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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왔어요~
방금 입구에 메뉴판 세워둔곳에 이영애가와서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보다 갔네요.
옆에 남자도 있던데 당근 남편이겠죠?
저 멀리서부터 걸어오는데
조그맣고 또렷한 얼굴이 눈에 확들어와서 넋놓고 쳐디보느라 옆에 남자얼굴은 못봤어요^^;
지금쯤 다른데 어디한집 골라들어가 식사중이겠네요~
1. *^^*
'11.6.11 1:25 PM (203.226.xxx.65)폰으로 올렸더니 오타가^^;
이해해주셔요~2. 이게
'11.6.11 1:26 PM (175.218.xxx.207)뉴스인가요?
3. *^^*
'11.6.11 1:28 PM (203.226.xxx.65)결혼하고나선 첨보거든요~
4. 저는..
'11.6.11 1:32 PM (121.88.xxx.19)막돼먹은 영애..다시 시작하는 줄 알고 좋아했네요~~^^;;
5. ㅎㅎ
'11.6.11 1:34 PM (125.186.xxx.11)두번째 댓글님, 뭐에 심술나셨나...?ㅎㅎㅎ
이영애...여전히 이쁜가봐요
저도 보고싶네요6. *^^*
'11.6.11 1:38 PM (203.226.xxx.65)늘 그렇듯 화장도 그리 안한편인데 깨끗하고 이쁜 얼굴에 밝은표정이 보기좋네요~
(결혼에 대해선 아쉬움이 많지만여 행복하게만 산다면 다행이겠져^^)7. 연예인
'11.6.11 1:40 PM (120.50.xxx.170)제가 대학다닐때만 해도 위상이 형편없는 직업이었는데(오래전도 아니고)
요즘은 어디 밥먹으러만 와도 뉴스거리가 되네요
요즘 애들이 왜 연예인이 장래 희망인지 알겠어요
이영애에 대해 아무 감정없는 1인입니다8. cf
'11.6.11 1:44 PM (121.143.xxx.206)아..82댓글 정말 까칠 ...
여의도에 직장 다닐때 티브이에 많이 나오는 곳에서 일했었어요
그때 에릭왔다 현빈왔다 김남주왔다 그러면
사무실에 소문이 금방 났었습니다.
요즘애들이 연예인 되고싶어하는거랑은 적절치 않고요
티브이에 보던 사람이
내 앞에 있으니 신기해하는거지요9. ㅈ ㅈ
'11.6.11 1:58 PM (180.66.xxx.15)복잡한 토요일 압구정동 백화점에서
것도 식당가에서 탑탤런트가 밥을 먹는군요...
이영애 얼마나 예쁠까요.....10. 대학
'11.6.11 2:11 PM (221.139.xxx.95)다닐때는 그리 이쁜 줄 몰랐는데 약 10여년 전에 결혼식장에서 봤을 때
진짜 이쁘더라구요.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11. ^^
'11.6.11 2:39 PM (118.221.xxx.110)전 10년전쯤에 몇 개월간 이영애씨랑 같이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워낙 좋아서 지금도 이영애씨 소식만 나오면 넘 반가워요~~~
tv에서 볼 수 없는 이영애씨 소식을 오래간만에 들으니 좋은데요^^12. ㅇ
'11.6.11 2:42 PM (175.126.xxx.39)그렇게 이쁘다는데...
한번 보고싶어요13. ㅋㅋ
'11.6.11 2:54 PM (61.75.xxx.172)여기가 무슨 공중파 뉴스 사이트인가???
이영애 나타났다는게 무슨 뉴스냐고 묻는 인간은 대체.......
세상 살기가 엄청 힘드나보다......
그런데 왜 82는 쳐다보고 있는지.......14. 까칠하긴해도
'11.6.11 5:54 PM (183.98.xxx.193)두번째 댓글님덕이 이 글이 베스트(=뉴스거리)로 올라온 거 아닌가요 ㅎㅎ?
