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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열심히 하는 것도 밉상이네요.
재미가 나고 자신감이 생기는지 매일 새벽에 운동을 합니다. 매일 운동하라고 노래를 해도 않하더니 이젠
내가 이젠 말려도 몰래라도 갈 태세입니다.
문젠 새벽에 운동을 가니 초저녁부터 자고 주말에는 아들이랑 놀아주라고 성질을 부려도 듣는 척도 않하고
몰래 가서 근육을 운동을 하고 오네요.
어젠 몸에 딱붙는 셔츠를 사선 정말 너무 붙어서 니플이 다보여서 민망스러워 쳐다보지도 못하겠더구만 본인은
좋다고 거울에 붙어 있습니다.
남자도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니 여자못지 않은게 너무 웃기네요. 아까도 몰래 나가길래 얄미워서 문앞에 쌀똑
끌어다가 막아놔 버렸어요.
남편이 내가 이상한 여자랍니다. 운동하라고 할땐 언제고 지금은 구박한다구요. 그러게 모든지 적당히 하지...
1. ㅎㅎㅎ
'11.6.13 10:18 AM (210.99.xxx.18)쌀독......ㅎㅎㅎㅎ
2. ...
'11.6.13 10:20 AM (221.139.xxx.248)헬스가 어느 순간 하다 보면..
정말 물이 올라서..
아무것도 안 보일때..있어요...
그러다 한풀 꺾여서 적당히 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거의 중독 수준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그렇더라구요...
우선은..아직은 좀 더 나둬 보세요..
자기도...신기하겠죠...
물살이 근육으로 변해가는데..3. ^^
'11.6.13 10:22 AM (121.161.xxx.28)유난 뻘떡스럽다는 말이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느낌은 팍! 옵니다.
부인은 재밌고 남편은 귀엽습니다.
종종 싸우며 즐겁게 사세요^^4. 근자감 남편
'11.6.13 10:30 AM (75.43.xxx.203)근육으로 변해가는 동안 완전 19금은 물건너 갔네요. 힘 아껴 운동한다구요. 된장 그래서
옛날에 소설속에 나오는 기생오라버니들이 근육질 남자들이 아닌지 알겠더라구요.5. 00
'11.6.13 10:31 AM (211.35.xxx.215)등에 올라탄체 push-up해달라고 하세요.
6. ㅋㅋ
'11.6.13 11:39 AM (114.30.xxx.240)저희 오빠부부얘기같네요 ㅎㅎ
운동멀리하던 오빠가 트레이너랑 운동하더니 이젠 완전 중독수준..
새언니는 그런 오빠보면 좋아할것같은데 먼가 불만스러워보이고..어제 다같이 쇼핑같다가 오빠 가 붙는티셔츠 사려하니 언니는 막 머라하고 오빠는 이런거입으려고 근육만든건데하고 ㅎㅎ암튼 웃겨요^^7. ㅎㅎㅎ
'11.6.13 11:50 AM (118.34.xxx.86)울집 남편 보는거 같아요..
원래 운동 좋아하던 사람인데, 디스크로 인해 아예 못했습니다
2년여를 그러다, 이젠 회복기에 들어섰지요..
요즘 겨우 역기를 들기 시작하더니, 펌핑 하고서 어깨를 뒤로 제쳐서 팔 근육이랑 목덜미 밑으로
이어지는 근육이랑 보여줍니다.. 안방에서 욕실 거울로 흘끔거리면서 근육 많이 나왓지??
ㅎㅎ//맨날 보는 제가 어찌 압니까.. 어.. 많이 나왔네... 열광적인 환호가 없어서 좀 서운한듯
하지만. 그래도 맞장구 쳐주는게 어딥니까..
아.. 19금은요.. 손을 침대바닥에 짚고 하시면 팔 근육의 펌핑이 된다고 하세요..
그 자세로 10분, 15분 늘려가시라고.. 아주 확실한 방법 입니다..
그리고 뒷자세에서 발에 힘주고 하시라고.. 것도 후덜덜하게 펌핑 되십니다^^;;;8. 아이고..ㅂ
'11.6.13 3:07 PM (118.41.xxx.34)원글님은...운동안하고 출산다가오는 배불뚝이 남편 안둬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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