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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프랑스에서 그리 이슈인지 궁금하네요..
실제 프랑스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어쨌든 대단한 한류입니다^^
1. .....
'11.6.12 12:35 AM (220.117.xxx.42)파리가서 물어볼까요?ㅎㅎ
내가 그런 것도 알아야 하나? 무시하는 내색조차 기품에 댄싱....그런 표정의
파리 아줌마 모습이 떠오릅니다2. .
'11.6.12 12:36 AM (121.153.xxx.30)파리에 사는 후배 왈, 뉴스에도 나오고 화제는 화제랍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도 아무리 난다 긴다 하는 아이돌이라도 전국민이 다 화제거리 삼지는 않잖아요?
일부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서나 화제죠.
그런 면에서 볼 때 에스엠이 맘에 안드는 구석도 있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줘야 한다고 봐요.
특히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무대에 더 주력하겠다는 계획도 장기적으로 볼 때 머리가 좋은 것 같구요.3. 우와
'11.6.12 12:38 AM (218.233.xxx.120)저도 이게 궁금해요
우리나라에서만 호들갑떠는건지 뭔지 ㅎㅎㅎㅎ
악감정은 없고~~~~~~파리특파원들 ~~~~~~나와주세요 ㅎㅎ4. ^^
'11.6.12 12:41 AM (220.117.xxx.181)전에 프랑스 거주하시는 한 주부께서 그 콘서트 관련 글을 블로그에 올려주셔서 흥미롭게 읽은 적이 있네요. 그 분도 상당히 놀라신 듯 하더라구요. ^^
저는 작년에 파리 갔다가 CDG 공항에서 인종 차별 비슷한 일도 겪고, 게다가 일부 파리 사람들의 엄청난 불친절 때문에 많이 기분 상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요. 그 때 같이 있었던 저희 남편 왈, 이번에 CDG 공항에서 우리나라 아이돌들에 열광하는 유럽 청소년들 그리고 그들을 막아서는 프랑스 경찰들 사진을 보더니, 웬지 좀 통쾌한(?) 느낌이라고 해서 ㅎㅎ 웃어버렸네요.
전에도 한번 적었지만, 일본에서 우리나라 외교관 100명이 못한 일을 배용준 한 명이 했다, 그런 얘기 있었잖아요. 그만큼 연예, 문화 콘텐츠의 힘이 대단하기는 한 듯....
유럽도 아직은 매니아 층 정도이겠지만,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그곳에서 그런 사람들이 생겨난다는 거, 굉장히 의미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K-pop이 좋아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한국 물건이 좋아보여서 구입하게 되었다, 이런 인터뷰도 올라오니 분명 여러모로 국가 이미지, 기업들 마켓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5. ㅋ
'11.6.12 12:44 AM (211.246.xxx.237)저두 궁금해요
6. ㅋ
'11.6.12 12:46 AM (211.246.xxx.237)블로그 주소 알 수 있을까요?
7. !
'11.6.12 12:47 AM (59.28.xxx.41)저두 궁금해요 22222222
82에 빠리특파원 안 계시나욤!!8. -_-
'11.6.12 12:59 AM (86.205.xxx.227)파리 한복판에 살고 있는데요...금시초문입니다...
9. 음
'11.6.12 1:03 AM (61.75.xxx.172)금시초문?
그러면 피가로나 르몽드 안보시나요?
거기에 오늘 다 한면에 기사가 나왔는데???10. 프랑스 함대
'11.6.12 1:09 AM (180.66.xxx.37)남편이랑 뉴스 보면서..우짠일이래..하면서 웃었어요.
수만이는 좋겠네..아 소녀시대 완전 글로벌이네..하면서요.
인터뷰하는 흥분된 유럽소녀들..한 10대 되어보이려나..
제 저러는거 엄마가 아남? 이러고 웃었어요. 아무쪼록 윗쪽에서 x 플레이 정치 협상 하신
그 분 아까 외규장각 도서 반환 행사에 고운 한복 입고 앉아 계시던데.. 한국의 위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놀림거리는 안됐으면 해요.11. jk
'11.6.12 1:28 AM (115.138.xxx.67)저런 뉴스들은 대부분 sm 엔터테인먼트의 주가조작에 이용되는 것들이지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존나 웃겨요.
대중가수가 다른 나라에서 인기가 있는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난리를 치는것임?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 언냐가 한국내에서 팝 음반으로는 가장 많은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그런걸 가지고 미국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면서
아시아 정복 한국정복이니
아프리카 흑인의 아시아 정복이니
미국문화의 위대성~~~
이런 개소리 절대 안지껄이거든요?????????
한국애들은 왜 저딴거에 쓸데없이 의미를 부여하는지 정말 이해불가임.. 그렇게 할짓이 없나??? <<<< 그건 니가 할말은 아니라능~~~ ㅋ
게다가 sm 아이돌들은 뭐 언급하기도 쪽팔릴 정도로 쓰레기 수준인뎅...
국내에서도 욕쳐먹는 음악을 해외로 진출시켜서 어쩌겠다는건지??????????12. 전...
'11.6.12 1:45 AM (182.213.xxx.192)뽀로로의 프랑스 활약상이 더 궁금해요.....^^;
시청률이 40%이상 이었다고 들은거 같은뎅....13. 물론
'11.6.12 2:08 AM (112.148.xxx.198).. 제가 아는 분이 프랑스인이랑 결혼해서 파리에 거주하시는데
어제 급흥분해서 글 올리셨더라구요.
프랑스 TV... 우리나라로 치자면 9시 뉴스 같은데 제일 첫뉴스가
소녀시대 입국. K-Pop 상륙. 이었데요.
그것도 두군데나. !!
그냥 그저그런 정도가 아니라고 하던데요?14. 물론
'11.6.12 2:12 AM (112.148.xxx.198)그리고, 신문들도 다 대서특필 했다고 해요.
교민들도 다 깜짝 놀랄정도라고 하니 sm애들 너무 우습게 보지 마시길...;;;15. 이수만
'11.6.12 2:32 AM (113.10.xxx.233)이건희가 부럽지 않은 재벌아닌가요?
정말 부럽다.
sm 아이돌들도 연습생 끝나고 몇년만 지나면 다들 한몫 챙기고.
아이돌들도 자리만 잡으면 우리 상상 초월할 정도로 돈 많이 번대요16. jk
'11.6.12 2:44 AM (115.138.xxx.67)좀 말같은 소리를
한국에서도 9시 뉴스에 연예인 기사가 젤 처음 올라오지 아나효...
