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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자주 킁~하는 사람들말이죠.
목 안좋으세요? 그럴수도 없고~ 나머지 사람은 그려려니 하는데 나만 예민한건가요?
1. 참..
'11.6.10 1:21 PM (125.146.xxx.205)님이 무심하게 하는 행동이 다른 누군가의 눈에는 심하게 거슬리는 행동일 수 있어요.
서로 서로 좀 봐주고 삽시다.2. 그거
'11.6.10 1:41 PM (211.114.xxx.142)일종의 틱 같은거에요..
본인은 더 괴롭고 듣는 사람도 괴롭고...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이 그러던데..
불쌍히 여겨 주세요..
치료법도 없는듯..
사는게 힘들어서 그러려니 안스러움으로 봐주세요..3. .
'11.6.10 1:44 PM (119.161.xxx.116)그거 틱장애의 증세 중의 하나예요.
듣기 싫으셔도 참으셔야지 어쩌겠어요.4. .
'11.6.10 1:44 PM (124.51.xxx.115)사무실에서 제 뒤에 앉는 사무장이 자주 컹컹거려요.
코에서 크게 바람을 밖으로 뿜는 소리 두어번씩 주기적으로 하루종일 반복해요.
골초에 비염에.. 몸관리 안하고 계속 불쾌한 소리내서 듣기 짜증나고 인간 자체가 지저분해서 더 소름끼쳐요..
심지어 한동안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서 담배 줄인다고 사탕 먹는데 어쩜 그렇게 사탕하나를 오랫동안 소리내며 빨아먹는지.. 쩝쩝쩝쩝 소리내면서 사탕 빨아먹는 인간은 처음 봤어요.5. 축농증?
'11.6.10 1:50 PM (125.152.xxx.26)아닐까요?
6. 알레르기
'11.6.10 2:11 PM (220.93.xxx.164)어른은 아니고, 우리 애(5살)이 자꾸 그래요.
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비염 알레르기 때문에 콧물이 넘어가서 그렇다고
하네요. 틱은 아닌 듯하구요.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듣기 싫지만, 본인은 뭐 좋아서 할라구요.7. ..
'11.6.10 3:02 PM (222.239.xxx.52)남편이 그래요. 골초 중에 골초, 만성 비염...남편인데도 어떤 때는 듣기 싫어 귀막고 있을 때 있어요.
8. 음
'11.6.10 3:56 PM (61.75.xxx.172)가래 때문에 그런듯.....
9. ...
'11.6.10 4:25 PM (61.78.xxx.173)제가 그렇게 킁킁 거리는 사람이네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라서 비염 수술도 하고 나름 한약도 먹고 이비인후과에서 따로
치료도 받는데 컨디션이 아주 좋을때만 괜찮고 늘 그상태이네요.
하는 사람도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좀 이해 주시는게...10. 저두 비염
'11.6.10 4:43 PM (125.143.xxx.208)만성비염인데요... 한여름빼곤 가래나 콧물때문에 답답해서 킁킁거려져요...
저두 윗님처럼..정말 괴로워요 정말 수술생각도 여러번햇구요...
제가 킁 거리면 아이가 휴지 뽑아다준답니다..ㅠㅠ
듣기싫으시겟지만... 좀만 참아주심 좋을거 같아요11. 제가
'11.6.10 5:15 PM (125.135.xxx.43)요즘 천식인지...비염인지..
목을 노출시키면
목에 가래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큭큭 거리는데...잘 안내려가요..
손수건 같은걸로 목을 가리고 있으면 좀 낫고요..
본인도 참 힘들답니다..12. 틱이아니라
'11.6.10 5:53 PM (211.223.xxx.11)비염이나 축농증 증상있는 분들이 주로 저러더군요.
저도 저런 습관없었다가 어느 날 코가 유독 막히고 귀가 멍멍하니까 목에 뭐가 얹힌 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목에 킁하고 있더라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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