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노래 짤린 건 옥주현 스토리 만들어 주려고 그런 것 같다

[아님말구]

[저는]

그래서 이소라도 빠지는게 잘하는 일이란 생각들어요
정성들여 밥 지어 누구 좋은 일 하라구요
차라리 빠지는게 낫지.

옥주현이가 가을에 뮤지컬 소재로 한 드라마 나온다는데
방송사 안 정했졌다더니 아마 mbc에서 할 예정이라 팍팍 밀어주나부다하고 있어요

[ㅡㅡ]

옥주현 그냥 싫다하면 될것이지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확실하지 않는말 만들지 말고 있는그대로 보세요
있는 그대로 봐도 긴장되던데 없는사실까지 지어내서 볼려면 무지 힘들겠어요

[흠]

바로 윗님.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추측성 글이지 이랬다!~가 아니잖아요.그런 글은 자유게시판에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글이예요

[마이너리티]

저도 옥주현 노래 별로지만 이런 식의 아님말구는 너무한걸요.
요즘 인터넷 상에서 루머가 판치는 데, 이렇게 무책임한 아님말구식의 글들이 그 진원지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책임감 가지고 글 좀 썼으면 좋겠어요.

[심해요.]

너무 많아서 보기도 지쳐요.
보는 사람 기분도 생각하세요.

좋아하는 프로가 이런 식으로 너덜너덜해지는 게 싫거든요.
난 오늘 그 프로를 보면서 분명 기쁨과 설렘을 느꼈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 와서

정확치도 않은 스포와 소설들을 써대는 게 보기 싫어요.

[아님 말구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암 생각없이 걍 써내려간 소설속에
누군가는 상처받고 심지어 자살도 하고 그러는거죠.
정작 당사자 찾아내면 그래요.

"암 생각없이 걍 재미로... "
자유게시판이라 아무글이나 쓸순 있지만,
그에 대한 비난도 자유겠죠.

재미없어요. 신빙성 전혀없고 초딩수준의 질낮은 소설로밖엔 안 보여요.

[또 리플]

나는 이런 생각이든다? 그런 글도 자유게시판에 못 쓰나요?
우리가 무슨 전문 비평가도 아니고
TV 프로 보면서 자기 느낌, 자기 생각들 써 본 적 없으시나요?
교양있게 중심잡는 것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무조건 하지말자식으로 몰고가는것도 웃기다 생각합니다

결국 님들도 이 글이나 저 같은 류의 리플이 마음에 안드니 쓰지 말라는거잖아요?
자가 의사만 존중하지 마세요
마음에 안들면 안 읽으면 되고 읽었으면 무시하고 리플 안 다시면 되는 겁니다

훈계하려 하지 마시란 이야기예요
이것도 그동안 쏟은 나가수에 대한 애정이 있어 가능한 일이니까.

[아님말구]

글쎄요. 뭐 이런 얘기 쓰면서 책임감까지 갖고 써야 하나요? 시청자로서 느낌을 적은 겁니다. 책임감은 방송을 만드는 분들이 더 챙기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경연 가수 노래를 뭉태기로 잘라버리니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제작진이 기본적인 방송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옥주현 논란의 핵심은 옥주현이 낙하산처럼 보인다는 데 있죠. 제 눈에도 그렇게 보이네요.

[뭘그리]

상식에 어긋나던가요?
그 제작진에 제 눈엔 그냥 열심히 프로 잘만드는 사람들같은데.

그러면 스포라는 거 분명히 알면서,
보고 나면 영화결말처럼 긴장감 떨어질 거 알면서
알권리란 이름으로 스포기사 마구 써대는
찌라시 기자들은 책임감있는 사람인가요?

그리고 온갖 나쁜 기사 흘리는
--옥주현 이소라가 싸웠다는 둥(결국 사실 아닌 걸로 밝혀짐)
그 많은 언론사들이 나가수의 성장을 싫어하는 아이돌 제작사들한테
뒷돈받고 그런 기사 써낸다는 루머도 있는데
그럼 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가수에 관한 모든 책임감은 그 제작진한테만 있나요?
전 이런 식으로 무책임한 루머를 만드는 일부 네티즌과 찌라시 언론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원]

이번주 탈락자까지 구체적으로 스포기사는 제작진 자체에서 흘러나왔기조차하지요?
어차피 스포를 이용하는 것은 제작진입니다.
이런 저런 루머가 나오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는 측이 나가수 제작팀이죠
나가수 프로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피디를 비롯한 제작진이라 생각해요

[왜 제작진이]

스포를 흘렸다고 단정짓고 믿으시는건대요.
기자들은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얻죠.
하다못해 청중 평가단의 일부일수도 있고,
그 녹화현장에 있는 사람이 지인일수도 있고.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많은 논란이 즐거워
심지어 옥주현이랑 사귄다는 소문까지 감내하며
노이즈 마케팅을 즐길까요?