마이클 잭슨 사망소식과 같은 엄청 비중높은 뉴스도 가장 중요한 프라임타임 뉴스에서는 처음 나오기 힘든데
저런 카더라성 얘기는 도대체 누가 믿는건지... 믿을걸 믿어야지...
sm애들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쓰레기로 보는것임.
도대체 저딴 쓰레기들을 무슨 가수랍시고.... 쯧쯧
한국가요계가 망쪼가 든 원인은 서태지처럼 표절하고도 잘 먹고 잘사는 인간들이 시초이고
sm이 만든 아이돌들이 그 담 원인이라는건 누구나 다 인정하는 문제인데...
실력없는 쓰레기들이 외국에서 인기만 있으면 쓰레기를 면할 수 있다는것임?
아이돌은 아이돌일뿐..
NKOTB가 전세계에서 엄청나게 인기 많았지만 결국에는 아이돌을 벗어나지는 못했음.
인기가 있는지도 불확실하지만 설령 인기가 있다해도 sm애들은 쓰.레.기. 일뿐17. ..........
'11.6.12 2:52 AM (124.195.xxx.191)르몽드에 기사 나왔습니다. 인터넷판이라 몇 면에 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제가 되고 있는 거 같긴해요.18. ..........
'11.6.12 2:54 AM (124.195.xxx.191)제가 여러모로 듣기로는,, 프랑스 대중문화에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문화 폭이 좁다고 합니다. 프랑스 젊은이들도 영어권 국가 음악이나 영화를 주로 향유한다고 하더군요.
샹송 많이 들어보셔서 알겠지만 여전히 그런 촉촉한(?) 문화가 주를 이루다보니,
한국식의 신나는(^^:) 음악이 젊은이들에게 어필한 듯합니다.19. 신문에는
'11.6.12 3:02 AM (14.52.xxx.162)일단 실렸더라구요,
그리고 일본 아이돌 오면 우리나라 공항도 마비되고,콘서트하면 10분만에 매진되고 그래요,
그래도 보통 분들은 전혀 모르시잖아요,,그거랑 비슷한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미래를 보고 투자한건 잘한것 같아요,
저 규모로 일본갔으면 도쿄돔인데,,20. 그지패밀리
'11.6.12 3:07 AM (58.228.xxx.175)싫어하는것보다는 낫겠죠.
그런데 sm가수들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모....
와이쥐는 안가나요?
ㅎㅎ21. sm
'11.6.12 3:10 AM (220.86.xxx.156)아이돌은 청소년층에 한정되어있으니 관심없는 어른들은 모를수도 있겠지요. 깐느에서 상받은 전도연이 한국인배우로 가장 알려져 있데요. 프랑스인들이 아는 사람도 많고 아름답다고 좋아한다네요.
22. ㅎ
'11.6.12 6:51 AM (122.34.xxx.15)일본에 열광하는 유럽인지라. 좀 생소한 느낌이긴 해요 ㅋㅋ 공연해달라고 프랑스 팬들이 거리 퍼포먼스도 했다는데 신기하더군요. 그나저나 sm가수는 일본 아이돌가수의 업그레이드판이라는 느낌이라 .. 뉴스에서 이특이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다 어쩌구 횡설수설하는 데 좀 웃겼네요.
23. 목수정의 파리통신
'11.6.12 8:07 AM (114.204.xxx.237)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102104575&code=...
K팝(pop)은 일반은 물론 음악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들어본 적도 없다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까진 극소수의 청소년층에 국한한 그러나 매우 열정적인 열기로 짐작할 수밖에 없다. 한국영화가 주류 영화계에서 비중 있는 작품으로 자리를 차지한다면, K팝은 흥미로운 현상으로 다뤄진다. SM의 창업자 이수만씨와 그 회사가 끼가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3~5년간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도록 조련하는 과정을 서술하는 기사들은 지구 저편, 알 수 없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일처럼 묘사된다. 연초, 프랑스 국영방송 France2에서 한국 특집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삼성 공화국, 한국의 광적인 종교열기, 그리고 한류. 혹은 한류를 만들어 내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에 대해 “세상에 이런 일이” 식의 호기심 가득한 시각, 그리고 다소 비판적인 관점이 비춰졌지만, 한국언론은 이를 한국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찬사라는 식으로만 편리하게 요약했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전적으로 확산된 K팝의 팬들은 대부분 망가(일본만화)의 팬들이고, 일본 대중문화에 익숙하던 이들이 일본 드라마를 보다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 가수들을 접하게 되는 것이 수순이라고 프랑스 언론들은 분석한다. 이들이 일본 대중문화에서 한국 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 이유를 한국 가수들의 무대가 훨씬 더 다이내믹하며, 훨씬 더 ‘미국적’이라는 데 있다고 르몽드지는 분석한다. 이 점에서는 K팝이 “2000년대 초반 이후 서구에서 사라진 보이밴드·걸그룹의 공백을 채우고 있다”고 분석하는 홍석경 보르도 대학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견해와도 일치한다.
프랑스에서 K팝을 다루는 FM방송이 가장 먼저 생긴 곳이 항구도시 마르세유라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이민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부산에 해당하는 이 도시는 다문화적 정서가 풍부하고, 이에 대한 열망과 호감도도 높다. 고급 문화에 대한 취향보다 열광할 엔터테인먼트 대상을 찾는 청소년들이 바로 그 열광을 위해 제조된 한국의 아이돌 그룹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만나게 된 것. 그 열광을 제조해 내는 회사가 한국일지언정, 이들이 한국문화를 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24. 으이구
'11.6.12 8:57 AM (124.197.xxx.201)jk 는 모르면 입을 닥치거라. 그리고 sm 아이돌 쓰레기? 너보다 백배 나으니까 넌 가서 화장품이나 팔어. 주문 들어왔을지 모르니까. 니가 여기서 열폭하든지 말든지 걔네는 아주아주 잘 나가고 있으니까. 하긴 여기다 쓰레기 글 달고 있는거 보니 요즘 또 장사 안 되나보구나.
25. ***
'11.6.12 10:04 AM (114.201.xxx.55)아이돌 팬층이야 어차피 매니아층이 주를 이루고 있겠지만 문화적 자존심이 높은 프랑스인들이 한국 아이돌에 열광한다는게 신기할 뿐이죠....
프랑스인들 미국은 물론 같은 유럽에서도 다른나라 문화 깔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이란 나라 알지도 못할 것 같은 젊은이들 사이에 한류가 싹튼다는게...
잘은 모르지만 sm특성상 이번 전초전으로 꾸준히 인기 성장시키지 않나요?
보아나 슈주 예를 보면... 소녀시대도 시작이 미약한데 비해 대중성 폭발한것도 그렇고...
동방신기가 좀 아까워요...5명이면 정말 완전체인데 아까운 3명애들이 없어서...
