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준금씨 거의 50살 이라고 하던데

키스엔 크라이 조회수 : 10,626
작성일 : 2011-06-12 20:03:46
오늘  키스엔에 나왔는데  어쩜 그리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하나요?
이분  아이가 없다고 하던데
역시 아이 낳아 본 적 없어서 그런지  정말 아가씨 몸매 같아요.

오늘  키쓰엔 공연도 너무  귀엽게 잘하시고...

키쓰엔  지난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괜찮네요.

요즘  너무  가수 서바이벌  넘쳐나는데
피겨 공연 하는거 보니까  색다르고 좋아요.

무엇보다 출연진들 피겨 공연이 정마  수준급이라  마치 뮤지컬 보는거 같아요
IP : 1.245.xxx.2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2 8:04 PM (117.55.xxx.13)

    뱀띠에요 47살

  • 2.
    '11.6.12 8:05 PM (175.117.xxx.75)

    50대 아니에요? 본인이 50대의 희망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키스앤크라이 잼나죠?

  • 3. 근데
    '11.6.12 8:06 PM (1.245.xxx.214)

    몸매는 완전 아가씨 몸매...
    유연성은 한참 나이 크리스탈같은애한테는 딸리는데
    아이유같은애보다 훨씬 좋네요.

    오늘 공연도 너무 잘해서 깜놀...

  • 4. .
    '11.6.12 8:07 PM (117.55.xxx.13)

    진짜네요
    65년생이라고 저번에 분명 봤는데
    헐 ,,,,

  • 5. 그러게
    '11.6.12 8:07 PM (1.245.xxx.214)

    키스엔 아무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아주 집중해서 봤어요.
    퀄리티 높은 공연 보는거 같았어요

  • 6. ...
    '11.6.12 8:11 PM (112.159.xxx.137)

    키스앤 크라이 오늘 눈을 못 떼고 봤네요.
    너무 재밌던데요 ^^

  • 7. 꽃과 돌
    '11.6.12 8:19 PM (116.125.xxx.197)

    키스 앤 크라이.... 걱정스런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다음주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박준금씨 몸매가 마치 소녀같으세요 팔다기도 길어서 연기할때 우아하게 느껴지고 남자 파트너와도 전혀 위화감이 없고 한주한주 실력이 쑥쑥 느시네요 박준금씨 보며 저같은 겁쟁이도 스케이트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유양 크리스탈양 확실히 어린데다 역시 연예인이다 싶을 정도로 재능 있으시네요 아이유양은 어 이 아가씨 이렇게 귀여웠나 하고 다시 봤습니다 ^^

    크리스탈양은 이제 이름 알았는데 .. 저번에 연아양이 피겨로 전향할 생각 없냐고 할때 그냥 인삿말로 여겼는데 아니네요 가요계가 멋진 가수 하나 얻은 대신 피겨계는 멋진 선수 하나 잃은거였어요

    유노윤호....일본에서 비행기 타고 와서 바로 공연했다고 하니...넘치는 끼가 연습 부족으로 보여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김병만씨는 ..보는 내내 울면서 봤어요 어느 자리가 치열하지 않을까마는 보통 사람은 상상도 못할 치열함으로 사시네요 언젠가 강호동 유재석 두분을 이을 개그계의 대스타가 되실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전문 피겨 선수분들에게 8월 아이스쇼는 다들 특별한 의미가 있으신듯 한데 연예인들은 스케줄 조정이며 부상이며 여러가지 난제가 따르니 ... 보여지는 재미도 쏠쏠하고 느껴지는 감동도 남다르지만 걱정입니다
    남자 연예인 + 여자 피겨 선수 같은 경우에 많이 불리해서...차라리 모든 조를 남자 피겨 선수 + 여자 연예인으로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8월 아이스쇼에 못 나가게 되면 남자 연예인들이 여자 피겨 선수에게 너무 미안해 할것 같아 마음이 많이 쓰여요

  • 8.
    '11.6.12 8:19 PM (124.61.xxx.26)

    오늘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짧은기간에 너무 많이 발전해온 출연진 모두 놀랍고 특히 달인 너무 좋아요ㅎㅎ
    눈물 질끔거리면서 잼있게 봤어요
    박준금씨는 50대 초반 아닌가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 9. 그니까요.
    '11.6.12 8:19 PM (112.153.xxx.19)

    몸매가 참 예쁘시더라구요.
    키스앤크라이 재밌네요.

  • 10. ..
    '11.6.12 8:25 PM (1.225.xxx.123)

    박준금씨 62년 생입니다.
    제 학교 선배에요 학번은 80학번고요.
    이쁜 몸매라기보다는 학교 다닐때부터 아동몸매였어요
    다들 가늘가늘 못먹어 비틀어진 몸매라고 했었어요 ㅎ

  • 11. 오마이갓
    '11.6.12 8:29 PM (117.53.xxx.227)

    박준금과 김병준씨가 SBS드라마에서 하는 프로 진짜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이것도 시간나면 한번 보세요 ㅋㅋ

  • 12. 꽂과돌님
    '11.6.12 8:35 PM (1.245.xxx.167)

    유노 윤호 끼가 장난 아니던데요.
    그 눈 찡긋거리며 바람끼 보여주는데 와 껌벅했는데

    윤호 오늘 끼가 차고 넘쳤어요.

