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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서강대 이대 반값등록금 동맹휴업 무산이유
일류대는 역시...
민노총에 현대차가 탈퇴한거랑
같은 논리
연봉3천이상 자신있는 애들이
굳이 시간낭비함서 투쟁할 이윤없을듯
1. ㅇ
'11.6.10 4:01 PM (211.110.xxx.100)저 세 곳 중 한곳 졸업생인데
팩트 확인 어디서 하신건가요?
추측만으로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죠.2. ㅋ
'11.6.10 4:01 PM (175.196.xxx.22)다음주가 시험기간이라서 그럴 거에요.
당장 코 앞에 기말고사 닥쳤는데, 지금 날밤 새가며 벼락치기 할 때 아닙니까.
내 학점 안나오면 누가 내 취업 책임져 줍니까?
자기 학점 자기가 챙겨야죠.3. jk
'11.6.10 4:05 PM (115.138.xxx.67)근데 셤기간 앞에두고 동맹휴업이 무슨 의미가 있음??????
학교를 안가겠다는건데 셤기간이 아니라도 미리 셤치는 경우도 많을텐데요.... 그리고 이미 셤이 시작한 학교도 있구요.4. 교수님들
'11.6.10 4:14 PM (119.71.xxx.150)동맹휴업하면 월급 많이 받으신 교수님들은 또 노시겠네요. 부모들은 이미 낸 돈 찾을길 없구... 반값등록금 투쟁 반대하는건 아닌데,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이래저래 억울한 맘이 드네요.
5. .
'11.6.10 4:15 PM (119.203.xxx.73)지금 시험기간중이예요.
다음주 긍요일 마지막 시험이자 방학이고요.
시기를 잘못 잡은듯 합니다.
그리고 찬반 투표 참여가 저조했다던데...
아이에게 오늘 동맹휴업 하느냐고 물으니
학교 가봐야 한다고, 오후에 1시간 수업 있는데
어차피 시험공부 때문에 오전에 학교 간다면서요.
이런 글 올리실땐 사실 관계 확인이 먼저 아닌가요?6. 어차피
'11.6.10 4:58 PM (14.52.xxx.162)반값 등록금 되지도 않을텐데,,그 비싼 등록금내고 휴업이 왠말인지,,
전 대학때 맨날 휴업했는데 정말 그 돈내고 배운게 없어요,
배운것도 없이 방학마다 가서 시험봤던 기억도 짜증나구요,7. ㅋㅋㅋ
'11.6.10 5:02 PM (121.141.xxx.213)저 세 곳 중 한 곳 졸업했고 담학기에 대학원 들어가는 사람인데요..
등록금 좀 내리긴 내렸으면 좋겠네요..
대학원 첫학기 육백 넘어가더라구요..ㅜ_ㅜ8. ㅎㅎㅎ
'11.6.10 5:21 PM (124.63.xxx.7)인터뷰 보니 부모님이 등록금 내주셔서 본인이 동맹휴업할 필요를 못느끼는 모양이더라구요
9. ,,
'11.6.10 6:40 PM (61.101.xxx.62)제가 알기로는 부모 회사에서 대학자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 주는 곳도 많던데 동맹휴업까지 뜻을 모을까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