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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완전 감동이네요...
글구 다른 팀들도 다 잘하네요 첫 경연인데 재밌어서 진짜 간만에 집중해서 봤네요..나중에 부상투혼인거 알고나니 눈물이 핑돌정도...ㅠㅠ
1. 나도
'11.6.12 8:18 PM (1.245.xxx.167)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왠만한 뮤지컬 공연보다 훨씬 훌룡하네요.
출연자들 전부 너무 열심히해서 그런지 공연 질들이 너무 하이 퀄러티네요2. 마고
'11.6.12 8:21 PM (125.178.xxx.158)진짜 찰리 채플린의 우스꽝스러운 얼굴 뒤에 애환이 느껴지는 듯한
김병만의 우는 얼굴이 잊혀지질 않네요.
무엇을 하던 박수를 보내고 싶은 사람입니다.3. ㅇ
'11.6.12 8:25 PM (175.126.xxx.39)김병만은 진정 달인인듯
마음가짐도 열정도 모든것이 정말 대단해요4. ㅠ ㅠ
'11.6.12 8:26 PM (114.200.xxx.5)정말 짠했어요.
보다가 저도 울컥했네요.
키스앤크라이 첨엔 왜 이런걸하지?
연아양 바쁠텐데..
그랬는데 재미있네요.
연습 정말 많이 하나봐요.
다들 실력이 일취월장하는게 보이니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어요. *^^*5. joy
'11.6.12 8:27 PM (221.145.xxx.174)보진못했는데 뭐든 열심히 노력하는 달인같아요
올해는 대상 받았음 좋겠어요 ㅎㅎ6. 최고!
'11.6.12 8:29 PM (124.49.xxx.3)정말 훌륭한 분인듯..
열심히 하는 모습.. 본받고 싶어요...7. .....
'11.6.12 8:29 PM (125.131.xxx.224)저도 오늘 나가수 포기하고..아들녀석이랑 나란히 앉아 키스앤크라이 봤어요.
김병만...넘 감동적이고..같이 하시는 여자분.........넘 환한 표정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키스앤크라이.....앞으로 쭉 볼까봐요..^^8. 너무
'11.6.12 8:35 PM (14.52.xxx.162)신기해요,몇달만에 저렇게 해내는 사람들 보면,,
노래야 직업가수가 부르는거지만 스케이팅은 또다른 감동이 있더라구요9. 저도
'11.6.12 8:37 PM (1.245.xxx.167)너무 신기해요.
유노윤호나 김병말씨 피겨 첨이라고 했는데 겨우 2달 연습해서
저런 훌룡한 질의 공연을 보여준다는게...10. ...
'11.6.12 8:46 PM (112.159.xxx.137)저도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는데.. 오늘 보고 깜짝 놀랐네요. 출연자 분들이 다들 완전 열심히 연습하셔서... 공연의 질이 상당히 높던걸요
11. 오늘껀
'11.6.12 10:00 PM (119.71.xxx.75)못 보고, 지난주까지 봤는데, 제작진이 출연자들 좀 말려야 하는거 아니에요?
김병만씨, 이아현씨 부상당한 거 보고 가슴이 덜컹 하더라구요. 리프트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위험한 걸 안 말리고 관망하는지..
김병만씨 백플립에 도전하겠다고 했었는데 제발,, 그것만은 안 했음 좋겠네요. 너무 위험해요.12. 리프트는
'11.6.12 10:02 PM (61.40.xxx.12)피겨 전문인들만 하는거 같던데
13. 그러게
'11.6.12 10:41 PM (61.40.xxx.12)지난주부터 봤는데
첨엔 뭐 그냥 그럴 줄 알았는데
끝날때까지 한눈을 팔 수 없게 하네요
너무 퀄리티가 높아서 놀랐어요.
출연진들 다 너무 잘하네요14. ㅎㅎ
'11.6.12 10:46 PM (121.170.xxx.184)저도 오늘 달인의 연기 보면서 눈물 났어요...ㅠㅠ
기술적으로도 훌륭했지만, 찰리 채플린 퍼포먼스가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실제 경기였다면 PCS 점수를 어마어마하게 줘도 하나 안아까울 그런 연기...
