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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11번가의 횡포 - 제가 그리 잘못한건가요?

좀 억울해요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1-06-10 16:08:01
IP : 124.80.xxx.10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0 4:11 PM (111.91.xxx.44)

    11번가 상대로 싸울게 아니라 판매자 정보를 받아서 판매자 상대로 싸우시는게 맞을 거 같은데요. 11번가에서 제품의 배송 및 상담을 위해 판매자에게 제공한 원글님의 정보를 판매자가 모욕에 악용한 거잖아요.

  • 2. ...
    '11.6.10 4:11 PM (220.80.xxx.28)

    원래 오픈마켓이 그래요.
    그 판매자도 11번가에서만 판매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11번가에 판매자 불친절로 고발하시구요. 구매취소 하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한답니까. 더러우면 알아서 피해가야 하더라구요.
    그게 요즘 인터넷 세상인가봐요.

  • 3. 좀 억울해요
    '11.6.10 4:13 PM (124.80.xxx.101)

    그럼 11번가는 아무런 책임이 없는 건가요?

  • 4. 글쎄요
    '11.6.10 4:16 PM (58.227.xxx.121)

    11번가가 잘못한건 아니죠. 그 사람은 11번가 직원이 아니라 일정 수수료 내고 거기서 판매를 할 뿐인걸요.
    11번가 고객센터에 항의하시면 판매업자에게 제재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 5. ,,
    '11.6.10 4:16 PM (121.160.xxx.196)

    아직까지 구매철회는 안된건가요?

  • 6. 좀 억울해요
    '11.6.10 4:17 PM (124.80.xxx.101)

    진작에 갈켜주시지......
    다시는 11번가 이용 안할랍니다.

  • 7. ...
    '11.6.10 4:17 PM (114.202.xxx.44)

    죄송하지만,,너무 심하게 감정소비 하고 계시는 거 같네요.....

    11번가는 잘 이용하지 않아서, 절차가 맞는지 모르나,,
    그냥 구매취소 클릭하시고, 만약 판매자가 승인?을 해주지 않는다면,
    11번가 상담원과 통화하여, 설명하고, 직권으로 취소승인 내달라 하면 되지 않나요?

    그냥 서로 좋게 통화해서, 색상을 바꾸던지, 취소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도 될 일을,,,
    두 사람중, 누가 먼저 감정싸움으로 이끌었는지 몰라도,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 낭비하고 있는거 같아요.

  • 8. 좀 억울해요
    '11.6.10 4:18 PM (124.80.xxx.101)

    댓글 고맙습니다.
    그래도 좀 위안이 됩니다.

  • 9. -
    '11.6.10 4:24 PM (211.218.xxx.129)

    전화왔을때 색상을 안바꾸겠다고 했으면
    판매자가 그럼 취소하시겠냐고 묻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아드님의 핸드폰으로 전화하겠다는 둥.
    판매자 잘한거 없으니, 11번가에서 취소하시고 스팸으로 전화 돌리세요.

  • 10. 저도
    '11.6.10 4:41 PM (124.54.xxx.38)

    오픈마켓 판매자입니다.

    경우없는 판매자를 만나셨네요

    드런 덩 밟았다 생가하시고... 억울하시겠지만

    그냥 구매취소하십시요

    11번가 고객센타에 판매자와 내용 신고하시고요

    빠른처리로 마무리 되실길 ...

