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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을 보면서 이해 못하겠는 부분

달리아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1-06-11 21:12:33
송편 엄마한테 이해를 못하겠는게...
아니 사채업이 뭐 그리 좋은 직업이라고 가업,가업 하면서
아들,며느리한테 물려주려고 하는지 참 나.
도둑놈도 자기 자식은 번듯하게 똑바로 자라길 바라는게 인지상정인데 그쵸?
돈은 본인이 그만큼 벌었으면
자식은 하고 싶은 일, 떳떳한 일 시키고자 하는게 맞지 않나요?
내가 드라마를 너무 심각하게 보나....
하여튼 반짝반짝이 재미있긴 하지만
몇몇군데(대범이도 그렇고) 리얼리티면에서 너무 허술한 구석이 보여요.
소유권자도 아닌 사람이 등기부등본 (문서,주식)가져간다고 소유권이 넘어가는 것도 아니구먼
그것도 말도 안되구...
IP : 123.21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1 10:42 PM (116.125.xxx.48)

    제 초등친구중에도 친정엄마가 사채해서 순식간에 돈을 많이 번 집이 있어요.
    저는 어릴때 동네친구라 다 아는데 초등고학년 되면서부터 사채 얘기 절대 안하고
    아버지가 사업한다는 이야기로 바뀌었어요.
    중학교 들어가서는 다른 친구에게 들은말로는 아버지 사업이 잘 되고 엄마가 부동산에
    투자했던 것이 성공해서 부자됐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친구네 친정엄마가 사채했다는 얘기는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에요.
    현실에서는 밝히지 않는 편이긴 해요.

  • 2. 그야
    '11.6.11 11:24 PM (116.123.xxx.50)

    돈이면 만사 오케이인 세상 !!

    사창가 포주업도 그대로 아들에게 물려준답고 합니다

    아버지가 터닦아 놓은 안정된 사업이라고...

  • 3. 이해가안가도
    '11.6.12 1:35 AM (211.223.xxx.11)

    세상엔 의외로 저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한테 좋은소리 듣는 쪽은 아니지만 그만큼 돈이 되니 대물림하는 경우 꽤 있어요.
    심지어 딸자식한테 대물림해서 건너 아는 여자애 경우도 어머니가 한 사채업 물려받아서 하더군요. 이미 20대때부터 엄마 밑에서 배워서 어깨들 대동하면서 일 처리하는 것 보면
    부모한테서 보고 배운 거 무시 못하죠.

  • 4.
    '11.6.12 11:44 AM (61.253.xxx.53)

    보세요.
    저는 너무 억지대본에 끊은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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