그런 감동주는 연긴 너무 좋아요.. 근데, 저도 달인이 백플립엔 도전 안했음 좋겠어요...15. 병만씨
'11.6.12 11:48 PM (211.206.xxx.77)오늘 넘 잘했어요.
두 커플 아주 귀엽던데
병만씨 파트너가 서울대 출신에다가
업체 대표던데
완전 프포필이 후덜덜16. 그러게요.
'11.6.12 11:53 PM (123.248.xxx.75)옥모씨 나올때부터(왜 자꾸 나이도 많은 여자를 양,양 하는지...)
키스 앤 크라이 봤는데,
오늘 울었네요.
김병만뿐만 아니라, 박준금씨도 아이유도 울컥하던데요. 감동적이고 멋졌어요.
이 프로그램에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던데...(저 아는 사람도 그러대요. 김연아가 뭐라고 그 한명을 위해 이렇게 큰 쇼를 기획하냐고. 참 기가막히고 코가막혀서...)
보기드문 진지하고 감동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17. 첨엔 뭐
'11.6.13 8:35 AM (180.66.xxx.37)그저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보기좋네요.
18. 전
'11.6.13 8:37 AM (220.86.xxx.156)그프로 나오는 모든 출연자와 공연내용이 감동이에요.
19. 정말
'11.6.13 9:12 AM (119.64.xxx.158)병만씨 최고였어요.
저도 경기를 즐겼고... 눈시울도 적셔지고...
감동이었어요.20. ,,,
'11.6.13 9:24 AM (121.160.xxx.196)지난주에 예고편 잠깐 해 줄때요. 달인이 챨리채플린 모습으로
막 뛰어나오는 모습이었거든요. 그때 참 슬프더라구요. 왜 그런거죠?21. 눈물났어요..
'11.6.13 9:58 AM (175.196.xxx.53)정말 노력하는 자세는 최고인듯.무한박수 쳐주고 싶네요..
22. 감동요
'11.6.13 10:34 AM (183.109.xxx.19)저는 처음부터 봤는데~~완전 감동이죠...왜 저런 달인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지 의문도생기고요..
진작 대중에게 알려져서 많은 웃음과 감동을 줬어야 했는데 말입니다...최고죠~~뭐!23. ...
'11.6.13 10:43 AM (221.138.xxx.31)저도 눈물 찔끔. 그나저나 사람이 그렇게 아파 얼음판에 무릎대고 있는데 앉을 의자 하나 갖다주지 않는 방송의 매정함에 놀랐네요. 아픈 사람한테 뭔 말을 그리 시키는지 엠씨도 짜증나고...
24. ㅜㅜ
'11.6.13 11:09 AM (112.158.xxx.152)저도 울었어요 ㅜㅜ
피겨팬이라 좋은 기술의 현란한 안무가 있는 좋은 프로그램 많이 봤지만..
정말 찰리채플린을 누구보다 잘 나타낸...울컥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연기도 오랜만이네요 ㅜ_-25. ...
'11.6.13 12:22 PM (119.64.xxx.134)김병만의 찰리채플린은 프로 피겨선수에게서도 보기 힘든 감동적인 작품이었어요.
단신의 컴플렉스, 웃겨야 사는 사람의 가슴 속 비애, 같은 게
김병만씨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고, 고통을 참으며 식은 땀 속에서 보여준 그 투혼 또한
연기 속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서, 시너지를 가져 온 거죠.
김연아양도 지금까지 자신이 보아온 피겨연기 중 최고였다고 한 게 빈말이 아니었을 겁니다.
(원래 빈말 안하는 아가씨이기도 하죠...)
오랜 피겨팬인 제게도 어떤 뛰어난 선수도 보여주기 힘든 <진심이 담긴> 작품을 보았다고 느꼈어요.26. ㅠㅠ
'11.6.13 12:27 PM (114.205.xxx.62)김병만씨 때문에 나가수 버리고 키앤크로 채널 돌렸네요. 기대한것 이상으로 멋진 공연이었고
저도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스케이팅 공연 보면서 눈물 흘리기는 또 처음이네요. 프로선수도
아닌 쇼프로그램 보면서 눈물을 흘리다니...ㅠㅠ
모쪼록 부상이 얼른 완쾌되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27. 감동
'11.6.13 12:29 PM (125.178.xxx.3)달인 만세~~~
28. 저도
'11.6.13 12:38 PM (1.225.xxx.126)울면서 봤어요.