대형 기획사의 기획력이란게 이럴때 아쉽네요....26. 프랑스
'11.6.12 10:57 AM (180.182.xxx.181)프랑스가 원래 젊은 애들이 즐길만한 고유의 컨텐츠가 부족해요.
쉽게 즐기는 대중가요 말이에요.
영미권 노래를 주로 듣기는 하는데 뭔가 새롭고 신선한 거에 목말라 있었겠죠.
sm 이수만 맘에는 안 들지만 하는 거 보면 사람이 치밀하고 한 발 앞서는 게 확실히 있긴 해요.27. 유럽에선
'11.6.12 10:58 AM (180.66.xxx.37)이 대통령보다 더 김기덕감독이 신이라던데.. sm 과 김기덕... ㅋㅋ 많이 비교되요.ㅎㅎㅎ
뽀로로가 이겨라..ㅎㅎㅎㅎㅎㅎ28. jk
'11.6.12 11:35 AM (115.138.xxx.67)sm빠수니 언냐 등장하셨네효....
쓰레기가 잘나가던 말던 어쨌던 쓰레기임.
게다가 잘나가는거 같지도 않은데 언론에 보도된거 가지고 오버하는거 보면 참 한심하다능...
근데 화장품은 뭔소리??????
하긴 한국에서는 저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비의 월드투어도 그랬고 원더걸스의 빌보드 싱글차트 진입도 그랬고
정말 별거아닌거 가지고 호들갑을 떤다능....29. 하긴
'11.6.12 12:07 PM (124.48.xxx.211)아직 나가수가 뭔지도 모르는 울식구들도 있으니...
저도 여기 아니면 나가수가 뭔지 영원히 모를뻔....
아직 보지도 언제 하는줄도 모르지만...30. 근데
'11.6.12 12:23 PM (211.246.xxx.172)비의 월드투어나 원더걸스의 빌보드진출 때와는 좀 다른 것 같아요.
비, 원더걸스는 조작의 스멜이 심하게 났는데....
이상하게 이번 sm 유럽진출은 그렇지 않거든요.31. 윤호팬
'11.6.12 12:29 PM (116.124.xxx.121)핵심은 프랑스가 한류에 열광한다는 것보다
프랑스에서도 한국 아이돌에 대해서 이렇게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열기가 대단하다는 건데
요즘 하도 우울한 뉴스 일반이다 보니 좀 오버한 감도 있는 듯 하네요.
상징성에 있어서는 이슈가 될만하니 뭐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비와 원더걸스 사례에서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이 상당하니 뭐...
그리고 SM 자체가 대중성을 노린다기보다 열광하는 두꺼운 골수 팬덤으로 먹고 사는 집인지라
그리고 주식드립. ^^;
좀 웃어도 됩니까?
주식은 일단 선반영됩니다.
주식이 오를거라 생각하고 작전을 생각했다면 파리콘 이전에 몇몇 SM이사진들이
몇만주지만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시장에 던지진 않았겠죠.
그리고 금요일까지 그다지 오르지 않았어요. 월요일 장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SM파리콘이 SM의 수익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건 SM대표이사도 인터뷰에서 밝혔던 거죠.
뭐 이 뉴스보고 SM주식 매수하는 사람도 있겠죠.
주식에 손대면 말아먹는 개미.
코스닥의 개잡주, 거기다 단타쟁이들이 득실하니 붙어있는 주식입니다.32. 엄마들 바보 아니예
'11.6.12 12:36 PM (218.159.xxx.216)아줌마들 sm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요.딱~ 보면 압니다.
과장보도 느낌있어요.
아줌마들 다들 그얘기합니다.
정보 느린 아줌마들이 이정도이니 뭐....33. .
'11.6.12 12:43 PM (110.8.xxx.9)우쨌든 대단하다 싶어요. 한류 아시아에 그치지 않고 서양권에 어필한다는 게..
박진영이 쫌 뜨악하겠네요.. 미국시장 뚫었다 어깨 힘 좀 주더만 유럽에서 에쎔이 치고나갈줄..34. 혹시
'11.6.12 1:22 PM (218.235.xxx.53)이런 기사보고 SM 주식사시는 개미들 여기 안계시겠죠?
SM 콘서트 전에 벌써 SM의 2대주주인 벅스뮤직이 전량 다 팔았어요. 그리고나서 바로 발표된 SM 1/4분기 실적이 나왔는데 작년대비 80% 하향된 것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실이익이 별로 없다는거 알아두셔야 할 듯합니다. 이수만도 가지고 있던 주식을 많이 팔았어요. 명목은 새로 입주하게 될 집 값 때문이라는데 전문가들은 달리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나서 터져 나온게 이번 공연 기사들이에요. 그러니 Sm 주식 오를 것이란 기대로 몰려들 개미들은 없었으면 합니다.35. 영화에호감
'11.6.12 1:22 PM (121.176.xxx.157)프랑스가요, 한국의 영화에 상당히 관심이 있어요.
유일하게 헐리우드가 토종영화에 죽쑤는 지역이라. (아, 인도 발리우드 빼고)
김복남 살해사건의 전말도 불어로 된거 다운받아 봤는데
아마 영화를 시작으로 그렇게 노래쪽까지 퍼지는 형국 아닌가 생각됩니다.36. 마이너리티
'11.6.12 1:34 PM (175.120.xxx.100)요즘 방송국이나 뉴스가 정치권력과 맞물려 연성화되어있죠.
뉴스 탑으로 다뤄지는 건 너무 오버다 싶습니다.
그러나 완전 과장된 보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메인스트림은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케이팝을 즐기는 사람들이 깨알같이 흩어져 있어요.
해당 연예인이 없어도 서로 모여서 파티열고 친목을 다지고 하는 걸 봤습니다.
처음부터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는 그런 문화 경향은 없어요.
처음엔 마이너, 점조직으로 시작해서 큰 줄기를 이루는 거죠.
문화를 산업으로 접근해가는 시각은 불편하고 비판적이지만
케이팝을 즐기고 한국문화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해가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조응을 하는 건 당연한거라 봅니다.37. ,.
'11.6.12 1:40 PM (218.235.xxx.53)전 에스엠이 가장 싫은게 지금 일본이 방사능 오염도가 얼마나 심한데 그 곳곳에 더욱이 사이타마에도 소녀시대 공연한다는 겁니다. 이수만 자기 조카가 소녀시대있다고 하지만 자기 아들 일본에 가라고 하라요? 절대 아닐겁니다.. 그런데도 그 곳으로 아이들을 보내고 있다는게 더 화가납니다.
38. 한류가
'11.6.12 1:50 PM (96.23.xxx.71)한류가 대단한건 사실...
