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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 페디큐어

이견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1-06-10 13:56:00
엄청 독하고 몸에 별로 안좋아요
언제부터 이런것들이 예의가 되었나요?
하고 싶은 사람 하면되지
마지못해 바를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IP : 211.246.xxx.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름신
    '11.6.10 1:56 PM (59.21.xxx.102)

    동감!

  • 2. 제니
    '11.6.10 1:58 PM (121.166.xxx.231)

    흠..그러나.. 별로 깔끔치 못하게 보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염색도..몸에 나쁘지만..예쁘고 젊어보이기 위해서 하는것처럼
    어짜피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니까..

    염색안해도 흰머리가 근사하게 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패티큐어 안해도 이쁜발이 있다는것..은 인정하지만.
    보통 그렇다는 얘깁니다. ^^

  • 3. ..
    '11.6.10 2:00 PM (59.6.xxx.100)

    그런데.. 갈수록 제모와 비견되는 것 같아요.
    제모도 오래전에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였지만..
    지금은 혐오?에 가까워졌잖아요.
    메니큐어까지는 아니더라도 패티큐어는 점점 그런 인식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 4. 깔끔치
    '11.6.10 2:00 PM (119.67.xxx.4)

    못하게 보던가 말던가... ㅡ,.ㅡ;;;;
    (보통은 아니고 님만 그렇겠죠)

  • 5. 나중에
    '11.6.10 2:01 PM (119.67.xxx.4)

    손톱 두꺼워지고 뒤틀려도 깔끔할지... 쯪쯪~

  • 6.
    '11.6.10 2:01 PM (125.146.xxx.205)

    매니큐어나 패디큐어나 정말 말끔하게 관리할 거 아니면 안 하니만 못해요.
    매니큐어 군데군데 벗겨진 것 만큼 추접스러운게 없음.

  • 7. 음..
    '11.6.10 2:02 PM (58.145.xxx.124)

    매니큐어안바르고도 정돈 잘되어 깔끔하고 정갈한 손가락 발가락도 있습니다욧. 흐...

  • 8. 고등맘
    '11.6.10 2:03 PM (180.224.xxx.82)

    저의 고딩아들 ,,,이제 여름 체육복입으니 종아리나온다고 엊그제 털을 싹~~~밀었네요.
    흐미~북실북실하던 종아리가 매끄덩~
    도대체 남학교인데도 미는 이유가 뭔지....

  • 9.
    '11.6.10 2:04 PM (175.117.xxx.105)

    노란색 , 하늘색 두껍게 바른 처자들 보면 좀 그래요.
    민낯으로 남앞에 나가는게 언제부터 예의가 아니었는지 이것도 궁금해요 ㅋ.
    피부 나빠 가려요~~ 이렇게 말하면 차라리 짠하기나 허지 원.
    화장을 하거나 말거나 지 맘이지 먼 예의는.
    평소에 화장하는 거 말고 예의는 잘 지키는지 의문이야요. ㅋ

  • 10. 손톱
    '11.6.10 2:08 PM (14.33.xxx.4)

    밤에 심심할때 매니큐어 바르고 그 담날 밤에 또 지우고 앉아있는게 제 놀이입니다.
    그래서 손톱을 조금 길게 기르고 있을때 친정아마에게 제가 밥먹고가 그러면 니 손톱보면 밥맛떨어진다고 하십니다.흑흑....
    제가 봐도 가끔 밥맛떨어질때가 있으면 또 짧게 자르는데 집에만 있는 아줌마 가끔씩 손톱에 이런저런 색깔 발라보고 지우고 하면 기분전화도 되고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가면 평소 후줄근하게 하고 다니던 아줌마가 웬 손톱? 하는 얼굴로 동네 아줌마들이 쳐다보긴 하더군요.
    저도 1000-4000원짜리 매니큐어 노란색,하늘색 마구마구 발랐다 지웠다 한답니다.

  • 11. 바르고
    '11.6.10 2:11 PM (119.67.xxx.4)

    안바르는걸 갖고 뭐라겠습니까?

    안바르면 예의가 아니라는 뉘앙스가 기분 나쁜거죠~
    개인의 선택인 것을...

