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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브라에 흰윗옷 입는 여자 정말 보기 싫었는데...

나 아줌마 조회수 : 6,856
작성일 : 2011-06-10 14:57:22
일반 주부가 까만브라에 흰옷 입는 자체만으로도 보기가 싫던데
며칠전 어떤 아가씨가

까만브라에 흰티 짧은 반바지를 입고 지나가는 뒷모습을 봤는데
흐아...진짜 섹시하면서 예쁘더군요.

어떤옷을 입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입느냐가 중요한가 봐요..
IP : 114.200.xxx.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행
    '11.6.10 3:01 PM (121.160.xxx.196)

    처음엔 촌스럽고
    좀 지나면 어색하고
    한창땐 예쁘고
    나중엔 크래식이고

  • 2. 캐리가
    '11.6.10 3:04 PM (202.30.xxx.226)

    SATC에서 아이보리 민소매 안에 촌티작렬 핫핑크 브라를 받쳐입고 나왔었죠.

  • 3. 일부러
    '11.6.10 3:11 PM (121.166.xxx.231)

    일부러 입었느냐..

    생각없이 입었느냐..가 관건.

  • 4. 아줌마
    '11.6.10 3:13 PM (211.234.xxx.96)

    아줌마가 입으면 생각없이 입은게 되겠죠ㅠㅠ

  • 5. 맞아요
    '11.6.10 3:14 PM (125.137.xxx.251)

    섹스앤시티에서...캐리가 얇은 실켓같은 티셔츠에 검정브라입었는데 엄청 이뻤어요
    누가 입느냐에따라 다르겠지요...
    구애정같은 몸매에 가슴사즈있고 스탈리시하다면 어울리겠지만.....난..아.줌.마.몸.매..ㅠ.ㅠ

  • 6. 맞아요
    '11.6.10 3:22 PM (111.118.xxx.243)

    아줌마가 입으면 생각없이 입은게 되겠죠ㅠㅠ222

    동네에 "나 패션리더야"를 온 몸으로 보여주는 여자가 있습니다.
    캐리가 입고 나왔던 그 즈음...
    차 마시러 오라고 해서 가니, 완전한 다 비치는 망사 셔츠에 검은색인지 짙은 남색인지 아무튼 속옷 다 드러나게 입고 맞이하더군요.

    나 이렇게 과감하다를 온몸으로 보여주며 대놓고 입으니 촌스럽기 그지 없더군요.
    튀지 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말이지요.

    뭐든 은근하게 드러나야 멋진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아줌마가 입으면 주책필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싶어요. ㅠ.ㅠ

  • 7. -
    '11.6.10 3:45 PM (58.72.xxx.107)

    위에 203님 댓글 완전 공감! 특히 어제 공효진이 섹션티비 리포터할 때 입었던 그
    파랗디 파란 바지에 빈티지한 꽃무늬 민소매를 제가 입었을때를 상상하니 고개가 절로
    흔들어지더만요.

  • 8. ㄹㄹㄹㄹ
    '11.6.10 4:03 PM (124.52.xxx.147)

    싼티 나는 여자가 입자 부티 나는 여자가 입냐에 달린 듯. 아니면 예쁜 여자가 입냐 아니냐에 달린듯.

  • 9. gg
    '11.6.10 6:43 PM (61.79.xxx.52)

    그건 아니죠,팬티 보이게 입은거라랑 동급으로 치부됩니다.

  • 10. 천의재질이 중요
    '11.6.10 6:47 PM (58.122.xxx.54)

    글쎄요,,, 전 누가 입느냐보다, 아줌마가 입어도 유치하지 않게 멋있게 보일때가 있는데요, 옷감의 재질이 중요하더군요. 약간 비치는 원단에 입으면 괜찮게 보이던데요~

  • 11. 맞아요
    '11.6.11 12:14 PM (211.4.xxx.220)

    아줌마가 입으면....왠지 정신적으로 질이 떨어져 보이는...ㅠㅠ

  • 12. ㅋㅋ
    '11.6.11 12:22 PM (116.125.xxx.195)

    개념 상의실종 투척 http://engall.wzg.kr

  • 13.
    '11.6.11 12:35 PM (220.116.xxx.10)

    제 생각으로는 그냥... 옷의 질에 따라 달라보이는 듯...

  • 14. 저기
    '11.6.11 1:23 PM (180.70.xxx.129)

    까만 팬티에 비치는 ㅎ ㅏ얀 바지 입는 건 뭥미?

  • 15. 세월간다
    '11.6.11 1:24 PM (59.5.xxx.59)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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