북미 사는데 가끔 몸으로 느낄 정도니 한류가 대단하긴 하죠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들은건 가수중엔 투에니원 하고 JYJ
그리고 아시아 아줌마 팬들한테는 배우들 현빈, 장근석, 송혜교...등등이네요
하지만 그 문화권에서 메인은 절대 아니죠 일부 현지인 팬들이 있고
교민들이나 아시아 팬들이 거의 주에요
그리고 sm 언플심한것도 사실이죠
sm 가수들 총출동인데 6000석 정도의 그리 크지 않은 공연장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 딴 소속사에서 갔어도 채울 정도라도 봐요
외국 k pop 팬들은 한 가수만 좋아하기 보다는 몇 팀을 동시에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최근에 sm 이 수입도 줄고 주가가 내린것도 사실 아닌가요?
한류가 너무 자랑스럽긴 한데
sm에서 언플을 심하게 하는것 같아 좀 그렇네요39. SM
'11.6.12 2:02 PM (115.21.xxx.13)SM이 비지니스 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고, 이제는 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지만, SM이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에까지 먹히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옛날 우리나라에 뉴키즈온더블럭 와서 공연하다 생난리가 났을 때에도 전국민이 뉴키즈온더블럭을 알지는 못했죠. 지금 프랑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소녀시대 곡이 챠트 1위를 차지해도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를테고, 프랑스같은 나라는 개인의 취향이 워낙 다양한 나라라, 원래 관심없는 사람은 절대 관심갖지 않죠.
하지만, 그런 나라이기때문에 아무리 어린 애들이라도 저 멀리 한국의 가수들을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 공연은 이미 지진전에 계약된 것들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전국민의 사기를 올리고, 불안감을 없애기위해서 티비나 스포츠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전국민 바보 만들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소속사 가수 아낀다고 며칠 가서 하는 공연 안한다면, 그건 이제 일본가서 일 안한다는 얘기죠.40. ㅋㅋㅋ
'11.6.12 2:11 PM (182.208.xxx.178)뭣 모르는 인간이 여기서 또 설치네.
아이돌 문화 어디서 온 줄 아십니까? 저기 프랑스에요, 프랑스. 미국 팝음악을 프랑스에 도입하면서 생긴게 아이돌입니다. 거슬러올라가면 세르쥬 갱스부르가 이수만의 원류라고 할 수도 있어요.
뭐 이번 아이돌열풍을 과대포장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과소평가할것도 없죠.41. ㅋㅋㅋ
'11.6.12 2:16 PM (182.208.xxx.178)아이돌에 드라마가 별 수준높은 문화상품은 아니지만 그 영향력을 생각하면 덮어놓고 무시하는건 무식한 짓이죠. 한국을 북한촌동네로 여기던 일본 중년층이 배용준 때문에 한국이미지가 얼마나 좋아졌어요? 세계적인 팝가수들도 이렇게 단기간에 확! 미국 이미지 그렇게 상승시키지 못했습디다.
42. 잠깐
'11.6.12 2:36 PM (58.234.xxx.91)에셈이나 와이지는 소속사 가수들 데리고 가서 유럽에서 이 정도 일회성 이벤트를 할 정도의 팬층은 되고 딱 거기까지죠.한 번 공연으로 수익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팬서비스와 홍보 차원에서.
그 회사들은 유툽의 힘으로 전세계에 조금이나마 매니아층 있는 걸로 사업을 하든 지지고 볶든 내버려 두면 됩니다.
문제는 예전부터 변함없이 설레발이라면 한계를 모르는 한국 언론들이죠.
전 이 정권 들어서 뉴스는 일부러 피하고 다른 방송도 잘 안봐서 전해 듣기만 하는데도
그 모양새가 빤히 보여서 스트레스가 와요 ;; 그 이전에도 언론들은 워낙 촌스럽고 구시대적이고 변방국 컴플렉스를 자랑하기 바빴습니다.언론들이 이렇게 무분별한 설레발을 치거나 정치적으로 한심할 때는 국민들이 시청율을 확 떨어트려 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뉴스데스크가 연예데스크로 불린지 오래된 거 같고
다른 방송국들도 지금 한류,케이팝 등에 수저 얹으려고 더 난리인 거에요.43. 과장일지는 모르지만
'11.6.12 2:55 PM (61.101.xxx.62)jk같이 쓰레기니 뭐니 과소평가하는 것도 진짜 웃긴일 아닌가요?
jk 댁은 외국친구에게나 외국에서 살면서 한류열풍에 대해서 느껴본적이나 있고 말하는겁니까?님이 잘쓰는 말대로 "아가리 닥치세요"
북미 유럽도 아니고 정말 온 세계사람이 짬뽕으로 사는 뜬금 없는 나라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친구 엄마가 우리나라 드라마 보고 그 배우에대해서 묻더군요. 그 드라마 ost부른 가수에 대해서두요.
자기 나라 친구들끼리 tv방영시간 못 맞추면 dvd구워서 돌린답니다.
지금은 과장이고 시작이 미미할지 모르나 끝이 창대할지 어떻게 알고 저런 소리짓거리는지.
제가 이런 댓글 단다고 sm팬이라서? 오히려 jyj에 대한 사건으로 sm 정떨어 진 사람입니다.
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해야지.44. 윤호팬
'11.6.12 2:58 PM (116.124.xxx.121)잠깐님// 딱 그 수준인거죠. 한류팬이 생겼고. 공연도 할 수 있을 만큼의 열성적인 팬층이 생겼다.
그런데 지금 시류가 요상해서 그런지, 아니면 꼰대들이 유럽한복판에서 금발백인이 한국가수보면서 울고 불고 난리 치는 것에 너무 감격해서 그랬는지.
대중문화가 나라 이미지 메이킴에 끼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강열해보이나 미약한 시작단계에서 이렇게까지 오버해서 보도할 것은 아니다 싶어요.
그리고 218.235.님.
일본과 비지니스 맺은 이상
오늘도 전세계에서 일본으로 출장갑니다.
비지니스잖아요.
그게 싫으면 일을 그만두고 업 접어야 하지만
그게 어디 쉽습니까? 가족의 생업이 달린 일인데.
기준치 밑이니 어떤 제한조치도 없고 여행제한조치조차 않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하긴 하지만 그거 믿고 회사의 명령때로 가는 거죠.
야. 방사능 무서워 못가겠다. 정부나 기준치 믿을 수 없다는 말이
회사에 변명으로 통하리라 생각하십니까?
비난해야 되는 대상은 애들을 보내는 SM이나 일본출장보내는 회사가 아니라
이런 상황에 어떠한 여행제한권고조치조차 하지 않는 정부입니다.