큰감동주더라구요.29. ...
'11.6.13 12:49 PM (119.64.xxx.134)무엇보다 이 프로그램 전체적인 완성도와 퀄리티가 너무 높아요.
대단한 연출력이나 편집기술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출전선수들의 마음가짐, 전체적인 고급스러움 등...
아마도 김연아라는 인물이 가진 높은 정신력과 고급스러움 등이 프로그램 분위기를 지배하고,
스텝,선수들도 그 레벨을 맞추려고 노력한 영향이 아닐까 싶어요.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고품격예능+ 피계계에 기념비적인 작품, 으로 남을 거 같아요.
나머지 기간에도 모두 해피하게 마무리 잘 하길 바랍니다.30. --;;;
'11.6.13 1:15 PM (220.117.xxx.165)감동이 아니라 화가 나네요. 어휴~ 본업이 있는 유명인들 데려다, 그것도 엄청나게 바쁜 사람들 데려다 저게 뭐하는 짓인지....? 인기 있다 싶고 그래서 팬덤 좀 있다 싶은 출연자들 팬들은 대부분 그 프로 출연하는 거 엄청 싫어하더군요. 가장 큰 이유는 부상 위험 때문이지요.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자기 스타들이 빨리 탈락해서 그 프로에서 하차하길 바랄까요...?)
출연자의 부상 투혼 찬양 기사로 도배하면서 프로그램 홍보를 하기 전에, 애초에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환경을 조성해놓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SBS 욕이나 왕창 해주고 싶군요. 갑의 위치에서 연예인들 볼모로 삼아 오직 시청률 전쟁에 나선 듯 한데 타방송들에 밀려 여실히 실패하는 모습 보면서 제발 앞으로는 정신 좀 차리길 바랍니다.
할 말은 많지만 구구절절 쓰자면 손가락만 아프고....... 하여튼 SBS 하는 짓 정말 맘에 안듭니다.31. 이어서)
'11.6.13 1:27 PM (220.117.xxx.165)호감인 연예인들 몇 명이나 출연하는데도 안보는 프로그램인데요.
하여튼, 김병만 씨, 하루 빨리 부상에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32. 질문
'11.6.13 1:53 PM (14.39.xxx.129)김병만씨 드림팀 보면 완전 인간 원숭이? 인듯!!
운동신경 쵝오!!!!
달인도 그렇구요.. 어제 크레인 작동하는것 보셨어요??^^
대단한 사람인듯.
그래서 성공하나봐요33. 프로그램
'11.6.13 2:22 PM (175.219.xxx.13)밈에 안들지만
김병만씨는 꼭 코미디계의 별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멋있어요 정말34. 220.117
'11.6.13 2:30 PM (211.206.xxx.77)예능이 거의 그런거 아닌가요?
출발 드림팀인가? 그것도 그렇고 이전에 예능 프로 거의 그랬죠.
맨날 구르고 뛰고 엎지르고 그래서 부상도 많았었고
번지 점프네 뭐네...
거기 출연한 사람들 다 가수나 배우 연예인이었잖아요.
뭔 키쓰엔 만 특별한거 처럼 말하는게 그러네요
한 10년전만 해도 맨날 연예인들 여름이면 몇십미터위에서 다이빙 시키고
그거 하기전에 무서워 벌벌 떠는 모습 재밌다고 방송내보내고 우리는 그런거 보고
재밌다고 깔깔 대고
지금까지 방송 예능 프로가 그랬어요.
최근에서야 토크 위주가 되었지 이것도 식상하니 차츰 다른 형태로 변하는게 지금
키쓰엔 같은거겠죠.35. 그리고
'11.6.13 2:31 PM (211.206.xxx.77)해마다 하는 연예인 들 무슨 육상경기네 수영대회네 이런거도
가수가 달리기 잘하고 수영 잘하는게 무슨 관계있어서 하는건가요?