이미 나가수의 화제성은 차고 넘쳐서 보는 사람들이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원]

이번주 신문기사 제대로 안 읽으셨어요?
이번엔 청중평가단도 아니고 신문마다 나가수제작진 내지는
나가수 관계자에게서 나왔다고 이야기의 출처들을 밝혔습니다.
그런 기사까지 찾아다 링크해 바치고 싶지 않으니 님이 관련기사 찾아보세요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여기 자유게시판이라구요.
티비 프로가지고 이 정도 얘기나 추측도 못하냐구요~
나가수가 무슨 신성시 되어야하는 프로냐구요

[ㅇㅇ]

윗님, 청중들도 순위는 모른 채 귀가하게 돼요.
누가 떨어지는지를 아는 건 제작에 참여한 사람 뿐이니, 제작진 중 하나가 언론에 흘린 건 맞는 것 같네요.

[ㅇㅇ]

앗..위에위에위에 덧글에 올린 글인데..

[그니까요.]

그 녹화에 참여한 스텝이 딱 그 프로 피디 작가 딱 그 사람들만이 아니란 겁니다.
카메라부터, 각 가수들 코디며 매니저며, 평가단 들고나는 인원 관리하는 사람부터..
무대 뒷정리하는 사람까지
진짜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드나드는데,
왜 담당피디가 흘려야 안다고 굳게 믿고 계신지가 정말 궁금해서요.

최고사에서도 못보셨나요?
기자가 경비아저씨한테 정보 캐내는 거.

그리고 기사에서 관계자, 제작진이란 이름으로 나가는 건 거의 기자가 딴 루트로 얻은 정보아닌가요? 실명가진 본인이 (가령 피디) 지 이름 걸고 나가도 별 판단없다고 하면 직접 응하면 기사도 그이름으로 나지요.
귀에 걸면 귀걸이, 누구 책임지우기도 애매한 관계자 드립이 아니라.

[,,]

원글님 제발 일부러라도 나가수 보지마세요
잘보는 사람들 김새게 하지말고
아무리 자유게시판 이어도 그글에 대한 누군가가 피해를 입게 된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여간]

더 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논쟁해봤자구요,
제가 원글은 아니지만 자유게시판에 티비프로 보고
이 정도 자기 생각 글은 쓸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구요

목숨걸고 이런글 쓰지마라, 이런글 쓰지마라~~ 하시는 님들
님들만 마음 중심 지키는 심지 가지신 교양있는 분~들 이시니까 계속 그 모드로 가세요.
원 이 정도 얘기도 이런 자유게시판에 못 쓴다면
82 자유게시판에 올라올 수 있는 글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왜 이리 교양 철철인 분들이 많은지.원

[원글님에]

동감합니다

[지나치게]

옥주현양이 까이니까 불쌍해지기까지.. 전. 옥주현양 맘 고생한 것 알기 때문에 측은해서 발표할 때 기뻐해준 것 같은데.. 보면서도 다 틀리게 보나봐요.. 노래도 뭐. 비엠케이보담 잘 불렀어요.. 그렇게 형편없지도 않은데 왜 그렇게들 밉상으로만 보려하는지....yb나 이소라씨도 오늘 기운없어 보여 제 기량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았고..

[,]

어쨌든 편집의 최종책임이 피디에게 있다 했을 때, 나가수 피디라면 음악에 대한 조애가 있어야할거 같아요. 노래를 앞뒤없이 뭉텅 잘라냈다는 건 음악에 대한 조애가 꽝이라는 걸 반증한거죠. 예능피디라서 그런가봐요.

[cka]

어떤글도 쓸수잇는것이 자유게시판인것 맞아요
그러나 최소한의 예의는 있는겁니다
사실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추측성인 이야기를 사실처럼 만들수잇다는것 생각못합니까
이건 자신의 사생활을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의이야기를 말하는것인데 그사람이 이글을 보았을때의 기분같은것은
생각안합니까
그리고 그프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글을 읽고 어떤생각을할지에 대해서
생각안합니까
그저 자게니까 맘껏 쓸수잇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초등정도의 사고능력이겠지요
그냥 옥주현이 싫다 나가수피디가 싫다고 말하세요
이런 추측성이야기올리지말고

[cka]