비난의 대상을 명확히 하실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SM주식이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거든요.
주식 조금 한다는 사람들, 엔터주에 관심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이번 파리콘으로 SM주식이 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냥 어. 잘나가나보다라며 겁없이 생각없이 뛰어든 개미 상대로
단타치는 세력은 있을 수 있겠죠.
단타쟁이들의 안방된지 오래거든요.
이미 올해 후반 혹은 내년 상반기까지 그다지 큰 변동이 없을거라는 의견이 대세예요.
그냥 보유하는 거예요. 가격이 그나마 적정수준이라 생각할 때.
그렇게 막되먹은 개잡주는 아니예요.
SM주식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 어디인지 한번 보세요.
코스닥 주식 중 이런 점유율을 가진 주식도 드물죠.
여튼 이런 저런거 보면 SM은 엄청나게 미움을 받는 것같네요.
홍보대행사라도 하나 잡아서 회사 이미지 좀 살려야 할듯.45. ㅉㅈ
'11.6.12 3:03 PM (175.252.xxx.137)갑자기 sm옹호론자들이 왜 이리 많아졌냐? 일본 원 사고전에 계약 된 거라 공연 강행해야 한다는 사람은 뭡니까? 그럼 그 사고전 식품계약 한 것도 모두 사야 합니까? 당신 자식이라면 보내겠어요? 거기에?
46. ***
'11.6.12 3:29 PM (121.185.xxx.196)아이돌들은 대중성은 떨어져도 팬들 충성도가 높아서인지 꾸준한거 같아요.
캐릭터 상품 잠깐 왔다 가는 거랑은 다르겠죠...
어차미 소수 매니아층에서 꾸준히 점조직처럼 골수팬들 늘려가는게 지켜볼만 한듯...
비, 원걸이랑은 좀 다른게 박진영 언플, 조작이런거에 상당히 머리 잘돌아가는 스타일이라 당시에도 해당 팬들 빼고는 현지인, 내국인들 거의 인정 안하는 분위기였어요....
당연히 거품이었죠... 비는 상당히 성공케이스로 박진영 발빼면서 거품도 싹 빠지고...47. 윤호팬
'11.6.12 3:34 PM (116.124.xxx.121)ㅉㅈ님// 제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신 것같네요.
원전 이후 생산된 식품도 수입할 수 있어요. 기준치 이하라면 어떠한 제재도 가할 수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그게 싫으면 취소하고 계약서에 따라 손해배상하면 됩니다.
비지니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기 싫다면 의사표시를 하고
거부에 따른 불이익 감수. 최악의 경우에는 사표까지 감수하는
댓가를 치르면 되는 겁니다.
문제는 방사능떄문에 가기 싫다는 의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라는데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한데 수치상 근거가 없는 상황이예요. 지금,
설만 있지.
그러니 전세계에서 비지니스 출장을 보내는 거 아닙니까?
딱 하나 국가가 나서서 위험하니 가지 마라는 조치를 내리는 것 뿐인데
안하잖아요?
그래서 정부의 문제를 지적한거구요.
제가 지금 이 상황이라 느끼는 그대로 말씀드린건데
이게 왜 sm옹호가 되고, 당신 자식이라면 보내겠냐는 문제로 가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48. 꽃과 돌
'11.6.12 3:51 PM (116.125.xxx.197)SM만 아이돌 일본에 보냈습니까? 빅뱅은 팬들이 반대서명해도 요코하마와 도쿄에서 소녀시대보다 먼저 콘서트 하고 왔습니다
삼대 방송국은 어떻구요 각 기획사 아이들 내세워서 돈벌이 하고 왔습니다 동방신기 덕에 돈 단단히 챙겼죠
또 누군가 저에게 그러실지 모르겠네요 SM 알바냐고 ;;
어찌됐든 두번의 파리 콘서트는 성공리에 마쳤고 이제 YG나 JYP는 좀더 쉽게 길을 터갈수 있겠네요 SM이 터놓은 일본 시장도 다른 가수들이 무혈입성하며 많은 성과 올렸으니까 SM에 부족한 부분 채워 넣으며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겠죠49. 결국
'11.6.12 3:54 PM (61.101.xxx.62)비지니스 하는 사람들은 돈이면 목숨도 내놓고 하긴 하더군요.
sm뿐 아니라 대기업 동경 주재원들도 그대로 있고, 다들 일 있으면 출장도 보내고,그렇다고 부하직원만 보내고 자긴 쏙 빠지는것도 아니고 재벌총수 본인도 직접 만나서 돈이 된다 싶으면 일본 출장가더이다.50. 여기
'11.6.12 3:56 PM (116.125.xxx.241)처럼 난리는 아니고요
다들 물어본다네요..소시에 대해서..
파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에게 물어보았답니다.51. .
'11.6.12 4:33 PM (116.34.xxx.92)에휴..jk라는 사람만 보면 갑갑하다 갑갑해
저건 아니다.52. 유럽 작곡가
'11.6.12 4:42 PM (182.209.xxx.164)아무래도 유럽출신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지 싶어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 그 곡도 덴마크? 작곡가가 만들 거라고 하네요.
유럽진출을 염두에 두고 음악을 제작한것 아닌가 싶어요.53. ..
'11.6.12 4:55 PM (124.63.xxx.20)이참에 아이돌들 외국으로 몰아내 외화벌이나 시키고
임재범같은 실력파가수나 자주 볼 수 있음 좋겠네요54. JK완전짜증!
'11.6.12 4:56 PM (180.65.xxx.107)첨으로 당신글에 열받아 댓글 달아봅니다!
여기저기 안끼는데 없이 댓글다는 정성을 봐서 그냥 저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하고 지내왔건만..
정신세계에 뭔 문제가 있는지 아님 열등감인지..결코 잘나보이지 않습니다!
다~~좋아요. 여지껏 올린 글들 대부분 봐왔으니까요.
근데 SM아이돌들이 다 쓰레기라니?
쓰레기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그렇게 말하면 당신도 쓰레기밖에 더 되나요?
그동안 숱한 악담들..다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으나 입으로 죄짓고 살지 마세요. 좋은말만 하기도 짧은 인생 아닌가요?
평소 SM 싫어하던 사람이지만 ..
괜히 지나가던 사람마져 댓글달게 하는 능력자시군요. 좀 착하게 삽시다! 그 잘난 능력으로 좋은말들을 더 많이 해주세요! 가끔보면 옳은 말도 잘하시더만..55. 에스엠이
'11.6.12 5:01 PM (211.32.xxx.176)일본에 공연시킨걸 비난하는데요. 이수만이 조카 써니까지 일본공연시킨걸 보고 자기 아들이라면 절대 안보낼거라고 하지만, 그건 원전사고에 무디고 둔감해서 그런걸겁니다.
