것이 아동착취나 노동착취하고 또 조금 달라요.
    갸들에 대해서는 조기교육이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해요.
    박진영도 그런의미에서 계속 자기는 어렸을 때 배운애들 뭔가 달라도 다르다고
    하구요.. 우리사회전반에 영어유치원 가는 것도 매락을 같이 해요.
    갸들 앵벌이라기보다는 사회구조가 이렇게 되버렸으니 문제예요..
    법적으로 보호가 필요한데 그런 의미로 사교육이나 전체적이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이 필요해요.. 아동의 인권과 자유에 대한 인식이 절실하죠..
    수학학원에 안보내는 엄마가 없는데 보내보니 저녁 7시까지 잡아두죠.
    초등 5학년인데 그래서 한달 만에 그만 두었어요.. 그게 현실이예요..
    다음 선거에는 이런 경쟁구도를 면피를 주는 교육재도 사회제도에
    제제를 할 수 있는 정권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아 정말 구조적으로 사회악인
    등록금을 착복하는 사립학교들 재단에 매쓰를 가해야하는데 진짜 그럴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90. 시간
    '11.6.14 1:18 PM (211.246.xxx.38)

    그리고 아노니모인지...하는 사람은

    국립중앙박물관이라도 함 가보고 댓글 달길.
    시간 팽팽 남아돌아서 여가에 죽치고 앉아
    이태리찬양질 하지말고...

    이런 댓글 달면
    애국주의자니 어쩌니 그러겠지요.
    이태리 사대주의자보단 내나라 사랑하는 애국주의자 되렵니다.

  • 91. anonimo
    '11.6.14 8:20 PM (122.35.xxx.80)

    http://news.nate.com/view/20110614n06499?mid=e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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