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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가 아닌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성매매할 마음을 먹었다는게 중요하지
그런 마음을 먹었다는 자체에 구역질이 나는데?
그냥 전단지를 주은 것도 아니고,
프린트해서 손글씨까지 꼼꼼하게 적어들고
자기 출장도 아니고 아내의 출장지를 굳이 따라왔다는게 소름끼치는데.
서양여자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해요.
1. 중요
'11.6.11 11:01 AM (124.28.xxx.144)처음여부가 중요하지 않듯이
서양여자들의 대처여부 또한 중요할까요?2. 동유럽출장따라간글
'11.6.11 11:06 AM (121.176.xxx.157)중요 X 단지 궁금
3. 뭔글?
'11.6.11 11:08 AM (180.66.xxx.37)내용이...
4. 참나
'11.6.11 11:20 AM (59.6.xxx.65)원글님
생각하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님은 이미 장식 와이프에 불과한 것을.
정말 정내미 있는대로 다 떨어졌고 도저히 같이 못살겠다 싶으면 이혼하는게 좋아요
그런 남편 도대체 같이 살아줄 필요가 없으니까요5. 음냐
'11.6.11 11:44 AM (211.246.xxx.70)배우자가 100%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아 있다고
성매매를 하거나 불륜을 저지른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요.
결혼을 왜 하는지....?
욕구 채워줄 이성만 만나면서 살아도 될걸.. 안 그렇습니까!6. .
'11.6.11 11:52 AM (211.176.xxx.4)이혼이라는 계약해지 카드를 쓰시면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인생 낭비하지 않았으면.
7. 이글은..
'11.6.11 12:40 PM (121.169.xxx.8)그 원글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뭐 좋은 얘기라고 본인얘기를 이렇게 다시 원글로 꺼내서 토론까지 한다는게요.
이글 쓴 분....대부분 님처럼 생각했으니, 굳이 새로이 글까지 써서 원글님 상처에 또한번 소금을 뿌리는지..8. anonimo님
'11.6.11 2:58 PM (124.48.xxx.211)결혼제도의 모순이라기보다
결혼 해서는 안될자들이 양심도 없게 겁없이 저지른게 문제이지요
이제는 가정은 아무나 가지지 못하는 성역을 만들수 있는자만의 것이 되어야한다고봅니다...
누가 억지로 묶어서 결혼을 시킨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결혼의 모순이라는걸 논한다는건 억지라고본다는거죠...
배우자의 결점마저도 보듬어주고 사랑으로 이겨낼 능력이 안된다면
절대 결혼 말고 혼자 살아야한다는거죠...
근데 그건 자기가 잘 알아요..나증에 내가 변심할 사람이라는것두요...
내자신의 이성관이 말해주는것 아닐까요9. anonimo
'11.6.11 5:06 PM (122.35.xxx.80)윗님/ 결혼 제도의 모순이란것은 사랑은 영원하지 않는데 결혼이라는 서약으로 한평생을 묶어 버린다는게 모순이란 얘깁니다.
여기서 잠깐. 정과 사랑을 구별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변하고... 좋다가도 싫어지는데
결혼이 책임과 의무로 반평생을 지속되야 하는지 저는 항상 의문입니다.
배우자의 결점마져도 보듬어준단것도 몇푼어치의 애정이 있을때 얘기지요.
사랑하면서도 저렇게 이중, 3중의 다중 애정곡선을 타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물며 애정조차도 없는 커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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