대부분의 일본인이나 한국사람들은 원전사고가 있는 후쿠시마 지역만 위험하게 생각하지, 다른 일본지역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아요.
여기서만 걱정을 하지요.
글고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서구권 국가에 어필 한건 이번이 아마 최초이지 싶네요.
그러니까 언론에서 좀 흥분하고 약간 과장된 보도도 하겠지요.56. 40eo
'11.6.12 5:18 PM (1.109.xxx.45)친한 언니가 40살에 이번에 프랑스 생활 마치고 한국들어와요
프랑스 남자친구랑 곧 결혼해서 한국에 신혼집 차리고 살거라고 잠시 다녀갔고요
두 사람 말이, 한류가 있긴 있다네요
파리에서 좀 특이한 현상이라는 식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강하고요,
전체적으로 난리는 아니고 그냥 한쪽에서는 일부 유행하고 있는건 사실이래요
프랑스인 남친은 30초반인데 알고는 있다고 그렇게 주류는 아닌 것 같은 반응이예요
이 분들 나이가 아이돌 좋아할 나이도 아니고 클래식 음악하는 사람이어서 관심이 크진 않을 수 있겠네요57. 근데
'11.6.12 5:24 PM (14.52.xxx.162)이번공연은 sm이 앞장서서 간게 아닙니다,
샤이니 팬들이 샤이니를 보러 직접 내한한게 계기가 되서 프랑스주재 한국대사관에서 sm에 제안을 했고,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협찬을 한겁니다
주식과도 별 상관없어요,
그리고 일본공연은 yg가 먼저 했습니다,
방송사들이 동방신기 앞세워 한몫 단단히 챙기는거 보시구요58. @_@
'11.6.12 5:39 PM (121.174.xxx.177)jk 가 누고?
jk가 핵심을 제대로 잘 짚고 있구나.
난 정말 에쎔의 효시 개쵸티부터 울나라 가요계가 30년 뒤로 후퇴하기 시작했다고 봐.59. jk
'11.6.12 5:41 PM (115.138.xxx.67)저런 쓰.레.기.를 대중문화라고 내놓았다는게 쪽팔린거고
자국내에서도 음악프로그램 시청률 5%대 그리고 최고 인기 가수의 음반판매량 20만장도 못넘는 음악계가 도대체 뭐가 자랑이라고??????
미국이 한국보다 인구가 5배이상이지만 음반판매량은 가장 많이 팔린 음반기준 20배 이상됨.
국내에서도 사랑받지 못하고 아이돌로 쓰레기 취급받는 애들은 나가서도 쓰레기일 뿐임
그리고 사대주의 쩌네혀~~~~~~
그러니까 양키 노랑머리 파란눈의 선진국 프랑스에서 인기가 있으면 그게 대단한것임???
미국이나 프랑스에서도 얼마든지 수준낮은 가수들은 널렸는뎅.... 쩝...
누누이 말씀하시잖슴? 본인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 19년째 팬이라고...
도대체 음악에 대해서 뭘 안다고 음악비즈니스에 대해서 뭘 안다고 겨우 공연 한두회 한걸 가지고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것임????
그거 정말 암것도 아니라능..... 쩝..
지금 현재 전세계 음반산업이 거의 다 망했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다 소리를 들을려면 유럽통합차트(저동네는 차트도 통합되어있음) 10위권내에 들어야 좀 인기있네 소리 들음...
빌보드 싱글/앨범차트도 10위권내에 들어야하고... (참고로 원더걸스 싱글차트 50위권에도 못들었음)
공연 몇번은 정말 암것도 아닌 그냥 스쳐가는 행사일뿐...60. 전적으로
'11.6.12 6:27 PM (79.84.xxx.230)JK님의 말이 맞습니다.
르몽드에서 기사 실어준건 맞지만, 호기심어린 시선에 불과.
음악으로 다루는 건 전혀 아님. 한국에선 이런 식으로 가수들을 생산해 낸다네. 그걸
좋아하는 프랑스 애들도 꽤 된다네. 얘네들이 이틀동안 공연을 한다네.
프랑스에서, 그 열광적인 팬들 몇몇을 제외하고, 아무도 관심없을 뿐 아니라, 전혀 알지
못합니다.61. >.<
'11.6.12 6:36 PM (211.180.xxx.205)94년 미국올림픽 열릴때 미국정부가 국민들에게 축구라는 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큰 곤욕을 치루었다고 하더군요.
많은 미국인들이 펠레와 마라도나를 몰랐을 뿐만 아니라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아예 몰랐다는 겁니다.
축구가 영국에서 생겨났고, 미국문화의 뿌리가 영국이라지만 그걸 모르는 미국인들이 많아요.
그리고 많은 미국인들이 외국에 무관심하다보니,
"어떤 나라가 어느나라 옆에 있더라. 그러면.....아니... 그런 나라도 있었나? 처음 들어보네..."
이런 반응을 보이는 보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현재 미국에서 원더걸스는 물론이고 김연아를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거예요.
빌보드 차트에 잠깐 진입한 원더걸스는 말할 필요도 없겠고 김연아를 아는 미국인들도 전체 국민들중에 소수에 불과하겠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김연아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피겨1위한 외국선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잖아요. 별로 관심도 없었구요.
우리나라가 이런데 하물며 미국은 말할것도 없죠.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거대한 나라가 미국인데 한가지 이슈가 나라 전체를 좌지 우지 하지도 못하구요.
프랑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프랑스가 미국처럼 거대한 나라는 아니겠지만 프랑스도 한국보다는 미국에 가깝다고 봐요.
한쪽에서는 엄청나게 떠들어대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그 일을 까맣게 모를수도 있어요.62. >.<
'11.6.12 7:01 PM (211.180.xxx.205)그런데 어떤분들은 k-pop이 프랑스에서의 호응을 두고서 인터넷 반응을 보면..
우리 언론이 지나치게 호들갑떤다.
서양사대주의에 물들어서 일부 유럽인들의 반응에 나라 전체가 떠들석하고하다고 악평을 쏟는 분들이 있던데요.
그렇지만 우리 언론이나 국민으로서는 당연한 반응인거 같아요.
프랑스의 가수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어도 프랑스국민들이 무관심한건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한국가수가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는데도, 우리 언론과 국민들이 관심이 없다면 좀 이상한 일이지요,
유럽과 우리나라는 엄연히 그 위치나 처지가 다르니까요.
우리의 대중가요가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고 여기에 흥분하는걸 두고 욕할건 못될거 같아요.
우리가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흥분하고, 뿌듯한 기분이 드는건 당연한겁니다.