    비록 1등은 아니었지만 내가 보기엔 가장 매력적인 공연이었어요.
    뮬로양도 너무 매력이 넘치고요

  • 13. 이보세요
    '11.6.12 8:40 PM (125.143.xxx.83)

    이보세요 원글님!
    날씬하면 그냥 날씬하다 하면 되지....아기를 낳아본적이 없어서 날씬하다느니 하는말은 삼가하세요. 이거 노처녀나, 아이없는 주부들 정말 스트레스 받는 말이거등요
    님들은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아서 아무뜻 없이 하는 말이라도..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말 확 패고싶어요.
    그럼 아이낳고 날씬한 여잔 왜 그런건가요? 남이 애 낳아준건가요? 아이낳음 다 띵띵한가요??
    아이안낳았는데 띵띵한 여자 보곤 또 무슨 소리 하실건가요?

    박준금씨..애기때문에 인공수정 마니 했고, 다 실패하고 상처 많은 분이에요
    앞으로 노처녀나, 결혼해서도 애 없는 분 앞에서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그 소리 듣기시러 살이라도 쪄야 되는건가요 그럼?
    그럼 또 시집도 안가고 애도 안낳았으면서 왜저리 뚱뚱하나 할거 아닌가요?

  • 14. ...
    '11.6.12 9:19 PM (119.65.xxx.34)

    박준금 다음에서 검색하면 62년생으로 나오는데요. 50살.

  • 15. 박준금씨
    '11.6.12 10:44 PM (61.40.xxx.12)

    50살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여요,
    오늘 공연 너무 재밌었어요

  • 16. 나이는
    '11.6.12 11:08 PM (125.187.xxx.194)

    못속이는듯..
    그나이로 보여요

  • 17. ...
    '11.6.12 11:12 PM (115.140.xxx.9)

    59년생이에요.

  • 18. 엥?
    '11.6.12 11:49 PM (211.206.xxx.77)

    59년? 그럼 몇살? 53살이네요.
    어쩜 그렇게 안보이는데

    오늘 공연도 너무 잘하고 몸놀림도 아주 유연하던데

  • 19. 애기엄마
    '11.6.12 11:51 PM (125.179.xxx.2)

    저도 오늘 방송은 못보고 재방송 보고선 어쩜 저렇게 나이에 비해 몸매가 이쁠까 했어요
    얼굴도 시술을 받으신건지 먼지는 모르지만
    나이에 비해 얼굴도 참 곱고 몸매도 이쁘고 나이 말씀 안하면 정말 한참 어리게 볼거 같아요

  • 20. ..
    '11.6.12 11:53 PM (116.39.xxx.119)

    50이요? 헉!..나이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놀랍네요@@

  • 21.
    '11.6.13 12:34 AM (119.149.xxx.156)

    같은미용실 다니는데 성격 장난아니라고 스탭들이 난리ㅡㅡ;;

  • 22. 125.143
    '11.6.13 3:23 AM (211.234.xxx.119)

    님 오ㅐ그리 오바신지 무섭네요. . . .

  • 23. 3333
    '11.6.13 9:44 AM (115.143.xxx.19)

    아동 몸매가 딱인듯..ㅋ

  • 24. 호랑이띠
    '11.6.13 9:57 AM (175.196.xxx.53)

    라던데요..50살...무용을 전공하셨다고 하더라구요..

  • 25. ^^
    '11.6.13 10:40 AM (61.77.xxx.65)

    저는 시크릿 가든에서 오스카 엄마랑 스파(김사랑이 친구랑 미리 와서 연기중인)에 있을때
    박준금씨 몸매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오스카 엄마는 적당히 그 나이 치곤 관리 잘한 몸매였고 박준금씨는 정말 아가씨들 처럼 관리를 한 몸매더라구요.

  • 26. ..
    '11.6.13 11:11 AM (112.158.xxx.152)

    저는 박준금씨 50이라는 말에 스타일이 젊다 젊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심사하러온 박해미씨랑 2살 차이 난다는 말 듣고
    박해미가 훨씬 젊어보이더라구요......박준금씨가 급 늙어보이는...
    박해미씨도 강한 인상이라 그런가, 나이보다 참 젊은 느낌이에요~

  • 27. .
    '11.6.13 12:15 PM (211.224.xxx.124)

    그렇게 보이는데..몸매는 모르겠지만 그 머리카락이 왜그런지? 머리숱이 없어서 부분가발을 한건지 이상해요. 얼굴 매끈해 보이긴 하지만 쪼글거리고. 걍 잘 가꾼 그 나이대로 보여요. 아무리 딴데 잘 관리해도 저 머리카락이 안받쳐주면 절대 어려보이지 않아요

  • 28. ..
    '11.6.13 1:16 PM (125.241.xxx.106)

    저는 왜 그런지
    비호감이라..

  • 29. 무용
    '11.6.13 1:21 PM (203.142.xxx.231)

    무용과 학생이었기 땜에 몸매가 남다르기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것땜에 인연이 되어서 드라마 캐스팅도 된것이고 연예계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무용을 전공했기 때문에 애를 낳았어도 보통사람들보다는 몸매관리도 잘하셨을거고 틀렸을 거 같아요

  • 30. 채민
    '11.6.13 2:37 PM (59.13.xxx.89)

    박준금씨 정말 동안이잖아요. 몸매도 좋고. 얼굴지방이식 받으셨다고 하던데. 지방이식 정보한번 보세요. 정말 인상 달라지더라구요
    http://yunn.co.kr/searchlink.asp?k=%BE%F3%B1%BC%C1%F6%B9%E6%C0%CC%BD%C4

  • 31. ...
    '11.6.13 3:27 PM (121.129.xxx.98)

    고운 할머니 같지 않아요?
    동안이라니.. 어이없어요.

  • 32. ^^
    '11.6.13 5:20 PM (61.253.xxx.53)

    언니랑 박준금씨가 아마 그 동네에서 미녀로 소문이 대단하셨던 듯해요.
    무용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없어서 결혼생활도 평탄치 않으셨던 듯하구요.
    이쁘시지요. 하지만 눈매가 어찌 그리도 서늘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7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6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2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