처음부터 논란이 되었던 김동욱과 옥주현의 두번시도에 대해서 다 보여주겠다고했어요
그러니 다른 가수들 분량이 줄어드는것은 당연하고
이번뿐아니라 김영희피디잇을때부터 가수들 노래 전부 다 보여주지않고
편집해서 보여주었습니다
또 이게 왜 문제가 되어야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그리 나가수의 편집이 엉망이고 보기싫다면 제발 보지말고
다른것보시고 이제 그만하시죠
잼나게 보는 다른사람들 다 짜증나니까

[설마?????]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짤랐다뇨???????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

윗님, 김피디도 노래를 짤라먹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인데요,
확실한 겁니까?????
그랬다면 당연히 논란이 되었을 탠데요.

[cka]

여기저기 나가수에 대해서 글들 처음부터 읽어보시죠
그리고 무삭제본다음에 있는것을 듣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보시죠
그럼 다 나옵니다
무삭제판이 나온 이유가 뭐겠습니까
다 안나오니까 그런거죠
김연우가 나올때도 김연우팬들이 속상했던기억도 잇네요
이것은 경연프로이긴하지만 시청자들이 순위를 매기는것이 아니라
청중단들이 매기기땜에 짤라도 순위랑 상관없으니까요

[무책임]

사람이 이름 부르는데 작게 말할수도 있고.. 크게 말할수도 있지...
어떻게 또박또박 똑같이만 부를까요.. 순간적으로 조절을 잘못할수도 있죠
그리고 이미 모든 노래 다 들어본 청중평가단에의해
순위 다 나와있는데 편집한다고 해서 옥주현에게 어떤 다른 이익이 갈것도 없고요.

며느리가 미우니 발뒤꿈치까지 밉다... 이말이 진리인듯...

원글님은 나가수가 못마땅한 아이돌기획사 관계자이신듯..
아님말고요..

[원글님아]

할일 디지게 없는 백수구나..
아님 말구.

[이 정도면]

병이네요 병.

[...]

나도 어제 bmk 노래 앞부분이 완전 짤리고 지르는 부분만 나와서 어이 없었다.
아무래도 옥주현과 jk김동욱꺼 사고 부분 편집해서 넣으려니 시간이 모자랐다 보다 했다.
장기호는 이소라 왕팬인 것 같다. 하위권 순위 발표 때 너무 티 났다.
빛과소금 새 앨범에 이소라 피처링 좀 해줬으면...

[완전 잘렸죠.]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나는 너를 그리워하네..이부분만 하고 곧장 클라이막스로 가던데요.
그래서 이상타 했음..근데 중간점검때도 그렇게 부른것 같아요..
그때는 경연이 아니고 점검이래서 그런가 했는데..
하여간 왜 다시부르나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더니..노래는 전곡이 안니지?
저번 김동욱 비상도 다른분보다 짧게 1절에 후렴구만 불렀어요.그때도 짤렸나 했네요;;

[이소라씨]

이소라씨 다크써클 보셨어요?
엄청 피곤하고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지르는 창법을 노래 잘한다라고 평가하는 청중평가단이 있는한
이소라씨가 탈락한 것이 당연하구요.
실제 실력은 멤버중 이소라씨가 최고입니다.

[.]

신피디...기본예의라는것이 없는인간이군요, 노래경연프로에서 특정가수의 노래를 짤라먹는 편집이 어떻게 있을수있죠? 이래서 내가 안본다

[ㄴ]

한심하다.

[...]

네, 보지 마시구, 관심 끊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바이트 낭비 마시고, 일기는 일기장에 써 주시면 어떨런지....

[에구..]

어제 공연을 저녁 식사 준비하느라 오며가며 보느라, BMK노래를 일부 짤라낸지를 몰랐습니다. 그냥 노래가 생각보다 짧네 생각했지요.
다음에서 옥주현 김동욱 영상때문에 BMK노래가 적게 나왔다고 기사랑 영상 많이 올라와 있던데.
피디가 나가수의 안티인가 봅니다.....ㅉ

[에구구]

원글이는 ..붕신
아님말구

[그만~]

원글님도 참..할 말이 없네요.

[ㅇㅇ]

옥주현 그냥 싫다하면 될것이지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확실하지 않는말 만들지 말고 있는그대로 보세요
있는 그대로 봐도 긴장되던데 없는사실까지 지어내서 볼려면 무지 힘들겠어요 2222222222
아님 말구...

제 글도 제 자유로 쓴거니 뭐라하지마세요. 흥!

[..]

친구 관계자입니다.
BMK 가사 세번 틀리고 얼버무려서 편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