이번 에스엠의 프랑스 진출이 시초가 되어 우리나라 가요가 유럽에서 자리를 잡게되면
나중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더이상 이런게 신기한 일이 되지 않겠지요.63. 언론의 호들갑
'11.6.12 7:24 PM (115.21.xxx.13)우리나라 언론이 이번 프랑스 공연을 놓고 호들갑을 떠는 것이라면, 프랑스 언론도 마찬가지로 호들갑을 떨고 있는거죠. 우리나라야 당연히 호들갑을 떨만해죠. 잘만하면 유럽에서 돈 좀 벌게 생겼는대요.
그리고 이번 공연이 일회성일 수도 있지만, 지난 겨울 프랑스 FRance 2라는 채널에서 세상을 향한 눈이라는 다큐를 우리나라에서 찍었습니다. 꽤나 심도있게 찍은 다큐였는데, 거기에서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종교, 기업, 문화로 나누었는데, 당연히 종교는 순복음 얘기 나왔고, 기업은 삼성이 나왔죠. 그리고 문화는 드라마와 한류 얘기가 나왔습니다.
프랑스는 이미 저기 먼 우리나라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그거 별거 아니다..라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죠. 생각해보고, 우리나라 기성세대가 친미적 성향을 갖게 된 이유 중의 하나도 미국 문화에 대한 선망에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지금도 미국 가수만 최고인줄 아는 사람도 많죠. 그런 식으로 세상 어느 구석에서건 우리나라 문화를 통해 우리나라에 좋은 감정을 갖는다면 그건 좋은 일이지, 뭘 그거 가지고 주식이니 뭐니 음모처럼 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64. 흠
'11.6.12 7:35 PM (211.231.xxx.26)위에 >.< 님.
94년 미국월드컵을 94년 올림픽으로 잘못쓰신거 아닌가요?
그런데 >.< 님 말대로 미국은 정말 크긴 큰 나라인가 봐요.
94년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렸을때 자국에서 월드컵이 진행되는 줄도 몰랐던 미국인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65. >.<
'11.6.12 7:55 PM (211.180.xxx.229)아.. 제가 잘못적었네요. 94년 월드컵을 94년 올림픽으로 잘못적었습니다.
94년 미국올림픽을 94년 미국월드컵으로 수정합니다.66. anonimo
'11.6.12 7:58 PM (122.35.xxx.80)10대~20초반이라면 몰라도 한류가
문화 수준이 높은 프랑스에서 대박날거란 기대는 안하시는게.67. 풋
'11.6.12 8:20 PM (182.208.xxx.178)문화수준 높은 프랑스에서 알리제가 누구죠? ㅋㅋㅋㅋㅋㅋㅋ십대소녀들이 아이돌 좋아하는게 대단한것도 아니지만 엘리건트한 유러피언이 아이돌을 좋아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무식이죠. 좀 적당히 아는 사람들은 제발 누굴 가르치려 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어디서 얼마나 대접을 못 받고 살면 이런 게시판에 와서 나 여기있어요~나 제발 봐주세요~하는지.
68. 아무래도
'11.6.12 8:31 PM (110.10.xxx.85)jk는 허세가 쩝니다. 모르면서 아는 척 , 이제 그 외모가 역겹네요.
그먄 좀 아는 척 하세요.. 뭐 물론 아이돌 음악이 수준 높고 자랑스러운 음악은
아니는 건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쓰레기도 아니잖아요. 나도 영국의 스파이스걸이
유행할 때 진짜 이해 안갔는데 그런취향도 필요하고, 뭐 아이돌도 거기에 연장선이죠..
내 취향이 아니라고 인정할 수 는 있고, 본인이 생각하기엔 수준이 낮을 수 있다지만
그런 분야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 줘야되지 않나요?
글구 그 분야에서 그정도 이루기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또 이루는 것이구요..
잘난척 허세 쩌네요.. 파리에 사는 친구가 한 5,6년전부터 우리나라의 가요 중 R&B쪽은
알아준다고, 자기도 잘 몰랐는데 애들굉장히 빠싹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놀랬다고
하던데요.. 우리조상의 공덕이죠..69. 당연히
'11.6.12 8:42 PM (175.211.xxx.150)아직 프랑스에서의 한류가 메인 스트림은 아니에요.
연령이 높거나 문화 사회에 관심 없이 살면 전혀 못느낄 수 있을 거에요.
한국에서도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와 유행을 전세대가 향유하고 있진 않죠.
문화적 자부심이 높고, 한국에 대해서 한국 문화에대해서도 거의 불모지였던 프랑스에서 젊은이들 중심으로 한국 영화와 k-pop 매니아층이 생기고 있는 건 사실인가봐요.
유툽을 통해 한류 한국가요를 즐기면서 한글을 배우고, 우리 가요를 부르는 사림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 놀랍고 의미있단 거죠.
넓게 봐서 문화교류고, 누구도 못한 일은 한국 아이돌이 해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운데요.70. 그리고
'11.6.12 8:46 PM (175.211.xxx.150)유럽에는 보이밴드가 거의 없대요.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가 에네제틱하고 무척 흥겹다고 느낀다네요.
파리 에셈콘 후 관람객들 인터뷰 보니 열기와 감동이 대단하더라구요.71. 첨에
'11.6.12 8:52 PM (122.36.xxx.23)콘서트한다고 할때 한국,일본인정도 가겠지했는데
화면보니 서양인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이제 시작단계고 앞으로 다른가수들도 진출 할수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아이돌이라고 까대지 좀 말고..72. 다양성
'11.6.12 10:12 PM (180.64.xxx.89)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해야지요..아이돌은 쓰레기고 목청껏 부르는 사람만 가수인가요?
아이돌은 10대와 20대 아이들의 문화에요..그리고 프랑스에서 그 층의 아이들이 좋아하기 시작한거구요...예전에 HOT가 우리나라 가요계를 강타했었죠? 전 사실 그때 HOT 잘 몰랐어요..
관심이 없어서....나중에 핫이라고 읽었다가 망신도 당했죠..그때가 제나이 20대 후반이었거든요..
가요에 전혀 관심없었어요...그때도 그저 이문세노래나 임재범 노래 뭐..드라마 OST 정도 들었죠,
여튼 있다는 정도는 알았지만,, 그때 HOT 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줄은 사실 요 몇년새 알았어요.
...예능프로 보다가....^^
그런거 아닌가요? 지금 한류는 그 특정공략층이 있는거지요.
그리고 문화적으로 상당히 선진국이고 콧대높은 곳에 그래도 일부층에서 좋아하는데,
그걸 가지고, 뭘 그리도 비판적이신지 이해가 안되요.
