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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도를 줄이는 고기 조리법( 벨라루스)

.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1-06-11 00:06:33
Neutronstar  내 글에는 답글 달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http://savechild.net/?p=2486


여러번 소개가 된 것 같기도 한데,,(기억이 가물,. 제대로 못 읽어봤어요)

벨라루스에서 오염도를 줄였던 조리법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소금물에 담근 후, 조리를 하고, 국물은 2번 버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 국물을 2번이나 버리면 영양이 많이 손실되겠죠??
그래도 방사능 오염물질을 그나마 축소한다는데 위안을 삼아야 할까요..
IP : 119.66.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1 12:10 AM (58.121.xxx.122)

    ㅋㅋ 제가 계속 댓글을 다네요.
    영양면보다는 씹는 욕구를 충족시켜줄꺼라는데 만족해야할꺼같아요.ㅠ
    보쌈이나 족발정도겠네요.. 삼계탕도 거시기하겠죠? 그 맛이 나려나..
    가끔은 돼지등뼈의 감자탕도 고민의 대상이 되네요.
    국내산으로 먹으려고 집에서 해먹었는데.. 수입산쓰는 외식이 나으려나..-_-;;; (설마 일본산은 아니겠죠...) 칼슘 영양제도 이제는 못먹을꺼같구요. 정말 바다 오염으로 여러가지 답답해요.

  • 2. 참맛
    '11.6.11 12:13 AM (121.151.xxx.92)

    정말 궁물을 2번이나!

    그럼 무슨 맛으로 먹나요?
    정말 이건 지옥이 따로 없네요.

  • 3. .
    '11.6.11 12:14 AM (125.177.xxx.79)

    한우 불고기감....도 그럼 소금물에 잠시 담궜다가 헹궈내고..
    끓는 물에 일단 살짝 데쳐낸 담음에 양념을 한다??? ...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냉동실에 한우 불고기감 사다놓은 거 주말에 해먹을까..하는데요
    아님
    양념 안하고 그냥 팬에 구워먹을 거 같음
    소금물에 헹궈낸 후에 샤브하듯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에
    팬에다가 구워먹는다???....
    ^^
    이렇게 함 해볼까요..ㅡ.ㅡ;;;

  • 4. .
    '11.6.11 12:15 AM (119.66.xxx.12)

    ^^감사요. 배달치킨도 소금물에 담갔다가 먹어야 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역시 맛은 포기하고.. 먹었다는 충족감으로 있어야 할까요?
    앞으로 국거리할 때 저 귀찮은 조리법을 하려구요....지금까지 먹은 건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앞으로라도....
    외식은 이제 줄이셔야죠.. ㅡㅡ;; 떡볶기 하나 먹더라도 어묵 빼고 먹고. 쫄면 하나 먹어도 머리 굴려서 먹어야 하니 인생 정말 피곤합니다..... 장보는 게 제일 스트레스구요....

  • 5. .
    '11.6.11 12:17 AM (119.66.xxx.12)

    고기 자체를 소금물에 담가두는 거에요. 몇분인지는 안나와 있어요...
    참맛님.. 영양 포기해야죠. 고기를 왜 먹어야 할지요..

  • 6. 좋은정보
    '11.6.11 1:00 AM (124.61.xxx.25)

    감사합니다.

  • 7. .
    '11.6.11 1:28 AM (119.66.xxx.12)

    119님.. 12시간이나 담구라구요? 이거 이거 고기를 먹지 말라는 얘기네요.
    정보 감사해요.

  • 8. ..
    '11.6.11 1:30 AM (119.192.xxx.164)

    고기먹는법
    1) 삶는 방법
    2) 소금과 식초 혼합물에 12시간 담궈둔후 드시라했습니다..
    *식초와 소금 혼합비율있음..(댓글 주시면 찾아 봅니다)

  • 9. 119.192님
    '11.6.11 9:25 AM (221.154.xxx.89)

    저요저요~~~~ 댓글 달아요...... 식초 소금 혼합비율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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