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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이크 위에 뭡니까?

aa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1-06-10 12:49:36
키톡에 보니까 핫케이크 위에 네모난거 뭐 올리고 시럽(아마 메이플?) 뿌렸던데...
네모난거 버터 입니까? 많이 본 비쥬얼인데 뭔진 몰랐네요~ 알려주시겠습니까?~^^
IP : 112.144.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0 12:49 PM (218.102.xxx.7)

    버터 맞습니다 ^^

  • 2. aa
    '11.6.10 12:54 PM (112.144.xxx.82)

    아,,, 버터이군요...
    제가 버터 올려본다니까 여동생이 그러면 안먹겠다고 손사래쳐서(얘가 좀 촌입맛입니다)...
    그냥 아카시아 꿀 찍어 먹었습니다..
    담엔 버터 올려봐야겠네요!

  • 3. 44
    '11.6.10 12:56 PM (221.141.xxx.162)

    버터 맞아요.. 버터 녹여서 먹으면 더 맛납니다.. 살이 쪄서 그렇지

  • 4. ㅠㅠㅠㅠ
    '11.6.10 12:58 PM (119.196.xxx.13)

    살이 쪄서 그렇지.,.,ㅠㅠㅠ매번 고민한다능

  • 5. 올리지 마세요!
    '11.6.10 1:03 PM (175.196.xxx.22)

    버터....
    그것은 차라리 처음부터 입에 대지 말아야 할 음식입니다.
    마약과도 같은 것이어서, 한번 입에 대면 끊을 수가 없습니다.
    버터맛을 아예 모르고 사는게 속 편했다는 것을 왜 진작 몰랐을까요.
    중독되면 허리에 뱃살튜브 하나 더 끼는 거 시간 문제에요.ㅠㅠ

  • 6. 버터도 체질
    '11.6.10 1:20 PM (124.28.xxx.243)

    버터든 뭐든... 살 잘 찌는 사람은 살찌는거고, 안찌는 사람은 상관 없고.. 뭐 그렇죠. ^^;;;

    울 할머니.. 버터를 무진장 좋아하는 분이시거든요.
    아마도 가족 중 가장 좋아하실 듯.
    제가 아주 어릴 때 부터 버터 즐겨 드시는 걸 지켜봐 왔는 데.
    (음식 조리시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버터에 비빈 밥을 주로 드신다는..)
    울 할머니 빼빼 마르셨고요.

    저도 버터 좋아해서 무진장 먹어대는 1인이지만.. 딱이 버터 때문에 살찐다는 느낌은 못 받고 살아요.
    걍... 이제 나이가 나이다 보니 나잇살이. 좀... ㅠ_ㅠ


    전 어릴 때.. 핫케이크 가루 봉지에 그려진 그 두툼한 핫케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별 짓을 다 해 봤었어요. ㅎㅎ
    얇은 핫케이크가 먹기엔 더 맛있긴 하지만...
    어릴 땐.. 그 두툼한 핫케이크가 맛나 보여 몇 번이나 만들어 봤었지만.
    끝내 둥근 틀까지 사용해 봤었는 데.
    겉면이 고운 갈색 상태로 익히기가 정말 힘들었다는.
    타거나. 속이 덜 익거나.
    결국 한 번도 성공한 적 없이... 핫케이크에 대한 흥미를 상실해 버렸었다는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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