  • 11. -
    '11.6.10 4:56 PM (58.143.xxx.53)

    그냥 구매취소하시고 잊으세요

    저도 옥션에서 얼마전에 판매자랑 대판싸웠는데

    자꾸 성질긁으면서 싫으면 취소하라고 빈정거리길래

    알았다고!!!!! 소리지르고 전화끊었는데 그 뒤에 전화를 먼저 끊었네 어쩌네
    하면서 다시 전화해서 지&&하고 저도 거기서 열받아서 지금 뭐하자고 하는짓이냐 나 협박할려고 그러냐!! 등등

    암튼 별 그지꼴 다겪었는데요 옥션에 다시 전화할 생각은 안했어요 어차피 자기들이랑 상관없다는반응나올꺼 뻔하고 판매자들 보통 한군데서만 파는게 아니잖아요 모든 마켓에 다 있을거예요

    뭐 소비자랑 언쟁했다고 걔들이 뭘 해줄수 있겠어요

    그냥 그판매자도 분명 님한테 야소리들어서 기분디게 나쁠것이니 님이 참으심이
    더 해봤자 사과할리도 없어요

    정말 이래서 백화점같은데서 물건사야지 에효

    저도 정말 오픈마켓에서 물건 무진장 많이 사는데 요새 자꾸 이런경우가 생기네요

    좀 이상하다싶으면 (발송3일이상 지연) 배송송장띄우기전에(송장번호만 걸고 실배송안하는경우도 있어요) 빨랑 취소해버리고 저런사람들하고는 얘기를 길게 안하는게 상책이예요

  • 12. 에구..
    '11.6.10 5:18 PM (112.151.xxx.64)

    오픈마켓의 문제점이 이거에요. 수수료니 뭐니하면서 이득만 싹 .챙겨먹고,
    고객의 어려움이나 판매자와의 불통이나 클레임따위는 책임이 없다고 발빼는거에요.
    없어도 될 물건만 사는게 현명하구요.
    몇천원차이 안나면 대기업쇼핑몰에서 사는편이에요.
    오히려 홈쇼핑인터넷몰같은데는 회사에서 클레임처리까지 맡아서 해주더라구요.
    오픈마켓 싼게 아니더라구요...

  • 13. 11
    '11.6.10 7:52 PM (123.199.xxx.133)

    11번가는 남편 이름으로 쇼핑했다가 판매자랑 연락이 안되거나 물건이 안오면 낭패에요.
    본인 아니라고 아무것도 안가르쳐줍니다. 무슨 보안을 그리 철저히 할려고 하는지 답답해요.
    그리고 유독 여긴 없는 상품도 올려져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 14. 아기엄마
    '11.6.10 9:25 PM (125.179.xxx.150)

    지마켓은 더한데요.
    지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했는데, 2~3일 지난 후에 문자 한통이 왔어요. 판매자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물건을 판매하지 못한다고, 환불해준다구요, 인터넷 들어가보니 주문취소 돼있네요. 이게 그냥 끝이에요.

    원글님은 판매자랑 전화통화라도 했죠, 저는 지마켓에서 보낸 취소환불 문자 한통이 땡이었어요.

  • 15. ..
    '11.6.11 6:40 AM (114.200.xxx.81)

    그런데.. 그거 11번가 콜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판매자 문제라고 하는데, 11번가가 왜 책임이 없어요.
    다 그거 판매 수수료 11번가가 챙겨요.
    수수료만 챙기고 분쟁은 나 몰라라 하면 11번가나 인터파크, 이런얘들 철퇴맞아야죠.
    수수료는 판매의 장을 마련해주고(판매자에게), 구매자에게는 11번가라는 회사를 통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역할을 제공하기 때문에 받는 거에요.

    듣보잡 쇼핑몰 아닌 11번가를 이용하는 이유가 뭔데요.

    11번가 콜센터에 전화해서
    난 11번가를 믿고 그 판매자와 거래한 거다, 안 그러면 쇼핑몰 널렸는데 뭐하러 굳이 11번가에 와서 쇼핑하겠느냐, 이번 일로 난 11번가에 대해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졌다라고 항의하세요.

    모든 항의 기록은 남습니다. 특히 쇼핑몰 업계에서 CS(고객서비스)센터의 센터장은 책임 막중해요. 항의하시면 해당 판매자에게 주의조치 들어가고, 몇번 쌓이면 11번가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퇴출할 겁니다. 가만 있지 마시고 11번가에 항의하시면 재발을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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