    저도 위에 반대 입장으로 댓글 달았지만 기분 전환으로 여름이면 매니큐어든 패티큐어든 할때가 있어요.
    그러다 또 싫으면 안하고 다니고 그런건데
    걸 갖구 예의다 아니다 하니까 짜증나는거죠~

  • 12. !
    '11.6.10 2:17 PM (76.171.xxx.232)

    옛날에는 맨발 내놓고 잘 안다녔잖아요
    그게 예의가 아니라서 그런거죠.
    근데 요즘은 맨발로 신는 신발이 많으니깐 대신에 패디큐어를 하는게 화장같은거구요(저도 예의라고는 생각안하구요 그냥 맨얼굴로 밖에 나오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은해요)

  • 13.
    '11.6.10 2:24 PM (110.10.xxx.13)

    페디큐어 안한 맨발이 깔끔해보이지 않다는말 오늘 여기서 첨 듣네여.
    민낯이 예의다 아니다 이것도 남의일에 오지랍같은데
    심지어 남의발톱에 감나라 배나라 왜 하는지 모르겠음.
    거참 피곤하게 사네요

  • 14. 깍뚜기
    '11.6.10 2:30 PM (122.46.xxx.130)

    평생 매니큐어, 패디큐어 한 번도 안 해봤고
    화장도 어쩔 수 없이 한 번 해봤는데
    저걸 예의의 문제로 걸고 넘어지는 게 말도 안 되죠
    안 하는 사람은 하는 사람한테 아무 소리도 안 하는데
    반대의 경우에 가치평가 내리는 거 정말 이상한 일

    솔까 맨발이 예의가 아닌거면 색칠해도 맨발인 건 똑같죠;;;

    세수도 잘 하고 손톱, 발톱 잘 깎고 옷도 안 벗고 다니는데
    멀 덜 한 거처럼 말하진 맙시다!!!
    자기들이 한다고 그게 당연한 건 아니에요

  • 15. 애기엄마
    '11.6.10 2:40 PM (125.179.xxx.2)

    시누가 관리사인데요..
    직업상 손님손발엔 해주면서 본인은 안할수 없어 하는거지..
    안하는게 좋다 하던데요^^:;;
    그런 문제 외에도.. 젊었을땐 하고 다녔는데 애키우고 살다 보니 안하게 되네요..
    남이 했던 안했던 신경도 안쓰는데..
    그게 맨얼굴같은거라느니.. 맨얼굴도 예의가 아니라는 뉘앙스..
    좀 그렇네요 ㅎㅎ

  • 16. 그니까요
    '11.6.10 2:43 PM (119.67.xxx.4)

    그거 성분이 뭐겠어요?
    사람한테 좋을거 같나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이~~~ 칠하고 다니세요!

  • 17. ^^
    '11.6.10 4:04 PM (117.110.xxx.23)

    예전에 입술 진하게 칠한 여자가 해 준 음식이 비위가 상했었어요.
    그런데 저도 커서 화장을 하니 그건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는데요,
    아직도 비위상하는 것이
    메뉴큐어 칠하고 음식해주는 거.. 아직도 비위상합니다.
    우리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ㅜ.ㅜ

  • 18. ㅎㅎㅎ
    '11.6.10 5:22 PM (58.227.xxx.121)

    깔끔이요???
    그 화학약품 덩어리를 발톱에 발라줘야 깔끔하다는 발상은 대체 뭔지..
    위생적으로는 안 바르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저도 여름엔 뭐 패디큐어를 하는 편이지만
    패디큐어 하면 예뻐보인다..도 아니고
    그걸 안하면 예의가 아니라는둥.. 깔끔치 못해보인다둥..하는 분들의 예의??의 기준은 어디에서 온건지 정말 신기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맨발이 예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패디큐어라도???
    ㅎㅎㅎㅎㅎ 예전에는 어차피 종아리며 허벅지며 내놓고 다니는게 예의가 아니었잖아요!

  • 19. 11
    '11.6.10 6:29 PM (175.121.xxx.3)

    여름에 맨발로 많이 다니니 엄지 발가락 하나만 화려하게 바르고 다니면 예쁘던데요.
    솔직히 안바르고 맨발로 다니는 사람 보면 좀 센스 없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뭐라지는 마시구요.

  • 20. 뭘,,,,
    '11.6.10 8:40 PM (124.195.xxx.67)

    깔끔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상태을 말하는 거고
    사회적 동물이라는게
    대다수의 취향에 맞춰야 한다는건 아닌데요.

    매니큐어고 페디큐어고
    이쁘게 잘 하고 다니면 이쁘고
    이쁘라고 하는 치장 안하면 덜 이쁜 건 당연하지만
    내 눈에 이쁘게 안했다고 예의가 없는 건 아닐텐데요
    거기에 왜 예의가 붙는지.
    예의로 말하자면 취향의 강요쪽을 먼저 돌아봐야 하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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