우리나라가 좀 잘 나가면 안됩니까.
그리고 프랑스 반응이 신기하니, 언론에서도 어느정도는 떠들어주는거 아닌가요.
물론 매번 언론이 과장된 기사를 써서 피해보는 부분 적지 않지만.
그래도 이번일에 이렇게 비판적 시각으로 볼일은 아니네요.
그네들은 여튼 자기네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아이돌 가수들입니다.
예전에 유럽배낭여행 갔을때 한결같이 일본사람이냐 물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73. 전진 홍보팀장..
'11.6.12 10:37 PM (115.137.xxx.122)르몽드지에 났으니 대단한 것 증명한 것 아니냐시는데...
우리나라 신문기사의 60% 이상은 기업 홍보팀 주도로 이루어집니다.
신문 1면 트렌드 기사 조차도 여러 회사 홍보팀들의 합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연예, 스포츠신문들의 경우는 sm같은 기획사들이 이슈를 제공하구요.
이런 방식은 미국과 기타 선진국에서 들어온 주식 상장한 회사들의 주가 관리법이옵니다~
저는 동영상을 보지 않았지만, 82게시판에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동영상 게시물을 만들어 올리고 TV 뉴스에도 제공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어쩌면 만든 사람은 일반 팬이나 지나가는 일반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목적을 가지고 전파하고 뉴스로 제공하는 등 일을 하는 곳은
관련 기업의 홍보팀 일이옵니다~74. 아차..
'11.6.12 10:39 PM (115.137.xxx.122)전진=>전직
75. ㅋㅋ
'11.6.12 10:54 PM (112.165.xxx.44)jk 이 사람 그저 막 던져놓고 아니면 말지 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주식 드립 치시다가 어떤 분이 조목조목 반박하니 거기에 대해선 말 한마디 없고.
그런 사람 있죠. 왜.
주변에 한 두 명쯤 꼭 그런사람 있어요.
다 아는 것처럼 떠벌리다가 반박하는 말하면 그 내용을 다시 반박하는게 아니라 말이 꼬투리를 잡는 사람.
가끔씩 옳은 말도 하시는 것 같지만.
하도 다른 부분이 많으니 옳은 말도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정말 댓글달지 말아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거 같아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봐요.76. 그런데
'11.6.12 11:12 PM (110.10.xxx.85)전직홍보팀장님 말이 틀리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참 님의 말대로라면
sm이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기획사가 그렇게 힘이있었다니..
사실 보아 띄우기위해 cd무료로 나눠주고 음반판매량 올랐다고 사기성
기사썼던 sm이니 해도 , 아무리 띄어줄려고 해도 당연히 그런식으로 띄어야
하는게 연예산업인데 잘 안뜨는 확률이 더 높지 않나요?
손연재양도 굉장히 소속사에서 열심히인데 잘 안되고 있잖아요.
그런것에 비해 sm은 무슨 수를 썼는지 머리 잘 쓴것이겠네요.. 뭐 그런데
그것은 수요에 대한 공략이 있었다는 것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구, 연습생 기간이 긴 것은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이마당에 뭐 그것까지 까발리기는 힘든 문제죠.. 좀 가시화 되면 좋겠네요.
외국에서도 아동인권이 유린된 기획사의 상품을 받아들이지 말자는
데모도 했으면 해요..우리도 좀 변화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참 유럽에서 문화가 재미있는 현상은 전현 종주국이 아닌
자신들이 생각하는 변방의 문화가 있기 있던게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예요. 영국에서 한 때는 오스트레일리아 소프오페라나 브라질소프오페라가
선풍적으로 인기 끌었던적이 있어, 미디어학과에서는 그런 새로운 현상에 대한
연구도 많이 있었어요.. 뭐 문화가 당연히 오고가는 게 사람사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나라는 서구문화에대해서만 개방적이죠..인도영화도 수준높은 게 많은데
소개되기도 싶지 않고 인기도 없지만, 참 뮤지컬 같고 재미있어요.77. jk
'11.6.13 12:11 AM (115.138.xxx.67)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듯이(이영애랑 연관짓지 마시압~~~ ㅋ)
한국에서 쓰레기는 프랑스에서도 쓰레기임...
그리고 르몽드 어쩌고 지껄이시는분....
비가 월드투어한 이유가
세계적인 타임지에서 영향력있는 100인에 들어서가 아니었던가효? ㅋㅋㅋㅋㅋ
제가 누누이 말하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니 걍 가만히 있으라구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말했다가 망신당하지 말고......
그리고 님들의 쩌는 그 사대주의와 열등감은 쫌 작작 발산을 하시지요?
프랑스에서 인기가 있으면 쓰레기 아이돌이 쓰레기가 아닌게 되나효???????78. 참
'11.6.13 12:16 AM (119.64.xxx.204)jk!
내동생 파리에 10년째 살고 있다고.
내가 캐나다 유학했는데 누군가 내가 살던 도시가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 전혀 아닌데.
미국 살다온 사람과 한번도 미국 안가본 사람이 싸우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던 말, jk 너더러 하는 말이구나.
좀 나설때 나서라. 열폭은 끝이 없구나. 쯧쯧79. ...
'11.6.13 12:16 AM (112.159.xxx.137)jk 저거는 깜도 안되는게 여기저기 쓰레기래....
자판한테 미안하지도 않니?80. 내생각에는
'11.6.13 12:22 AM (110.10.xxx.85)jk야 말로 사실 정신구조가 쓰레기라는 생각에 한표!
비는 자자극이라는 생각도 많이하고 우리나라 팬덤이 저지른 일이라 생각해서
민망했지만, 소시를 좋아할 만한 귀요미 아님가? 아직 자라나는 아이들인데 쓰레기라는
말은 참 부끄러운줄 아시오!
뭐 이상은 언니도 사실 담다디할 때 부끄러웠지만 지금 훌륭한 가수가 되었음..
jk님 발랄한고 재치있던 괴변이 좋아했는데 영~ 멍청이바보다 !!
jk 뭐 휘트니 휴스턴이 밥먹여 주나여? 휘트니 언니나
좋아하는 구다닥다리 같으니라고.. 이미자를 좋아하시는 울엄마는 휘트니나 흑인
노래는 돼지 멱따는 소리라더만... ..81. 헐,,,
'11.6.14 10:44 AM (112.165.xxx.239)대단한 한류아니거든요 결코 절대로!!
대단한 사기에 삐뚤어진애국주의 남용에 북치고장구치는격이거든요!!!
미국살건 프랑스살건 한국방송보고 한인마트가며 한인교회다니고 한국인들끼리 교류하는사람에게 거기 어때요? 물어보는자체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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