그냥 예능프로니 출연해서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수영하고
보는 사람들이 보면서 즐거워하니 그런 짓도 하겠죠36. ...
'11.6.13 3:00 PM (119.64.xxx.134)출발드림팀 나오는 연예인들 종목별로 전문코치 붙여서 연습 지독하게 합니다.
키스앤크라이가 비록 시청률에서 앞서지는 못하더라도
유투브 등을 통해서 전세계 피겨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돌 기획사에서 부상위험과 스케쥴 압박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스타를 출전시키는 게, 다 이유가 있어서에요.
장기적으로도 김연아라는 최고의 네임밸류를 지닌 국제적스타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 게 본인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피겨를 몸에 익혀서 손해 될 것도 없죠.
다들 한 운동신경 하시고 표현력 갑인 분들이니,
이 기회에 피겨를 자신의 특기로 지닐 수도 있구요.
자신들이 지지하는 스타를 아끼는 마음으로 하차하길 바라는 심정은 이해가 가나
과도하게 프로그램 폄하까지 일삼는 일부 팬들에겐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스케줄 때문에 힘들어 하면서도, 스스로 경쟁심과 동기부여로
정말 열심히,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그런 심한 말씀들을...37. --;;;
'11.6.13 4:24 PM (220.117.xxx.166)211.206 님, 일단 님이 말씀하신 프로는 대부분 1회성 단발 프로였지요. 지금은 몇 개월 짜리 장기 프로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게 하루 이틀에 금방되는 운동이 아니라 오랫동안의 연습과 훈련이 필요한 운동이구요. 그런데, 단 얼마만에 뚝딱 뚝딱~ 하려면 얼마나 부상의 위험들이 높겠습니까?
그리고 윗 님, 김연아 선수라는 최고의 네임밸류를 지닌 국제적 스타와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이돌 스타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거라구요? 헉! 그런데, 왜 제가 인터넷 여기저기서 들른 팬덤들은 대부분 출연 반대를 외치고 있었을까요??? (김연아 선수와 같이 함으로써 큰 도움을 얻는 것은 피겨 꿈나무들이겠지요. )
차라리 김연아 선수 다큐를 만들라고 하시던지요. 꼭 연예인들을 동원해서 시청률을 올리고 싶었다면, 좀 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프로를 기획하고 만들고, 무엇보다 섭외 단계에서부터 충분히 연습 시간을 낼 수 있는 연예인들을 섭외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폄하한다구요? 그럼 똑같이 김연아 선수 일부 팬 혹은 피겨 팬들이 과하게 반응한다고 말씀드리면 어떻겠습니까?38. 키스 그 프로
'11.6.13 5:14 PM (58.227.xxx.107)82 대문에 뜬 게시물 때문에 좀 전에 처음 봤는데...
저 프로를 하는 목적이 뭔가요?
피겨에 대한 인식의 변화?
피겨 인구의 저변 확대?
피겨퀸을 이용한 일요일 저녁 시청률?
위의 --;;;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39. 에유
'11.6.13 5:45 PM (118.220.xxx.36)감동받으며 봤는데 생각이 다른 분들도 있군요.
생각이 다른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왜그리 까칠하게 나오는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연예인들, 가수 등 위험한 도전 프로그램에 많이들 나오는데 피겨라서 더 위험하다는 건가요?
연습 시간 충분히 낼 수 있는 연예인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크~40. ㅁ
'11.6.13 6:05 PM (110.10.xxx.13)저도 김병만씨보고 맘이 왠지 짠해서 눈물나더라구요.
참 진정성있는 희극인에요.. 그깟 예능프로로 치부할수도 있는데 고통을 묵묵히 참으며
멋지게 끝까지 연기하는데..참 왠지 울컥하고 감동적이였어요.
김병만씨 대단합니다41. 전
'11.6.13 6:18 PM (180.66.xxx.37)김연아 대견해서 더욱 보게될거 같아요. 도전하는 스타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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