15. ..
'11.6.11 8:01 PM (125.135.xxx.43)스폰서랑 결혼한 여자 연예인 이미지가 넘 강렬해서..
아직도 헤어나질 못하고 있어요..16. 종신직장
'11.6.11 8:25 PM (180.66.xxx.37)아닙니까..ㅋ 이영애는 할머니가 되어도 광고료 장난 아닐껄요. 다들 그러니 연예인 못되어 야단이지요. 행복하게 사셨음...;;
17. 팬
'11.6.11 8:34 PM (122.32.xxx.52)요즘 대장금 케이블에서 하고있는거 다시금 보는데 역시나 참 단아하구 이쁜것같아요....다시 연기하는모습 보고싶네요...팬으로서 연기하는모습 그리워요!!!
18. ㅋㅋㅋㅋ
'11.6.11 9:11 PM (180.211.xxx.49)ㅅ
19. 00
'11.6.12 12:03 AM (116.126.xxx.102)일반인은 전혀 알수가 없는 소문이 있어요.
그 얘기를 믿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영애 하면 그 이야기가 늘 떠오릅니다. (검색해도 일체 알수가 없는 이야기)
그 이후론
여자연예인에 대한 환상은 갖지를 않습니다.20. 윗님
'11.6.12 12:27 AM (125.152.xxx.218)공유해요~ㅎㅎㅎ
뜬소문일 수 있어요.21. 음..
'11.6.12 7:18 AM (180.65.xxx.123)00님.. 혹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은 게 아닐까 싶어서요...
저도 들은바가 있는데..
대장금찍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는데...
저도 다 얘기해봐야 절대 아니라고들 말도 안된다고 하는데...
혹시 ㅈㅇ의 아이 일 말씀하시는건가요?22. 같이 술먹을
'11.6.12 11:33 AM (114.203.xxx.131)일도 잇었고 이희도 같이 다닌적 있는데 깜놀그자체 입니다.
과대포장의 진수~~연예인
피부도 산소같은?? 어디?? 민감성 하얀피부에 주근깨,트러블 ~~
술취하니....아~~~정말 ....글로 다쓸수가 없네요,
남자친구들모임이라...사귀는사람 얘기도 들음 다들 놀랄거예요.
근질근질~~23. .
'11.6.12 12:16 PM (211.176.xxx.4)댓글들을 흝어보며 드는 생각...
연예인을 너무 특별한 존재로 여기는 분들이, 그들에 대해 열등감도 심하고 우월감도 심한 듯. 일반인 중에도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있듯, 연예인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 그건 정치계, 법조계, 교육계도 마찬가지.
스폰서와 결혼하든, 안 스폰서와 결혼하든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본인들 결혼 혹은 결혼생활에나 신경을 쓰는 것이 더 현명할듯.
뇌물(돈, 땅, 물건, 성)을 주고 받았거나 성을 사고 팔았다면 그걸 입증해서 죄를 물으면 되는 것. 그런 증거 못대면 아무리 의심이 가도 그들은 무죄. 죄를 지었다는 객관적 증거도 없는 자들을 죄인 취급하는 자는, 본인이 죄를 짓고 있는 것.24. 미타니야가
'11.6.12 12:34 PM (110.174.xxx.207)미타니야가 강남 압구정으로 옮겼나요?
일본인 미타니씨가 하는 그 미타니야 맞죠?
원래 용산에 있었는데....
하긴, 용산에 컴퓨터 사러가는 사람들이 가기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고급 식당이었어요.25. .
'11.6.12 12:44 PM (211.176.xxx.4)A:직장인
B:고시생
A는 B에게 생활비를 대줍니다. A와 B는 성관계도 갖습니다. B가 고시에 합격했습니다. A와 B는 결혼합니다. 이 경우, B는 스폰서와 결혼한건가요?
*확실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해 누군가를 헐뜯는 자에게 전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