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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남친 어머님 자주 뵈었나요?
1. 웃음조각*^^*
'11.6.10 1:57 PM (125.252.xxx.54)82에 올라오는 글과 본인의 상황을 동일시 하지는 마세요^^
참고할 뿐 이입은 하지 마시고, 혹시 알아요? 딸보다 더 잘해주실 시부모님일지^^
자주 뵙는 것은 좀 그렇지만..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면 한번쯤 뵙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2. v
'11.6.10 1:57 PM (110.13.xxx.156)결혼전부터 여자에게 잘해야되 효도는 셀프..가까워질수록 아니다 선긋고 시작하시는분들 치고
잘사시는분들 별로 없는것 같아요
님이 쿨하면 저쪽도 쿨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쿨한 결혼이 있나요..식사는 좀 미루시는게 좋겠네요 상황 말씀드리면
강요하지 않을겁니다3. 그정도면
'11.6.10 1:58 PM (122.101.xxx.89)식사 한끼 하는게 뭐 그리어렵나요.
다만 그 횟수를 적당히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자주 드나들었던게, 너무 엎어졌던게 후회되는 케이스라
댓글 달려고 글 읽다보니,
제목과 좀 달라서...
결혼전에 몇번의 식사나 만남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남친 맘이 예쁘신데...4. ..
'11.6.10 2:10 PM (119.201.xxx.139)너무잦은 만남만 아니라면 가끔 식사한번 하는 정도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남친도 원글님 어머니께 할만큼 하는 상황이구요....효도는 셀프다 강요하지마라..그런말 할 타이밍은 아닌것 같네요.지금 효도하려고 만나서 밥 먹자는건 아니잖아요..아예 애초에 인사도 드리지 말던가 결혼생각하고 인사드리는 순간 그다음 만남을 거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5. ,,,
'11.6.10 2:22 PM (118.33.xxx.227)효도는 셀프다 강요하지 마라...
이런 얘긴 너무 일찍 꺼내신 것 같아요. 그것도 여러번 그러셨다니...
시댁과의 관계가 걱정되서 미리 조심하는 것이겠지만
남친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차갑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저도 며느리입니다만 글을 읽은 입장에서 좀 이기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시집살이도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은 겪어봐야 알지요.
결혼을 미루는 것도 원글님쪽 사정으로 인한 거니까 너무 피하지 마시고요.
몇 번 만나서 좋은 며느리감이라는 인상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남친에게도 점수 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고요.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무조건 피한다고 좋은건 아니에요.
중요한 건 남편을 내 편으로, 그리고 할 도리는 다 하면서 영리하게 해야지요.6. .
'11.6.10 2:25 PM (125.139.xxx.209)효도는 셀프다, 강요하지 마라~ 82에 너무 일찍 들어오셨네요
남친이 같은 말을 여러번 했다면 어떨까요
나쁘거나 경우가 없는 분들 아니라면 적당한 선에서 만나도 괜찮지 않을까요?
남친은 원글님 엄마에게 무척 잘하는것 같은데, 효도는 셀프다~ 좀 억지스럽지 않나요?7. 원칙
'11.6.10 2:56 PM (121.166.xxx.70)원칙보다는 상황에따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식사 자꾸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식사한다고 어려운사이가 안어렵게 되는것도 아니고(이건 태도의 문제지)8. 참나..
'11.6.10 9:00 PM (180.70.xxx.86)얌체같으신거 아세요?
본인은 남친 어머니 만나서 식사하는것도 이계산 저계산 다하고
효도는 셀프라고 벌써부터 남친 교육시키면서
왜 남친한테 본인 어머니는 서울구경도 시켜드리게 하고
맛난것도 대접해 드리게 했나요?
그것도 셀프로 하셔야지요.
본인이 필요한 부분에서 남친을 이용하면서 남친이 부탁하는건
부담준다고 쌀쌀맞게 하는거잖아요.
그렇게 이기적으로 계산할거면 결혼하지 마세요.
정말 왜 그러고 사는지..9. 참나..
'11.6.10 9:01 PM (180.70.xxx.86)늘....여자한테만 잘해야 하는게 아니고
여자도 늘...남자한테 같이 잘해야 하는겁니다.10. 결혼반대
'11.6.11 9:23 AM (114.206.xxx.43)원굴님 너무 얌체십니다~ 그결혼하지마세요 남친다른좋은사람 만 날수있도록 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