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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밤꽃나무 냄새 맡는 여자분들은..

남자 조회수 : 11,167
작성일 : 2011-06-11 12:29:51
요즘 온 세상천지에 밤나무ㄸㅐ문에

소위 말하는 남자 jung액 냄새가 여기저기서 나는데,,

심한 경우에는 진짜 토할정도로 역하기도 하고요

나무가 많은 경우엔 일부로 숨을 참고가는데

왜냐하면 그 냄새자체가 어떤 냄새랑 비슷한지 남자 스스로가 너무 잘 알잖아요

여자들은 어떤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IP : 203.226.xxx.1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1 12:34 PM (211.253.xxx.235)

    밤나무 옆에가도 무슨 냄새인건지 당췌 모르겠던데..아..궁금타

  • 2. ..
    '11.6.11 12:34 PM (183.99.xxx.99)

    별 미친...
    요즘 왜 이렇게 쓰레기 글이 넘쳐나냐?

  • 3. k
    '11.6.11 12:37 PM (69.22.xxx.100)

    락스냄새.

  • 4. ..
    '11.6.11 12:38 PM (211.253.xxx.235)

    일루와바요. 밤 깎듯이 이쁘게 깎아 드리리다.

  • 5. ㅋㅋ
    '11.6.11 12:39 PM (59.6.xxx.65)

    변태 출연 밥은 먹고 왔냐?

  • 6. ?
    '11.6.11 12:39 PM (121.134.xxx.209)

    마자요 락스냄새
    아이구 역해라

  • 7. ...
    '11.6.11 12:41 PM (58.236.xxx.166)

    헐~ 밤꽃냄새가 안좋다는 생각만했지
    저런 생각 드는 머리는 도대체 무슨 머리인지 폼으로 달고 다니나

  • 8.
    '11.6.11 12:47 PM (221.151.xxx.13)

    참 니인생도 불쌍타
    오죽 못났음 화창한 주말에 여기와서 변태짓이나하고...
    눙물이 다 나네...ㅠ.ㅠ

  • 9. ㅉㅉ
    '11.6.11 12:48 PM (218.235.xxx.53)

    븅닥 여기 출현이요~~~

  • 10. **
    '11.6.11 12:49 PM (175.117.xxx.208)

    니 냄새가 역하다니 안됐다

  • 11. 그런데
    '11.6.11 12:53 PM (123.248.xxx.228)

    저도 그 이야기 들었는데
    제가 음흉한 건지는 몰라도
    저도 이야기를 듣고 냄새를 맡아서인지
    그 느낌 알겠든데..
    역할 정도는 아니지만 좀 그렇기는 해요

  • 12. .
    '11.6.11 1:03 PM (75.156.xxx.208)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쥐기네..

  • 13. **
    '11.6.11 1:25 PM (125.143.xxx.207)

    시골에 여행해도 밤나무 있는지역 지날때면 진짜코막고지나가요

  • 14. 그냥
    '11.6.11 1:39 PM (116.125.xxx.48)

    모를때는 그게 밤나무에서 나는 냄새인지 비료랑 섞여서 땅에서 나는 냄새인지 알수가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고
    알고난 뒤로는 냄새가 정말 비슷하구나...정도였어요.
    시골가면 비료냄새 나고 수산시장가면 비린내 나고하듯이 그냥 냄새나는구나.정도...

  • 15. 미쳐...
    '11.6.11 2:40 PM (125.152.xxx.173)

    어딜 꽃향기랑 락스 냄새를 비교?????

    허~~~~~~~~~~~~~~~~~~~~참....

  • 16. //
    '11.6.11 3:10 PM (67.83.xxx.219)

    밤꽃냄새나는구나... 하는 생각.

  • 17.
    '11.6.11 3:38 PM (121.151.xxx.155)

    저는 결혼20년이니 정액냄새도
    밤꽃냄새도 다 맡았지만
    같다는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꽃냄새이구나 했지그게 그것이라고는 생각해본적도없네요
    어찌 이리다들 잘아는지 저는그게 더 신기하네요

  • 18. 남자
    '11.6.11 7:43 PM (211.234.xxx.121)

    밤꽃냄새 자욱한 총각 방

    밤꽃향이 그윽햇다

    등등 현대문학 작품들에서 단골로 묘사되는데

    소싯적 책 별로 안읽으셨나봐요? 단골중의 단골 키워든데

  • 19.
    '11.6.11 8:02 PM (123.213.xxx.157)

    밤꽃 냄새가 나는구나.
    벌 기르면 좋겠구나.
    가을이 되면 알밤 먹을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해요^^

  • 20.
    '11.6.11 8:24 PM (182.172.xxx.41)

    제가 원래 싫어하는 냄새기도 했지만(이상하게 코가 아픈 냄새가 몇 가지 있어요)
    그 냄새랑 비슷하다는말을 들은 후론 더 좀 역하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

  • 21. 동성의
    '11.6.11 10:46 PM (110.174.xxx.207)

    동성의 냄새를 더 역하다고 느낍니다,
    동성의 냄새를 좋아할 필요도 없고, 동성은 번식 경쟁에선 경쟁자일 뿐이니 좋게 느낄 턱이 없죠.

    여성도 다른 여성 성기의 냄새를 역하게 느낀다는군요,
    님만 이상한 게 아니라 자연의 섭리가 그렇습니다.

  • 22. 여자들은
    '11.6.12 12:14 AM (124.195.xxx.67)

    밤꽃 냄새 맡으면

    아 가을에 밤 줏어다가
    삶아먹고 쪄먹고 구워먹고
    밥에 너어먹고 고기찜에 넣어먹고
    뭐 요론 생각을 한단다

    네 어머니도 너 그렇게 거둬먹이며 기르셨다.
    어머니는 밤꽃 냄새 맡으면 뭔 생각 하셨나 가서 여쭤보렴
    가까운 어머니께 못 여쭈어서
    여기와서 치대냐

  • 23. 흔히
    '11.6.12 11:47 AM (61.253.xxx.53)

    밤꽃냄새가 그렇다고 합니다.
    저도 이 시기 아카시아 지고 밤꽃필 때쯤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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